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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까지 '전통시장 문전성시 특판전' 진행

문전성시 특판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연말까지 전통시장의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문전성시 특판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시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특판전'을 개최한다. 쿠팡이츠·놀러와요 시장·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빈손 장보기 등 4개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21개 자치구의 시장 72곳이 참여한다. '쿠팡이츠'와 '놀러와요 시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와 '빈손 장보기'에서는 구매금액에서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오프라인 행사인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도 마련됐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해당 시장 상인회 등에 제출하면 총 구매 금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쿠폰이나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는 17개 자치구의 40개 시장이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내달 중순 시는 전통시장의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 혜택을 한곳에 담은 통합 플랫폼 '내 손 안에 전통시장'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손잡고 관내 유명 시장의 대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우리시장 자랑대회'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문전성시 특판전을 진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사람 냄새 가득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1-29 13:49: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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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해단식

동아오츠카가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에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해단식을 진행했다./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이하 라이브스웨트)' 6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에서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체험형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MZ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떠오른 러닝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2018년 1기부터 현재의 6기까지 젊은 층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스웨트 6기는 지난 9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주간의 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라이브스웨트 6기는 포카리스웨트가 개최하는 버추얼 런(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달리는 것) 마라톤 대회인 '2021 POCARI RUN(포카리 런)'에 참여해 10Km 코스에 도전해 실력 향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열심히 활동한 크루 멤버들을 위해 ▲최우수상 ▲우수상 ▲트레이닝상 등 11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MZ세대 체험형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골프크루 '버디온',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9 13:4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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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29일부터 차량용 요소수 '재고현황·가격정보' 확인 기능 추가

앞으로 카카오맵에서 요소수 유통 주요소의 재고 현황과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은 29일부터 요소수 재고 현황 및 가격정보 확인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카카오맵은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맵 검색창에서 '요소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검색목록에서 요소수 재고현황과 리터(L)당 가격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검색목록 우측 상단에 위치한 '요소수보유' 버튼을 클릭하면 필터를 적용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요소수 보유 잔여량을 '여유, 보통, 부족, 매진'으로 분류하고 다른 색상으로 표시해, 이용자가 주변 판매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요소수 유통 주유소 및 잔여량' 검색은 최신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카카오맵앱과 모바일웹,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맵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카카오맵에서 안내하는 요소수 판매 정보 데이터는 행정안전부·NIA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의 공공데이터포털 API를 활용하며, 주유소에서 직접 입력한 재고량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데이터를 집계한 기준 시각도 표시되며, 실제 방문시 표기된 재고량과 리터당 가격은 판매 단위(벌크, 페트) 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카카오맵 관계자는 "최근 일상속에서 중요해진 요소수 판매처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도입, 추가했다"며 "카카오맵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위치정보 기능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3:41:1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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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 국민대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이달 30일 스마트도시 분야 국제협의체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국민대학교와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과 세계 스마트시티 지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9일 밝혔다. WeGO(World Smart Sustainable Cities Organization)는 세계 도시와 기업 간 스마트시티 협력·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 주도로 창립된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의 도시·기업 국제협의체다. WeGO는 2010년 창립 당시 50개 회원 도시로 출발해 현재는 158개 세계도시를 포함 209개 도시·기관·기업이 가입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협의체로 성장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계스마트시티기구와 국민대는 WeGO 챔피언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청년들에게 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교육을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WeGO 챔피언스는 국민대 재학생과 서울시 주요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산업 동향·정책을 공유해 미래 스마트시티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세계 스마트시티 지표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시 주도로 전 세계 우수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동 수집·분석해 평가 지표를 만들고, 매년 분야별 우수 스마트 도시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1-29 13:33: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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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폐차된 전기차 배터리로 ESS 구축 사업 4자 협업…안정성 검증해 사업 발판 마련

SK온 SK온이 전기차 폐 배터리로 ESS를 만들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SK온은 서울 SK서린빌딩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SK에코플랜트, 케이디파워와 4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사가 폐차된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수거해 ESS를 구축하고 공동 운영하며 실증 과정까지 거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SK온은 케이디파워와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수거해 SK에코플랜트가 건설중인 경기도 안양 아파트 단지 현장 임시동력 설비에 ESS를 설치, 공동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ESS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활용 ESS 산업 확대를 위한 기술 기준을 마련한다. SK온은 SK에코플랜트와 재활용 ESS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협업을 시작했다. 최근 산업자원통상부에서 규제특례 승인을 받으며 준비도 마쳤다. 전력 피크제가 적용되는 건설 현장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SK온은 실증 기간 실시간으로 ESS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안정성을 검증하게 된다.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해 ESS를 향후 'BaaS' 사업 모델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SK온 손혁 이모빌리티사업부장은 "이번 4자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자원선순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배터리 재사용 사업 영역에서 BaaS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친환경 ESS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시범 서비스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3:30: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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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전문점 '룸바이홈'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새로운 시도

롯데마트 잠실점에 룸바이홈 전문점이 12월9일 문을 연다. 롯데마트가 9일 잠실점 2층에 리빙 카테고리 전문점인 '룸바이홈 Lab'의 문을 연다. 룸바이홈 Lab은 영업면적 320평 규모로 키친, 침구, 조명, 가구 등 총 3000여개의 상품을 보유한 대형 리빙 전문점이다. 지난 10월 철수한 유니클로 잠실점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롯데마트 계산대 외부에 자리한다. 이는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추후 가두점 진출을 염두해둔 결정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전문점 및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을 육성하고 있다. 리빙 카테고리의 경우 기존에는 고객들이 대형마트를 방문한 김에 베게 혹은 선반 등을 구매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경쟁력을 갖춘 전문점으로의 방문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대형마트까지 고객을 유입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과거 대형마트의 리빙 카테고리는 저렴한 가격을 주요 소구점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했다. 룸바이홈 Lab은 자체 개발PB를 비롯해 각 카테고리별 전문 디자이너, 작가 및 전문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등을 통해 대형마트 리빙 카테고리의 한계를 깨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다. 아울러 고객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해주는 실험실 역할까지 할 계획이다. 한편, 룸바이홈은 지난 2017년부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이 강화된 룸바이홈 스페셜 에디션을 매 시즌 출시하고 있다. 2021년에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그들의 성향을 고려한 프리미엄 라인인 디자이너 픽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룸바이홈Lab은 기존 대형마트 리빙 카테고리의 틀을 깨고 마트 밖으로 나온 새로운 형태의 홈 리빙 전문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3:20: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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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 자율차 상용화 첫발

상암 '자율주행 시범지구'./ 서울시 서울시는 29일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자율차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상암에서 자율차 유상 운송을 최초로 시작하는 2개 업체(42dot, SWM)가 영업면허(자율차 유상운송 한정운수면허)를 발급받는다. 시는 작년 상암동을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가능한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지정하고 관련 기술 실증 및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왔다. 오세훈 시장은 42dot 송창현 대표에게 1호 면허를, SWM 김기혁 대표에게 2호 면허를 각각 수여한다. 오 시장은 이날 1호 승객으로 자율차에 탑승해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국악방송 앞까지 약 2.9㎞를 이동한다. 시민들은 이달 3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차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된다. 자율차에 탑승하려면 스마트폰 앱(TAP!)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시는 1개월간의 무료 운행 기간을 운영해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를 개선·보완한 뒤 내년 1월 중 본격적으로 유상 영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버스는 1200원, 승용형 자율차는 3000원 이하로 설정됐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상암 일대에 50대 이상의 자율차를 도입·운영해 서울을 자율주행 표준모델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율주행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며 "상암동을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청계천에서 도심형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하고, 강남에서도 민간 기업과 협력해 로보택시 등 자율차 운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1-29 13:13: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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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BTS 미국 콘서트 스폰서 참여 및 부스 운영

BTS 미국 콘서트 아모레퍼시픽 부스 현장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에 스폰서로 참여해 현지 고객들과 소통하며 K-뷰티도 전파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LA 공연의 스폰서인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참여 부스 운영 및 컬래버레이션 홍보 영상 상영 등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만났다.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나머지 콘서트에도 부스 운영 및 영상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콘서트 현장 내에 마련한 부스에서 라네즈의 주요 제품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립 슬리핑 마스크', '래디언씨 크림' 등의 샘플과 홍보물을 선물했다. 또 방탄소년단 포스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포토 이벤트도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공연 첫날인 27일 하루에만 약 1만명의 관람객이 해당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를 통해 출시한 신제품인 '방탄소년단 I 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퍼플 에디션'의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선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방탄소년단 노래 '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를 활용해 립 슬리핑 마스크 제품과 함께하는 순간을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K-문화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북미 시장의 중요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로 '방탄소년단 I 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퍼플 에디션'을 앞서 26일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투어를 기념해 기획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9 13:11: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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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MS 솔루션으로 '디지털 조선소' 박차

배진한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이지은 한국MS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디지털 조선소 구축을 가속화한다. 삼성중공업은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MS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로 조선소를 저비용·고효율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설계와 구매, 생산 등 조선소 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 거제 조선소는 초고속 무선망을 기반으로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 '페이퍼리스'를 실현했으며,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을 활용해 생산 체계를 지능화하고 RPA를 통한 사무 자동화 등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MS의 클라우드 애저와 AI, 협업 솔루션 팀즈 및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하며 데이터와 정보를 모아 강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배진한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CFO)는 "조선소의 모든 정보를 첨단 IT 기술로 처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스마트 SHI'의 궁극적 목표"라며 "이는 초격차 친환경 기술과 함께 삼성중공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한국 MS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기반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이 조선해양산업 대표 IT 혁신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3:07: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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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은행 대출금리 상승, 부동산 안정에 긍정적…모니터링 강화할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받고 있다./뉴시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정상화로 가기 위해 발생한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 문제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관리하겠다고 하면서 대출을 조이고 있다"며 "이 경우 은행들은 가산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는 인상하면서 우대금리는 축소해 실수요자, 자영업, 개미투자자들의 고통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 위원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정부가 가계부채를 강화하고, 미국도 통화정책을 정상화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대출금리가 많이 오른 측면은 있다"면서도 "이로 인해 가계부채 관리효과가 나타나고 부동산(시장도) 안정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0월기준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6%로 둔화됐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지난 7월 10%에서 8월 9.5%, 9월 9.2%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지난 9월 13일에 0.40%를 기록한 이후 지속 하락해 지난 15일 0.21%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21%에서 0.13%로 하락했다. 다만 고 위원장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증가하는 만큼 이를 위한 모니터링을강화하고 정책금융지원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예대마진이나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실수요자 부담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대출금리 상승, 예대마진 추이 등 문제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정책서민금융, 소상공인과 가계를 위한 정책도 계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29 12:58: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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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 인사 개편안으로 어떻게 변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북미로 출국하는 모습/뉴시스 삼성전자는 새로운 인사제도 혁신안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유연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순히 우수 인재를 뽑는 것만이 아닌, 시스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젊고 유능한 인재에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다. 이재용 부회장이 오랜 기간 고민한 결과라는 평가다. ◆ 기대 효과는 무엇 '삼성형 패스트 트랙'은 나이와 상관없이 우수 인재를 중용하고 경영진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연공서열을 기반으로한 '직급별 표준 체류기간'을 폐지하면서 능력이 있는 직원이라면 특별한 조치 없이 빠르게 승진할 수 있게 한 것. 이를 통해 30대 임원 승진도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 제도도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부서나 업무 차이와는 관계 없이 성과를 내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가자도 부서장 한명이 아닌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피어 리뷰'를 시범 도입하고, 점수가 아닌 서술식으로 평가를 하도록 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평가를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신 최상위 10%에 대한 평가는 그대로 운영하며 동기 부여 요인도 빼놓지 않았다. 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사내 FA' 제도로 같은 부서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나면 다른 부서에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를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스텝 제도'로 국내외 우수 인력에 교환 근무 기회를 제공, 글로벌 경험과 리더 후보군 육성 토대도 준비했다. 조직 수평화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더 빨리 도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트라넷에 직급과 사번 정보를 삭제하고 상호 존댓말 사용을 원칙으로 정했다. 공식 승격자 발표도 하지 않는다. 부서원들이 부서장과 업무에 대해 상시 의논할 수 있는 '수시 피드백'도 도입했다. 근무 환경도 다변화했다. 주요 거점에 공유 오피스를 설치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몰입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내에도 카페/도서관형 자율근무존을 새로 조성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온라인 대토론회와 계층별 의견 청취 등 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최종적으로 노사협의회와 노동조합, 부서장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세부 운영방안을 조율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인사 제도를 개편한 것은 2016년 이후 5년여만이다. 당시에도 직급 단계를 축소하고 호칭을 '님'이나 '프로'로 변경하는 등 쇄신을 단행했었다. 지난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이번 인사는 이재용 부회장의 오랜 고민이 묻어난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출장에서 '우리의 생존환경이 극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과, 귀국길에 '냉혹한 현실'을 언급한 직후 인사 개편을 통해 조직을 대대적으로 쇄신하며 유연성을 대폭 제고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5월 대국민 입장 발표에서도 뉴삼성을 약속하며 인재 양성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 제도 역시 인재를 단순히 발탁하는 것이 아닌 육성하고 기회를 열어주는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직 효율성뿐 아니다. 이번 인사제도에는 공정한 기회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도 녹았다. 이재용 부회장이 그동안 현장을 찾아 직접 보고 들으며 고민한 결과다. 당장 우수 인력에는 정년 이후에도 지속 근무할 수 있도록 '시니어 트랙' 제도를 도입했다.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존중할뿐 아니라 고령화와 인구절벽 등 환경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게 하고. 육아휴직자에는 육아휴직 리보딩 프로그램으로 경력 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다. 공채 제도도 계속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9년 청와대 기업인 간담회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임을 언급하며 '소중한 아들딸에게 기회, 꿈과 희망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심해지던 지난해 8월 '워킹맘'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한 바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산업은 물론 직장 생활, 가정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잘못된 관행과 인식을 바꾸자는 것. 직후 삼성전자는 임신부와 육아가 필요한 임직원에 재택 근무를 허용하는 등 조치를 취했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2:37: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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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위중증 환자·사망자 수 모두 증가··· 방역 비상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주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수, 평균 위중증 환자수,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 사망자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393명 증가한 누적 15만3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8일 검사 건수는 6만1420건이다. 전날(27일) 검사 건수 8만2578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393명으로 양성률은 1.7%였다. 서울시의 코로나19 주간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주(11월 21~27일) 관내 확진자는 1만1243명으로 일평균 1606.1명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주(11월 14~20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237.4명보다 368.7명 증가한 수치다. 평균 위중증 환자수는 2주전 199.2명에서, 지난주 222.4명으로 23.2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2주전 전체 확진자의 36.6%에서 지난주 40.7%로 4.1%포인트 늘었다. 해당 기간 사망자 수는 76명에서 120명으로 1.6배가량 폭증했고, 사망률은 0.9%에서 1.1%로 0.2%포인트 증가했다. 지난주 사망자 120명 중 60세 이상이 98.3%(118명)에 달했다. 이들은 주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였으며, 사망자의 감염 경로는 병원·요양시설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근 1주간 집단 감염 사례는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96명 ▲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374명 ▲교육시설 및 직장 관련 73명 ▲실내체육시설 관련 59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 감염 가운데 시장 관련이 601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며 "시는 시장발 집단 발병을 막기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7.1%로, 23개소 2214병상 중 1707개가 사용 중에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345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303개다.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87.8%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42개다. 서울에서 재택 치료 중인 환자는 29일 0시 기준 신규는 916명이고, 누적은 1만8545명이다. 이중 5205명이 현재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에서는 하루 새 12명이 코로나로 숨을 거뒀다. 치료 중 사망 11명, 사후 확진 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084명으로 불어났다. 관내 위중증 환자 수는 27일 오후 6시 기준 228명이다. 시는 "일상회복 후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며 고령층 환자가 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모두의 안전과 의료 체계 유지를 위해 예방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1-29 12:36: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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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한화이글스 유니폼 만든다…상품화 사업 체결

형지엘리트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의 신성장동력인 스포츠상품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션·유통과 스포츠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형지엘리트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2년간 ▲레플리카 유니폼 ▲레플리카 의류(점퍼, 후디 등) ▲야구공 ▲응원도구 등 한화이글스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난 50여 년간 의류 제조 및 유통,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스포츠 상품에 접목시켜 B2B(기업간거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형지엘리트가 프로야구단과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스포츠상품화 산업에 새롭게 진출한 형지엘리트는 현재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유니폼, 잡화 등의 굿즈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사업의 호조는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형지엘리트가 공시한 제20기(2020년 7월 1일~2021년 6월 30일) 실적에 따르면, 기업체 단체복 사업과 스포츠상품화 사업을 합친 B2B 부문 매출은 전기 대비 24%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의 상품화 계약은 이글스의 열정적인 팬덤과 양사가 가지고 있는 상품화에 대한 가치가 맞아 큰 시너지가 예상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프로야구뿐 아니라 타 프로스포츠 시장과 스포츠 브랜드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9 12:28: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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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사각지대많아 충분한 보상어려워"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에 사각지대가 많아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3분기 손실보상금 산출을 위해서는 2019년 3분기 자료로 비교해야 하는데, 2019년 창업· 재 창업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이 들어간 경우 비용에는 반영되지만 매출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없다"며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를 보면 손실보상금은 코로나19 발생이전인 2019년도 월 인프라 매출액을 기준으로 2021년 인프라매출액과 비교해 산출하고 있다. 정부는 2019년 3분기에 개업해 2019년 인프라 매출액을 반영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당해 전분기 매출이나 2020년 3분기 인프라 매출액을 활용하도록 했지만 2020년 3분기에도 매출액이 없는 경우 폐업으로 간주,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배달로 전환한 소상공인들도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없다. 박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다가 최근 배달로 전환한 소상공인들은 2019년에 비해 매출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손실보상금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부당하게 제외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이 시행하다보니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53만개 회사가 정부손실보상에 대해 수용하고, 2만개사가 확인보상을 요청한 상황인데, 확인보상을 요구하는 작은 소상공인이라도 세밀하게 살펴서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쳋회의에서는 손실보상제도가 취지와 달리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충분히 보상해주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대료만큼 관리비가 비싼곳도 많지만, 정부는 손실보상금 계산시 고정비에는 관리비가 포함되지 않도록 했다"며 "인건비에서도 알바비를 제외해 충분한 손실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이후 소상공인들은 직원을 4대보험에 가입시키지 않고 프리랜서나 단기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하는 경우가 늘고있는데, 이런경우 보상금 산정과정에서 인건비에 반영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는다는 설명이다. 고 실장은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부분"이라며 "한번더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29 12:17: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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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W 기술 혁신 성과 등 공유하는 '2021 소프트웨어 주간' 개최

2021 SW 주간 주요 프로그램.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해 소프트웨어(SW) 기술 혁신 등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 정보 교류 및 미래를 조망하는 '소프트웨어 진흥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곱하다'를 표어로 해, 미래와 혁신, 사람, 산업를 주제로 구성된 콘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20여개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메타버스를 포함한 비대면, 혼합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해 참여자가 보다 현장감 있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최신 SW공학 기술 동향과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W 퀄리티 인사이트(Quality Insight)'와 공개소프트웨어 개발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개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2월 1일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IR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코칭과 투자유치 기회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SW GO ROUND'와 22년 소프트웨어 산업 전망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전망 컨퍼런스' 등이 열린다. 국내 250여개 SW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소개하는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21'과 관련 부대행사도 12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12월 2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SW인재 페스티벌'에서는 SW중심대학 성과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개발한 우수 작품들을 온라인 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SW안전 국제 컨퍼런스 2021'에서 SW안전 분야 국내외 전문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22년 공공부문의 SW·ICT장비·정보보호 사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해 SW 기업의 마케팅 및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12월 3일에는 인공지능 분야 대학(AI대학원), 협력기업의 연구자와 해외 석학 등이 참여해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인공지능 대학원 심포지엄'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전환과 융합의 확산으로 소프트웨어는 ICT 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혁신 노력과 더해진다면, 기업의 가치는 단순 합이 아닌 곱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번 주간이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29 12:00: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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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 발표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뉴시스 제공. 삼성전자가 100년 기업을 향한 작전 중 하나, 인사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29일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공식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 제도는 승격과 양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중용하여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경력개발 기회와 터전을 마련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향성으로 마련됐다. 우선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과감한 인재를 중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른바 '삼성형 패스트 트랙'이다. 부사장/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하고 승격 조건인 '직급별 표준 체류기간'을 폐지, 대신 '승격 세션'을 도입해 성과와 전문성을 검증하도록 했다. 인트라넷에는 직급과 사번 정보를 삭제하고 공식 승격자 발표도 없앴다. 공식 커뮤니케이션도 '상호 존댓말'을 원칙으로 했다. 우수 인력을 정년 이후에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니어 트랙' 제도도 시행한다. '사내 FA 제도'도 신설한다. 같은 부서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국내외 젊은 우수 인력에 상호 교환 근무를 실시하는 '스텝 제도'도 마련했다. '육아휴직 리보딩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복직도 지원한다. 주요 거점에 공유 오피스를 설치하고 사내에는 카페/도서관형 자율근무존으로 '워크 프롬 애니웨어 정책'도 시작한다. 성과 관리 체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전환한다. 10% 이내의 최상위 평가는 현행을 유지한다. 부서장과 업무 진행에 대해 상시 협의하는 '수시피드백'과 동시에 동료 평가제인 '퍼이 리뷰'도 시범 도입하며 등급이 아닌 서술형으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자율적으로 몰입할 수 있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57: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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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식품 큐레이션 서비스에 '3단계 검증' 도입

위메프가 식품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에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가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에 입점하는 모든 식품에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3단계 검증 시스템은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에 입점하는 모든 식품에 적용한다. 1단계는 '적합성 판단 회의'다. 맛신선 MD들이 1차적으로 발굴한 제품을 해썹(HACCP) 유무, 가격, 원산지, 구성 등 필수 정보를 확인해 맛신선의 객관적 기준에 부합한지 검증한다. 2단계 '수요시식회'는 블라인드 맛 테스트다. 맛신선 MD 전원이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식품의 맛·간부터 포장상태, 양, 조리법 등을 20가지 기준 토대로 평가하고 비교 시식하는 중요 관문이다. MD 전원에게 평균 3점 이상(4점 만점)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3단계는 '현장 검증'다. MD들이 직접 제조 현장에 나가 제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고 있는지 30여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확인한다. 이러한 3단계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식품 중 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단 하나의 제품이 '인생음식' 기획전을 통해 소개 된다. '인생음식'은 오는 29일 브리또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인생브리또'를 공개한다. 위메프의 맛슐랭팀 서지은 큐레이션 영업파트장은 "맛신선 MD들은 수많은 온라인 식품 사이에서 최고의 식품만 큐레이션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3단계 검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며 "이용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만 제공하는 큐레이션 행사들을 꾸준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29 11:52: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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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김성천 ㈜CDR 대표 온라인 특강 성료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가 김성천 ㈜CDR 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최근 김성천 ㈜CDR 대표를 초청해 'B급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강연에 초청된 김성천 대표는 197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회사 ㈜CDR의 대표로 최근까지 국내 굵직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인 '래미안' 브랜드 리뉴얼, '현대자동차' 그룹 CI, '경기도' GI,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 '서울대병원' HI, '동대문' DDP 브랜딩 등을 진행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와 한국생활산업디자인기업협회 회장,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 이사, 평창 동계올림픽 디자인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인숙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장은 "현재 누구나 알만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회사 대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는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디자인학과 재학생들에게는 기존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최신 디자인 실무 현장 전문가를 직접 만나 최신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과다. 또 세분화된 디자인 전문화 과정 총장명의 수료증 발급과정과 더불어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 개설에 이어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SNS콘텐츠디자인' 과목도 개설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디자인학과, 회화과, 문예창작학과 등 34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2월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등급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적성검사로 선발하며,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는 신입학에 지원, 35학점 이상 학점 이수자 및 학사학위 수여자는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로 편입학 지원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PC로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9 11:4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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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현장실습”…호서대, 교육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선제 시행 '눈길'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벤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변화되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어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서대는 2019년'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해왔다. 백정훈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호서대는 산업 친화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University)과 지역산업(Indusry)이 협력 상생하는 'Unis+ry' 기반 산학협력 혁신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호서대가 대학,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기 위한 초석에는 재학생 현장실습학기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호서대 현장실습 참여 재학생은 775명으로 23.9%에 이르며, 257개의 기관이 재학생 현장실습을 함께했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전환 위해 TF 꾸리고 제도 개선 현장실습은 최근 '현장실습학기제'로 개칭됐다. 지난 3월에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교육부 고시 제2021-19호)'에 따라'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하면서다. 이같은 변화는 산학연계를 통한 현장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 현장실습의 질적 내실화 및 제도보완 요구에 따라서 이뤄졌다. 실습기관의 실습지원비 지급 기준 마련과 현장실습학기제 분류체계 등이 정비됐다. 이에 따라 현장실습학기제는 시간급 최저임금의 75% 이상의 실습지원비를 학생에게 지급하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와 유급을 원칙으로 하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무급운영이 허용되는 자율 현장실습학기제로 구분된다. 호서대는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기존 운영되던 현장실습제도를 선제적으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와 LINC+사업단, 인재개발처, 학사팀, 예산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합동해 현장실습 TF를 꾸리고 제도 개선 회의를 운영하는 등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 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호서대는 변화된 현장실습 제도에 따라 규정 및 지침 개선 완료하고 ▲(실습기관)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학) 상해보험 의무가입 ▲(실습기관) 최저임금 75% 이상 실습비 지금 의무 ▲(실습기관) 25% 직무관련 교육 의무 ▲(대학) 지도교수의 현장중간점검 실시 의무를 진행했다. 특히, 앞서 하계방학에는 기존 운영하던 '자율 현장실습학기제'와 함께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했다. 오는 동계 현장실습부터 적용되는'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실습생과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백정훈 센터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기업 및 실습생들에게'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하계 방학에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진행해 졸업 전 취업 성사 실제로 하계 방학에 시범운영된'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총 18명의 실습생이 12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현장실습 종료 이후 반도체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업체인 ㈜제이티, 스타트업 기업인 ㈜투비유니콘에 로봇공학과 학생,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성사시키는 등 현장실습 활성화의 선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백정훈 센터장은 "실습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실습 내실화를 이루고 건전한 현장실습 제도를 정착하겠다"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표준 현장실습 매뉴얼'을 지속해 개선하고 정착시켜 명실상부한 현장중심·실무 위주의 현장맞춤형 교육 및 인력양성을 실현하는 호서대만의 차별화된 벤처인재양성 교육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11:36:4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