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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생활폐기물 감량 인천시 최고

인천 중구가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생활폐기물 감량률을 달성해 시 인센티브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인천광역시 생활폐기물 목표관리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시에서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인천시 군·구별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부여한 후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현장조사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철저히 분석한 후 생활폐기물 수거 방법 및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체계를 개선했다. 또 커피박 재자원화, 거점 분리배출시설 설치ㆍ운영, 재활용 전용봉투 보급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민간의 참여가 이뤄지도록 주민과 사업장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 오피스텔 등 생활폐기물 다량 배출처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21년 중구 반입목표량 16,618톤 대비 15.32%를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함은 물론 무단투기 행위가 줄어드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얻었다. 중구 관계자는"영종국제도시 인구 유입 등 관내 생활폐기물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작년 실적을 능가하는 쓰레기 감량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올해도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폐기물 감량은 구와 주민이 함께 노력해서 달성하는 것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2-09 14:02:1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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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 개편 안내

여수시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당부사항를 전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관리에 집중하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의료체계 개편'을 발표하고, 2월 9일 0시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확진자는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60세이상, 50세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그동안 시행되던 자가격리 앱과 전담공무원이 폐지되고, 자율관리 방식으로 변경되고 다만 필요시에는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이나 동네 병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재택치료키트(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도 기존 7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되고 집중관리군에만 지급하게 되며 소아용 키트도 부모 요청 등 필요시에만 지급된다.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격리자에게 지급하던 생필품도 원칙적으로 없어질 예정이다.7일 후에는 자동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해제시점도 8일차 정오(12시)에서 7일차 24시(8일차 0시)로 조정됐다. 다만 유증상자와 공동격리자는 격리해제 전에 반드시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공동격리자의 의약품 처방과 수령, 식료품 구매 등을 위한 필수 목적의 2시간 이내 외출도 허용된다.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되고, 7일간 수동감시로 전환된다. 다만 접종 미완료자와 해외 입국자의 경우는 7일간 격리해야 한다.모든 격리자는 해제 후 3일간 KF94 마스크 착용,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사적모임 자제 등 주의가 권고된다. 기존 보건소에서 수행하던 '기초역학조사'가 확진자 본인이 스스로 입력하는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모바일)'로 변경된다.심층역학조사는 폐지되며, 격리통보도 확진자를 통한 일괄통보로 변경하게 된다.격리대상 접촉자는 확진자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취약시설(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내 밀접접촉자가 해당된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10일부터 24시간 상담센터가 운영된다. 단 집중관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기존 모니터링 체계가 유지된다.한편 여수시는 현재 15개소인 코로나19 진료 동네 병 의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동네 병 의원은 서울연합의원(신기동), 365연합의원(학동), 누가정형외과의원(국동), 여수사랑의원(신월동), 밝은내과21(신기동), 최광영신경외과(학동), 윤이비인후과의원(학동), 탑내과가정의학과의원(서교동), 여천가정의학과의원(학동), 큰사랑연합의원(웅천동), 정남진정형외과(봉산동), 참조은연합의원(안산동), 최고이비인후과(교동), 세일신경외과(봉강동), 참조은소아과(여서동)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변화된 방역체계에 맞춰 지원인력 배치 등 차질 없이 준비해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늦추고 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동?모임자제, 자가검사 참여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9 14:01: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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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제로’ 여수시, 1회용품 안돼요 안돼!

여수시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3월 말까지 1회용품 현장 계도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한시적 허용됐던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플라스틱 컵 사용이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 1회용 접시와 용기, 수저 등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4월부터 이를 위반한 사업장에는 한층 강화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와 도 소매업소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2월부터 현장을 방문해 안내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막기 위한 집중 계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11월 24일부터는 규제대상 품목과 업종이 대폭 확대된다. 종이컵,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와 젓는 막대가 규제대상 품목에 추가돼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 매장 내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하는 우산비닐과 체육시설 내 플라스틱 응원용품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도시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집중 계도할 계획이다.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관련 업계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2-09 14:01: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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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선 7기 공약 이행률 94% 달성

민선 7기 화순군의 공약 사업 이행률이 94%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월 말 기준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47개 사업 중 완료 사업 25건, 정상 추진 중인 사업 19건을 포함하면 이행률이 94%에 이른다고 밝혔다. 구충곤 군수는 군민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는 행복 1번지 화순 백신과 첨단복합의료가 선도하는 신(新)경제 1번지 화순 주민이 주도하는 3대 친화도시 세대연대 1번지 화순 사시사철 누구나 즐겨 찾는 역사문화기행 1번지 화순 조성을 목표로 47개 사업을 공약했다. 완료한 공약 사업은 농민수당제 시행, 군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화순 곳곳을 누비는 1000원 버스 운영, 아동·여성·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 맘 편한 100원 택시 운행,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 마을혁신센터 운영 등 25개 사업이다. 애초 연 60만 원을 지급했던 농민수당제(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을 올해부터 120만 원으로 증액해 지급하고 노인 사회참여와 일자리를 더욱 늘리는 등 완료 공약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2월 전남 지자체 최초, 전국 8번째로 아동·여성·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복지관 건립, 여성을 위한 멀티-플렉스 공간 마련, 화순 마더센터 건립 등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과 연계해 추진 중이다. 청소년 수련관 신축 사업은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도 올해 안에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와 조례 개정을 완료해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신경제 1번지 화순을 실현하기 위한 백신·바이오산업 육성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성공해 설계·착공 단계에 있고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화순군은 민선 7기 공약 사업 추진을 통해 보편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K-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과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화순군은 군민이 직접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는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제'를 운영, 공약 사업을 조정·보완하며 추진해 왔으며 공약 추진 현황, 주민배심원단의 권고안, 권고안에 대한 화순군의 수용 결과 등은 화순군 누리집 <열린 군수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공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기본권과 보편복지가 확대되고 K-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더 든든하게 다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 현안 사업은 물론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14:01: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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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급식으로 학생 건강 성장 지원

전라남도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대안학교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올해 총 93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 초·중·고·인가 대안학교 717개교 13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무상급식비 564억 원을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인가대안학교 2천413개교 24만 4천여 명에게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차액지원비 32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어린이집·유치원·초·중·대안학교 2천261개교 19만 7천여 명의 학생을 위해 Non-GMO 식재료 지원 34억 원과 식재료 안전성 검사비 11억 원을 보조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2022년 학교급식 심의위원회에서 올해 급식 지원단가와 범위, 연간 급식 일수 등 세부 학교급식 지원 기준을 결정했다. 2022년 연간 급식일수는 어린이집은 250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는 190일로, 1일 1식을 지원한다. 급식 지원단가는 2천770원에서 3천910원까지 구간별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유전자변형(GMO)으로부터 걱정 없는 안전한 식재료 지원을 위해 Non-GMO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기존 된장, 간장, 두부, 옥수수콘, 현미유, 유채유, 6개 품목이었던 것을 고추장, 밀가루, 조청, 3개 품목을 추가해 총 9개로 늘렸다. 학교급식 식재료와 GAP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Non-GMO 가공품 검사비도 11억 원을 지원한다. 산지에서 교실까지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가 추친한 학교급식 지원은 학생의 바른 신체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다"며 "전남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남도는 다양한 급식지원 사업을 발굴, 국내 급식지원 정책의 마중물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행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차액지원', 2019년 추진한 'Non-GMO 식재료 지원', 2020년 코로나19 대응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등이 전남도가 시행한 후 전국으로 확산됐다.

2022-02-09 14:0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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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동안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09 14:00: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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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시대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안전여행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최근 안심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실제 지난해 12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하나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방역체계 구축과 동선 관리, 관광객 관리 등을 잘 지키는 관광지 125개소를 대상으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를 선정했는데,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포함된 것이다. 안심관광지 선정에 발맞춰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맞이 비대면 이 세상 단 하나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행사를 2. 1. ~ 3. 31. 까지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섬진강기차마을 내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사진을 이용한 초콜릿을 만들어 가게 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한편,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체험, 4D체험관, 1004 장미공원 등 다양한 실내외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19에도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 기차마을은 코로나 19 발생 제로 관광지를 목표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족 등 누구나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14:00: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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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상반된 평가 "국내 경기회복세 유지…대외 불확실성 높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내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대외부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대내적으로 보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제조업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서비스업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대외적으로 원자재 가격의 높은 상승세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KDI는 9일 '경제동향 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대외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됐다"라는 이전 평가에 비해 다소 긍정적이다. KDI는 "제조업이 양호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서비스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과거에 비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가 양호한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수급 차질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며 회복세를 지속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방역 강화로 숙박·음식점업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감소 폭은 축소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KDI는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 위축됐으나 여타 부분에서는 코로나19 충격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심리지수가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소 개선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소폭 상승하는 등 코로나19가 내수 경기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KDI는 대외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대해 "수입물가가 급등하며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제약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국제 금융시장에 대해서도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도 불안한 흐름"이라고 봤다. 이에 KDI는 "세계 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해지고 있으며 주요국에서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위험 신호도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KDI가 실시한 올해 경제전망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문가 18명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3.0%, 내년 2.5%로 각각 예상했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3.1%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다. 전문가들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평균 2.7%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상반기 3%대를 유지하다, 4분기 이후에는 2% 내외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준금리는 올해 두 차례 더 인상해 연내 1.7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2-02-09 13:59: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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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란 시의원, 제1회 민주시민교육포럼 개최

광주에서 광주형 민주시민교육의 방향마련과 실행을 위한 공론장이 펼쳐졌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9일 '광주다운 민주시민교육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일빌딩 245 중회의실에서 제1회 <민주시민교육포럼>을 개최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 이후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사회적 합의·교원의 전문성·참여와 실천의 부족 그리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등으로 인해 실천적 민주시민양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포럼은 김광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4)이 좌장을 맡고, 김재철(광주전남연구원 초빈연구위원), 김성훈(광주흥사단 공동대표)의 발제 이후 참석자 전원이 참석하는 자유토론으로 이어갔다. 김재철 위원은 국내외 사례 및 지역현황 분석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목표와 방향,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김성훈 대표는 민주시민교육의 바람직한 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가칭)광주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구성을 제안했다. 김광란 시의원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해와 상이 각각 다르다"면서 "민주시민교육 유관기관과 행정, 시민사회가 2022년을 '민주시민교육' 상에 대한 이해와 합의과정을 만들어가는 해로 설정하고 '민주시민교육포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광주다운 민주시민교육의 상을 정립하고,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민주시민교육 모델을 개발·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2-09 13:59: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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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인 가구 겨냥한 '나홀로 산다' 기획전

위메프는 10일, 11일 '나홀로 산다' 기획전을 연다. 위메프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 틀간 '나홀로산다' 기획전을 열고 1인 가구를 위한 트렌드 상품을 유형·공간별로 큐레이션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모든 1인 가구를 위한 '싱글라이프 강력 추천' 상품을 매일 2개씩 소개한다. 행사 첫날 상품은 ▲플렌느디퓨저 50㎖+일로잉 시그니처 200㎖ ▲살림의기술 둥근스텐집게+핀셋스텐집게다. 1인 가구 고객을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 유형으로 구분해 각각의 특색에 맞는 키친, 침실&거실, 욕실 공간별 상품도 제안한다. 미니멀리스트에게는 자주 사용하는 인기 생필품을, 맥시멀리스트에게는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편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침실&거실 공간 주요 상품은 ▲달콤한하루 세미마이크로 차렵이불S ▲베베숲 라이트 80매 캡 10팩 등이다. 맥시멀리스트에게는 스팀청소기, 경추베개 등을 추천한다. 욕실 용품으로는 ▲코튼클라우드 호텔타월 150g 10매 ▲한스킨 클렌징오일+필링토너+증정품 등을 미니멀리스트에게 추천한다. 이밖에 ▲바이마르 바디 건조기 ▲스카이 미엔느 진동클렌저 SC10 ▲쓰윽 오토버블디스펜서+증정품 등 편리미엄 상품은 맥시멀리스트를 위해 선보인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구매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9 13:56: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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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신학기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최대 40% 할인

11번가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신학기 특집' 라이브 방송을 2월 '월간십일절'인 11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LIVE11'을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선 이색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이 돋보이는 해외직구 학용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선물용 상품들도 다양하다.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이나 웹툰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드로잉 펜 태블릿'과 '게이밍 노트북', '온이어 블루투스 헤드폰' 등 디지털 기기, 백팩과 지퍼형 지갑 등 패션잡화까지 방송을 통해 총 2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을 위해 최대 5만원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과 최대 1만원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방송 중 한정 발급한다. 해당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방송 판매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월 월간십일절 당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아마존 위크'(Amazon Week)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행사 기간 '데일리 딜'을 통해 식품, 화장품, 주방용품 등 카테고리별 하루 6개씩 총 42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신현호 11번가 해외쇼핑담당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외직구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해외직구로 신학기를 준비하고 또 졸업·입학 기념 선물을 하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9 13:47: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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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OECD 사무총장·베트남 외교장관 접견…"포용적 아세안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청와대에서 각각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이날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OECD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회의 참석차 코먼 사무총장과 썬 외교장관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올해 첫 다자외교로 외교부가 주관한 이번 동남아프로그램은 '사람 중심의 미래-더 스마트한 녹색의 포용적 아세안을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대면과 화상 방식으로 OECD 38개 회원국 및 아세안 10개국 고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썬 외교장관이 이번 프로그램에 대면 참석한 것은 OECD 회원국인 호주와 함께 비회원국인 베트남이 한국·태국에 이어 향후 3년간 공동 의장국을 수임하게 되면서다. 2014년 출범한 동남아프로그램은 OECD가 비회원국 가입 지원 차원에서 운영하는 5개 지역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코먼 사무총장을 먼저 접견했다. 접견에서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어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고, 문 대통령은 인사를 받고 웃었다.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이 지난 4년간 공동의장국을 맡아 OECD와 동남아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아세안을 전략적 동반자로 여기며 매우 중시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2017년부터 이어온 신남방 정책을 토대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프로그램 주제를 언급한 뒤 "그동안 아세안과 한국이 협력해 왔던 정신"이라며 "OECD와 아세안의 협력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회복 전략에도 꼭 필요한 가치인 만큼 세계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OECD가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먼 사무총장과 접견 이후 썬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차기 공동의장국인 베트남에서 고위급이 직접 참석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했다. 이어 "한국은 베트남을 특별한 동반자로 여기며 매우 중시하고 있다. 또 우리 정부 신남방 정책을 토대로 아세안과 협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프로그램 주제에 대해서도 "그동안 아세안과 한국이 협력해 왔던 정신"이라며 "우리 양국도 같은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 양국 관계는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적 교류가 위축된 것 외에는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인 만큼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먼 사무총장과 접견에는 OECD 측에서 루빈 사무총장 외교보좌관, 샬 대외관계국장이 참석했다. 썬 외교장관과 접견에는 베트남 측에서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빈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참석했다.

2022-02-09 13:46: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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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90만 시대', 청년 고민 끝내줄 일자리 공약은?

'4.3%(노무현)→3.2%(이명박)→2.9%(박근혜)→2.2%(문재인)' 21세기 들어 집권한 정권의 임기 간 평균 경제성장률에서도 나타나듯이, 한국경제는 뚜렷한 저성장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저성장 흐름 속에서 산업별 취업유발계수가 떨어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했다. 저임금 일자리가 주류를 이루면서 근로소득자 사이 격차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높아진 취업문턱에 청년들의 고민과 좌절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85만9000명으로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암울한 일자리 현실에서 청년들은 민간 일자리보다, 취업준비자의 10명 중 3명은 공무원 시험 준비의 길(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율 32.4%)로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차기 정부가 4차 산업 혁명, 기후 변화 등 눈앞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한으로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 국정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제 20대 대선에 도전하는 후보들은(원내 의석 수 순) 시민의 소득을 높여 경제성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저성장·양극화·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각각 선보였다. ◆이재명 "일자리 300만개 창출"·윤석열 "새로운 생태계 조성, 규제 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첨단 신산업을 지원하고 제도를 정비해 임기 내 3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임기 내 청년고용률을 5%포인트 향상을 목표로 담대한 일자리 정책을 펴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국비·지방비·민간 자금을 포함한 135조원을 조성해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유승민 후보가 제안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창출)' 공약도 공식적으로 수용했다. 또, 그는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 체계 도입을 위해 산업과 일자리의 변화를 예측한 맞춤형 직업 훈련·상담 제공, 일자리 이동 신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 노동자가 참여하도록 하는 '노동전환지원법' 제정도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기업이 주도하는 일자리 성장이 중요하다며 강력한 혁신 투자로 혁신기업 3000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1000개, 다수의 데카콘 기업(기업가치 10조원 이상)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지원하는 K-비전펀드도 50조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추가로, 이 후보는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그린에너지, 바이오헬스, AI(인공지능), 로봇과 같은 미래전략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정착하는 'K-혁신밸리'를 조성하고 국가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경제를 더욱 추락시켰고, 막대한 정부 재정을 투입하는 공공 일자리 정책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중원을 공략하는 융합형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해 창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후보는 이를 실현할 중원신산업벨트를 연구개발(R&D)와 스타트업 중심의 첨단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산업벨트는 오송오창(바이오)-대덕(정보통신, 나노, 에너지)-세종(스마트행정)-익산(식품)을 연결해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윤 후보는 이 과정에서 젊은 인재들이 스타트업의 문을 두드리도록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을 시작하고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를 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또, 윤 후보는 대학 창업 기지화(20·30세대), 원격근무 스마트워크 확산 및 사내 벤처 활성화(30·40 세대), 디지털 역량 배가 교육(50·60세대)를 통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윤 후보는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신산업 전환 전용 장기금융지원 ▲R&D 지원 ▲투자 세액공제 확대 ▲맞춤형 혁신 전문 인력 지원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그린노믹스", 안철수 "과학기술 인재 50만명"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녹색 혁신을 기반으로한 '그린노믹스'로 전국에 1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점을 뒀다. 심 후보는 그린노믹스로 만든 일자리를 "친화적이며 지역 친화적"이라고 표현하며 "전통적인 탄소기반 산업이 집중된 동남권, 공업기반이 약한 서남권, 화석발전이 몰려있는 충청권과 강원까지 비수도권 지역들이 한국판 러스트벨트가 되는 위험에서 벗어나 녹색산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50만개의 녹색 일자리 가운데 30만 개를 에너지전환투자 분야에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도 단위에 지역에너지공사를 설립해 다양한 소유형태의 에너지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주거 에너지 효율화 사업인 '그린 리모델링'으로 10만 개, 농어업·스마트 그리드 개선 사업 등 10만 개, 지역산업 재건과정에서 공공이 지원하는 지역일자리 보장제로 100만 개의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과학기술 인재 50만명을 양성하고 규제를 혁파해 다수의 미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안 후보는 지난 7일 G3 디지털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고민해야 할 두 가지 하나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꼽았다. 안 후보는 "앞으로 최소한 20년 이상 먹고 살아야 될 미래의 일자리, 먹거리를 만드는 일, 그리고 지금 바뀌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잘 적응하는 국가를 만드는 일, 직업이 줄어든다고들 걱정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오히려 일자리를 더 많이 정부가 잘 만들어주는 기반을 닦는 일"이 대통령의 가장 임무라고 소개했다. 안 후보의 일자리 공약과 비전은 그의 1호 공약인 '5·5·5' 공약에 담겨있다. 세계 1위의 과학기술을 5개 확보하면, 삼성전자와 같이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는 대기업 5개를 보유할 수 있게 되고 세계 경제 5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능력 있는 미래 산업 인재의 양성과 확보에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5대 초격차 분야의 핵심 인재 50만명의 양성계획을 짜고 실현해내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를 위해 4차 산업 혁명관련 특수목적고를 17개 시도에 신설하고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5개 초격차 분야와 AI·반도체 특성 대학을 신설해 전액 국가장학금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공약했다. ◆전문가, "장기적으로 대기업 일자리 늘려야, 공기업 민영화도 생각해봐야" 전문가는 차기 정부가 장기적으로 대기업 일자리를 늘리고 단기적으로는 공기업 민영화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대기업 일자리를 어떻게 늘리느냐가 이번 대선 일자리 공약의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대기업 일자리 비중이 낮기 때문에, 대기업의 불안한 노사관계를 안정시키고 노동계도 온건하고 합리적인 노동 운동을 해야 대기업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명예교수는 "포항제철이 포스코로, 한국중공업이 두산중공업으로, 한국통신이 KT가 된 것처럼 경쟁력을 가진 공기업이 정부 산하에서 현상 유지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 생각이 없으니, 차기 정부가 공기업에 있는 일자리를 민간 일자리로 바꿔서 청년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분야는 해당 기술을 모르면 사실 취업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삼성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인기가 매우 좋은 것처럼 교육 분야의 혁신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9 13:45: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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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업계 최로 패션 '1조 클럽'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전년도 대비 패션 취급고가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업계 최초로 패션 '1조 클럽'에 입성했다고 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해 패션 취급고는 전년 대비 약 13% 성장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 프리미엄 패션 대중화를 추구하고 가성비와 실용성, 소재와 디자인에 강점을 가진 PB 브랜드를 육성하며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해 패션 취급고 중 단독 브랜드 비중은 약 40%에 달한다. CJ온스타일은 올해 40대 이상 여성 온라인 패션 시장을 겨냥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독 브랜드는 외부 채널(오프라인·온라인 D2C 등)로 판매를 다각화해 독립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캐주얼·스포츠·언더웨어/잡화 등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브랜드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유럽 지역의 칼 라거펠트(칼 라거펠트 파리스)·북미 베라왕(VW베라왕)·아시아 지춘희(지스튜디오) 등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프리미엄 패션을 대중화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도 패션 신성장 동력으로 라이선스 브랜드 독자 사업화와 모바일 패션 상품군 강화에 사활을 건다. 브룩스 브라더스·다니엘크레뮤·콜마르 등 남성·스포츠 브랜드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모바일 상품군 강화를 위해 패션 사업의 모바일화도 가속화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모바일 전용 패션 PB인 '선샤이너'를 신규 론칭했다. 또 콜마르 골프 컬렉션과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의 하이웨어 골프웨어 브랜드 신규 론칭 등으로 골프웨어와 하이엔드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이선영 CJ온스타일 브랜드사업부 경영리더는 "매력적인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 시너지가 맞물리며 패션 취급고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는 라이선스 브랜드 독자 사업화와 모바일 상품군 강화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고성장이 전망되는 40대 여성 패션 시장 내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09 13:39: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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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개인컵으로 주문하세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고객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회용컵 사용의 지속적인 권장을 위해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2월 10일 진행한다. 2월 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해 개인컵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톨 사이즈 무료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3주년의 의미인 23에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곱해 총 230명의 고객을 추첨할 예정이며, 고객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컵 혜택을 적용 받으면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을 일회용컵 없는 날로 정해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매월 10일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개인컵 사용 동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으로 향후 개인컵 사용이 많은 상위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감사 선물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올해 1월에 2021년 동안 개인컵 사용으로 에코별 적립이 많은 고객을 선정해 1년 무료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 바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개인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1월 13일부터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폭을 높였으며 개인컵 이용 혜택 강화 이후 2주간 개인컵 이용 건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올해 1월 한 달간 기준으로 개인컵 주문 건수는 총 354만 건으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면서 개인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 개인컵 권장 캠페인 지속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은 "스타벅스의 8000만건이 넘는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은 일회용 컵 1개당 무게 10g으로 가정했을 때, 약 800톤의 쓰레기를 줄이고 124만8000톤의 탄소배출을 줄인 결과"라며 "천연자원 사용 감축량까지 계산한다면 몇 배 이상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09 13:3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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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만면, 일주일마다 '더블링'..다음 주 10만명 넘나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했다. 일주일만에 확진자 규모가 두배 이상 늘어난 '더블링' 현상이 발생하며 다음 주 10만명 발생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며 곧 관리 가능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9567명을 기록했다. 전일보다 1만3000명 가까이 급증한 규모다. 특히 확진자는 일주일에 두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날 확진자 수는 직전 주 수요일인 2일(2만268명)보다 2.4배 늘어났고, 2주전 수요일인 지난 달 26일(1만3008명)보다 3.8배 늘어났다. 지난 한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수도 3만5124.6명으로, 직전 주(1만7127.6명)보다 2배 늘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일주일 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 국내 일일 확진자가 최대 17만명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 지역 확진자도 급증했다. 이날 서울에서만 1만16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1만명대를 넘어섰다. 전일(5901명)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12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입원 치료중인 위중증 환자는 285명으로 전일보다 17명 늘어났다. 전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국 18.5%, 수도권 19.5%로 안정적이다. 다만, 재택치료자 수가 급증하며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날 재택치료자 수는 전일보다 8851명 늘어난 16만802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대 관리 인원의 91.8%에 달한다. 정부는 재택치료자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0일부터 60세 미만의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10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관리 역량도 확충된다. 정부는 향후 650곳을 확충해 최대 20만명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집중관리군 관리 의료기관은 총 601곳이다. 지난 7일 재택관리 체계 개편에 따라 60세 이상만 하루 2회 유선 모니터링을 받고, 나머지는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

2022-02-09 13:38: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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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사랑고백을…'밸런타인 익스프레스' 운영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밸런타인 익스프레스'는 11일 재가동하는 티익스프레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하이라이트인 77도 각도 하강 구간을 지나 지상 30m 높이에서 약 1분간 멈추는 방식으로, 가장 짜릿한 순간에 프로포즈를 주고 받으며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는 하차 후 장미꽃과 고급 초콜릿, 호랑이 인형 선물을 제공한다. 또 주토피아에서는 하트 모양의 얼굴을 한 올빼미 '사랑'이와 포토타임을 가질 기회도 준다. 기린과 코끼리에 직접 먹이를 주는 백사이트 투어 체험도 있다. 이후에는 쿠치나 마리오나 가든 테라스에서 풀코스 디너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윈터가든에는 밸런타인데이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을 촬영할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백신 공병으로 조성한 '러브 포토존'은 윈터가든 안에 LED 대형 스크린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 모습을 생중계한다. 이에 더해 에버랜드는 숙박시설인 홈브릿지에서 14일부터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까지 로맨틱 파티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팝콘 증정과 교복 대여, 패키지 상품 판매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3:36:0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