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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광역시 남구청 금고지기 백운동지점 이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백운동지점을 광주광역시 남구청사 내 1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광역시 남구청 금고 유치전에서 제1금고로 선정된 광주은행은 기존에 백운광장 인근에 위치했던 백운동지점을 남구청사 내로 이전함으로써 구금고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 남구청사 역시 백운광장 인근에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활발함에 따라 일반 고객의 접근성도 고려한 만큼 금고지기의 역할과 동시에 지역민의 금융 동반자 역할에도 충실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백운동지점의 영업 첫 개시일에 직접 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지자체 공공금고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이 지역 살림 곳곳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금고지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각오했다. 또한 백운동지점을 방문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박희율 광주 남구의회 의장과 면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자체 공공금고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을 믿고 신뢰하며 지역살림을 맡겨주신 광주 남구를 비롯한 지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시의 금융지원과 진정성있는 금융상담,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은행에서 맡아온 광주광역시 남구청 금고를 탈환함으로써 올해부터 4년간 제1금고로서 일반회계를 담당하며 약 1,500억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현재 광주광역시 금고와 광주 광산·동·서·남·북구 5개구 금고 전담은행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광주시청과 각 구청별로 지점을 신설 및 격상하여 금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지역민과 지역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01-11 11:19: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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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 음식점에 입식 테이블 지원 나서

곡성군이 오는 26일까지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식생활 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역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1세트당 40만원 상당의 입식 테이블을 총 262세트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곡성군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후 6개월이 경과해야 하며, 영업주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남도음식명가,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경우 1순위 선정 대상이며, 음식문화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소는 2순위 대상이다. 1, 2순위 대상자 이외에는 현지조사와 심의회 평가를 통해 업체별로 점수를 산정해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곡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2월 7일부터 16일까지 현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2일 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신청 및 문의는 곡성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곡성군지부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내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소상공인이 지역 음식점주들이다. 입식테이블 지원이 지역 음식점 매출 향상 등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2022-01-11 11:19: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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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공공 아동보호체계 강화한다

광주광역시가 올해 공공 아동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지난해 광주 지역 아동학대 의심 신고건수는 1010건으로, 이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743건이다. 이는 전년도 신고건수 858건보다 1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학교·유치원 등이 쉬면서 신고의무자의 신고가 줄었다가 지난해 등교가 늘면서 신고의무자와 시민 신고가 늘어난 것 결과로 풀이된다. 학대 행위자 조치 결과는 모니터링 53.4%, 고소·고발 45% 등이다. 이에 광주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공적 보호를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즉각 분리제를 위한 보호시설과 가정형 보호 확대, 아동학대 대응인력 확충, 조기발견을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 활용,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시민의식 개선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영아일시보호소 1곳과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달 일시보호소 1곳과 남구, 북구에 쉼터 1곳씩을 확충한다. 먼저 이달 동구에 개소할 일시보호시설은 종전 영아만을 전담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남매도 같은 시설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아동 남녀 27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숙소와 식당, 놀이공간, 심리치료실과 도서실을 갖췄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큰 규모이지만 국·시비 기능보강사업과 운영을 중단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빠르게 개소할 수 있었다. 또 자치구마다 피해아동에게 보호·치료·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쉼터를 설치하기 위해 기존 동·서구 외에 남구(여아)·북구(남아)에 정원 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쉼터를 1곳씩 설치해 1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한다. 광산구는 올해 국·시비 4억2000만원을 지원해 상반기에 설치한 후 7월 이후 개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과 같은 여건에서 보호받는 위탁가정 아동 320여명(250세대)에게 올해부터 양육수당을 20만원에서 31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며, 2세 이하·경계선지능 아동 등 위기 아동을 위한 전문위탁가정 12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24시간 신고접수와 현장조사를 하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보호아동의 양육계획을 점검하는 아동보호전담요원도 확충한다. 지난해까지 자치구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은 총 20명으로 신고건수 1010건 대비 보건복지부 권고기준인 1명당 50건을 약간 넘어서는 만큼 올해 1명 더 충원할 예정이며 시행 초기를 감안, 내년 9월까지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25명인 아동보호전담요원도 3명 더 충원할 예정이다. 그간 학대조사를 하던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족치료·상담·사례관리 등 재학대 방지에 주력하면서 시와 체벌 없는 양육법을 홍보하는 등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해 보건복지부 빅데이터 시스템(e아동행복지원)으로 장기결석, 예방접종 미실시 등 아동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예측해 자치구 직원이 방문 조사하고, 발견된 위기아동은 드림스타트 사업이나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는 경찰청, 교육청, 전문기관과 함께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를 분기별로 운영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지난해 도로에서 아이를 학대하다 처벌된 부모처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더 큰 불행을 막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이웃 아이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시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11:17: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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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2년 농림 보조사업 설명회’ 열어

장성군이 10일 '2022년도 농림 보조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될 농정시책과 농정 방향 등을 안내했다. 농업분야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총 159개의 농정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과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보조사업 추진 요령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올해 장성군은 명품쌀 특화단지 조성과 친환경 농업 경쟁력 향상, 황금색 치유 농산물 재배단지 육성 등에 주력한다. 또 중소농업인의 농산물 판로를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 종식 또는 안정기 이후) 대응 온라인 농업교육도 강화한다. 농업인들이 적시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 내용과 업무 담당자 연락처 등이 수록된 '농림 보조사업 안내서'도 제작해 마을회관에 비치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군이 제작한 안내서가 농림 보조사업을 농가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다수의 보조사업 신청이 2월 8일로 종료되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늦지 않게 접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 군으로 선정되는 등 13개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1-11 11:17: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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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월 17일부터 친환경 미생물제제 공급

광양시는 농작물 병해충 예방·방제, 생육과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1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지난해 8월 중순까지 고초균 등 6종의 미생물제제 98톤을 659농가에 공급했고, 이후 광양시 과학영농관 증축공사로 운영을 중단했다. 올해 1월 초 1층 농업용미생물실 보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올 하반기까지 총 280여 톤을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무분별한 사용과 오남용을 막기 위해 2L, 5L 포장단위로 공급하고 농업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할 미생물제제는 총 8종으로, 기존 6종에 곰팡이제제 2종(백강균, 트리코더마)을 추가해 공급한다. 시는 미생물제제의 오남용을 막고 적절한 사용을 지도하기 위해 연중 실시하는 농업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이수해야 미생물제제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미생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연송 기술보급과장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보다 효과적이고 검증된 고품질 미생물을 공급해 광양농업의 과학영농기술을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의 곰팡이제제 개발과 유기농업자재 공시 등록을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전농산물 생산·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1-11 11:17: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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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3% 달성

영암군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 93%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영암군은 2021년 하반기까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58개 사업 중 48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10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상반기 점검 대비 9%가 상승한 9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평가 기준 준용) 먼저 분야별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 92%, 지역경제 분야 88%, 농업 분야 100%, 자동차 튜닝·항공 분야 90%, 문화·관광 분야 76%, 환경 분야 100%, 지역발전 분야 100%의 추진율을 나타냈다.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48개 사업으로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급 노인종합복지회관 증개축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설치 지원 천원버스 중·고등학생 요금인하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 분점 신축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차량 구입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미암 명품숲 조성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등은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튜닝 기술자 양성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최첨단 농업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비 및 농촌일손 부담 경감 무화과 산업특구 전략 추진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 등은 우리 군의 미래 신성장동력과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사업들로 풍요의 고장 일등 영암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상추진중인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 삼호실내수영장 건립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항공·드론산업 육성 영암 트로트아카데미 건립 영암읍성 오색스카이웨이 조성사업은 모두 건립 사업 또는 중장기 사업에 해당되며, 현재 이미 공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사전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임기 내 첫 삽을 뜰 예정이어서 향후 공약 추진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분기별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반기별 추진상황 점검,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 결과 민선7기 기간 동안 모든 공약사업이 폐기·보류없이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나머지 정상추진중인 10개의 사업 또한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7기 3년 동안 최우수 등급(SA) 2회, 우수등급(A) 1회 등 공약이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2-01-11 11:16:4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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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은빛 가루 뿌린 듯 겨울밤 수놓는 야경

광양시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걸맞은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을 자랑한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겨울철에 더욱 반짝거리는 별빛처럼 겨울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야경명소가 많다. 시는 선샤인해변공원,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 은빛 가루를 뿌린 듯 아름다운 야경에 내면의 풍경을 더해 순간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장소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선샤인해변공원은 금호대교, 길호철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교, 해안라인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듯 은은한 빛의 심포니를 펼친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광양만 물결까지 스며드는 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이순신대교,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등과 어울려 도심 야경을 완성한다. 광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구봉산전망대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답게 찬란한 야경을 자랑하지만, 낮도 놓칠 수 없는 명소다. 해발 473m 정상까지 구절양장으로 흐르는 길을 오르면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광양만으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고 은빛으로 빛나던 메탈아트 봉수대는 찬란한 금빛으로 변신해 신비한 아우라를 발한다.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었던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도 어느새 빛의 바다를 이뤄 윤슬처럼 반짝거린다. 봉강의 해달별천문대에서는 시리우스, 베텔게우스, 카시오페이아 등 겨울밤을 보석처럼 수놓는 겨울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천체망원경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인공불빛이 차단된 곳으로, 알퐁스 도데의 별이 떠오를 만큼 낭만적이다. 반구형 플라네타륨에 들어가 담요를 덮고 누워 시린 손과 발을 녹이며 천장에 투영되는 행성 등을 관찰할 수도 있다.느랭이골자연휴양림은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낙원으로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 글램핑장에서는 연인,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고요하고 로맨틱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다.박순기 관광과장은 "어떤 도시의 진면목을 보려면 그 도시의 골목과 밤의 시간을 여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일찍 저무는 겨울은 석양과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반짝이는 야경에 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22-01-11 11:16: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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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상으로 공모 사업 진행

보성군은 오는 14일까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는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 공연 문학), 종교문화행사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1억 1,250만원이다. 지원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두면서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 예술 단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문화예술단체는 오는 14일까지 보성군 문화관광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는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고, 사업완료 후 1개월 이내에 활동 사진과 함께 정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사업 선정심사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와 대상사업 지원 규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11 11:16:05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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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 연출 ‘잔인한 오락’,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

'잔인한 오락' 무대 사진/한국무용협회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형남 무용과 교수가 연출한 '잔인한 오락'이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되며,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발굴해 대한민국 무용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잔인한 오락'은 김형남 교수와 툇마루 무용단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툇마루 무용단은 세종대 동문 무용단으로, 1989년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받아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한 2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잔인한 오락'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직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무대 위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토막 내고 다량의 토마토를 던지고 밟는 등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동하 안무가의 확고한 주제의식과 실험적인 무대 구성도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김형남 교수는 "동문 무용단인 툇마루 무용단과 역사를 다시 한번 기록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과 무용과의 협력이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세종무용콘텐츠연구소를 주축으로 세종대 무용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무용학회 회장, PADAF 공동조직위원장과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1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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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

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영양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직원들의 새로운 다짐을 위해 윤리경영이념 실천, 이용자 학대 금지 및 이용자 인권보장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의 내용으로는 먼저 윤리경영이념 실천에 있어서 ▶인격과 인권을 기본으로 서비스 제공 ▶상호 신뢰와 화합의 직장을 이룩 ▶전문인으로서의 책임완수에 총력 ▶사회통합에 기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복지관을 이룩하는데 노력, 다음으로 이용자 학대금지 서약에 있어서 ▶정서적 학대금지(반말, 욕설, 무관심, 비하용어 금지 등) ▶신체적 폭력 금지(체벌, 방치, 유기, 배제 등), 마지막으로 이용자 인권보장 서약에 있어서 ▶사생활 존중 및 비밀보장 ▶정보제공 및 결정권 보장 ▶차별이나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보장 ▶인권침해 발생 시 최선의 노력 ▶인권보장 지침 성실히 준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서약식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선서 및 서약서에 서명, 기관장의 당부가 이루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 '영양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 을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가치를 새기고 실천한다면 서비스 제공자로서 지역 내 어르신으로부터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는 신뢰받는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1-11 11:15: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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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금리 큰폭 상승…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지난해 국내 채권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하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통화정책 정상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 채권금리는 큰폭 상승(채권값 하락)했고,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상반기 채권금리는 미국 등 글로벌 금리 상승, 4차 재난지원금 관련 물량 우려, 한은의 연내 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큰폭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와 한은의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 본격적인 금리 상승국면에 진입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지속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정부 및 특수기관의 자금조달 감소 등으로 통안증권, 특수채 및 국채 발행이 감소하면서 채권 발행규모는 전년 대비 15조3000억원(-1.8%) 감소한 829조원을 기록했다. 국채는 적자국채 증가로 120조4000억원이 순발행됐으나, 전년 대비로는 9조6000억원(-4.0%) 감소한 228조4000억원이 발행됐다. 통안채는 수요기반 위축으로 18조7000억원(-13.0%) 감소한 125조4000억원 발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중은행 및 특수 은행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금융채는 전년 대비 16조1000억원(23.0%) 증가한 252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과 변동성 확대에도 크레딧스프레드는 큰폭 하락 후 상승했지만, A등급 기업들의 자금조달과 투자 수요가 큰폭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6조2000억원(6.4%) 증가한 104조원 발행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은 기업의 저탄소산업 전환을 위한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채권의 발행 증가로 전년 대비 24조원 증가한 87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장외 채권 거래량은 금리 상승 및 발행규모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114조3000억원 감소(-2.1%)한 5314조2000억원, 일평균 거래는 5000억원 감소한 21조4000억원 수준을 보였다.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잔고는 214조1000억원으로 전년(150조1000억원) 대비 64조원(42.6%) 증가했다. 우수한 국가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과 재정거래 유인 때문이다.

2022-01-11 11:15: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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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로 ‘옐로우시티 장성’ 농특산물 어때요?”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장성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장성군은 HACCP, GAP, 도지사 인증 등을 획득한 40여 개 우수 품목을 선별하고, 책자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고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연다. 지난 4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을 시작으로 광주 수완동 농협광주유통센터,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장성 남면 로컬푸드직매장,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 등에서 행사를 갖고, 설 명절 전까지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과일이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성군은 서리 내린 뒤 수확해 당도가 높은 사과와 겨울철에 인기인 곶감의 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장성군의 컬러 프루트인 '옐로우 황금사과'는 갈변이 적고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상품성이 탁월하다. 이밖에, 365일 항상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는 장성군의 약속이 담긴 공동 브랜드 365생 쌀, 365생 배, 설향딸기, 새싹삼 등 고품질 농산물부터 김치, 반찬류, 강정, 떡, 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작년 추석 기획전의 총 매출이 5억 50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장성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층이 두텁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1 11:14: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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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세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설날 물가안정 대책회의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구·군과 국세청,농협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16개 구·군에 설치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물가대책 특별팀을 운영키로 했다. 가격담합 및 원산지표시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키로 했다. 시는 사과, 배,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을 평시 대비 대폭 늘려 방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도매시장 등 관련기관에 물량을 출하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공급량 증대를 위한 산지 집하 활동도 강화하는 등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협 등 유통업체에서도 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군에서도 직거래장터 등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토록 했다. 아울러, 농축산물 등 가격 강세를 보이는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안정 시까지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수급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설 이후에도 수급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22-01-11 11:13: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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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외과 학생들, 정책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받아

대학생 정책참여 제안으로 표창을 받은 건국대 학생들과 지도교수인 이현출 건국대 정외과 교수(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 참여한 정책제안으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광진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11일 건국대에 따르면, 정치외교학과 2021학년도 시민정치론 수업(지도교수 이현출)을 들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말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와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2개팀이 권익위원장상, 8개팀이 광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안심귀가 QR코드 제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춘거리 브랜딩 ▲공실·노후 주택 등을 이용한 핵심 자족시설 운영 등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 키오스크 설치가 확대됨에 따라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교육용 앱 개발, 교육용 키오스크 도입, 좌우 가림막 등의 정책대안이 제시됐다. 매년 1학기 실시되는 시민정치론 수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기반 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학기 수업은 광진구의 요청으로 구의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보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결과 발표회에서 "작년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 중 광진구 정책으로 채택된 반려동물 사전의무교육제도는 광진구를 넘어 우리나라의 정책으로 발전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혁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제시한 제안들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발표회에는 국민권익위의 양종삼 국장, 장자철 과장, 광진구의 안찬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13: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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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소 물류사에 '물류현장 안전 매뉴얼' 공유…산업재해 예방 나서

현대글로비스 CI 현대글로비스가 물류현장의 안전 수칙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중소 물류사에 배포했다. 중대재해 예방이 산업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작업자들의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한 물류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물류현장 안전 매뉴얼'을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의 물류센터 5곳을 선정해 그곳에 입주한 중소 물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 매뉴얼 책자 500권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중소 물류업계와의 폭넓은 상생을 위해 협력 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회사를 선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물류 현장에 화재·압사·끼임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작업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매뉴얼 무상 배포에 나섰다. 휴대용 소화기 500개도 함께 지급했다. 물류현장 안전 매뉴얼은 입고·하역·분류·운반·포장·출하 등 물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들로 구성됐다. 또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공정 시작 전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게 하는 한편, 안전 관리자가 취약점을 발견해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물류 설비 별 취급 유의점과 근골격계질환 유해 요인을 밝히고, 산업재해 예방 관련 법령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물류 현장에 실사를 나가 안전 관리자와 작업자들을 인터뷰해 매뉴얼에 포함시키는 등 실무에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현대글로비스는 매뉴얼 배포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 협력사에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계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 시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물칸 측면에 안전 난간대 설치를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앞서 물류업 종사자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용품세트를 2만개 배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외에도 화물차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공감 캠페인, 안전운전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 화물차 방문 빈도가 높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휴식용 테이블, 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졸음쉼터 개선사업도 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물류업계 종사자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안전한 물류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1 11:09: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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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유턴기업 급증… 작년 26개사 역대 최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국내 복귀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이른바 유턴기업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는 전년대비 2개사 증가한 26개사였고, 총 투자규모는 6815억원이었다. 이는 단일연도 기준 역대 최대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통계를 공식 집계한 2014년 이후 누적 108개사가 해외 사업장을 접고 국내로 되돌아왔다. 국내 복귀 기업 수는 2014년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제정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1.7개사였으나,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과 2024년 각각 24개사, 26개사로 2배를 훌쩍 넘었다. 연도별 유턴기업은 2014년 17개사, 2015년 2개사, 2016년 11개사, 2017년 4개사, 2018년 8개사, 2019년 16개사였다. 유턴기업 투자규모 또한 전년대비 22% 증가해 역대 최대였다. 지난해 유턴기업 중 중견기업 비중은 전년 대비 9.6%포인트 상승한 34.6%로 최대였고, 고용규모도 전년 대비 55% 증가한 1820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정부는 이차전지소재 L사와, 친환경차량용 희토류영구자석 S사 등 공급망 핵심품목 생산업체가 복귀해 공급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턴기업의 업종은 자동차(6개사), 전기전자(5개사), 금속(3개사) 순으로 주력업종이 전체 유턴기업의 69.2%를 차지했다. 복귀한 지역은 경남(8개사), 충남(6개사), 경북(3개사)·대구(3개사) 순으로 많았다. 진출했던 국가는 중국(18개사)이 절대다수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4개사), 미국(2개사) 순으로 중국과 베트남으로부터 복귀한 기업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국내 복귀기업의 증가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유턴기업 대상 지원제도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복귀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해외진출의 부정요인으로는 '인건비 등 해외 생산원가 상승', '매출감소 등 현지 경영악화', '현지 규제 강화' 순으로 높았다. 기업들은 국내 복귀의 긍정요인으로는 '한국 내수시장 확대', 'Made in Korea 효과', '국내 우수인력 활용' 순으로 많이 꼽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복귀기업이 경제회복과 고용창출, 공급망 안정화에 효과가 큰 만큼, 지원제도 활용 및 유치활동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량한 국내기업의 복귀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1 11:09: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