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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공공기관부문 수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모든 사람이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는농산어촌 생활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지난2019년부터 신체·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각 7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公社는 그동안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시리즈 발간, 공공디자이너 제도 운영, 공공디자인 관련 공모전 참여 등 유니버설디자인을 정착시키고 확대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디자인 개념도입을 통해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배포함으로써 공공건축분야에서 공간효율, 주민행복,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2020년에 제작한 가이드라인 설계편에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바탕으로 농산어촌만의 정체성 확립이 가능한 설계원칙을 제시하며 시설물 용도별, 시설물 내·외부 공간별 적용방안 등에 대한 사례를 제시했다. 2021년에 제작한 가이드라인 시공편에서는 설계편에 이어 사례 위주의 공공디자인을 적용한 시공법을 제시해 시공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준수가 가능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내외부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농산어촌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해, 공공건축 기획이 예정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공간구성을 적용시켜 오고있다. 이 외에도 농산어촌의 공공디자인 및 유니버설디자인 등 농업 농촌 공간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지난 7월 2021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사 시행지구 '의성 고운마을'이 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인식 사장은 "사회의 각 분야가 다양화, 다원화되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농산어촌 생활환경에 조성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농산어촌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2-01 15:40: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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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김 양식한‘광양김시식지’를 찾아서

광양시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이 K푸드 수출 1위 품목으로 부상하면서 '광양김시식지'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방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된 광양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과 그 역사를 기리기 위한 곳으로 영모재, 김역사관, 유물전시관 등이 있으며 김의 유래, 제조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김여익은 병자호란에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었다는 소식에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서 은둔하던 중 바다에 떠다니는 나무에 해초가 걸리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착안해, 강과 바다가 만나 영양이 풍부한 태인도의 이점을 살린 섶꽂이 방식의 김 양식법을 최초로 창안해 보급하면서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수라상에 오른 김에 매료된 인조가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다는 말에 그의 성을 따 '김'이라 부르도록 했다는 스토리는 듣는 이의 흥미를 끈다. 매년 음력 10월이면 후손들은 김시식지 내 인호사에서 김여익의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김의 풍작과 안녕을 기원하는 용지큰줄다리기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이 생산되던 태인도 일대에는 광양제철소가 건설돼 金(김)과 글자가 같은 金(쇠)을 생산하고 있는데,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로 단일 공장 규모 세계 최대 조강 생산량을 자랑하며 지명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의 김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풍부한 영양과 일조량 덕분에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를 기리는 광양김시식지를 방문해 자연과 도모한 선조의 지혜를 만나볼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김시식지는 설, 추석 등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 오전 10시~오후 5시 개방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 낭만 가득한 관광지와 싱싱한 생선회, 재첩회·국 등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하다.

2021-12-01 15:40: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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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제14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장성미래농업대학이 14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한 필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지난 25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4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유두석 장성미래농업대학 학장은 아열대학과 24명, 스마트농업학과 23명, 총 47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했다. 증서 수여 후 스마트농업학과 최동식 대표, 아열대학과 김준영 대표 등을 포함한 우수 졸업생 9명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에 발맞춰 아열대학과를 신설하고 아열대작목 도입 및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추진했다. 또한 4차산업 시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농업학과를 개설하고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활용 및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1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교육생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익힌 영농지식을 널리 전파하여 잘 사는 부자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2008년 농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소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을 출범시켰다. '배움이 없으면 농업도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 이래 지금까지 수준 높은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까지 총 1,5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에서 전남지역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12-01 15:40: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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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역위원회와 2021년 하반기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이병훈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동구는 ▲동구청~조선대 정문 사거리 구간 도로 확장 신속 추진 ▲너릿재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근린공원 지정 ▲소태동 위생매립장 최종복토 사업 ▲계림2동·동명동·학동 행정복합센터 건립 사업 등 총 5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훈 국회의원은 "동구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관광 산업육성에 지역발전의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올해 충장축제를 안전하고 모범적인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했듯이 앞으로도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모든 공직자가 함께 동구 발전에 모든 역량과 힘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는 그동안 활발한 도시개발·재개발 속에 살고 싶은 동구, 찾고 싶은 동구로 변화해가고 있다"면서 "도새재생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는 것은 물론 '동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당정이 함께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12-01 15:40: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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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전환기 학부모교육’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9~25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및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환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교육은 '2022학년도 예비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와 학부모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장을 가진 학부모와 코로나19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야간에 운영했고, 온라인 방송을 통한 실시간 송출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환기 학부모교육'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자유학년제 광주형 고교학점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진학 학부모 역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고, 현직 교사와 교감이 현실적이고 실감나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2022학년도 교육과정과 진로, 미래교육의 변화 등을 살펴보며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특성을 잘 알게 됐다"며 "특히 '진로에 대해 아이에게 먼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함께 찾아보라'는 말씀이 마음속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진로·진학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녀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자녀의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응원한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더욱 내실 있는 '전환기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01 15:39: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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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ICT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기관 전문인력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5월 최초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215명을 선별하여, 스마트밴드를 지급하고 건강, 운동, 영양 등 영역별 전문가 집중상담 및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종검진 결과, 6개월 지속 참여자 200명 중 건강행태실천 개선자 수는 118명(59%), 검진대상자 191명 중 건강위험요인 감소자 수는 119명(62.3%)으로 건강생활실천 향상 및 만성질환 위험요인 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다. 서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내년에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1 15:39: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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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늘린다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연중무휴로 보살피며 자립을 지원하는 '최중중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를 운영해온 광주광역시가 일대일 낮 활동 다중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이용섭 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김유선 광주장애인부모연대 대표, 복지관 이용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활동 지원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일대일 낮 활동 지원기관으로 추가 선정된 남구장애인복지관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이날 현판식과 함께 12월1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365일 하루 24시간 일대일 돌봄서비스를 공적 영역에서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를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구장애인복지관 2곳에 개소해 운영해 왔다. 이번 추가 지정된 2개소의 낮 활동 지원기관은 남구장애인복지관과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내 각각 그룹활동실과 개인활동실, 심리안정실로 구성돼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4명씩 총 8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도전적 행동을 동반해 시설 또는 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광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이용신청을 하면 적격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전적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발달장애인 한 명당 특수교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일대일로 연결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선택활동 일상생활 활동 감정표현기술 훈련 등의 서비스와 함께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전환지원팀의 행동치료 지원 및 정기적인 외부전문가의 행동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정 내 돌봄으로 인한 가족의 과중한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활동 지원기관과 함께 융합돌봄센터 규모를 지속 확대하는 등 우리시가 선도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1 15:38: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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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족 증가에 육수 간편식 인기…추워진 날씨도 한몫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쿡족'이 늘면서 육수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여러가지 요리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육수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육수 제품은 국물만 들어간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 주기 때문에 손쉽게 국물 요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타깃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육수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국물 조미 시장이 15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상온 국, 탕, 찌개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이 500억원 규모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최근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촌몰을 통해 상온 육수 간편식 '설렁탕집 사골곰탕육수'와 '설렁탕집 양지고기육수'를 선보였다. 순수 사골육수와 진한 양지의 담백한 맛을 담은 이번 육수 제품은 국, 전골, 면 등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샘표'에서는 각종 사천식 마라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샘표 마라 샤브샤브 육수'를 출시했다. 마라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풍미가 사골육수의 부드러운 감칠맛과 어우러진 제품으로, 국물을 떠먹기 좋아하고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외에도 '샘표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 '샘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 등 7종의 파우치형 육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물요리의 기본인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물 맛을 내는 재료를 넣어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식품회사들이 쉽게 국물 맛을 낼 수있는 제품을 출시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도 국물 요리 인기에 한몫했다. 편의점업계는 어묵 간편식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GS25는 전국 1000여 점포에서 즉석어묵을 운영하고 있다. GS25 즉석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개발한 상품이다. '고래사어묵'의 특징인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특허받은 흡입식 탈유기 사용해 어묵 표면의 기름 함량을 낮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해는 랍스터 살이 포함된 '랍별봉' 어묵과 한번 쪄서 튀겨내 생선살 고유의 맛을 향상한 '특별봉' 어묵 등 프리미엄 라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즉석어묵을 운영하는 각각의 점포들은 GS25에서 제공하는 가쓰오 소스 외에도 게, 멸치, 파, 다시마 등 점포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도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간편식 시리즈를 지난달 출시해 판매중이다. 미니스톱은 부산지역 정통 어묵 브랜드 '효성어묵'과 함께 '오징어땡어묵'을 한정 수량 판매했다.

2021-12-01 15:3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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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80억원 지급

전남 구례군은 농업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4,752농가에 대하여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79억 7000만원을 11월 30일 지급했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와 선택형 공익직접지불제(경관보전직불금, 친환경직불금 등)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등록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및 농가구성원의 농업외종합소득이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 소농 지급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공익직불금 지급요건에는 해당되나 소농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경우로, 신청 면적에 따라 0.5ha 초과 2ha 이하, 2ha 초과 6ha 이하, 6ha초과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준수 등 공익직불금 17개 준수사항을 미이행한 농가에 대해 총 지급액의 10%를 감액하고 직불금을 지급한다. 구례군은 직불금 확정을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관련 규정에 따라 6월부터 11월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하여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완료하고 대상자를 확정하였으며, 확정된 대상자에 한하여 11월 30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확정된 농가는 총 4,752농가, 면적은 총 3,636ha로, 농가수는 전년대비 25농가 늘었으며, 면적은 81ha감소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1년 한해동안 코로나19 상황과 자연재해로 인해 영농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중소규모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내년 시행되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경우 영농일지 작성, 마을공동체 활동 추진 등 올해와 달라지는 사항이 많은 만큼, 꾸준한 홍보와 관심을 통해 2022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21-12-01 15:37:57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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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영암군 종합대상 수상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광남일보 주관 2021년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종합대상"에 선정,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남일보 주관 27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7개부문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영암군은 7개 부문에 응모하여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코로나 19 위기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부문별로는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365 생활 민원서비스 운영,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무료대행서비스와 보건복지부문에 어르신 이미용권 지원, 100원 택시 운영, 감염병 예방 관리 및 안전망 구축,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제활성화 분야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공공주택 건설과 문화관광 분야는 도갑권역 문화공원 조성,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 영암왕인문화축제 운영이 인적자원육성 분야에서는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높게 평가 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면서 "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실생활이 나아지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15:37:4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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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조류독감(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영암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위험시기인 '21. 10월부터 '22. 3월까지 6개월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군청에 AI방역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 소독시설 및 방역초소 4개소를 운영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하여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방역 대책으로는, 전체 오리 사육 규모의 약 50%인 37농가 744천 수에 대하여'22. 3월까지 사육제한을 실시 중에 있고, 가축사육 농가에 생석회·소독약품·면역증강제 등의 방역약품을 적기 공급하였으며, 매주 1회 이상 가금농가 자체적으로 농장 내·외 및 진입로 등에 대해 일제소독을 추진하는 등 가축전염병 원천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팀장급 공무원 141명을 전담관으로 편성?운영하여 전화, 문자 등을 통해 농장 부출입구 통제 여부, 축사 소독 실시 여부, 축사 그물망 설치 여부 등 축사 방역에 대하여 꼼꼼히 지도·점검하고 있다. 이 외에도 AI의 주요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야생조류로 인한 질병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철새도래지인 영암호와 영암천 주변 철새들이 주로 서식하는 농경지 등에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과 군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매일 철저한 소독을 통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 발생 예방을 위하여 축산 농가 모임 및 농장 방문 자제, 농장주의 철저한 농장 단위 방역수칙 준수 및 철새 출몰지인 논·밭, 하천, 저수지 출입자제와 낚시·어로 행위 금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군에서도 방역 점검·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방역약품을 추가 지원하는 등 AI 발생 원천차단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1-12-01 15:37:35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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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모 빚 대물림 미성년자 지원에…"부당한 되물림 문제 해소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아동·청소년에 대한 부모 빚 대물림 문제 해결 차원에서 정부가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법률 지원체계까지 마련한 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친권자인 부모 모두 사망 ▲친권자가 있으나 별거 중이거나 연락 두절 ▲함께 사는 친권자의 친권 제한, 질병 등으로 친권자 의사표시가 불가한 미성년자에 법무부가 '빚 대물림 문제 해결 차원에서 법률 지원을 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따른 평가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성년자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부처 협력 법률지원 체계 마련'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10월 14일 미성년자가 부모 사망 후 거액의 상속 채무를 짊어지게 되는 문제와 관련 "미성년자가 상속제도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을 수 있는 행정적 조치를 포함, 빚 대물림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모색하라"고 지시한 이후 나온 대책이다. 법무부는 이날 합동브리핑에서 ▲법률구조공단 본부 내 변호사 1명, 일반직 2명의 법률복지팀 신설 ▲미성년자가 이용하기 편한 지부 및 출장소에 관련 사건 배정 등으로 미성년자 상속 신고, 후견인 선임 및 한정승인 신청,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상속인이 피상속인 사망 이후 일정 기간 내 '한정승인(상속 재산 범위 내에서 채무 탕감)'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채무도 물려받는다. 미성년자는 상속 개시에 대해 알게 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포기하거나 한성승인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미성년자가 현행법에 대해 모르거나 제때 대응할 수 없어서 빚까지 상속받아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채무 상속 등으로 개인파산 신청을 한 미성년자는 80명에 이른다. 이에 미성년자를 보호하도록 민법 개정이 필요한데, 관련 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문 대통령도 앞서 해당 문제를 지적했고, 1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자 평가한 것이다.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해당 업무 담당 관련 기관과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제도가 잘 운영되고, 미성년자가 부당하게 부모 빚을 대물림받는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자체 민원부서는 사망신고 접수 시 상속제도를 안내하고, 빚 상속 가능성이 있는 경우 복지부서로 인계하게 된다. 복지부서는 법률서비스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는 한편 법률구조공단으로 인계해 주고, 법률구조공단은 상속제도 안내·상담, 상속 관련 신청·소송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1-12-01 15:37: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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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 우수 시·군 선정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라남도가 시행한 '2021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050만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이월체납액을 기준으로 징수목표의 43% 이상을 달성하고,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규모, 공매처분율, 결손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ㆍ군을 매년 선정하여 상사업비를 지급하고 있다. 구례군은 당초 징수 목표액 387백만 원을 초과한 440백만 원(목표대비 113.7%)을 달성하며 11월 26일 전남도청에서 우수시군 상장을 수여 받았다. 군은 그동안 이월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군 읍 면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1천만 원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접 대면보다는 전화 납부독려, SMS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홍보 및 징수 노력을 통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정부의 지방교부세 산정 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2-01 15:37:26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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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량 저감 조치를 실시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11월부터 공공기관 5등급차량 운행제한, 지하철역사 청소기간 운영 등 공공분야 감축을 우선 추진했고, 도로주변 비산먼지 유입원 사전점검을 위한 특별관리공사장 자체점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및 산불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이달부터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불법배출 집중감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이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자제, 운행차 공회전금지, 농촌 불법소각 방지, 도로 미세먼지 제거 등 맑고 깨끗한 공기, 숨쉬기 편한 광주 만들기를 목표로 산업·발전·수송·생활 부문별 감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생활 속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집중관리도로 운영,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집중관리,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점검, 미세먼지 안심 구역 확대 등 시민 체감 향상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1·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12~3월의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 및 농도가 개선됐으나, 대기정체 등 기상여건 변화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악화와 고농도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대기오염 증가가 우려된다"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12-01 15:37: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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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식 개최

전남 함평군이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식이 수료생 및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귀농 귀촌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1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올 초 개소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지난 1월 제1기 입교자를 모집, 총 10세대 15명을 선발해 예비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영농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25회로 운영됐으며, 각종 영농 이론교육을 비롯한 선도농가 현장방문 등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실무 위주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료식을 마친 1기 교육생 가운데 8세대 총 11명이 함평 정착을 희망했다"며 "앞으로도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함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내년 1월부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2기 입소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원룸형 기숙사 12세대, 단독주택형 9세대 등 총 21세대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

2021-12-01 15:36:5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