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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사 최초 '2021년 CDP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 편입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Climate Change)'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Korea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Global 100)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신한금융은 2018년에 'CDP 명예의 전당 골드클럽'에 처음으로 입성했으며 이후 3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2021년에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CDP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조용병 회장은 "이번 플래티넘 클럽 편입을 통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 관리 및 고탄소 배출 업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지원 등 친환경 금융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6 09:31: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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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서 구독형 OT 보안 서비스 선보여

DX전문기업 LG CNS가 26일 온라인 개최한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에서 구독형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LG CNS는 초기 고비용 문제로 OT 보안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에 주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솔루션 구축 비용을 일괄 지불하고, 별도의 관리 계약을 맺어야 했다. 앞으로 LG CNS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구축비와 유지보수비를 월 단위, 혹은 연 단위 구독료로 분납할 수 있다. 고객은 LG CNS의 우수한 OT 보안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받고, 다른 사업에 투입할 재원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OT는 '제조운영기술'로 스마트팩토리, 발전소, 댐과 같은 대규모 시설물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기술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OT 시스템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OT 보안 중요성도 커졌다. LG CNS의 OT 보안 서비스는 컨설팅, 취약점 진단, 솔루션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산 일정을 관리하는 IT 시스템과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설비를 제어하는 장치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도 보호한다. LG CNS는 전자, 석유, 화학, 에너지, 제약 등 다양한 대규모 생산설비에 대한 OT 보안 노하우를 축적했다. LG CNS는 고객에게 최고의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스라엘의 글로벌 OT 보안 선도기업인 '클래로티'와 손잡았고, '삼정KPMG'와 '인더포레스트' 등 OT보안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 파트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외부 해킹 공격과 바이러스, 악성코드 유입을 막고, 내부에서의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사이버 공격으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를 예방하고 있다.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에서는 구독형 OT보안 서비스 외에도 ▲올해 OT보안 트렌드 ▲해킹 시연과 취약점 해결 등을 주제로 한 6개 세션이 진행됐다. LG CNS DT(Digital Technology)사업부 보안사업담당 배민 상무는 "구독 모델로 고객은 쉽고 편리하게 LG CNS의 OT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OT 구독 서비스를 OT 영역별로 세분화해, 보다 가치 있는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26 09:3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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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림조합, 사랑의 땔감으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세요!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군 산림조합이 25일 토지면 일원에서 2022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섬진강 수달서식지 훼손지 복원사업의 시공사인 구례군 산림조합은 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고사목 및 전도목을 이용 가능한 크기로 조재하여 사업지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예방 효과 증진, 산림자원 재활용 등을 위하여 추진했다. 총 40가구에 약 80톤의 땔감을 지원하였으며, 땔감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직접 집까지 배달해 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순호 군수는 "섬진강 수달서식지 훼손지 복원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조재하고 배달까지 해주신 구례군 산림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 수달서식지 훼손지 복원사업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하고 구례군 산림조합이 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인해 훼손된 섬진강 수달서식지를 복원하여 멸종위기종 수달의 안전한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01-26 09:25:16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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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전남 구례군은 지구단위종합복구 사업 내용 및 공사 추진 일정 등을 군민에게 설명하고자 18일부터 124일까지 8개 마을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0년 8월 발생한 수해의 피해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배수펌프장 7개소, 고지배수로 1개소, 소하천 5개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를 개최한 마을은 ▲봉서소하천 정비가 시행되는 구례읍 양정마을 ▲배수펌프장 설치와 소하천 정비가 동시에 추진되는 문척면 죽연?구성?월평?전천마을 ▲배수펌프장이 설치되는 토지면 안촌?봉소마을 ▲고지배수로가 설치되는 간전면 대평마을이다. 그 동안 면단위로 실시했던 대규모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경작자 등 실질적인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자세히 듣지 못할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수해 당사자의 참석이 원활하지 못했다. 이에 군은 군민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사업장 소재 인근 마을별로 찾아다니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시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수박 등 계약재배가 되어 있는 농작물에 대해 수확 이후 착공 ▲소하천 제방 둑 마루를 농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 ▲공사구간 외 잔여지에 대한 매수 ▲감정평가 시 주민참여 등이다. 군 관계자는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사업의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하고,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군민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협조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군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의 주민호응도가 좋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직접 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2022-01-26 09:25:02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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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청년 취업자 지원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위해 방역물품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방역패스 적용 16종의 업종에 대해 2021년 12월 3일 이후에 발생한 단말기 설치비 및 방역관리물품 구입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 금년도 노란우산 공제 신규가입자가 공제부금 납입시 장려금 월 2만원씩 최대 24만원까지 적립해준다.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3월 말까지 지역사랑카드 10%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100만원(지류 50만원, 카드 50만원)이며 구매한 상품권은 구례군 가맹점(지류 927개소, 카드 772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인구활력 증진을 위해 청년의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청년 부부에게 2백만원의 결혼 축하금을 지급하며, 청년 취업자의 자본 형성을 위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0~60대의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해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과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는 신중년 희망 일자리 장려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지역 일자리 사업과 지역화폐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09:24:51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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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용 유용미생물 관내 농가 연중공급

전남 구례군은 6종의 미생물 연간 500톤을 자체 생산하여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와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용방면에 소재한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EM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BM활성수 등을 배양한다. 군은 지난해 3,982농가에 414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토양 환경개선과 작물의 생육촉진에 도움을 주는 등 친환경농업실천에 이바지했다. 축사분뇨에 미생물을 살포하여 악취 저감 등으로 농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급량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유용미생물은 미생물의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군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본인이 직접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 방문하여 공급받을 수 있다. 올해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은 2월 10일 13시에 용방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하반기에 1회 더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배양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운영해 오던 군은 노후화된 일부 시설을 교체하기 위해 3억 원의 예산 확보를 하였고 양질의 유용미생물을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와 고품질 농산물생산의 일환으로 유용미생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장비교체를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0"고 말했다.

2022-01-26 09:24:32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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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봄철 산불진화대 운영 및 안전교육 실시

전남 구례군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설 명절 및 산불조심기간 대비하여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5명이 신청하였고 이에 구례군은 1차 서류심사를 합격한 61명을 상대로 체력검정을 실시하여 47명을 최종 선발했다. 구례군은 산불진화대를 각 읍면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안내방송, 산불 취약지 순찰강화 등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산불진화대는 구례군 곳곳에서 산불예방 홍보와 산불 취약지, 입산통제구역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을 집중단속하여 소각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불발생 시 진화차 및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조기진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군은 최근 영농 준비철을 맞아 농업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산불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방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대응 활동이 적극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철저한 산불감시를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안전과 구례군 산림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6 09:24:15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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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DP 발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A등급’ 획득

LG유플러스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1만 3000여 기업이 운용자산 규모 131조 달러에 달하는 669여개 기관투자자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그 중 200개 기업이 기후변화 부문 A등급을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총 4개 기업 만이 A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촌메가센터 IDC에서 태양광 패널과 히트 펌프 설비로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인 용산 사옥에서도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 해 2020년 CDP 평가에서는 국내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기업들이 기후위기 방지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하는 시점, LG유플러스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6 09:19: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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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확대재정과 긴축금융이 정책혼합?

재정 급팽창하곤 반대로 금융 (초)긴축 엇박자 상황에서 한국경제는 방향타를 잡기 어려운 어리둥절한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정부는 돈을 풍덩풍덩 쓰고 가계와 기업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길로 가는 것일까? 재정적자가 점점 늘어나 국채발행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오르며 시중금리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 "확장재정으로 불어난 유동성이 물가상승 다시 금리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변죽을 울리니 시장으로 하여금 (시장)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 회계연도가 새로 시작되는 "1월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는 긴급조치는 6.25 동란 이후 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한다. 한국경제가 사실상 전시상황(?)에 처해 있음을 내비친 셈은 아닐 것이다. 추경 14조원 가운데 11조3000억 원은 국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으로 "올해 적자국채 발행액은 대략 87조5000억 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라 한다. 하여간 2022년 예산 607조 원 중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두고도 덜 시급한 일에 혈세를 낭비하는 구석을 냉정하게 찾아내고 그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같은 긴급상황(?)에서 금통위 의장은 2021년 처음 열린 '통화정책 방향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올린 뒤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성장·물가 등 실물경제 상황에 비하면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다. "앞으로 경제 상황에 맞춰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중립금리 등에 비춰보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려 1.5%가 되더라도 긴축으로 볼 수 없다"는 아리송한 발언을 덧붙였다. 중립금리의 기준이 국민경제의 순조로운 순환을 위한 것인지 금통위 의지에 따라 정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래저래 대출금리가 감당하기 어렵게 올라, 1,895조원의 달하는 가계부채가 미래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주가도 맥을 추지 못하자 소위 '빚투 세대'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어른거리고 있다. 달러대비 원화환율은 1,200원 내외에서 횡보현상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실질 대외부채를 감안할 때 대미원화환율 상승은 외국투자자들이 한국경제 미래를 낙관하지 않는 까닭이 클 게다. 재정확대도 금융긴축도 한 방향으로 금리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를 두고 재정경제부는 정책혼합(policy mix)이라고 주장하니 이해하기 어렵다.. 경제성장과 경제안정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면 지금과는 정반대로 금융완화정책과 재정긴축정책을 조합하는 정책혼합이 필요하다. 성장 물가 같은 거시경제 상황과 견줘 볼 때, 시중금리는 이미 초고금리 상황으로 진입하였음을 어이하여 인식하지 못할까?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1-26 09:18: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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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향기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 출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 제품 및 패키지/KT&G KT&G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 K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방향제 리필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되었으며, '릴'의 혁신적 가치를 '수향'만의 독특한 향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됐다. 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릴 하이브리드 2.0'은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사용 편의성 증대 등의 장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26일 첫선을 보인다. 이어 2월 9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온라인쇼핑몰인 쿠팡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주문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6 09:1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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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교체…"정책·세대·미래대전환으로 국민에게 성과 인정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치교체를 통해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민주주의, 국민이 승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공정, 불평등, 기득권 타파, 세대교체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이 먼저 혁신하겠다. 민주당이 먼저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오늘로 확진자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 우리 국민이 겪는 고통을 표현할 길이 없다. 전국에서 만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절규가 생생하다"며 "그러나 진짜 위기는 대선 이후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일 우리가 이 위기의 터널을 지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초유의 국가재난 상황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며 "우리 앞에 놓인 대전환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리더십, 지금 대한민국에는 유능한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경험 없는 불안한 리더십으로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없다. 실력과 실적, 검증된 리더십만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연습 없이 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 저 이재명이다. 저는 성과로 검증받은 '준비된 대통령'이라 감히 자부한다. 저는 지킬 약속만 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힌 의원들과 송영길 대표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감사하다"며 "모든 국가권력은 국민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유능한 정치는 어느새 대결과 분열, 혐오와 차별을 동원해서라도 상대를 굴복하게 만드는 자신들만의 '여의도 정치'에 갇혀버렸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명령인 대변화, 대혁신으로 국민에게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이재명의 정치교체는 대전환"이라며 ▲정책대전환 ▲세대대전환 ▲미래대전환을 통해 국민에게 성과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책대전환을 통해 이념과 진영을 버리고 국민 최우선의 실용정책, 국민과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고, 세대대전환으로 젊은 청년세대가 새로운 정치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길을 열며 미래대전환은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재명 정부는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내각, 통합정부를 만들기 위해 정파, 연령 상관없이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의 구성과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젊은 국민내각 구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청년세대는 이재명 정부의 가장 든든한 국정 파트너로 3040대 장관을 적극 등용하겠다"며 "이재명의 국민내각은 책상머리 '보고서 리더십'이 아닌 국민 일상과 함께하는 '현장형 해결 리더십'으로 일대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국민께 뵐 면목이 없다"며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할 정치가 도리어 걱정을 끼치고 있다.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저부터 시작하겠다.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며 야당도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2022-01-26 09:12: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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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세계 1위 머신러닝 학회서 논문 12건 채택…‘역대급’ 기록으로 AI 연구 역량 입증

네이버 클로바가 세계 최고 권위 머신러닝(ML) 학회인 'ICLR(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2'에서 12개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탑 클래스의 연구 역량을 보여줬다. '네이버랩스유럽(NLE)'과,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을 포함하면 네이버는 총 17개의 논문이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ICLR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ML 학회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활용되는 딥러닝 핵심 기술과 관련된 전세계 첨단 연구들이 공유되는 컨퍼런스이다. 지난해부터 '구글 스칼라'가 발표하는 탑티어 AI/ML 학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가 ICLR과 같은 세계적인 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 채택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국내 기업이 최고 수준의 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네이버가 최초이며, 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전체 연구 그룹 중에서도 ICLR에서의 두 자릿수 논문 발표는 카이스트(KAIST)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ICASSP, Interspeech, ICCV, EMNLP 등 주요 주요 음성인식·합성,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 학회에서는 이미 두 자릿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성과를 통해 응용 AI 분야 뿐만 아니라 AI 핵심 기반 기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파라미터를 쓰지 않는 연산을 활용해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을 제안한 논문이 채택됐다. 이러한 연산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심층신경망(DNN)이 배우기 용이한 방향으로 학습하는 이유에 대해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와, 생김새 차이가 미세한 물체 이미지에 대해 자연스러운 합성과 정확한 군집을 동시에 수행 가능한 연구도 함께 채택됐다. 학계에서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학들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결합 연구 협력도 ICLR 2022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네이버는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의 전병곤 교수 연구실과 함께 더 효과적인 인공 신경망 설계를 자동화하는 AI 학습 기법을 제안했다.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의 신진우 교수 연구실과 함께 연구한, 현존 비디오 생성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대적으로 긴 영상도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비디오 생성 알고리즘에 대한 논문도 채택됐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ICLR 2022에서 네이버가 거둔 성과는 한국 AI 기업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 정도로 '역대급' 기록"이라며 "네이버 클로바의 AI 연구 역량이 글로벌 연구자들에게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네이버가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AI대학원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강결합 방식 연구 협력 성과가 빠르게 도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AI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계학습 분야는 응용 AI 분야에 비해 국내 연구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네이버 클로바가 한국의 AI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라고 덧붙였다.

2022-01-26 09:12: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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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소비심리 '반등'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가 소폭 낮아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4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지난 7월과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연이어 떨어졌다. 하지만 9월 이후 CCSI 지수 수준이 100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해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지난 11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우려를 샀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현재생활형편CSI은 91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도 100으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소비지출전망은 111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다. 6개월 뒤를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CSI도 96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6으로 3포인트 줄었다. 반면 향후경기전망지수는 93으로 5포인트나 뛰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으로 전월과 비교해 7포인트 감소했다.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52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 대비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2022-01-26 09:11: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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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콘텐츠 큐레이션 '카카오 뷰',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도입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가 다음(Daum) 모바일 첫 화면에 자리 잡는다. 26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카카오톡 세번째 탭에 첫 선을 보인 카카오 뷰는 뷰 에디터가 다양한 주제로 편집한 콘텐츠 보드를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게 발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2019년부터 이용자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로의 전환이라는 큰 방향 아래 다음 서비스 개편을 추진해왔다. 카카오 뷰는 이를 반영해 기획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에 이어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도 확대 적용됐다.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는 '발견 탭'과 'My뷰 탭'이 신설됐다. 발견 탭은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수 많은 뷰 에디터들이 발행한 ▲시선이 담긴 이슈 ▲경제 ▲건강 ▲패션 뷰티 ▲여행 등 폭넓은 주제의 보드를 만날 수 있다. 취향에 맞는 보드를 발견하면 해당 뷰 에디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My뷰 탭에서 모아볼 수 있다. 내가 추가한 채널들의 노출 순서 설정도 가능하다. 뉴스 탭은 이용자들이 다음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개편을 진행한다. 다음 뉴스 댓글 운영 방식은 일부 변경된다. 댓글 영역이 '접힘' 상태로 기본 제공 되며, 언론사가 개별 기사 단위로 댓글 기능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뷰 에디터의 콘텐츠 큐레이션과 창작 활동이 수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수익 창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뷰 에디터는 자신의 보드를 받아보는 이용자 수, 보드 노출 수, 보드 좋아요 및 공유하기 등에 따라 My뷰 공간의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 받는다.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수익 모델이 적용되면서 카카오 뷰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오픈 한지 3개월 만에 창작 채널 누적 2만개, 큐레이션 보드 누적 25만개가 생성된데 이어 22년 1월 기준 창작 채널은 누적 15만개, 큐레이션 보드는 누적 260만개가 만들어지며 콘텐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 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모바일 첫 화면과 카카오 정책팀 공식 브런치에서 운영방식 및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카카오 뷰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 건전성과 사회적 후생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뉴스 서비스 자문을 이어 온 '미디어자문위원회'를 사회협력 기구인 '콘텐츠 플랫폼 자문 위원회'로 확대/개편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카카오 뷰를 적용했다" 며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조명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6 09:11: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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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대출 1조원 시대…기관투자·분산투자 규제는 숙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시장 참여자가 늘고 관련 협회의 역할이 강화되면서다. 다만 기관투자·자동분산투자 제한 등 규제가 숙제로 남아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P2P)은 투자자와 대출 수요자를 연결해 투자자의 자금을 대출해주고 그에 따른 원리금수취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제정되면서 제도권 금융산업에 편입한 온투업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한 업체는 지난해 8월 대비 10개사 늘어난 총 38개사로 집계됐다. 대출규모도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온투업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온투업계 대출잔액은 총 1조1536억원 규모다. 지난해 11월말(1조57억원) 대비 두 달 만에 14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온투협회의 역할도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의 변경을 예고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협회로 인정하는 것이 골자다. 별도의 이의 제기 없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온투협회는 금소법에 따라 광고심의, 금융상품판매대리 중개업자 등록, 대리 중개업자 검사업무의 일부 등을 위탁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온투업체들은 차주 모집과 관련된 광고 게시, 대출모집인 등록 등 업무를 협회에서 승인받을 수 있게 돼 업무 편의성이 높아졌다. 현재 법정 협회 상태인 온투협회는 곧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정식출범할 예정이다. 대출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온투금융이 중·저신용자들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업계는 올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다만 기관투자 제한 등 온투업의 발목을 잡는 여러 과제가 산재해 있다. 업계는 자본 확충을 위한 금융기관 연계투자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온투업법에서 기관투자자의 투자 허용을 명시했지만 각 금융기관이 속한 업권법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을 해결하지 못해 사실상 기관투자가 제한된 상태다. 투자 리스크를 보완해주던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도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더했다.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업체가 투자자 성향에 맞게 자동으로 여러 상품에 분산 투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온투업법 상 허용이 불가하다는 금융위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5월부로 종료됐다. 온투업계 관계자는 "투자자가 수동으로 분산투자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100만원으로 10곳에 분산 투자하다가 1곳에 몰아 투자하게 되는 등 투자자 보호와 상반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투업을 통한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위해 플랫폼과의 제휴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금소법 이슈로 인해 모든 핀테크 플랫폼이 온투업 투자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토스, 카카오페이 등 대형플랫폼을 통한 고객 유입 창구가 막히면서 자체 플랫폼에서만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돼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2022-01-26 09:11:1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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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3.0%로 낮춰…정부 "주요국보다 선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2022년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관련 한국 미션단 화상 면담. 사진=기획재정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낮췄다. 세계경제 성장률도 올해 4.4%로 낮춰 잡았다. 올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이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우리 정부는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선방했다고 자평했다. 25일(현지시간) 발표한 IMF의 '2022년 1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3.0%로 지난해 10월(3.3%)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는 올해 우리 정부가 제시한 경제 성장률 목표치 3.1%보다도 낮다. 무디스(3.2%)와 함께 피치(3.0%), S&P(3.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0%), 한국은행(3.0%) 등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다음 달 경제 전망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올해 전망치를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IMF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원인을 오미크론 변이 등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미국, 중국 등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성장률 전망치를 내려 잡은 수준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오미크론 확산,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 하향 조정의 영향은 있으나 경상수지 및 소비 호조, 이번에 발표한 추가경정예산 효과 등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보고서와 비교해 0.3%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그래픽=뉴시스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4.4%로 3개월 전보다 0.5%포인트 낮춰 제시했다. 특히,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5.2%에서 4.0%로, 중국은 5.6%에서 4.8%로 크게 낮췄다. IMF는 오미크론 확산 영향과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는 점, 중국 부동산 시장 리스크와 소비 감소 등으로 세계경제 성장의 둔화 가능성을 꼽았다. 신흥국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4.8%로 3개월 전보다 0.3%포인트 낮췄다. 금리 인상 등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게 IMF 분석이다. IMF 수정 보고서 발표 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 경제에 대한 IMF의 긍정적 시각은 올해 전망에서도 확인된다"며 "주요국의 성장 전망이 대폭 하향 조정된 가운데 우리 경제는 조정 폭이 크지 않은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홍 부총리는 "IMF 미션단은 '한국은 성공적으로 코로나 충격을 극복한 첫 번째 선진국이다'라고 평가를 해줬다"고 소개했다. 다만, 그는 올해 오미크론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홍 부총리는 "이런 위험 요인에서 우리만 예외일 수는 없다"며 "그간 보여준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토대로 한국 경제의 차별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08:56: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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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美 FOMC 결과로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세가 투자자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오는 25~26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라 암호화폐시장 분위가 반전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7월 23일 이후 3만3000달러선이 붕괴되면서 지난 24일(현지시간) 3만2900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소폭 반등해 3만5000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비트코인 붕괴는 지난 5일 미 FOMC의 12월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조기 통화긴축을 시사하면서 하락세가 시작됐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더해 시중에 푼 유동성을 거둬들이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까지 언급하자 시장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된 것. 비트코인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가격이 올란던 만큼 양적긴축 소식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얼어 붙게 만들어 암호화폐시장에 몰린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여기에 26일(현지시간) FOMC는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공개할 예정으로 회의 결과에 따라 암호화폐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초 연준은 3월 테이퍼링을 마치고 6월에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의 기준금리 전망은 올해 3번 인상이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5번까지도 올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시장심리는 더 악화됐다. 현재 대부분의 시장 의견은 연준의 조기 긴축 기조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당분간 암화화폐 반등은 쉽지 않다는 의미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5월 조기 대차대조표 축소와 연내 4차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연준이 좀 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로 했다면 25bp(1bp=0.01%포인트)씩 연이어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투자업체인 인베스코는 "가상자산 시장 거품이 빠지면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현재 상황은 일시적은 상태로 FOMC 회의 결과 이후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으면 반등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연구원은 "암호화폐가 하락세인 것은 맞지만 지난해를 봤을 때 하락 후 상승전환했다"며 "암호화폐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시장상황이 적응되고 그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세운다면 상승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6 08:51: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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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KTX-SRT 통합'…"시민불편 해소해 공공성 높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SRT(수서고속철도)와 KTX를 통합해 지역 차별을 없애고 요금할인 등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53'을 통해 "지방주민과 수도권 동남부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철도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KTX-SRT 통합, 제대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 설에 수도권 동남부에 거주하는 분들과 창원, 포항, 진주, 밀양, 전주, 남원, 순천, 여수에 사시는 분들은 이 맘 때만 되면 궁금해 하신다"며 "왜 수서역을 오가는 SRT는 우리 동네에 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정답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6년 개통한 수서고속철도(SRT)와 KTX간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분리 운영해 경쟁을 시켰기 때문"이라며 "SRT는 지방 알짜노선을 중심으로 운행함으로써 그 외 지방주민들은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는 차별과 함께 일반 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반면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도시 등에도 철도를 운행하는 KTX는 공공성을 지키는 데 따른 부담도 다 떠안고 있다"며 "SRT는 독자적인 운영 능력이 없어 코레일에 전체 차량의 절반 이상을 임차하고 차량정비·유지보수·관제·정보시스템 구축 등 대부분의 핵심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무늬만 경쟁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에 양사를 통합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부산, 광주뿐 아니라 창원, 포항, 진주, 밀양, 전주, 남원, 순천, 여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도록 하고, KTX 요금을 SRT와 동일하게 10% 더 낮추며 SRT와 새마을, 무궁화호 간 일반 열차와 환승할인 적용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사 통합운영으로 불필요한 대기시간, 정차횟수를 줄여 고속열차 운행횟수 증편과 양사 통합에 따른 수익으로 일반철도 적자 보조 및 차량 개선 등으로 국민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철도산업의 경쟁력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해외 진출, 유라시아-대륙 철도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1-26 08:48: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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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MC·SP 화합위해 '연도상 시상식' 열어

총 58명에 상패와 상금등 전달 SK매직이 지난 25일 서울 강동 '잇츠매직'에서 개최한 '2022 연도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SK매직이 MC(Magic Care), SP(Sales Partner)들의 화합을 위해 '2022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6일 SK매직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it's magic)에서 연 연도상 시상식에선 지난 한 해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 총 58명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시상했다. 또 실적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문 최고 수상자는 현장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 MC 실적우수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인천미추홀지국 김정환 MC가 영광을 차지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을 이어온 김정환 MC는 렌탈 영업 2년 만에 최고의 MC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서비스 우수부문에선 부산북부지국 최용수 MC가 차지했다. 최용수 MC는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해 압도적인 점수로 서비스 우수부문 1위로 선정됐다. 또, 조직장 부문 종합평가에선 이선미 경남지부장, 김인정 포항남부지국장, 한원욱 진주지국 팀장이 1등을 차지해 SK매직상을 수상했다. SP부문에선 지난해에 이어 이원영 8사업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매직 윤요섭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혼신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낸 MC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중심 마인드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2-01-26 08:44: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