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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안전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곡성군, 청소년 안전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019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유관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상담전문가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서 위기청소년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열리게 됐다. 참석자들은 LCSI 심리검사 이론을 학습하고, 개인 및 집단 상담에서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받았다. 곡성군은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사회로의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재 경찰서, 교육지원청, 곡성군보건의료원,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꿈키움센터), 광주보호관찰소, 광주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곡성중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거나 청소년안전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한 경우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393-9586, 국번없이 138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2-22 11:16: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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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벤치마킹 통해 기관 간 벽 허물고 곡성교육 공동 목표 확인

곡성군, 벤치마킹 통해 기관 간 벽 허물고 곡성교육 공동 목표 확인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교육을 위한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로 민관학 합동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민선 7기 곡성군은 곡성만의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조성을 핵심시책으로 인구감소와 지역 침체에 대응해오고 있다. 올 초 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교육협력센터를 출범시키고, 숲을 활용한 창의교육, 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지원 등 교육혁신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각 교육 주체들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곡성군에서 마련했다. 또한 민관학 협력을 통해 특색 있는 학교 운영 모범 사례가 된 제주 지역 학교와 마을교육 공동체들을 찾아 성공비결을 엿보기도 했다. 벤치마킹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곡성교육지원청장, 곡성군의회 의장, 곡성군 담당 공무원, 지역 초중고 교사, 마을학교 대표 등 3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 날 동백동산 습지센터와 함덕초등학교 선흘 분교를 찾았다. 이곳에서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경험하며 곡성교육에 필요한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 저녁에는 야마시타 유스케의 《지방회생》에 대한 독서토론회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들을 교육과 연관시켜가며 곡성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대화가 깊어질수록 참석자들은 '교육 다양성과 존중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곡성교육의 가치에 더욱 깊게 공감했다. 둘째날에는 무릉초중학교와 더럭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무릉초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통합 운영이라는 독특한 사례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더럭초등학교에서는 마을 주민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전학생을 유치해 분교에서 본교로 승격하게 된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받았다. 마지막 날에는 농촌유학을 통해 학교가 살아난 풍천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인권과 평화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찾으며 벤치마킹을 마무리했다. 벤치마킹에 참석한 A씨는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와 소통을 시간을 보낸 결과 서로 간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일정을 전례없이 빡빡하게 짰는데도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곡성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의지를 다진 뜻깊은 시간이었다. 벤치마킹에서 보고 들은 것을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19-12-22 11:16: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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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참여단 스쿨미투대응 권고안 마련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스쿨미투 대응 권고안 마련 광주교육시민참여단(단장 이계양)이 '스쿨미투 대응 권고안'을 마련해 지난 20일 장휘국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은 2018년 이후 교육계 스쿨미투 사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8월 22일 '스쿨미투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 안영숙)'를 구성해 총 10차례에 걸쳐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3차례의 시민참여단 전체 공동숙의를 거쳐 12월 16일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 담당부서는 물론 교원단체, 여성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권고안은 올해 7월 출범한 시민참여단의 첫 권고안으로 크게 4가지 내용이 담겼다. ▲ 학생과 학부모가 스쿨미투 진행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사기구를 마련 ▲ 숙의를 통해 성 비위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것 ▲학교 구성원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스쿨미투 매뉴얼 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민참여단 이계양 단장은 장휘국 교육감에게 권고안을 전달하며 "이번 권고안이 인권도시 광주의 이름에 걸맞게 성평등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영숙 스쿨미투특별분과위원장은 "시민참여단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으나 상호존중의 자세로 경청했고,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숙의하며,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받은 장휘국 교육감은 "갈등이 첨예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참여단이 스쿨미투 대응 방안을 논의해줘서 감사하다"며 "권고안 내용을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이후 과정도 지속적으로 시민참여단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권고안의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참여단과 교육청 관련부서, 전문가 그룹과 함께 TF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권고안 마련을 계기로 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은 실행방안과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IMG::20191222000017.jpg::C::540::광주시 교육청}!]

2019-12-22 11:16: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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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김용균법 근본적 해결책 마련·변화 이끌겠다"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김용균법 근본적 해결책 마련·변화 이끌겠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도로교통공단 TBN 광주 교통방송 개국 특집 '어머니의 눈물 그 후' 특별좌담회에서 "김용균법은 완벽한 기준이 아닌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과 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자격으로써 오전 11시 TBN 광주 교통방송 스튜디오에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故 김용균씨 어머니), 권미정 김용균재단 사무처장과 함께 김용균법(산업안전보건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빈 후보는 "김용균법 의미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처럼 누구나 안전할 수 있다는 신뢰 자본을 쌓는 일이자, 안전이라는 화두를 평등의 가치로 격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안전에 대한 평등의 가치 실현과 경제정의, 노동인권, 국민안전, 평등사회라는 화두를 사회적 전반에 담아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김용균법)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후보는 "현장에 근원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의 파트너로서 확실히 자리 잡고 각자 역할을 해갈 수 있도록 정책의 변화를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용빈 후보는 "특히 정치권에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생명권, 안전권의 확보를 위한 기업 문화의 개편부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형태의 사회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 해결책 마련과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는 김용균법은 법 적용 대상을 '근로자'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자'로 확대하고, 수은 납, 카드뮴 등을 사용하는 작업과 위험하고 위해성이 높은 작업의 도급을 금지했다. 김용균재단은 △책임자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부족 △원청과 하청으로 책임과 권한이 분리되는 구조 여전 △직접고용 정규직화 외면 등을 해결책 부족으로 꼽고 있다. 이용빈 후보는 광주 출생으로 금호고등학교,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용빈 후보는 전)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주권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전)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국회의원 후보,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광주시가정의학과 의사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2019-12-22 11:15: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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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의회 제289회 정례회 마무리

담양군의회, 제289회 정례회 마무리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2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6일간의 제289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달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내년도 본예산안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담양군 사회적 고립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폐농자재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허용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을 의결했다. 이어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포기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올 한 해 마지막 정례회 회기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최형식 담양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풍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9-12-22 11:15: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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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년부터 칼슘유황비료 지원 사업 추진

화순군, 내년부터 칼슘유황비료 지원 사업 추진 2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접수...밭작물 생육 촉진 위해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처음으로 내년부터 칼슘유황비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칼슘유황비료 지원 사업은 밭작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작물생육 촉진으로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 추진한다. 군은 유황 성분이 40% 함유된 칼슘유황비료를 2020년 농협중앙회 경제사업부와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군비 30%, 농협 50%, 농가(자부담) 20%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농가는 1포당 1130원을 부담하면, 지역농협에서 칼슘유황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군은 농가가 신청한 분량만큼 칼슘유황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2020년 밭작물 재배 예정인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0일까지다.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의 편의를 위해 마을 이장을 통해 제출해도 된다. 1ha당 신청 기준은 100포이며 1포당 1130원의 자부담이 있다. 지역농협 조합원은 가입 농협을 '비료 공급 조합'으로 명시해 신청해야 한다. 식물의 4영양소인 칼슘은 색상을 좋게 하고 당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으며, 5영양소인 유황은 내병성 강화와 토양의 개질, 질소·인산·카리와 동반 상승효과를 내며 풍성한 열매를 생산할 수 있게 해 밭작물 재배에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칼슘유황비료를 신청 기간 안에 신청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신청 기간에 빠짐없이 신청하고 면적당 신청 가능 분량, 비료 공급 기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2-22 11:14: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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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외 증시 훈풍에 주식형 펀드 상승세

국내·외 증시 훈풍에 주식형펀드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12월13일~19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3.10% 올랐다. 해외 증권사들이 내년 한국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면서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인덱스주식형으로 911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액티브주식형에도 231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전체 순자산은 전 주보다 3조364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49%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남미 지역의 편드가 3.41%, 브라질 펀드 3.28%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가의 증시가 역대 또는 연중 최고점을 경신한 영향이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달 넘게 지속해오던 자금유출이 유입으로 반전했다. 한주간 562억원이 순유입됐고, 전체 순자산은 350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주에 이어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6.84%)가 차지했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형인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4'(6.54%)가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 국내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2.77% 상승한 2196.5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물옵션 만기일이 다가오며 선물 매수세 확대와 외국인이 1조4684억원어치 주식을 쓸어담으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글로벌 증시도 훈풍이 불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35%, MSCI 신흥국(EM) 지수는 전주 대비 3.35% 상승했다.

2019-12-22 11:09: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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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뜨갈점' 오픈…인도네시아 50호점 달성!

롯데마트, '뜨갈점' 오픈…인도네시아 50호점 달성! 롯데마트가 2023년까지 100개 점포를 오픈해 인도네시아 내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Java)지역의 북서부에 위치한 뜨갈(Tegal)시에 인도네시아 50호점이자, 글로벌 188호점인 '뜨갈(Tegal)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1월 27일 인도네시아 48호점인 '찌마히점' 오픈 이후, 지난 12일에는 100만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 보고르시에 인도네시아 49호점인 '빠간사리점' 오픈에 이어 이번 '뜨갈점'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내 50호점을 달성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뜨갈점'이 위치한 뜨갈시는 인구 약 24만명의 중소 도시로 설탕의 주요 산지로서 농산물을 각 도시로 운송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물류 거점도시이다. 특히 '와르뜩(Warteg)'이라고 하는 길거리 음식 문화가 발달된 도시이기도 하다. '뜨갈점'은 '와르뜩'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들을 위해 신선식품을 확대 및 강화해 특화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의 인도네시아 사업은 전국의 10대 도시의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뜨갈점'과 같은 2~3선의 지역 거점 도시를 연결해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인도네시아는 영토가 넓고 1만70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유통 채널의 발전 속도가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 등의 대도시는 이미 현대화가 진행되어 현대식 유통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그 외 지역들은 아직 도로, 창고 등의 인프라가 부족해 도매 형태의 유통시설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시장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투명성 확보를 꼽는다.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외국 기업이 아닌 현지 기업의 일원으로서 진정성을 인정 받아 단 시간에 50호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롯데마트는 2023년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100개 수준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유통업계 또한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사업 시너지에도 중요한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소매사업 역시 신선식품과 밀솔루션(Meal-Solution)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공간 혁신을 통해 2020년에는 기존과 다른 프리미엄 컨셉의 새로운 소매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학재 해외개발부문장은 "2020년 상반기에는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론칭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매뿐만 아니라 B2B 등을 아우르는 다채널 확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롯데마트의 가치를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2 11:0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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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용국 교수팀,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세계대회'서 종합 우승

세종대 김용국 교수팀,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세계대회'서 종합 우승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컴퓨터공학과 김용국 교수 연구팀이 지난 16일(캐나다 현지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9년 'NeurIPS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대회(Game of Drone)'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AI(인공지능) 전문 학회인 NeurIPS가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탠포드대가 공동주최했다.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세종대 김 교수 연구팀은 트랙2와 트랙3에 참가해 두 트랙 모두 우승해 종합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에는 전 세계 113개 대학과 드론 전문업체가 참가해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종합 2위는 프랑스 파리대학, 3위는 KAIST가 각각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드론/자율자동차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인 'Airsim'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시 내의 자연환경'(트랙2), '산악 지역'(트랙3) 등에 설치된 여러 개의 다양한 게이트를 충돌 없이 통과해 목표지점에 얼마나 신속하게 도착하는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에 사용된 시스템은 강화학습과 진화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김 교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드론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느꼈으며,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9-12-22 11:04: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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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2019 송년의 밤' 개최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오는 2020년 비전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의 임직원 및 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양사는 1월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파라곤 2차를 시작으로 내년도 1만 1천여 주택공급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High Five Together(하이파이브 투게더)'를 내년도 비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멋진 기업', '혁신하는 기업', '창조적 기업', '탁월한 기업'으로 설정했다. 양사는 공유와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택사업 외에도 우수 인재 양성과 함께 도심재생사업, 신재생에너지,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등 미래 사업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 동양건설산업은 세계 최초로 공동주택 연료전지를 도입하며 실질적인 친환경 주택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규모의 단축 축적식 태양광 발전소를 전라남도 신안군에 준공한바 있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이미 전략적 협업을 통해 분양사업 등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폭거실, 호텔형 욕실 등 차별화된 공간배치와 빛과 컬러를 강조한 신개념 설계기법을 도입하며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 평택 고덕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검단신도시 등지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강남 명품 파라곤 아파트의 이미지를 수도권 주요 신도시까지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라인건설의 공병탁 사장은 "파라곤 브랜드의 명성과 수도권을 비롯한 우리나라 신도시에서의 라인건설의 EG the1(이지더원) 분양 성공은 모든 임직원이 화합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하며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도심재생산업, 신재생에너지, SOC사업 등 미래 사업을 개척해 초우량 종합 건설사로 거듭 나자"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1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를 시작으로 청주, 화성봉담, 서울 강서구 신월동, 대구, 충북 오송, 광주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모두 1만1000여 가구를 내년도에 공급할 계획이다.

2019-12-22 11:04: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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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국방규격, 관련 규정 개선될까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2일 "방산분야 경쟁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방 표준화관련 규정 4종을 18일부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국방표준화란 조달·관리 등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표준을 설정하여 관리하는 활동이고, 관련 규종 4종은 △표준화 업무지침 △국방규격·표준서의 서식 및 작성에 관한 지침 △구매요구서의 서식 및 작성에 관한 지침 △민·군 규격 표준화 업무지침 등이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에는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되어 왔던 업체 애로사항과 국방표준화 업무 추진 간 발굴한 개선 소요 등을 반영됐다.또한 협력업체의 무기체계에 대한 기술변경 시, 체계업체의 검토를 거치지 않고도 형상관리 책임기관(방위사업청, 각 군 등)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현재까지는 딱딱한 관련 규정으로 인해 기술변경 등이 늦어지는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협력업체가 기술변경을 요청할 경우 체계업자(게약 당사자)의 검토·확인사를 첨부해 형상관리 책임기관으로 기술변경을 신청해야 했기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신형개인화기인 K2C1소총의 짧은 총기레일의 문제다. 총기레일은 주야간 사격의 정확성 등을 크게 향상시켜 주는 광학 등의 장비를 부착하게 해주는 총기관련 부품인데, K2C1은 구시대적인 멜빵고리를 유지하기 위해 총기레일의 형상을 국방규격으로 짧게 만든 것이다. 신속한 국방규격 변경을 요구하는 또 다른 사례는 장병의 생명을 지켜주는 다목적방탄복이다. 방탄복에 탄창·수류탄, 수류탄 등의 주머니를 부착할 수 있는 몰리 웨빙(끈)의 간격이 국방규격으로는 7칸이다. 신체좌우의 밸런스, 부착물의 확장 등을 위해 외국의 경우 통상 8칸으로 짝수로 만든다. 이번 국방 표준화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이러한 보급품의 형상문제가 개선이 될지에 대한 야전군인들의 관심은 높다. 반면, 업체에 대한 행정부담 감소는 양날의 칼이 될 것이라는 유려도 나온다. 방사청은 한번 쓰면 사용할 수 없는 소모성 부품은 국산화 품목의 규격심의 시, 기존 오프라인 방식을 전자심의로 대체하도록 해 업체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고,구매요구서 작성사례 최신화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위사업청 정재준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업체의 기술변경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방 표준화 제도 사용자들의 편의가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방획득의 효율성 및 유연성 제고를 위해, 국방표준화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22 10:56:1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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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19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 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8322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건설업체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4층~지상36층 21개동 2279가구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재개발사업으로 공사비는 4923억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찬성을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현대건설은 서울 2건(대치동 구마을3 재개발·등촌1구역 재건축), 수도권 4건(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인천 화수화평 재개발 등), 지방 4건(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대구 신암9구역 재개발 등) 전국에 걸쳐 총 10건의 사업을 수주해 2조8322억원이라는 독보적인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기록했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대구 수성지구2차 우방타운 재건축사업'을 현대건설이 수주에 성공하면 올 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3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특히 주택사업의 전문적인 수주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주택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도정법 개정 등 대외 사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준법민원대응팀과 기술력경쟁력강화팀 등 조직을 재편해 올해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진 도시정비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조합원들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한 윤영준 부사장은 "올 한해 도시정비사업 전문성 강화와 수주전략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2020년에도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2 10:53: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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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크리스마스 맞아 일일 산타 변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나눔 활동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 연말 파티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은 2017년부터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매달 생일을 맞이한 원아들의 생일잔치를 함께하고 있다. 12월에는 LG유플러스 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임직원 총 15명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기쁨을 전달하는 'U+산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사내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사연과 필요한 물건이 게시됐고 이를 선물할 산타를 신청 받았다. U+산타를 위해 최종 선정된 구성원은 아이들의 선물을 직접 구매, 포장하고 꿈을 응원하는 편지를 작성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영락보린원 원아 55명에게 전달됐다. 원아들 역시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장은 "나눔 활동으로 더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U+산타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행복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매달 임직원들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기금을 모으는 'U+천원의 사랑' 캠페인으로 4년 간 누적 약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는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포함해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U+보네이션',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 등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12-22 10:48: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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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개 초·중·고교서 '2020 총선 모의선거 프로젝트 학습' 진행

서울 40개 초·중·고교서 '2020 총선 모의선거 프로젝트 학습' 진행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 기본 제도인 선거제도와 참정권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40개 학교를 '2020 총선 모의선거 프로젝트 학습(총선모의선거학습)' 실천 학교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9곳으로 학교당 50만원씩 지원받아 내년 3~4월 각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참여 학교는 향후 필요한 경우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총선모의선거학습이 편향적 시각에서 진행되지 않도록 장은주 교수(영산대)를 단장으로 하는 모의선거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해 학습 과정이 민주시민교육이 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2017년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을 전개한 바 있는 한국YMCA전국연맹과 13개 학교 대상 모의선거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사)징검다리 교육공동체 등과 협력해 자료제작 실천팀을 구성하고 교원연수 등의 실무도 함께 진행한다. 교원연수에서는 교원들의 프로젝트 학습 수업계획을 공유하고 선거법 준수를 위한 유의사항 안내와 사전 교육, 사회현안 교육 원칙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등 심도 있고 짜임새 있는 총선모의선거학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6월~11월 기초연구를 진행했다. 기초연구에 따르면 미국·캐나다·독일·영국·스웨덴 등에선 청소년 대상 모의선거가 활성화돼 있고, 정부와 선거관리 기관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교육청 단위로 청소년 모의투표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총선모의선거학습이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교육적 의미를 충실히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가 민주주의를 교과서로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삶터가 되고,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경험하며 민주주의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2 10:4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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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 선보여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를 선보인다. 2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연휴기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송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K-POP 공연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입담 좋은 MC의 레크레이션과 K-POP 댄스팀 공연,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는 전자현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스키장 전광판 프로포즈, 정설차 포메이션, 스키 포메이션, 횃불스키와 은빛 설원 위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등이 선사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산타클로스 선물 받기 이벤트가 열린다.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저녁 10시반부터 자정까지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송구영신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마찬가지로 K-POP공연, 설원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인기 TV프로그램인 미스트롯 출연진 출신의 그룹 '세컨드'가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K-POP 공연과 선물받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리조트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2-22 10:40: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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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19년 결산 키워드는 '나만 좋으면 돼!'

롯데백화점, 2019년 결산 키워드는 '나만 좋으면 돼!' 2020년에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전략 세워 나갈 것 롯데백화점은 2020 경자(庚子)년 유통가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기에 앞서 2019 기해(己亥)년 한 해를 정리하며 백화점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소비 키워드로 '나만 좋으면 돼(FOR ME)'로 요약했다.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형태'를 일컫는 신조어 '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를 대표 한다고 판단했다. ◆영럭셔리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하고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23~38세)와 Z세대(22살 이하)가 백화점의 주 고객층으로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 명품 시장은, '디올멘즈' 킴존스 컬렉션, '루이비통' 버질아블로 컬렉션 등 명품 디자인에 스트리트 패션을 접목한 브랜드 협업이 특히 많았으며, 비교적 합리적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 일상복과 매치하면 전체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하는 효과가 큰 '명품 스니커즈'의 인기가 특히 높았다. ◆하이엔드 신규 출점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명품 매출 신장, 기존 점포 리뉴얼, 프리미엄 리빙 강화, VIP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장을 거듭했다. 명품 브랜드들이 기존 한시 운영하던 'POP-UP'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지난 5월 '로마 아모르 컬렉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FENDI' 등 20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POP-UP 스토어를 운영했으며, VIP 고객 구성비가 매우 높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는 지난 11월 국내 현존 리빙 편집샵 중 초고가 리빙 상품을 취급하는'더 콘란샵(The Conran shop)'을 오픈하기도 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최우수 고객층인 '레니스' 등급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라운지를 본점과 잠실점에 마련,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한 최우수 고객을 확보하고, 지난 10월에는 명품만 1억원 이상 소비하는 VIP를 대상으로 '노블 옴프 파티'를 진행했다. ◆착한 소비 1~2인 가구의 증가와 밀레니얼 세대의 급부상, 자기 중심적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반려동물 확대, 동물보호를 위한 소재 확산, '비건(Vegan/동물에게서 나온, 혹은 동물 실험을 거친 음식을 먹지 않고 채식만 하는 엄격한 식습관)'문화, 리퍼브 등이 '착한 소비'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롯데백화점 매출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지난 10월 동물에 해를 주지 않는 윤리적 소재인 '에코퍼 무스탕'이 발매 한 달 만에 1000장 완판되었으며, 나이키와 협업하여 6200개의 '나이키 인 서울' 에코백을 제작ㆍ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롯데아울렛 광교점에는 리퍼브 전문 매장 '프라이스홀릭'을 오픈 해 운영 3개월 만에 목표 대비 129% 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다가오는 2020년을 준비하고자 2019년 백화점 주요 소비 트렌드인 '하이엔드', '영럭셔리', '착한소비'를 한데 아우를 수 있는 '포미족'으로 정리했다"며, "2020년에도 나를 위해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추어 변화하는 롯데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2 10:39: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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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트리플-K 프로젝트' 가동…스타트업 2000개 발굴

-신한금융 중장기 혁신금융 지원 플랜 -혁신성장 플랫폼 전국으로 확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23년까지 스타트업 핵심기업 2000개사를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을 목표로 '트리플-K 프로젝트(Triple-K Project)'를 내놨다. 신한금융은 22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금융 부문의 혁신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트리플-K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트리플-K 프로젝트는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신한금융의 체계적인 혁신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구축과 금융 부문의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리플-K 프로젝트는 제 2의 혁신금융 빅뱅을 위한 중장기 플랜이다. 먼저 '코리아 크로스-컨트리 플랜(Korea Cross-Country Plan)'이다. 서울-대전-호남의 세로축과 경기-영남을 잇는 가로축을 중심으로 국내 혁신성장 생태계를 확대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일 대전시와 대전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인 'D-브릿지(Bridge) 프로젝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펀드 조성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한다. 신한금융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별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직접 투자와 함께 신한금융의 온·오프라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성장단계별 투자지원 체계, 인재 헤드헌팅 통한 스타트업 인재풀 제공 등을 통해 2023년까지 스타트업 핵심기업 2000개사를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 혁신성장 생태계에 다양한 시중 자금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 투자자금의 회수 및 재투자 시장인 세컨더리 마켓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두 번째 K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코리아 투 글로벌 플랜(Korea to Global Plan)'이다. 신한금융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연이어 퓨처스랩을 출범시키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선도 중이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엑셀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등의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혁신 생태계 구축 사례를 연구하고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선진화,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마지막 K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 국가적 유망 벤처기업 육성계획인 'K-유니콘 프로젝트'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K-유니콘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유망기업 1000개 발굴, 약 10조원의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벤처기업 종합육성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K-유니콘 프로젝트에 ▲금융권 최초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퓨처스랩' ▲창업자문 프로그램인 '두드림스페이스'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이노톡' 등 3대 창업지원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조 회장은 최근 그룹의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석상에서 신한금융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금융삼도(金融三道)'를 강조한 바 있다. 삼도란 ▲신뢰 ▲개방성 ▲혁신 등을 말한다.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개방성을 통해 국가경제 혁신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트리플-K 프로젝트는 금융삼도의 개방성을 구체화한 것으로 신한금융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실천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2 10:2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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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세르비아와 협력 강화 논의

LS가 세르비아와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LS그룹은 최근 구자열 그룹 회장이 세르비아 마야 고이코비치 국회의장과 서울 모처에서 투자확대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LS는 미국 전선회사 SPSX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에 권선 생산법인을 준공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알렉산더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공장 기공식과 준공식에 참여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이 세르비아에 방문한 보답으로 방한해 20일까지 머물다 돌아갔따. 구 회장은 "SPSX 권선공장은 세르비아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대통령님 이하 세르비아 정부의 적극적 지원 아래 빠른 시간 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통령님과 방문해주신 국회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LS는 앞으로 세르비아에 추가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림으로써 세르비아 공장을 동유럽 최고의 권선공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이번에 LS그룹이 세르비아에 투자해주시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알렉산더르 대통령께도 감사 인사를 전달하겠다"며 "세르비아는 음악·스포츠 등의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향후 이 분야 우수 인재에 대한 교류 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확대도 기대한다"고 답했다.

2019-12-22 10:25: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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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쌍용차 노사 협력…위기의 한국 제조업 본받아야

국내 제조업의 노사 관계는 매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진행되면 극도로 악화된다. 임금 및 복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민감할 수 있지만 안타까운 부분은 회사의 경영 상황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로 회사가 적자를 기록했지만 노조는 임금 인상을 외치며 파업을 단행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쌍용자동차 노조는 회사 경영 정상화에 발벗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9월 비상 경영에 참여한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상여금 200%와 생산격려금 등을 반납하고 연차지급률도 현행 150%에서 100%로 낮추는데 합의했다. 쌍용차 노조가 현재 회사의 위기에 공감하며 한 발작 물러서면서 연간 1000억원의 인건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비용 절감이라는 성과로 정리할 수 없다.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2300억원을 직접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물론 산업은행이 지원에 나설 경우라는 단서를 붙였지만 쌍용차 노사 관계를 지켜보면서 회사가 충분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 당장 새롭게 출시할 신차가 없어 단기간 실적 정상화를 이루긴 쉽지 않지만 쌍용차 노사의 모습을 보면 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 자세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등 소비자 신뢰는 물론 향후 성장 동력을 갖추게 됐다. 반면 경쟁 업체들은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여전히 쳇바퀴를 돌고 있다.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도 맞을 수 있지만 노조는 당장 내년 월급을 올리겠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6월 '2018년 임단협'을 마무지한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전면 파업을 선언했다. 노조는 임협에서 기본급 8% 인상, 임금피크제 폐지 등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파업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르노삼성은 노조의 파업으로 본사로부터 신차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생산량 반 토막 위기에 처한 상태다. 르노삼성은 모회사인 르노 그룹이 로그를 대체할 신차를 배정하지 않을 경우 2022년 부산공장 생산량이 9만5000대를 기록,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적자 전환과 생산직의 절반인 약 900명 규모 구조조정마저 예상된다. 하지만 노조는 회사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노조는 2018년 임단협 과정에서 작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12시간의 파업을 벌여 회사에 300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 즉, 회사의 손해보다 최대한 임금을 인상하자는 모습이다. 기아차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노사간 갈등폭을 좁히는듯 했지만 원점으로 돌아왔다. 오히려 노사 관계는 악화된 모습이다. 노조가 조합원들의 눈치를 보며 돌연 파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철강과 조선업계도 비슷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철강 실적이 하락하고 있지만 현대제철 역시 올해 임단협을 끝맺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총파업과 천막농성 등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노조가 기존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는다면 노사간 갈등이 장기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 노조가 총 파업을 진행하며 1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도 올해 부분파업과 파업을 수시로 벌여왔다.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업들은 과거의 낡은 관행에 얽매여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당장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회사의 장기적 생존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 쌍용차 노조가 뼈를 깎는 쇄신안에 동참했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

2019-12-22 10:25: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