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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혁신위,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금지' 등 1차 혁신안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혁신위)가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등을 담은 1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장경태 혁신위원장은 6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오늘 발표하는 1차 혁신안은 '정치교체'를 의미한다. 정치교체는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닌 혁신의 당연한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위의 1차 혁신안은 청년후보자 기탁금 50% 하향 등을 담은 청년혁신안 1탄과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이 핵심이다. 장 위원장은 "당내 누군가에게 불이익이라 해도 대한민국 정치에 이익이 된다면 그것이 '정당쇄신'이고 민주당에 불이익이라 해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이익이 된다면 그것이 '정치개혁'"이라며 "정치권에 불이익이 있더라도 국민과 당원에 이익이 된다면 '정치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더 낮은 자세로 처절하고 간절하게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혁신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기득권 타파, 혁신공천, 대표성 강화, 종합적인 혁신안을 차례로 보고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청년혁신안 1탄으로는 ▲청년후보자 기탁금 50% 하향과 민주당 후보등록비 및 경선비용 50% 하향 ▲청년추천보조금 신설 ▲당 공천관련기구 청년위원 20% 할당 의무화를 담아 청년 정치 사다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민형배 의원은 청년후보자 기탁금 50% 하향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만 39세 이하 후보자가 등록 신청을 할 경우, 기탁금 50%를 부담하고, 기탁금 반환요건도 완화해 10% 이상 득표 시 전액 반환, 5% 이상 득표 시 50%의 기탁금 반환을 제안했다. 또 혁신위는 민주당은 청년들이 후보자로 등록할 시 등록비용과 경선비용의 50%를 부담하도록 당헌·당규에 정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청년추천보조금과 관련해선 정치자금법 개정을 통해 청년후보자를 추천하는 정당에 지급하기 위한 청년추천보조금을 신설하고, 전국지역구총수의 20%의 추천정당에 청년추천보조금 100% 배분, 15~20% 미만에 보조금 50%, 10~15% 추천정당에는 보조금 30%를 배분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은 민주당 당규 개정을 통해 동일 지역구에서 3회 연속으로 선출된 국회의원이 후보자 신청을 할 시 무효로 하며 21대 국회부터 즉시 적용할 것을 제시했다. 조윤애 혁신위 공동위원장은 "정치권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권 진입이 어려운 정치 신입에게 길을 터줘야 한다"며 "민주당이 먼저 변화해 정치교체를 시작으로, 정치불신을 신뢰로 바꾸고 정치혐오는 역동적인 정치문화로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06 10:24: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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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디지털 혁신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우리은행은 디지털 신기술 서비스의 기반이자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인증, 자산 관리 등 각종 거래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말한다. 우리은행은 '블록체인 플랫폼'구축으로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연구의 민간기관 유통을 위한 기술 검증을 완료했고 하반기 CBDC 유통확대 실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블록체인 플랫폼'구축은 스테이블 코인인 '우리은행 디지털화폐(WBDC, WooriBank Digital Currency)'와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Non Fungible Token)의 발행과 이를 송금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자산지갑'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식별자(DID·Decentralized IDentifier)를 통한 신원 및 자격증명 서비스도 은행 업무에 적용한다.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지난 12월 '블록체인 플랫폼' 업무를 전담하는'혁신기술사업부'를 신설해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블록체인 플랫폼'구축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전담조직 신설로 관련 신사업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0:2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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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유형자기자본이익률 10% 목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유형자기자본이익률 1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2022 신년 타운홀'을 개최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소매금융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자산관리 부문의 차별성과 강점을 살려 대비하자"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화, 핀테크 혁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금융산업에 변화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은행의 역할과 ESG 경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엘시티지점 등 복합점포 확산과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 접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회사로서 여러 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모기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C제일은행은 '2021 뉴뱅크, 리스타트 어워즈' 시상식도 진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SC제일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10명의 직원과 5개 팀은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개인 수상자 9명은 현장에서 바로 특별 승진했다.

2022-01-06 10:23: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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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 거래대금 1.4조 육박…"중소·중견기업의 성장 활로"

지난해 K-OTC 시장이 연간 거래대금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금액으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거래대금이 1조원을 돌파한 것. 금융투자협회는 6일 '2021년 K-OTC시장 동향'을 통해 2021년 K-OTC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51억5000만원) 대비 4억9000만원(9.5%) 증가한 5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세 면제와 증권거래세 인하 등 세제혜택, 미래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는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로 거래규모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군별로는 중소기업이 9355억원 거래돼 전체 거래대금의 66.9%를, 중견기업이 566억원으로 4.0%를 차지했다. 시가총액은 전년 말 대비 14조원 증가한 31조원을 기록했다. 거래기업수는 지난해 말 기준 등록기업 41개사, 지정기업 104개사로 K-OTC시장 기업수는 총 145개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만 총 16개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으며, 이 중 등록기업은 역대 최다인 9개사, 지정기업은 7개사다. 금투협은 "16개사 중 12개사가 지정동의서 제출 또는 등록신청을 통해 시장에 진입해 기업의 자발적인 시장 참여가 활발했다"며 "2차전지 전해액,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시장에 편입돼 거래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 K-OTC시장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시장으로서 원활한 자금 조달 기능을 수행 중이다. 등록 및 지정기업은 2021년 중 유상증자 및 사채 발행을 통해 총 4963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2014년 8월 K-OTC시장 출범 이래 총 3조4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1-06 10:23: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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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수세(SUSE)의 총판사인 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다올TS)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B2C 방식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380%이상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B2B 방식의 커머셜 비즈니스에서도 두 배 성장하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 대해 다올TS는 2020년 새로 시작한 델테크놀로지스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문에서만 매출이 거의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SUSE, 인공지능(AI)사업 등 지난해 새로 시작한 사업 부문에서도 짧은 기간이지만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다올TS는 이와 함께 인력·신규사업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올TS는 2020년 7월 창립 이후 과감한 투자로 현재 설립 당시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조직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영업 조직에 1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기존 비즈니스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사업본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다올TS는 올해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올TS는 ▲다올TS만의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 추구 ▲비즈니스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역할 극대화' 추진 ▲비즈니스 각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 양성 ▲포트폴리오 추가로 외연 확장과 내실화를 동시 추구하는 '지속 성장' 등 4가지에 방점을 두고 회사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다올TS는 2021년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개방형 서버룸과 델 체험센터 (Dell Experience Center)를 구성, 고객과 파트너들이 언제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올TS는 자사 조직을 업계 흐름과 요구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편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강화함으로써 기능별 조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다올TS는 트랜잭션 중심의 '볼륨 영업'과 직접 제안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성 '밸류 영업'을 구분해 새롭게 조직을 구성했으며, 프리세일즈와 기술지원 조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다올TS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주요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AI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또 다올TS는 확대된 비즈니스의 포트폴리오의 내실화를 꾀해 회사의 지속 성장 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정화 다올TS 대표는 "올해에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팬데믹 위기 이전 상황으로 회복하려고 할 것이지만 이미 시작된 변화는 팬데믹과는 관계없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다올TS는 이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내부 혁신을 지속해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사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0:11: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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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영업점 페이퍼리스 추진…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

저축은행 창구에서도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이 구축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페이퍼리스 도입을 위한 디지털창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지난해 12월 3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입찰 공고문을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디지털창구시스템은 저축은행 창구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자서식에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저축은행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은 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를 사용하는 67개 저축은행 중 사업 참여를 신청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에서 제공하는 영업점 내부 문서와 63개 저축은행의 표준화된 종이서식 164종의 전자서식을 개발대상으로 선정해 오는 9월 운영을 목표로 10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종이 문서를 대체하는 디지털창구시스템은 고객 대기시간 단축,금융소비자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친환경 업무환경 구축, 문서 분실 위험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회는 이번 디지털창구시스템 구축을 통해 저축은행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향후 아날로그식 정보 보관을 넘어 전자문서 보관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 디지털 금융 경쟁력 및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는 핵심 전략을 실현할 계획이다.

2022-01-06 09:57:0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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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독립출판 문화 알린다...‘책보부상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알리기 위한 '책보부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책보부상'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소소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담긴 책을 만들고 서점을 돌며 직접 입고를 하는 독립출판 제작자들의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2회째로, 지난 해 4월 진행한 첫 번째 페스티벌에는 독립작가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2만6500명에 달하는 고객이 몰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독립출판물의 깊이와 신선함, 다양성을 소개할 뿐 아니라 기성 출판물이 담지 못하는 독특한 감성으로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낸 독립출판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틈만나면 독립출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독립서적과 다양한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독립서적 플리마켓' ▲독립작가들이 자신의 책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북토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취향을 향휴하는 '일상비일상의틈 부스'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독립작가 111개팀과 함께 진행하는 플리마켓에서는 독립서적과 자체 제작 굿즈 등이 전시·판매된다. 특히 디자인이음, 책방무사, 안리타 등 최근 화제가 된 작가와 독립출판사가 대거 참여한다. 마켓은 7일에서 9일, 14일에서 16일까지 총 6일간 열린다. 북토크는 ▲스토리지북앤필름의 마이크와 함께 '40페이지 사진집 만들기' 워크숍 ▲이성혁 작가의 신간 <내가 카페에서 들은 말> 북토크 ▲오종길 작가의 '원데이 소설 쓰기' 워크숍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틈 부스에서는 지난 해 틈이 발간한 브랜드북과 함께 틈만의 향기를 담은 인센스 스틱을 판매한다. 브랜드북은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상, 비일상, 환경, 영감 4가지 분야에 해당하는 16명의 인터뷰와 3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장준영 IMC담당은 "작년에 진행된 책보부상 페스티벌이 MZ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도 신년 첫 행사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MZ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공유하고 마음껏 소통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09:55: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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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중공업 정기선 대표, 글로벌에 첫 인사로 '퓨처 빌더' 약속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컨벤션센터에 부스를 마련하고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현대중공업 창립 50년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위해 앞으로 세계 최고의 '퓨처 빌더'가 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인류가 급진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 현대중공업도 동참하겠다는 의지다. 아비커스의 자율운항기술과 액화수소 운반 및 추진 시스템 기술, 지능형 로보틱스 및 솔루션 기술이 3대 핵심 사업이다. 발표를 맡은 아비커스 주효경 엔지니어는 자율운항기술이 해상사고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해상 물류와 해양자원 개발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1분기까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 대양횡단 항해를 마칠 예정, 완전 자율항해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지능적인 선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해양수소 밸류체인을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해양수소 사업의 가능성을 높여줄 핵심기술로 그린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운반선을 제시했으며, 현대중공업그룹이 2025년까지 100MW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세계 최초의 2만입방미터급 수소운반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빅데이터 기반 장비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 전략총괄이사는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로 구현되는 미래 건설 현장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 현대로보틱스도 산업용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해 줄 F&B,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펼치는 기술혁신의 장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기술역량과 미래비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트렌드를 살피는 한편 유수 기업들과의 사업협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6 09:53: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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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루소 형제의 글로벌 엔터 제작사인 AGBO에 5억 달러 투자한다

넥슨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Mike Larocca)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영화 및 TV 분야에서 자체·신규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AGBO는 제작력 강화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넥슨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베테랑인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넥슨 필름&텔레비전(Nexon Film and Television) 조직이 주도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중 최대 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투자로 AGBO의 지분을 38% 이상 확보해 최대주주인 AGBO 경영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단일투자자가 된다. 또 넥슨 필름&텔레비전의 닉 반 다이크와 팀 코너스(Tim Connors) 수석 부사장이 AGBO 이사회에 합류한다.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는 "넥슨은 수십 년 동안 대형 IP를 개발하고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해 인기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다"며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전 세계의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핵심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AGBO의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인 루소 형제는 "넥슨과 AGBO의 파트너십은 프랜차이즈 영화와 게임의 융합을 전 세계적인 영향권으로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직원들은 스토리텔링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남다른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필름&텔레비전 닉 반 다이크 총괄 겸 최고전략책임자는 "게임 IP 기반의 영화와 TV 콘텐츠는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하는 효과를 증명해낸 바 있다"며 "AGBO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 영화, TV, 상품 판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AGBO는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설립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등 네 개의 마블(Marvel) 영화를 감독한 루소 형제와 크리스토퍼 마커스(Christopher Markus), 스테판 맥필리(Stephen McFeely) 등이 집필진으로 포진해 있다.

2022-01-06 09:43: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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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규 인터넷 요금제 '안심 인터넷' 출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21년 6월 발표한 인터넷 이용자 행태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 전후와 비교했을 때 51%가 온라인 이용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치명적인 불안 요인은 '악성코드 설치'와 그로 인한 '금융 피해'라고 응답자의 약 73%, 64%가 동의했다. KT는 온라인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신규 인터넷 요금제 '안심 인터넷'을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 인터넷은 일반 인터넷에 악성코드 자동 차단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악성코드가 숨어 있는 은닉 사이트와 악성코드에게 명령을 내리는 'C&C(Command & Control) 서버'를 이중으로 막는 강력한 차단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안심 인터넷은 KT 홈페이지에서 보호대상자인 자녀의 인터넷 이용 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인터넷 이용 가능 시간을 30분 단위로 조정하고, 접속 권한을 '자녀모드', '부모모드', '일시허용'으로 구분해 사용자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청소년 유해 사이트 접근을 막는다. KT는 안심 인터넷 고객에게 'KT안심박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KT안심박스는 보호대상자의 스마트폰 내에 있는 앱(App.) 별로 이용시간을 직접 설정하고, 유해물의 접속을 차단 설정하는 서비스다. 보호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 위치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KT의 '올레tv'와 안심 인터넷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tv 시청 가능 시간을 설정하거나, 자녀가 시청하고 있는 채널 확인 및 원격으로 셋탑박스의 전원을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다. KT는 불가피한 악성코드로 인해 금융 피해를 입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악성코드 관련 주요 피해에 대해 연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심 인터넷을 신규전환 가입한 개인 고객 대상이다. 안심 인터넷에 최신 와이파이가 함께 제공되는 '안심 인터넷 에센스 와이파이(최대 속도 1Gbps)'의 월 이용요금은 TV 또는 모바일을 결합하고 3년 약정 시 3만 4650원(부가세 포함)이다. 7일부터 KT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KT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안심 인터넷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샵에서 안심 인터넷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1명), 삼성 공기 청정기(2명), 농협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10명), 파리바게트 기프티쇼 2만원권(2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2022-01-06 09:43: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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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올해 전략은 히트상품 만들기…치중 브랜드 뭐가 있나

일리윤이 올해 처음 내놓은 '레드이치 케어크림'. /아모레퍼시픽 뷰티업계가 신년 키워드로 대부분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꼽았다. 각사의 성장 동력이 될 브랜드를 선별해 엔진 상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강한 브랜드 중심의 '브랜드 컴퍼니'를 선포하고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기 위해 전략을 짠다. 새로운 시대 고객이 원하는 아름다움은 '라이프 뷰티'에 있다고 보고 이에 맞는 더마(약국 화장품)와 웰니스(건강) 관련 브랜드를 키운다.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및 웰니스 브랜드로는 일리윤, 바이탈뷰티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새해 들어 40여 년간 민감 피부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온 노하우를 담아 일리윤에서 가려움을 개선하는 '레드이치 케어크림'을 선보였다. 이어 바이탈뷰티에서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새로운 디지털 영상을 온에어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북미 시장을 비롯해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후와 알티폭스 브랜드를 선택했다. 후는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얻은 LG생활건강의 대표 뷰티 브랜드다. 후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향과 용기 디자인을 적용해 신규 라인을 강화한다. 작년에 인수한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폭스를 통해서도 북미 사업을 전개한다.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와 LUNA(루나)를 필두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간다. AGE 20's 브랜드가 중국 6·18 행사 실적 호조에 힙입어 티몰 내 비비크림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LUNA는 아마존에서 마더스 데이(Mother's Day) 및 프라임 데이(Prime Day) 때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었다. 두 브랜드를 현지 오프라인 채널 매장에 입점시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모두 다진다. 최근 클린 뷰티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한 FFLOW(에프플로우) 등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브랜드도 확장할 계획이다. 뷰티 기업들은 시대에 맞는 상품 및 브랜드 골라 특화시키는가 하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대외로 주력 판매할 예정이다. 글로벌 뷰티 시장은 국내에 비해 확장 가능성이 크고, 특화 브랜드를 내세워 진출하면 충분히 개척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6 09:35: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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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솔루션, 신선식품 프랜차이즈가 잇따라 도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마트 통합솔루션인 토마토솔루션을 '지구인상회', '웨더' 등 신선식품 프랜차이즈에서 잇따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신선식품 분야는 유통 분야의 마지막 격전지로 부상해 유통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이 경쟁 중이다. 오프라인에선 밀키트 전문점 등 무인점포가 빠르게 확산 중이고, 온라인은 이커머스와 빠른 배송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식품유통 분야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전사적자원관리(ERP)-앱-키오스크-공급망관리(SCM) 등이 맞물려 돌아가는 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솔루션'을 지난해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2월에 새롭게 출시한 토마토솔루션 1.5버전은 웹 기반 POP, 외주배송 시스템, 토마토 키오스크 등을 탑재하고 다점포 기능을 강화해 지구인상회, 웨더 등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구인상회'는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로 국수나무, 도쿄스테이크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해피브릿지'에서 새롭게 제안하는 우리동네 밀키트&간편식 전문 브랜드다. 지구인상회 소성모 이사는 "일체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토마토솔루션은 키오스크 기능과 '외주배송' 지원으로 매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 편의점 브랜드 웨더(Weather)도 올 초 토마토솔루션을 도입했다. 철저한 재고관리 시스템, 유통 다변화, 본사 직영 물류센터와 직접 배송 등을 기반으로 일반 편의점의 50~70% 수준의 파격적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는 업체다. 리테일앤인사이트 관계자는 "신선식품 프랜차이즈의 토마토솔루션 도입은 토마토 키오스크가 토마토 앱과 결합해 회원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라며 "지구인상회, 웨더 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06 09:18:2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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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벽걸이 보일러 '2021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2019년 업계 최초 선정후 또한번 이름 올려 경동나비엔 서탄공장 전경. 경동나비엔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2021년 세계일류상품' 벽걸이 보일러 부문에 선정됐다. 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2019년 업계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각 나라마다 다른 난방 문화와 설비 인프라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탓에 대표적인 내수산업으로 여겨져 왔던 보일러 산업의 여러 제약조건을 뛰어 넘어 뛰어난 제품 기술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K-Boiler'의 위상을 선보이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이 국내 보일러와 온수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연 독보적이다. 지난해 업계 전체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수출의 88.2%를 기록하했으며 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또한 전 세계 30여개국 이상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며 2017년 이후 전체 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해외에서만 503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주력 시장으로 평가되는 북미와 러시아에서 거둔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 격전을 벌이는 각축장인 두 곳에서 경동나비엔은 모두 1위를 지키며 시장의 새로운 변화까지 주도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콘덴싱온수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친환경'을 새로운 트렌드로 만들었고, 현재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시장 모두에서 정상에 올라 있다. 더욱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품질과 기술력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아지며, 경동나비엔의 시장 영향력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해외영업부문장은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경동나비엔의 올곧고 일관된 신념이 세계일류상품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선사하며 생활환경의 혁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 09: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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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美 CES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첫 선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 '포부' 코웨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코웨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CES'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CES에선 '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라는 컨셉트로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 노블 존, 에어메가 존, 테크 존, 아이콘 존 등 총 5개 존을 꾸몄다. 특히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처음으로 내놨다.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통해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혁신적인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하고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1분기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코웨이 에어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경도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개인별 체형과 취향, 컨디션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ES 전시장에선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기술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방문객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에 누우면 조명이 스스로 꺼지고 매트리스 경도가 몸 상태에 맞춰 자동 조절된다. 이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최적의 공기질과 습도를 찾아 자동 조절되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후 사용자가 기상하면 사용자 움직임과 빛을 감지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매트리스 릴렉스 기상 모드가 작동해 편안한 기상을 돕고, 가습기 및 공기청정기는 자동으로 꺼지는 등의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2-01-06 09:0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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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만 소상공인에 2차 방역지원금 6일 본격 지급 시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곳도 포함…6·7일 홀짝제, 8일부터는 구분 없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약 248만개사다. 2차 지급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가 약 245만개사, 1인 경영 다수사업체가 약 3만개사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중 폐업 등을 제외한 약 249만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동대표 사업체를 제외한 245만개사가 지급대상이다. 또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됐던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2만8406개사도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엔 특히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개사, 여행업 약 1만개사, 이·미용업 약 14만개사 등도 포함됐다. 첫 날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8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1차 지급과 동일하게 하루 5회 이체를 진행한다.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바로 당일 지원금을 입금한다. 오후 6시 이후 신청분은 이튿날 오전 3시에 이체한다.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인터넷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인증에 필요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인증, 이체계좌 입력을 하면 별도 서류 올리기 없이 간편하게 끝난다. 1인 경영 다수 사업체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자체의 별도 시설확인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3차 지급을 시작한다.

2022-01-06 09:01: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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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령탑 이환주 KB생보 대표…'적자 탈출' 과제

이환주 신임 대표이사가 새롭게 KB생명보험을 이끌어간다. KB생보가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만큼 적자 탈출을 위한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사령탑 실력·경험의 이환주 대표 KB생보는 최근 이환주 대표의 취임식을 겸한 2022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2022년 경영전략 방향으로 ▲탑 티어(Top tier) 생보사를 향한 도약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고객중심과 가치성장 추구 ▲공감과 소통을 통한 빠르고 강한 실행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 등 신 제도 도입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치 중심 경영의 시작은 항상 고객이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과 강한 실행력을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새해에도 한 단계 더 성숙되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금융업계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으며 실력과 경험을 갖춘 CEO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KB금융은 이 대표에 대해 지주 및 은행 내 주요 핵심 직무(재무·전략, 개인고객, 외환 등)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 핵심 비즈(Biz)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계열사의 탄탄한 성장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연이은 적자…포트폴리오 개편으로 벗어날까 다만 KB생보가 최근까지 기록한 부진한 실적을 극복할 지 여부다. KB생보는 작년 상반기 110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KB금융 계열사 생보사인 푸르덴셜생명의 순이익이 219.1% 증가한 1924억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과란 지적이다. KB생보는 작년 3분기에 누적 적자가 181억원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KB생명은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3년 IFRS17이 새롭게 도입되면 수익인식기준 변경으로 기존 저축성보험이 부채로 잡혀 관련 보험수익이 감소한다. 반면 변액보험의 경우 수입보험료 대부분이 특별계정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회계상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KB생보는 종신보험 상품 라인업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온 바 있다. 특히 '상품이 어렵다', '해지환급금이 기대보다 낮다' 등의 불만을 받아온 종신보험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종신보험의 취약한 환급률 구조를 개선하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을 내보이면서다. 이어 설계사 대면 없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상품 판매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22-01-06 09:01: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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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강력한 처벌·피해 지원'…"전세 사기, 반드시 근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세 사기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로 규정하고,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하며 "서민이 어렵게 마련한 보증금 가로채는 전세 사기, 강력하게 대응해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전세 사기를 저지른 악성 임대인은 154명이며, 이들이 저지른 보증금 미반환 사례는 1194건, 피해액은 2433억원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피해자의 3분의 2 이상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으로 특히 2030세대에서 피해가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후보는 전세 사기 근절 방안은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예방 시스템 구축, 피해 회복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후보는 먼저, 경기도지사 시절 운영한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HUG와 기타 보증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누구나 쉽게 교육과 (전세 사기) 피해 상담을 받도록 관련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HUG와 같은 공공기관이 전세 사기 의심자에 대한 형사 고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및 무자격 공인중개사 처벌을 강화할 방침으로 "중개의뢰인에 대한 성실·보호 의무를 저버리고 신뢰를 악용한 만큼 처벌 수위와 손해배상 책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금융 시스템과 연계해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 후보는 "현재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부동산은 계약단계에서 알 수 있지만, 근저당권 설정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확인할 길이 없다"며 "계약이 끝난 후 뒤늦게 근저당권이 발견돼도 임차인은 대응할 방법이 없다. 이를 개선해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1-06 08:28:3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