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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8년째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 발간…올해도 전국 무료 배포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현대모비스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에 35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년째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초등학생 아이가 옆집에 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생활하면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이해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친구에게는 '이쪽, 저쪽'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2시 방향, 왼쪽 8시 방향'과 같이 말해줘야 한다는 것, 또 본인에게는 지름길이 친구에게는 오히려 힘겹고 불편한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같이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 가는 이야기가 몰입감 있게 전개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년간 총 1만7000권이 넘는 장애 인식개선 도서를 발간해 전국 각지에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이지무브(EASY MOVE)를 통해 신체활동이나 이동이 불편한 아동을 선정해 맞춤형 이동편의 기구와 자세유지 기구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2021-12-09 14:1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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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어린이 위한 오디오북 공개…댓글기부 이벤트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9일 어린이용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을 선보인다. 오디오북은 성우나 아나운서가 책을 읽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E-BOOK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어린이용 오디오북 '빨간코, 너는 크리스마스에 밝게 빛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디오북은 미국과 호주 등 해외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하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오디오북 녹음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모델인 배우 윤아와 정해인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유튜브와 SKT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 등에서 들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2일까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댓글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 오디오북 게시물에 감상평 댓글을 달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댓글 한 개당 1,000원씩 고객을 대신해 기부를 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9 14:12: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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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수산 HMR 제품 라인업 강화…"시장확대에 박차"

사조대림 해산물 요리 밀키트 4종 제품 이미지. /사조대림 사조대림은 수산 HMR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내년까지 공격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수산 전문기업 사조그룹의 수산제품 제조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문점 수준의 해산물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조대림은 지난 10월, 해산물 요리 밀키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조대림이 선보인 해산물 요리 밀키트 4종은 대림선 24/7 '고소한 곤이알탕', '푸짐한 모듬해물탕', '얼큰우거지 코다리찜', '간장우거지 코다리찜'으로, 손질된 재료를 요리 순서에 따라 넣고 조리하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형태다. 사조대림의 해산물 요리 밀키트 제품은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의미를 담고 있는 사조대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24/7(이사칠)을 통해 출시되며, 각 제품별로 고유의 맛과 개성을 갖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사조 참치액'을 베이스로 하는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각 제품별 특제 소스와 각종 야채,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 해산물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냉동상태로 해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신선하다. 사조대림은 내년에 더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형태의 수산 HMR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요리하기 번거로워 해산물 요리를 꺼렸던 소비자나 식당에서 먹기에 많은 양과 높은 가격대로 망설였던 1~2인 가구 등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의 성정은 담당은 "현재 찌개, 조림, 안주, 밀키트, 냉동밥, 떡볶이, 즉석국, 베이커리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브랜드 24/7의 라인업을 점차 다양한 요리 전반으로 넓혀 간편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간편식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9 14:09: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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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시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관리방안 마련...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 운영

사업단계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선방안 주요 내용. /과기정통부 인공지능·데이터 사업 기획단계부터 공모·평가·협약·수행·사후 활용 등 사업 전 단계별에서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또 사업 전담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법률·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업관리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사업 관리체계' 개선,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개인정보보호 관련 사업 관리체계를 개선한다. 인공지능·데이터 사업관리 전 과정에서 사업 수행기관들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지켜야할 의무사항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사업 전담기관이 그 이행현황을 점검·보완조치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련 사업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개선한다. 또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사업의 기획과 추진시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사전점검하고, 이슈 발생 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관리방안을 마련했고, 각 사업 전담기관들은 사업별 특성을 반영해 적용할 계획이다. 이 관리방안에는 ▲(기획단계) 개인정보 수집·활용 근거, 가명처리 필요 여부, 위탁처리 필요 여부 등 사전 점검 ▲(공모단계) 과제별 특성에 따라 위탁처리 및 고지,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시 등 의무화 ▲(평가·협약단계) 사업 수행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상의 개인정보 이슈 및 조치계획 점검 ▲(수행단계) 사업 수행기관의 자체적인 정기적인 점검 의무화 및 사업 전담기관이 그 점검결과를 토대로 정기적 현장점검 실시 ▲(사업종료 및 활용 단계) 사용 데이터의 파기, 결과물에 개인정보 포함 여부 점검 등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증랩(안심존) 내의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반출 시 자동점검 소프트웨어 설치 등 기술적·관리적 보안대책도 강화해 시행한다. 특히, 개인정보처리자인 사업 수행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평가 단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보호법 또는 실증랩의 보안규정을 위반한 기관에 대해서는 사업 참여에 불이익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전담기관은 사업 수행기관들이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준수하는 것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의 적법·안전한 처리와 침해 예방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한 각종 가이드라인 및 표준 양식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및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처리자인 사업 수행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규정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가 필수적이므로, 9일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의 참여기업·공공기관·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 세미나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상의 주요 이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인공지능 개인정보 자율점검표 활용방안 ▲개인정보 영향평가 개요 ▲가명정보처리 가이드라인 개요 등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특히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의 사업 착수 전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사업 전담기관들은 이번에 마련된 개선방안을 시행하고, 계획된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세부 추진과정을 면밀히 점검해 지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방안을 통해 인공지능·데이터 사업 추진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 이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특히 전문성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2-09 14:00: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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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삼성' 위한 젊은 임원 대거 발탁…계열사도 동참

삼성전자 김찬우 신임 부사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사장단에 이어 임원진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능력을 중심으로 한 과감한 인재 발탁으로 예비 경영자군에 젊은피를 수혈하고 여성과 외국인 등 다양성도 강화하며 '뉴삼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전자는 9일 198명을 대상으로 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부사장만 68명, 상무 113명과 펠로우 및 마스터 17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승진 인사를 추려냈다.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낸 잠재력이 높은 직원을 과감히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젊은 인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부사장단은 68명 중 10명이 40대로, 신임 상무는 113명 중 4명이 30대로 구성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전무와 부사장을 통합, 임원진을 부사장과 상무로 단순화한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열 부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도 젊은 경영진을 조기 육성하는 '패스트 트랙'을 통해 회사 최초로 40대인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부 모듈개발팀장 최열 부사장을 선임했다. 전체 인사 규모는 부사장 8명, 상무 14명과 마스터 2명, 총 24명이다. 삼성전기도 40대 부사장을 2명 새로 임명했다. MLCC개발팀 김종한 상무와 모듈제조기술팀장 조정균 상무 등이다. 전체 인사 규모는 부사장 5명과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20명으로 전년(16명)보다 크게 확대했다. 삼성SDI 역시 차세대 전지 소재 개발을 주도한 40대 최익규 부사장을 새로 발탁 승진시키며 쇄신에 동참했다. 임원 승진 대상자는 부사장 6명과 상무 14명, 마스터 1명 등 21명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부사장은 나이와 연공을 떠나, 주요 경영진으로 성장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승진시키고 핵심 보직에 전진배치하여 미래 CEO 후보군으로서 경험 확대 및 경영자 자질을 배양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양혜순 신임 부사장 /삼성전자 여성과 외국인 임원 승진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D&I)' 강화도 지속했다.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17명으로 규모를 대폭 늘리며 '뉴삼성'을 가속화했다. 미래 먹거리 핵심인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우수 인력도 중용했다. 타이젠과 스마트싱스, 로봇 주행과 펌웨어 등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대거 승진시켰다. 기술 전문가인 펠로우와 마스터를 예년과 같은 수준인 17명 새로 선임하며 기술력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9 13:57: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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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현대미술 '성지'에 올레드 TV로 만든 미디어 아트전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

LG 올레드 TV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 /LG전자 LG 올레드 TV가 현대미술 성지에서 예술이 됐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9일까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LG올레드 TV를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이다. 서울대 박제성 교수,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 중국의 루오판 첸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전시는 시그니처 올레드 R과 시그니처 올레드 8K, 올레드 에보 등 올레드 TV 20여대를 활용한다. 작가마다 전시 주제에 맞춰 철학을 담아 화면으로 표현했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도 새로 해석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였다. 앞서 LG전자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와 런던 아트갤러리 180 스튜디오 등에서 올레드 TV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왔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는 올레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 화질과 정점에 달한 디자인으로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예술을 완성하는 TV"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예술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9 13:53: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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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자발적 리콜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확인…소외 지역 홍보 과제도

위니아딤채가 자발적 리콜로 소비자 권리를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단체연합(한소연)과 한국제품안전학회가 함께 주최한 가전제품안전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말부터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연중 자발적 리콜을 시작해 전국 '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올해에만 26만대 리콜 대상 제품을 발굴해 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위니아딤채는 지난 9~10월 '한소연과 '김치냉장고 보유 실태조사'를 통해 리콜 대상이나 미조치 제품이 2만2064가구에서 0.71%인 156대라고 확인했다. 이를 통해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가구 약 1563만에 대입해 리콜 잔량이 9만대 안팎이라고 추산했다. 이같은 자발적 리콜 조치는 소비자들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제품안전 및 리콜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발적 리콜 기업 호의도가 5점 만점에 4.25점에 달한 반면, 강제 리콜 신뢰도는 2.93점에 불과했다. 위니아딤채 자발적 리콜에 대해서도 종전보다 긍정적 평가가 10% 이상 증가한 66.1%나 됐다. 김치냉장고 보유자 776명 중 42.1%가 여전히 딤채를 사용하며 높은 신뢰도도 확인했다. 새로운 과제도 확인했다. 김치냉장고를 15년 이상 장기 사용하는 가구가 대부분 60대 이상 노년층이었고, 규모가 작은 지역 소비자들이 리콜에 대한 정보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 이에 한소연은 자발적 리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를 제언했다. 소비자와함께 박명희 공동대표는 "현재 자진리콜을 시행 중인 위니아딤채가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과의 협력 지원을 받아 해당 제품의 리콜조치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왔고, "또한 실질적인 자진리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단체를 통해 김치냉장고 보유 실태조사를 요청해 추진한 건은 소비자단체와 기업,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ESG경영의 바람직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딤채 조경형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올해 총 26만대의 리콜 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조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및 전국 지자체, 소비자 단체 등 주요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공동의 역할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고, 나아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서 실질적 잔량으로 추정하는 약 9만대 안팎의 리콜 제품까지도 조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9 13:52: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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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국민의힘, 노재승에 집단적 면죄부 발부하고 있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노재승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노 선대위원장에게 집단적 면죄부를 발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노 선대위원장이 과거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정규직 폐지를 주장하는가 하면 반일 정서는 정신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며 "가난 혐오와 김구 선생 비하 등 하루가 지나면 또 망언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광주를 찾아 '다시는 5·18로 마음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했던 이준석 대표는 '거취 문제를 거론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고 두둔한다"며 "권성동 사무총장은 '평범한 청년의 개인적 견해'라고,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노 위원장에게 기회를 드리고 싶다'고 감싸 안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후보는 호남이 '마음의 고향'라더니, 마음의 고향에 대놓고 총질하는 노재승을 애써 못 본 척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노재승 지키기'가 아닌 지지율에 취해 혐오 발언을 청년이란 이름으로 포장하고, 극우에 손을 뻗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두환 옹호를 사과한 뒤, 개 사과 사진으로 조롱하던 윤석열 후보가 떠오른다"며 "혐오와 조롱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 반성을 모르는 국민의힘에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2021-12-09 13:50:3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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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17일 DDP 외벽 빛으로 수놓는 '서울라이트' 개막

2021 서울라이트 메인 콘텐츠인 '자각몽 - 다섯가지 색'./ 서울디자인재단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외벽에 초현실 세계가 펼쳐진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DDP를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는 '서울라이트'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울라이트는 DDP의 220m 외벽 전면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파사드 축제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동안 하루 4차례씩(매일 오후 7~10시 정각) 라이트쇼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다시 뛰는 서울, 함께하는 DDP'다. 메인 작품은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인 박제성 작가의 '자각몽 - 다섯가지 색'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을 메타버스와 미디어아트의 융합장르인 '메타바이오아트'로 새롭게 규정했다. DDP 외벽에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블랙(빛이 없는 우주) ▲그린(생명체로서의 서울) ▲화이트(메타버스라는 초현실적 생태계) ▲레드(메타버스 안의 에너지와 생명력) ▲블루(기술과 인간의 진화) 다섯 가지 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기법의 미디어아트를 12분에 걸쳐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생명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 로봇, 서울, DDP를 생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을 사람들에게 던진다.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코로나를 계기로 다시금 주목받는 생명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박 작가는 설명했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행사를 운영한다. 회당 99명으로 관람 인원을 한정하며, 예약은 DDP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가능하다. 오는 18일에는 'DDP포럼 서울라이트'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2021 서울라이트 메인작가 박제성과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안무가 차진엽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메타바이오아트와 몸'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DD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누구나 볼 수 있다. 박진배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라이트사무국장은 "서울라이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09 13:50: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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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올 한해 여수시 아동에 3억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가 2021년 한해 여수시 아동 226명에게 3억 원 가량의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전남지역본부장이 여수시를 방문해 올 한해 여수시 아동을 위해 3억 원을 후원한 것을 기념해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복지시설 여수보육원과 삼혜원, 전남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교육비, 의료비, 범죄피해아동 보육비, 난방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박수봉 전남지역본부장은 "우리 주위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이 꿈나무들이 티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든든한 후원자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73년 동안 국내?외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우리 시 저소득층에게 적재적소 후원을 연계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아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우리 시도 아동친화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13:45: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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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촌뉴딜 300사업’…4년 연속 선정 ‘쾌거’

전남 함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의 대상지로 '석창항'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함평군은 2019년 함평항, 2020년 석두항, 2021년 월천항에 이어 4년 연속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이번 석창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함평군은 낙후됐던 지역 내 모든 항 포구의 기반시설을 현대화 할 수 있게 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 어항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 및 어촌지역 혁신성장 견인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바다와 사람이 만나 활력 넘치는 석창항'이라는 비전 아래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8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조성, 어업활동 지원 등 어촌 기능 회복을 목표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촌뉴딜 사업을 통해 침체된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4년 연속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어촌 어항 재생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1-12-09 13:45: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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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에 대한 경기도 31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4천만원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과 2020년에 장려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고양시는 인구별 3개 그룹 중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 속해 수원, 성남, 용인 등 12개 시?군과 함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받았다. 그 결과 그룹별 1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정책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창릉천 삼송~지축 구간 중 단절되었던 구간을 연결해 대덕공원에서부터 지축지구까지 약 16km에 이르는 자연친화적인 자전거 도로를 완성하는 등 자전거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도 및 도로의 폭원별로 적용 가능한 '고양형 자전거도로 설치기준'을 도입하고 자전거 거치대를 기존 직각형이 아닌 아닌 사선형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정연구원을 통해 '고양시 자전거이용활성화계획 5개년 수립'을 추진해 실제 자전거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실성 있는 자전거 이용시설 계획 및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전시민 대상 자전거이용 보험가입, 공유자전거 타조 운영, 자전거 번호판 등록제 등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에서 자전거는 필수적이고 확대되어야 할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형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13:4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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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 광산구의원, 공동주택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피해 구제 위해 적극 행정 나서야

김영관 광산구의원(정의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8일 제2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김 의원은 관내 공공주택 주택관리위탁업체의 비위 사건을 지적하며, 공동주택 관리 지원과 감사 권한이 있는 광산구가 공동주택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피해 구제를 위해 적극행정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먼저 "광산구 A아파트의 B관리위탁업체가 2년간 직원들의 4대 보험료 1,100여만 원을 부당청구한 사실이 주민에 의해 드러났다"며 "외부 회계감사에서 발견되지 못했던 이유는 B업체의 눈속임과 형식적인 외부 회계감사, 위탁업체에 기울어진 입대의의 비민주적 운영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주택 지원 및 감사 조례에 따라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는 광산구가 입대의 민원을 주민 간의 갈등으로 치부하고 관리위탁업체에 대한 문제는 사인 간 계약 분쟁으로 여기며 안일한 대응을 했다"며 "공공주택 관리 위탁운영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법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공동주택 관리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임기제를 채용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입대의 운영 지도와 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위탁업체는 입대의와 용역계약 체결 후 별첨으로 경비미화 노동자 용역비용과 기업이윤 일반관리비 등을 끼워 넣는 편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용역 노동자들의 업무환경이 취약해지고 입주민들의 피해가 점점 더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광산구가 주민의 권리 보호와 피해 구재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구민의 8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광산구 공동주택의 50% 이상이 위탁운영하고 있어 동일한 사례가 많을 것이다"며 "위탁업체의 배임행위에 대한 책임을 정확히 물어 관련 비위가 소멸될 때까지 주민의 권익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09 13:44: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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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 맞은 쏘카,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 시대 준비…내년 슈퍼앱 선보인다

박재욱 쏘카 대표가 9일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슈퍼앱 쏘카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빌리티'로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해 나가겠다." 박재욱 쏘카 대표(사진)는 9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애비뉴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쏘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 데이터 분석, 활용과 차량 제어, 관리 등 모빌리티 기술력을 통해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쏘카는 내년부터 공유 차량·자전거·주차·기차를 연결하는 '슈퍼앱'을 선보일 방침이다. ◆내년 '슈퍼앱' 선보인다 쏘카는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누구나 편리하면서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쏘카가 제시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이용자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제공되는 이동 서비스다. 쏘카는 이용자 1000만명을 목표로 내년부터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철도 등을 모두 예약할 수 있는 '슈퍼앱'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쏘카 앱을 켜서 전기 자전거를 예약하고, 쏘카존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 기차역에서 차량을 반납한 뒤 목적지 근처 역에서 다시 쏘카로 이동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차, 숙박예약 등 이동 전후로 필요한 연계 서비스도 확장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차량을 목적지에서 반납하는 편도 이동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차량을 대여한 곳에서 반납해야하는 왕복 서비스 중심이다. 우선 수도권 지역에서부터 편도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쏘카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편도 서비스 확대가 차량 관리 노하우 축적은 물론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사전에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자들의 이동수요 증감에 맞춰 유동적으로 차량을 배치해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가 적은 시간엔 세차·정비·충전 등을 진행해 가동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앞서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쏘카는 제주 전역의 주요 도로와 세종시 등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쏘카는 아울러 2027년까지 운영차량을 최대 5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쏘카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가 고도화될수록 현재 전국에 등록된 2435만대의 차량 가운데 92%를 차지하는 자가용 소유 차량이 공유 차량으로 더 빠르게 대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용자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차량 내 온도, 좌석위치, 음악 등을 개인별로 다르게 제공하고 차량 내에서 식음료 배달, 쇼핑, 결제를 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를 개발해 이동 중에도 차 안에서 '나만의 공간'이라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쏘카가 선보일 슈퍼앱. ◆10년전 제주서 100대로 서비스 시작…이동 환경 변화 지난해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된 쏘카는 지난 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10년 만인 올해 최대 1만8000대까지 운영차량을 확대했다. 쏘카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30명에서 700만으로 늘어나 국내 운전면허 보유자 5명 가운데 1명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쏘카는 지난 10년간 누적 3만2000대의 차량을 전국 110개 도시에서 무인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운영 차량을 최대 1만8000대까지 확대했다. 6대 광역시의 경우 주민 80%가 3분 이내의 거리에서 쏘카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또 누적 60만에 달하는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반 회원보다 평균 6.1배 더 많이 이용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 쏘카는 단기 대여에서 시작해 월 단위 대여, 장기 대여 등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고, 차량호출(라이드 헤일링), 차량 관리, 퍼스널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VCNC의 '타다' 서비스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모빌리티와 핀테크 결합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2019년에는 차량관리 전문기업 차케어를 인수, 통합차량관리 플랫폼 '유레카'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쏘카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도 전략적 투자를 단행, 2020년 5월부터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를 왕복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함께 운영했다. 제주 전역 주요 도로와 세종시 등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쏘카는 투자사인 라이드플럭스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전체 서비스 차량을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편성,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키워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며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9 13:43:5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