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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 창업캠프, 인공지능 창업·사업화 메카 자리매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표방한 광주광역시가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창업캠프가 인공지능 관련 창업과 사업화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인공지능 창업캠프와 연계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는 지난 2020년 11월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인공지능 관련 창업기업의 입주수요 증가와 입주기업 성장으로 추가적인 공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2호점을 개소했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는 현재 인공지능 관련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75개사가 입주해, 민간 창업기획자, 벤처기업투자자의 협업을 통해 교육, 컨설팅 등 창업기업 육성과 사업화 및 투자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작은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가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11개사가 약 17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54명을 신규 고용했다. 또 지난해 인공지능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0개 팀이 캠프에서 창업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 중 인공지능 기반 감성 맞춤형 음악추천 플랫폼 기업 ㈜인디제이의 경우,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제작지원, 투자펀드, 규제해소 컨설팅 사업을 지원받았으며, 2021년 5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캠프 2호에서는 규모 있는 입주공간, 협업 프로젝트실, 데이터 안심존 등으로 성장단계에 접어든 기업 간의 협력과 투자사와의 연계를 통한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광주지역 인공지능 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배낭 하나 메고 와서 성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캠프에 '광주 AI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예비창업자를 위한 인공지능 창업경진대회와 창업교육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및 투자펀드를 지원하며, 기업 성장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지원, 품질제고 컨설팅, 규제해소 건설팅, 글로벌 인공지능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 AI 창업캠프는 입주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협업, 창업과 사업화 지원, 교육과 멘토링, 투자펀드 등을 지원하는 종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창업과 사업의 성공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준비된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2-21 15:18: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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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 접수

장성군이 올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을 3월 4일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건축연면적 150㎡ 이하 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하는 주민에게 저리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장성군 내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도시 이주민이다. 단, 주택 소유주와 세대원이 개량하려는 주택 이외에 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축 최대 2억 원, 증축 또는 대수선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와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 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과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 고를 수 있다. 280만 원 한도 내의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 규모는 총 84동으로, 3월까지 대상자를 확정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농촌의 빈집을 철거하려는 주민에게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이 확정되면 철거 완료 후 100만 원을 지급한다. 총 100동을 지원하며, 이달 28일까지 해당 지역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2022-02-21 15:18: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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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국가자격시험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국가자격시험 응시생. 사진=자료DB 3월부터 국가자격시험을 볼 때 정부24나 카카오·네이버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가능해진다.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국가자격시험 응시자들은 다음 달 2일부터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다. 정부24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된 모바일 자격증(상장형)이나 카카오·네이버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자격증, 지방경찰청장이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정부24를 통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등은 모바일 신분증으로 인정받는다. 다만,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그리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면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을 시험감독 위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 확인은 시험 시작 전 신분 확인 절차를 통해 이뤄지게 된다. 현재 자격 시험 시작 전에 전자기기를 수거하고 시험 도중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단은 발급하고 있는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495개 종목에 대해 정부24 전자지갑과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해 모바일로 조회·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기조에 발맞춰 모바일 신분증과 국가자격증을 신분 확인 증명 수단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춰 신분 확인 절차를 개선했다"며 "모바일 신분증을 인정하게 되면서 국가자격시험 수험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고, 수험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1 15:17:2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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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교전 격화… 줄줄이 막히는 우크라행 하늘길.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우크라이나행 운행 중단 우크라이나, 6억 달러에 가까운 보험지원 기금 조성했지만 역부족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 지역 교전 이어져 2022년 2월 13일, 우크라이나 국경 남쪽의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크라이에 있는 프리모르스코 아크타르스크 공군 기지에 배치된 신형 Su-34 전투기의 모습. /AP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노선을 운행하는 국제 항공사들이 속속 항공편 중단을 선언했다. 항공사들의 운행 중단 결정은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오데사로 가는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스위스항공도 이날 키예프행 항공편 운항 중단을 선언했다.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인 스위스 항공도 동일하게 28일까지 키예프행 항공편 운항을 멈추고 경유를 위해서라도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가지 않는다고 알렸다. 루프트한자 측은 28일까지 운항을 잠정 중단하고 그 이후에 상황을 판단해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긴장 상황만 확인된 터라 우크라이나 서부의 르비브행 항공편은 계속 운항할 방침이다.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이 3국의 국영 항공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칸디나비아 항공(SAS)도 우크라이나행 정기편을 결항한다. 네덜란드의 KLM항공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행 여객기 운항을 중단했고, 터키항공도 고객들에게 우크라이나행 항공권을 반환하거나 변경하도록 조치하며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승객들의 안전과 보험 비용 부담을 고려한 국제 항공사들의 우크라이나 노선 운항 중단 결정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루프트한자 우크라이나 정부도 항공사들의 우크라이나 기피 현상을 인지하고 대책을 내놓았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영공 폐쇄 계획은 없으며 항공편 안전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기금을 5억9200만 달러(약 7101억원)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우크라이나는 항공사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 중"이라고도 강조했다. 하지만 항공사들의 이런 결정을 기우만으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2014년 7월 암스테르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고 있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격추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여객기에 탑승한 298명은 러시아산 부크(Buk) 미사일에 맞아 전원 사망했다. 여객기 추락 지점은 친러시아 무장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교전을 벌인 분쟁지역이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가지 않고 있고 우리나라 외교부는 지난 13일 자정을 기점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한 바 있다.

2022-02-21 15:11: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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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국내 유행에도…文 "정부 믿고 자신감 가져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국내 유행에 따른 신규 확진자 확산 추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최근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고 있지만, 당초 예상 범위 내에 있으며 걱정했던 것에 비해 상황이 어려워진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가 함께 오미크론을 겪고 있고, 우리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비교적 잘 대응해왔다. 지금의 시간을 잘 견뎌낸다면, 일상회복으로 더욱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께서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아직까지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절반 이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치명률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병상 가동률도 안정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현재 방역체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정부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위중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의료 대응체계의 여력을 유지해 나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안정된 의료 대응 여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어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자문위원이 사퇴하는 상황을 의식한 듯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거리두기의 선이 어디인지 판단하기란 매우 어렵다. 사람마다, 입장마다 판단이 다르다"며 "방역전문가는 오미크론의 정점에 이르지 않은 것을 우려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의 찔끔 연장에 불만이 크다"는 입장도 냈다. 이어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 위중증 관리와 의료 대응 여력을 중심에 두고 상황 변화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유연하게 거리두기를 조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과 의료 대응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초기의 혼선을 극복하고 최근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며 "의료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도 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급 불안과 개학 시기 소아·청소년 확진자 증가와 관련한 입장도 냈다. 문 대통령은 진단키트와 관련 "생산물량을 크게 확대했고, 유통경로를 약국과 편의점으로 단순화해 가격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청소년 확진자 수 증가와 관련 "교육·방역 당국이 일선 교육 현장의 고충을 살피며 학교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 고위험군에 대한 4차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백신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어 '부작용을 걱정하는 미접종자께서는 '노바백스' 접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1 15:07: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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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산행 플랫폼 알파인 클럽(BAC) 도전자 30만명 돌파"

블랙야크 광고모델 아이유가 알파인 클럽(BAC) 로고를 들고 있다.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도전자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로 론칭 10년차를 맞이한 BAC는 2020년 4월 14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2년 만에 기존 도전자수 보다 많은 16만명의 신규 도전자가 유입되며 2022년 2월 10일 기준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년간 가입자가 수가 폭발하며 BAC가 국내 최대 규모 산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새로운 산행 경험을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발적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BAC는 8500명이 넘는 완주자를 배출한 대표 프로그램 '명산 100'을 시작으로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마운틴', 바다와 만난 섬의 산을 오르는 '섬앤산 100', 우리나라 9정맥을 탐방하는 '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정맥'까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왔다. 또, GPS를 기반으로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 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을 지급하는 등 즐거움이 목표가 되는 산행을 제안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 중이다. 실제 현재 누적 493만건의 인증 중 절반이 넘는 247만건이 최근 2년간 완료되며, BAC는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된 코로나 시대에 등산 활성화를 주도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10대부터 90대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고 있는 BAC는 오직 산이라는 매개체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며 브랜드와 도전자가 함께 소통하는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로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 커넥팅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이며 다양한 경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1 15:01: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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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봄 앞두고 이색 향기 마케팅…대형 장미 장식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뷰캉스 스프링 에디션 with 논픽션'.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봄을 앞두고 이색 향기 마케팅을 펼친다고 21일 전했다. 오는 3월부터는 감각적인 브랜딩으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과 협업해 향수와 핸드크림 등을 선물하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호텔 1층 로비에는 1만송이 장미로 대형 로즈월을 장식한다. 논픽션과 협업한 '뷰캉스 스프링 에디션 with 논픽션'은 시그니처 향을 담은 향수와 핸드크림을 선물로 제공한다. 호텔 시그니처 공간 로비 라운지에서 믹솔로지스트가 이번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제조한 커스터마이징 칵테일 2잔을 즐기며, 장미로 꾸며진 포토스팟 '블루밍 하트' 아래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8만원 상당의 논픽션 젠틀나잇 향수(30ml)와 핸드크림(50ml) 세트는 달콤한 스웨이드와 차분한 시더우드에 바닐라와 머스크가 더해졌다. 포근하지만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여 성별 상관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 또 논픽션의 모든 제품은 설페이트, 파라벤, 프탈레이트 등 17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로비의 로즈월은 1만송이 장미로 장식해 은은한 장미향기가 퍼지는 공간으로 연출됐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과 3월 중 호텔에서 향기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월부터 5월까지 판매 예정인 '뷰캉스 스프링 에디션 with 논픽션'은 공휴일 시즌 및 화이트 데이에도 투숙 가능하며, 클래식 룸 기준 40만원대(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은 2월 25일부터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1 15:00: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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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2030 세대 '최애' 명품 리스트 공개…구찌 복조리백 등

트렌비가 최근 3개월 판매량 기준 2030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명품을 밝혔다. /트렌비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지난 3개월 동안의 판매 매출액 기준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명품을 21일 발표했다. 지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30 세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카테고리는 1위 가방, 2위 지갑/클러치류, 3위가 아우터 순이었다. 남성들의 선호 명품 카테고리는 1위 지갑/카드홀더, 2위 스니커즈, 3위 아우터 순으로, 악세서리류와 명품 슈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30대 전체 대상 판매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순이었는데, 특히 20대 초반 대학생들에게는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톰브라운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전통적으로 판매율이 높았던 하이엔드 브랜드 뿐아니라 A.P.C,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의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판매가 높은 아이템은 구찌 '오피디아 미니 GG 버킷백'이며 20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일명 '복조리백', '명품 입문백'으로 불리는데 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명품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렌비는 2, 30대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해당 기획전은 최근 2030 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명품과 브랜드를 기준으로 구성하였다. 트렌비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기획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며 특히 연령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구성으로 세대별 특화된 명품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하여 명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1 15:00: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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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해군과 중소벤처기업 육성 '맞손'

해군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기술 역량 강화도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해군과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해군의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기정원(TIPA)에 따르면 이날 해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군 협력기술개발 과제발굴·지원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실증을 위한 해군 테스트베드 개방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관련 행사 참여·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앞서 TIPA는 공군본부, 육군본부와도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해군과의 협약으로 대한민국 육·해·공 전군과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TIPA는 이를 통해 기술 실증 및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벤처기업이 국군의 실증환경을 활용해 국방 수요에 연계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개방형 혁신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민·군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홍 TIPA 원장은 "국방 조달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확대 및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동시에 영해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민간 우수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TIPA는 육·해·공군과의 긴밀한 협력모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우리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유의미한 성과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1 15: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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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베이징서 연일 강행군…프랜차이즈 위상 높였다

윤홍근 선수단장(왼쪽)과 바흐 IOC 위원장과 환담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너시스BBQ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홍근(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 선수단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삼성, 현대, SK 등 굵직한 대기업의 경영자들이 여러 스포츠 협회장을 역임하거나 선수단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 경우는 있었으나, 올림픽과 같이 국가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가 선수단장을 맡은 것은 윤 단장이 최초다. 윤 단장은 선수단장 선임 이전부터 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진천 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챙기고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눠왔다. 이번에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은 그는 그간의 활발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통 큰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인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약속했으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 5000 만원, 3000만원을 배정했다. 메달에 따라 대표팀의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특히 윤 단장은 한국 선수들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두 팔을 걷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일자 윤 단장은 다음날인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올림픽 기간동안 이례적으로 부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빙상연맹(ISU)에 항의하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이후 2위를 차지하고도 눈물을 보였던 최민정 선수를 따뜻하게 보듬은 윤회장의 일화가 현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 단장은 이러한 지원은 '치킨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선수 뿐 아니라 경기를 응원하는 국민들에게도 향했다. 윤단장은 출국전에 본사에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국민과 자사브랜드를 아껴주신 모든 소비자들에게도 '축제의 장'에 걸맞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BBQ는 집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대회가 벌어지는 2주간 무려 1만5000마리의 치킨 쿠폰을 제공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5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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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영속형 오피스리츠 '코람코더원리츠'…연 4회 분기배당

코람코자산신탁이 오피스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21일 코람코자산신탁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코람코더원리츠의 연 6.2%수익률과 분기배당 계획을 밝혔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017년 정부의 '공모ㆍ상장리츠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상장시키는 세번째 리츠이자 코람코자산신탁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리츠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 랜드마크빌딩인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상장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오피스자산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빌딩은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에 인접한 연면적 6만9800㎡(약 2만1100평)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위치상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대중교통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향후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 조성계획에 따라 추가 인프라 확장과 광역 교통망 확보가 예상되어 부동산 자산으로서의 가치상승이 예상된다. 또 최근 금융업 호황과 금융관련 IT기업들의 성장세로 여의도 내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여의도 인접 빌딩의 평균 실질 NOC(Net Occupancy Cost·전용면적당 임대비용) 대비 약 10% 낮은 가격으로 임대를 유지하고 있어 임차인의 변동성도 낮을 뿐 아니라 향후 NOC 상승 여력도 존재해 추가 매출 증가도 가능하다. 현재 하나금융투자빌딩에는 1994년 준공 이후 줄곧 하나금융그룹과 글로벌기업 한국3M, 인텔 코리아 등이 임차 중이다. 이들 주요 임차인들이 전체 임대면적의 93%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권역 오피스 공실률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빌딩은 1%대 미만의 공실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하나금융투자빌딩의 안정적 임대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공모가 기준 연 환산 6.2%대의 수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거기에 더해 연 4회 분기배당정책(결산월 2·5·8·11월)을 도입해 타 투자상품과 교차 배당이 가능하게 설계하여 투자자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보장할 방침이다.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주가수익률 하락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020년 11월에 최저수준 고정금리로 장기 부채 조달을 완료했기 때문에 대출 만기일인 2025년까지 금리 인상 리스크도 없어 상대적으로 시장변화에 안정적이다. 코람코더원리츠의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에 리츠 제도가 도입된 2001년 설립된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이자 민간 리츠부문에서 시장점유율 22.3%를 기록하고 있는 부동의 1위 운용사다. 현재 리츠와 부동산펀드를 합쳐 약 24조8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중 리츠 포트폴리오의 61%가 오피스 자산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오피스운용 노하우와 앞서 상장시킨 이리츠코크렙과 코람코에너지리츠 등에서 적용했던 다양한 운용전략을 접목해서 코람코더원리츠의 주가와 배당수익도 지속적으로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본부장은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민간 리츠 20년간 1위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의 시그니처 오피스 상장리츠"라며 "상장 이후 지속적인 코어 오피스자산 편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자산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존에 없었던 지속 성장형 오피스 리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람코더원리츠의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 1950만주, 공모가는 5000원이다. 2월 21~22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3월 2~3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중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21 14:54: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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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 출시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하루 2팩으로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15종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을 출시했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밀의 프로틴 밸런스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우유 대비 유당 함량이 적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산양유 단백질에는 세포 구성을 돕는 뉴클레오타이드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안전성을 고려해 다수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했다. 사용된 산양유 단백질 분말은 네덜란드 산양유 품질인증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과 유럽 최고 품질 기준인 BRCGS 인증을 획득했으며, 저온살균(저온 장시간 살균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에는 단백질과 더불어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가 2팩 기준 2000mg 함유되어 있다. BCAA는 단백질 합성 및 근육 형성 기능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함유하고 있어,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아연과 비타민C, D, E을 섭취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담당자는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한 프리미엄 고단백 제품"이라며 "유당 함량이 낮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4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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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불고기 4DX' 선봬…불고기버거 라인업 확장

롯데리아가 '불고기 4DX' 를 출시하며 불고기버거 라인업을 확장했다./롯데GRS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K-푸드 아이템인 불고기를 버거로 재해석한 신제품 '불고기 4DX'를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불고기 4DX'는 지난해 7월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와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통해 가성비 보강에 이어 K-푸드 대표 메뉴인 불고기를 버거로 재해석해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선보이는 메뉴이다. 롯데리아 불고기 4DX는 중량이 증가된 불고기 패티와 직화로 구워 낸 비프불고기를 토핑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과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청양고추마요 소스의 깔끔한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시각·청각·후각·미각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리얼함'의 의미를 담아 '4DX' 수식어로 표현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불고기 4DX' 신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 매장(▲성신여대점 ▲롯데월드몰B1점 ▲L7홍대점 ▲화곡역점 ▲영등포역사점)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를 약 1개월간 운영해 고객 반응을 살폈다. 또한 지난 15일 자사 앱 '롯데잇츠'에서 사전 모바일 할인 쿠폰을 발급해 약 4만개 수량이 쿠폰을 제공,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구성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4DX 제품은 MZ세대 중심으로 한국적인 소재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의 추가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다." 며 "22일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가 운영해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4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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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안전보건실 신설…안전 경영 강화

한라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면서 안전관리 부문의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라는 최근 최고경영자(CEP) 직속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안전관리 전문가를 실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전보건실은 각 현장의 안전보건 목표와 세부 이행 상태를 점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진 수뇌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도 새로 만들었다. 인력·운영예산의 적정성 평가 및 안전관리시스템 선진화, 안전보건문화 구축 등 주요 정책들을 논의하는 자문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보건팀 예산은 지난해 대비 38%가량 증액했다. 또 예산집행의 자율적 권한을 부여해 선제적 리스크 예방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매달 경영진 모두가 참석하는 현장 점검 및 순회 교육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인천 부평구 목련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선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인권선언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라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전국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 및 보건,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21 14:42:16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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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돼지열병 상주·울진까지 확산… 원거리 확산 우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9일 오후 경북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 야산에서 상주시청 관계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추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그물망 설치 및 멧돼지 기피제 살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남쪽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전국 양돈농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최근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인 보은·상주·울진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 전국 양돈농장의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ASF 양성개체 검출지역은 경기·강원·충북을 넘어 경북지역까지 확산되면서 이달 20일 기준 27개 시군에서 총 2167건이 발생했다. 기존 제천·단양에서 집중 발생하다 최근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와 울진까지 확산됐고, 향후 남쪽으로 확산될 경우 전북 또는 경남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발생사례를 살펴보면 기존 발생지역에서 원거리로 확산됐던 사례도 있어, 발생시군과 인접시군 뿐 아니라 원거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3월 이후에는 영농활동과 등산객 증가 등으로 오염원의 농장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국의 양돈농가들이 경각심을 갖고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신규 발생지역인 보은·상주·울진 및 인접 시군 등 총 15곳에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했고, 보은·상주·울진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또 위험지역 양돈농장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미흡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초소를 설치해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사람에 대한 통제·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와 함께 보은·상주·울진에 대한 멧돼지 폐사체 수색 강화와 함께 발생지점 인근 차단망의 신속한 구축으로 야생멧돼지 ASF 확산을 억제하고, 집중포획을 통한 개체수 저감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방역시설 조기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자금지원도 전년 87억원에서 올해 144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설치 완료 농가에 대해 살처분 보상금 상향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경우는 작년 11월8일 이후 현재까지 총 44건 발생해 전년 동기(100건) 대비 56% 감소했다. 1월 말경 한파로 인해 소독 실시가 어려워 2월 초 서해안 지역(경기·충청·전북)에서 일시적으로 발생이 증가했다가 최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농식품부는 겨울철새 북상이 완료되는 3월까지 오염원 확산 우려가 남아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AI 발생지역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강도높은 소독을 지속하는 한편,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인근 지역에 대해 가금 정기검사 주기 단축 등을 실시한다. 과거 발생 이력이 있거나 방역시설이 미흡한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초소를 설치하는 등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인중 차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ASF의 경우 철새 영향을 받는 고병원성AI와 달리, 계절과 관계없이 1년 내내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강화된 방역시설을 갖추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21 14:2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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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예술 작품 전시··· '도시 청결 종합 대책' 시행

서울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경유 청소차량 운행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도시 청결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구역에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서울 거리갤러리'를 조성한다.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관광 특화지역에는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담당하는 '365 청결기동대'를 투입해 운영한다. 청결기동대는 환경 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대에 종로·용산·서대문·영등포·송파·중구 내 29개 지역에서 가로 청소를 실시한다. 또 시는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쓰레기통 구분이 어려운 가로쓰레기통의 디자인도 개선한다. 시민들이 보행 중 투명 페트병과 일회용컵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시는 시민이 직접 동네 골목길이나 지역 명물거리 등 책임 구역을 월 1회 이상 자발적으로 치우는 '청소거리 책임제'를 시행한다.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는 '서울 클린데이'를 운영해 공무원, 환경미화원, 시민이 합동으로 차도·보도·가로시설물을 집중 청소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2030년까지 경유 청소차량 감축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행 중인 경유 도로 청소차 255대, 경유 수집운반차 2118대를 향후 9년간 전부 친환경(CNG·전기·수소)차량으로 교체하고 경유 청소차 운행을 금지할 예정이다. 금년 시는 친환경 도로청소차 21대(물청소차 10대, 분진흡입청소차 5대, 노면청소차 6대), 청소장비 16대(전기전동차)를 보급한다. 물재생센터 방류수를 도로 청소 용수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시는 탄천 물재생센터의 방류수를 강남·송파구의 도로 물청소에 사용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에는 집중관리도로 56개 구간(224.5km)을 하루 4회 이상 청소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 도시청결 종합대책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맑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한 도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14:24: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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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모아데이타, 코스닥 상장…"AI 전문기업 도약"

이상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모아데이타는 21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AI 기술을 활용해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핵심 사업은 ▲AI 기술 기반 IT관리시스템(AIOps)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 ▲건강 이상 예측 서비스 '플로핏(FloFit)' 2가지로 나뉜다. 모아데이타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페타온 포캐스터'는 AI기술과 빅데이터를 결합시킨 차세대 IT 관리시스템이다. 기업의 ICT 인프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시스템 오류 예측과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AI를 이용해 시스템 이상에 대한 대응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ICT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운영 및 관리가 어려워진 가운데 ICT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 분석과 사전 장애 예방 등이 가능한 페타온 포캐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및 국내 대기업 등 25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민간·공공 클라우드 시스템 내 SaaS 시장 진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아데이타는 AI 이상탐지 기술을 활용한 건강 이상 예측 서비스 '플로핏(FloFit)'을 출시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플로핏(FloFit)'은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이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국내 대형 물류유통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플로핏(FloFit)'을 활용한 맞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보험사나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모아데이타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6년 연속 영업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 역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5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138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이고, 2021년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44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 높은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모아데이타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신사업 진출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중대재해법 실시 이후 공장 내 이상 탐지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 후 헬스케어 AI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내 폴란드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JV) 설립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분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이상 유무를 탐지하고 예측하는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영역이 됐다"며 "상장 이후 이상 탐지 기술을 각종 산업에 적용시켜 AI 이상탐지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아데이타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 8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2만4000~2만8000원이다. 2월 21~22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5~28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21 14:21:2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