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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후보 인터뷰]③신성호 "금투협을 전문가 집단으로 도약"

신성호 IBK투자증권 전 대표는 우리증권, 동부증권,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을 두루 거쳤다. IBK투자증권 대표직을 지낸 이후 최근까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금융투자업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자평한다. 신 전 대표는 16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융투자협회 직원들을 전문가로 키우겠다"고 했다. 금투협은 증권사의 새로운 정책, 상품 등을 제일 먼저 검토하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만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다. 그는 "직원 교육은 전문가"라고 말한다. 실제 IBK투자증권 대표 시절에도 직원들을 직접 교육하는 최고경영자(CEO)로 유명했다. 또 금융투자업계 지식을 총망라한 '웨어 투 인베스트(Where to Invest)'라는 책도 출간한 바 있다. 그가 금투협회장에 출마하게된 계기도 "여태까지 쌓아온 지식, 경험이 업계나 투자가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금투협회장의 중요한 역할인 '대관업무' 역시 지식과 경험을 통한 '설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신 전 대표는 "여태까지 경험한 바로는 새로운 제도를 당국에 건의하기 위해서는 뒷받침하는 논리를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전 업무 분야를 경험했고, 헤드 리서치 업무를 오래 해왔기 때문에 명분과 논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 후보들보다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정책 입안자들은 자주 바뀐다. 특정인과의 네트워크만 믿고 업무를 추진할 수 없다"면서 "특정 개인이 아닌 집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 전 대표는 세 후보 중 유일하게 협회 근무 경험이 있다. 1년 간 협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증권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의 통합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협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후보"라고 했다. 신 전 대표는 "협회장이 되면 오로지 업무 성과, 실적으로 직원을 평가할 것"이라며 "공정한 평가방식 도입은 집단의 구심력을 키우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장이 되면 그동안 협회가 진행되어온 안건에 대한 이행을 제일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퇴직연금제도 개편 등 자본시장 관련 규제완화다. 신 전 대표는 "규제완화, 신사업부문 제도 마련, 세제개선 논리 등 세가지 제도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임기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갑자기 회장이 되었다고 해서 새로운 것들을 추진하는 것보다 권용원 회장이 만들어놓은 안건을 차근히 추진해나가는 것이 회원사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5:18:2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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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청년회, 제20회 보훈문화상 기념홍보 부문 수상

함평군 해보면청년회(회장 문성호)가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문화상 단체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함평군에 따르면 해보면 청년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기념홍보 부문(단체)에 최종 선정돼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개인, 단체(예우증진, 기념홍보, 교육문화),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눠 보훈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보훈처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나라사랑 배움터 등을 통해 접수된 각 부문별 개인ㆍ단체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올해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해보면청년회는 1919년 4월 8일 문장장터에서 있었던 4ㆍ8만세운동을 추모ㆍ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4ㆍ8만세운동 추모식과 재연행사, 학생 백일장 대회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연고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4ㆍ8만세운동 주도 24인 추모 국기 게양대 설치 ▲함평 3ㆍ1만세기념탑 안내간판 및 제단 설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사업 등 다양한 보훈활동을 적극 추진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성호 함평군 해보면청년회장은 "4.8만세운동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것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 후손의 마땅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지역학생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문장 4ㆍ8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군과 함께 기미 4ㆍ8만세 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16 15:16:53 나성주 기자
인사-12월 16일

◆교보생명 ◇ 상무 승진 △ CPC기획팀장 이철 △ 법무지원팀장 이재명 △ 중부FP본부장 이관상 △ 대구FP본부장 노병두 △ 변액자산담당 조영삼 △ GFP사업부장 조재수 ◇ 본부장 이동 △ 강남FP 조규식 △ 퇴직연금사업 겸 법인1 신연재 △ 소매여신사업 정재혁 ◇ 담당 이동 △ 채널담당 겸 계성원장 편정범 △ CPC담당 박서용 △ 자산운용담당 류삼걸 ◇ 실장·담당임원 이동 △ 경영기획실 조대규 △ 재무실 박진호 △ 디지털혁신지원실 권창기 △ 인력지원실 강석정 △ 홍보담당 겸 정책지원담당 박치수 △ 신사업추진담당 겸 법인2 허금주 △ 고객보호담당(CCO) 권현섭 △ 변액자산담당 조영삼 △ 준법감시인·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 이재명 ◇ 팀장 이동 △ 조직순증지원 김준현 △ 영업교육 정우철 △ 프로세스혁신 염태일 △ 상품IT 서경종 △ 소매여신마케팅 어현우 △ 소매여신관리 오경미 △ 변액자산운영 백종혁 △ 경영기획 유익창 △ 경리 전은희 △ 자본관리 정홍민 △ 보험시스템 이남규 △ 채널시스템 양진호 △ 시장개척 정종호 △ 경영정보시스템 문성진 △ 퇴직연금컨설팅센터장 조은영 △ 법인고객지원센터장 문영미 △ 소매여신신채널센터장 송태앙 △ 재무설계센터장 박훈동 ◆우리은행 ◇ 본부장 승진 △ 성북동대문 박구진 △ 인천 김춘경 △ 대전충청남부 이재후 △ 충청북부 이기홍 △ 부산경남동부 이성호 △ 경남 장창엽 △ 대구경북서부 이재동 △ 강남 박준보 △ 여의도 기동호 △ 미래 이기조 △ 개인그룹 박승재 △ 개인그룹 서승종 △ 개인그룹 오재일 △ 고객센터 송현주 △ 부동산금융부 심기우 △ 기관영업전략부 박판수 △ 외환업무센터 류형진 △ 프로젝트금융부 임인곤 △ 인사부(지주사파견) 김건호 △ 직원만족센터 박정호 △ IT기획부 김백수 △ 대기업심사부 김범석 △ 리스크총괄부 박장근 △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조병열 ◇ 본부장 이동 △ 강남1 전주이 △ 강남2 황규순 △ 강북 안홍주 △ 관악동작 성윤제 △ 광진성동 김창현 △ 본점영업부 이상철 △ 서초 김인수 △ 송파 안병국 △ 영등포 김혜숙 △ 종로 김인응 △ 경기중부 송대영 △ 경기서부 최연국 △ 중견기업전략 최성욱 △ 본점1 김응철 △ 삼성 윤익준 △ 트윈타워 박시완 △ 중앙 이문석 △ 남대문 이호영 △ 수신업무센터 김백철 △ 디지털금융그룹 신균배 ◆메리츠화재 ◇ 부사장 승진 △ 권대영 △ 장원재 ◇ 전무 승진 △ 김경환 ◇ 상무 승진 △ 이영미 △ 홍경표 △ 김용일 △ 김정일 △ 박종희 ◇ 상무보 신규선임 △ 개인영업교육파트장 김상운 △ 홍보파트장 이용혁 △ IT팀장 장진우 ◆메리츠종금증권 ◇ 부사장 승진 △ 배준수 △ 이세훈 △ 여은석 ◇ 전무 승진 △ 박관표 △ 이경수 △ 황승화 △ 유승화 ◇ 상무 승진 △ 이승영 △ 박성철 △ 이형태 ◇ 상무보 신규선임 △ IB사업2팀장 서준호 △ 인프라금융팀장 박성수 △ 구조화상품팀장 겸 채권금융팀장 구재범 △ 강남금융센터장 홍준서 ◆한양증권 ◇센터장 신설 △ 특수IB센터장 이광호(상무대우) ◇ 부서장 신설 △ 특수IB 1부장 박태진 ◆한국투자증권 ◇ 부사장 승진 △ 경영기획총괄 문성필 △ MT본부장 오종현 △ KIS인도네시아 법인장 송상엽 ◇ 전무 승진 △ PF그룹장 김용식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이희주 △ 경영지원본부장 강용중 △ KIS베트남 법인장 박원상 ◇ 상무 승진 △ 법인본부장 김태호 △ 리서치센터장 윤희도 △ 투자금융본부장 지현준 △ IB2본부장 이현규 ◇ 상무보 승진 △ 영남 PB2본부장 이창호 ◇ 신임 △ 감사본부장 박홍석 전무 △ IB그룹장 배영규 △ 대체투자본부장 이정민 △ PB3본부장 이용구 △ IT본부장 최영목 △ DT본부장 신봉관 △ IB3본부장 이중헌 △ PF1본부장 방창진 ◇ 전보 △ 퇴직연금본부장 박종길 △ 종합금융본부장 고연석 △ 금융센터본부장 권문규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임용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조아리 ◆광주일보 ◇ 승진 △ 전무이사 김일환 △ 편집국장 최재호

2019-12-16 15:16:2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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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시장 위축되자…韓에 '생색내기'?

-韓 '보조금 차별'하던 中…3개월 연속 배터리 사용량 감소세 -1년 남은 中 보조금 제도…이제서야 LG화학·SK이노베이션 목록에 중국 배터리 시장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보조금 차별'을 받던 한국 배터리 업체가 최근 목록에 포함돼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사드 보복 등의 일환으로 한국 기업의 배터리를 단 전기자동차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제외시켜왔다. 이로 인해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대량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중국 기업과 달리 불리한 환경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최근 중국 공신부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친환경차를 목록에 올리자 그 배경에 '중국 배터리 시장의 위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판매된 중국 전기차 탑재 배터리의 사용량은 지난 8, 9월에 이어 3개월째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던 보조금 제도의 축소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 둔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0월 기준 중국 내 전기차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4167㎿h로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했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4865㎿h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6%의 증가세를 보이던 것과 대조적이다. 중국 내 전기차의 판매량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중국 내 전기차의 판매대수는 약 1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줄어들었다. 특히 BEV(전기자동차)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대수 감소 추이는 더 두드러진다. BEV는 지난 7월 약 6만대로 -5.6%의 증감률을 보이더니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PHEV도 지난 5월부터 감소 폭이 점차 커져 10월 기준 판매대수가 약 1만대를 기록해 -65.7%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 공신부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달린 전기차를 '2019년 11차 친환경차 추천 목록'에 포함시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중국 정부는 사드 보복과 자국 기업 육성 정책 등의 일환으로 약 2년 9개월 간 한국업체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보조금 목록에서 배제시켜 왔다. 그런데 지난 6일 발표한 목록에서 LG화학이 파나소닉과 함께 배터리를 공급하는 '테슬라모델3'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베이징벤츠 E클래스 PHEV'가 포함됐다. 중국 배터리 시장이 위축되자 한국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또한 사실상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제도가 내년을 기점으로 끝나는 상황에서 이번 목록에서는 PHEV만 해당돼, 한국 기업이 보조금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보조금이 2020년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아마 내년 한해 동안 보조금을 받게 될 것이다"며 "이번에 보조금 지급은 PHEV만 해당되는 게 맞다. 어쨌든 보조금이 1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너무 생색내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보조금 규모도 많이 줄었다. 지금 매년 반 이상씩 줄여가고 있다"며 "올해도 많이 줄였고 내년에는 더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목록에 오른) 차량은 PHEV만이다. 보조금 철폐를 앞두고 있는데 이건 거의 생색내기가 아닌가 싶다. 결국 보조금 효과는 미비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19-12-16 15:11:4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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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옛 서울역 옥상 잇는 공중보행교 생긴다··· 내년 개통

서울로7017과 옛 서울역사 옥상을 연결하는 공중보행교가 내년 말 설치된다. 공중보행교로 서울로7017에서 서울역 대합실까지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보행교 신설과 함께 현재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구(舊) 서울역 옥상은 약 2300㎡(700평) 규모의 정원식 문화·휴게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 폐쇄 후 20여년간 방치된 옛 서울역 주차램프(지상~옥상)는 2021년까지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17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서울로7017~구 서울역사 옥상 연결통로 설치 ▲옛 서울역사 옥상 휴게공간 조성 ▲폐쇄된 주차램프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시설 조성 및 운영 ▲서울역 보행편의 개선사업 등을 협력한다. 사업 시행 주체인 시는 20억원을 투입해 서울로7017과 구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통로를 설치한다. 주차램프 증·개축에 대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안전관리·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한화역사는 옛 서울역사 옥상에 휴게공간을 만들고 서울역 주요 공간에서 보행편의 개선사업을 벌인다. 공단으로부터 사용 수익허가를 받은 공간 중 일부를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1단계로 2020년까지 연결통로와 옥상 휴게공간을 조성해 개방한다. 2단계로 2021년까지 폐쇄된 주차램프를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로7017과 서울역 간 연결은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서울역 일대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의 중심에 시민을 위한 대규모 문화·휴게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서울역의 위상과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5:04: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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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차량 후원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호주에서 열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프레지던츠컵'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제네시스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원한 차량은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80 등 총 50대로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 관계자와 각국의 참가 선수들 의전에 사용됐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투어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대회의 상금이 없는 대신 대회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되며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약 580억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는 안병훈, 임성재 프로가 한국대표로 맹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임성재 프로는 2019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이기도 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차량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각국에서 온 최고의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 향후 다양한 대형 골프대회를 후원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5:03: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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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열차 디자인 대만서 주목

현대로템의 열차 디자인이 대만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로템은 13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열린 대만 레일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 철도청이 미학의 개념을 적용한 디자인의 열차를 대만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만 린자룽 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주요 철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6월 대만에서 수주한 9098억원 규모의 520량 교외선 전동차 내외관을 미래 지향적으로 디자인해 이번 행사에 초청 받았다. 현장에서 전시한 전동차 디자인에 대해 대만 철도청 관계자들은 "유선형 스타일의 전면부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보인 전동차는 좌석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임산부 1인 개별좌석을 설치해 교통약자 편의 시설을 확대했다. 또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대만의 특성을 고려해 자전거 거치대 수량을 기존 차량 대비 200% 증대했다. 아울러 전동차의 모형과 차량 조감도를 전시하고 실물 크기의 운전석 모형도 함께 전시해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체 연구 개발한 가상현실(VR) 시스템도 선보였다. VR시스템을 열차 제작에 적용하게 되면 열차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설계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이 이달 개발을 완료한 가상현실(VR) 시스템은 열차의 내외부 색상, 디자인, 각종 장치의 조립상태 등을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실제 환경처럼 체험 및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대만 교외선 전동차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설계 초기부터 디자인, 품질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현지 호평을 이어나가 대만에서 추가 수주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철저한 현지조사와 풍부한 전동차 사업 수행 실적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난해 6월 520량의 전동차와 80량의 무인 경전철을 수주한 바 있다.

2019-12-16 15:02: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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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유독가스 최소화' 컬러강판 9개월간 1천t 판매

KG동부제철은 국내 최초로 불연재료 KS기준을 충족하는 불연칼라강판인'NF(No Fire)불연칼라강판'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KG동부제철은 고온에서 쉽게 연소되지 않고 유독가스 발생량이 적은 NF불연칼라강판을 지난 2월에 국내업체 최초로 개발, 상업화에 성공했다. 기존 칼라강판의 우수한 물성은 유지하면서도 불연성을 추가한 제품으로 11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약 1000t 이상을 판매했다. 타사의 다른 제품이나 후발업체의 불연제품이 백색(WHITE)류에 제한된 색상만 생산이 가능한데 비해 이번 제품은 다양한 색상의 차별화된 색상 구현에 제한이 없고 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도막두께를 확보해 10년 보증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의 불연강판 건재 시장은 대부분 철강재를 가공한 이후 불연재료를 도장해 사용하고 있다. KG동부제철은 이러한 도장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도료사와 공동으로 칼라강판용 불연재료를 개발해 선연속도장방식으로 NF불연칼라강판을 생산했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현재 GI(용융아연도강판)를 소재로한 NF불연칼라강판 양산에 머무르지 않고 Al를 소재로한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Al불연칼라강판을 최근 개발했다"며 "10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으로부터 불연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Al칼라강판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5:0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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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2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회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IT 분야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미래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대회는'국민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열렸다. ▲로봇 올림피아드 ▲토크콘서트 ▲소프트웨어 체험존 ▲원데이 코딩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 교육 축제의 장(場)을 열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 수상팀은 심사위원 평가 및 대회 방문자의 모의 크라우드펀딩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이란 대회장 방문자가 간단한 QR코드스캔을 통해 평가자로 등록한 후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중 우수 아이디어 팀에 디지털 머니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참가팀 중 '모두의 설진기'팀은 인공지능(AI)와 딥러닝 모델을 바탕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설진기를 개발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수상자 중 선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유명 IT 업체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평가 후 상용화 가능한 아이디어는 개발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멘토링 등 청소년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9-12-16 14:58: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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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늘자 유통가 전용 상품 인기

스마트 컨슈머 늘자 유통가 전용 상품 인기 유통업계가 자신의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상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통채널은 독점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대형마트들은 주로 생활용품군에서 PB 제품을 선보이며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생수, 우유, 물티슈, 휴지 등이 있다. 특히 생수의 경우 기존 업체들을 위협할정도로 저렴하게 내놓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 관계자는 "가성비를 높여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취지도 있지만, 타사와 차별화하기 위함도 있다"라며 "단순히 저렴하게 만들기 보다 뛰어난 제조사를 찾아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라고 말했다. 이마트의 경우 식품 PB 브랜드 '피코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코크는 첫 해 340억 원에 불과하던 피코크의 매출은 작년 기준 2490억 원을 기록해 매출 규모가 5년 새 7배 이상 커졌다. 최근에는 밀키트 상품을 출시했으며, 국·탕 외에도 안주, 스낵, 디저트 등 서브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확대해 전문성을 더하고 외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는 최초로 한국 코카콜라와 협업해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 제로가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콜라보 한 '코크 제로X스타워즈' 한정판과 폰 링 기념품이 포함된 스타워즈 에디션을 11번가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CU도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잇츠온' 밀키트 4종을 내놓았다. 1인 가구 고객이 많은 편의점 특성에 맞춰 패키지도 1인 전용으로 별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스페셜티푸드 컴퍼니 식탁이있는삶의 플랫폼인 퍼밀(permeal)은 독점 상품인 '동굴 속 호박고구마'를 내놓았다. 영덕의 건강한 밭에서 자란 고구마를 동굴 속에서 약 한 달간 숙성시켰기 때문에 수분 증발량이 적어 최상의 당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안동의 비해피양봉협동조합과 독점적 협업관계를 구축해 자연 숙성꿀 '비해피허니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퍼밀의 숙성꿀은 꿀벌들의 날갯짓으로 자연 건조한 천연 꿀로, 설탕물을 함유한 시중의 사양 꿀 보다 진한 농도를 자랑한다. 패션 분야에서도 전용 상품 개발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040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간트'의 판권을 획득해 패션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인 '우영미' 단독 매장을 열었다. 모두 타사에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여 충성고객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재킷, 드레스, 슈즈 등의 패션 상품을 단독 제품으로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일례로, 요즘 주목 받는 브랜드인 '마조네'의 재킷을 99개 한정으로 단독 판매 후 완판을 달성해 단기간 천만원대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카렌화이트'의 슈즈나 '어헤이트'의 캐시미어 코트 등도 독점 상품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9-12-16 14:5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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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나눔 아이디어 공모 대상에 '패브릭 컵홀더'

태광산업이 나눔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태광산업 큰빛 나눔 아이디어공모전' 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눔활동에 대해 듣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공모전 주제는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 실현을 위한 나눔활동 아이디어'로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간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총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창의성, 기획력, 실현가능성 등을 토대로 서류 심사와 참가자 발표심사를 통해 총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태광산업의 방적사 제품과 LMF(저융점섬유)로 만든 '패브릭 컵홀더'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북대 3학년 서다현·옥우정 학생팀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보통 컵홀더는 코팅 처리와 컬러잉크 사용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썩는 시간이 20년 이상 소요될 만큼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태광산업의 패브릭 컵홀더는 친환경섬유로 생산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아이디어들이 단지 공모전 행사로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수상작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 후 실제 사업과 연계해 2020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12-16 14:56: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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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소방관 인식 개선 위한 '캐딜락X히어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캐딜락이 어린이들의 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캐딜락×히어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14일 캐딜락하우스에서 진행했다. 캐딜락은 11월부터 국내 일부 소방관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캐딜락×히어로(CADILLAC × HERO)' CS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를 이어갈 어린이들이 소방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의 영웅, 내가 생각하는 소방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소방관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이 출품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청담초등학교 윤서진 학생이 차지했고 경복초등학교 김수빈 학생, 언북초등학교 신성빈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여명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약 100여명의 어린이 및 학부모,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작을 함께 감상하고 축하했다. 특히 시상식에는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소방서 이건 선임소방검열관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실천 및 재난시 대피요령'에 대한 특별 소방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캐딜락은 차량용 소화기와 구급함 세트를 12월 한달 간 캐딜락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함 세트는 캐딜락을 이용한 고객들이 위급 시 더욱 안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세트 제품은 차량 구매 시 증정 외에도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캐딜락하우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 처우 개선 및 소방관 안전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9-12-16 14:5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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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S.M.A.R.T하게 일해라"…그룹 신입직원 강연

-은행·카드 등 9개 그룹사 신입직원 400여명 대상 강연 신한금융그룹은 각 그룹사에서 하반기에 채용한 신입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신한금융의 그룹 신입직원 공동연수는 올해로 11번째로 2009년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10년간 연수를 받은 인원만 3864명에 이른다. 그룹 공동연수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아시아신탁, 신한DS, 신한아이타스 등 9개 그룹사의 신입직원들이 함께 모여 신한금융의 전략과 비전, 문화 등 그룹의 공통된 기본 역량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연수의 첫 날 그룹 신입직원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건냈으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콘서트 형태로 신입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도란도란 톡톡'이라는 부제로▲ 신입직원과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이 이야기(Talk)를 나누고 ▲이를 통해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나아가 사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격려(톡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신입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설문을 바탕으로 구성된 문항들을 크게 '신한의 과거(역사), 현재, 미래' 시간 순으로 구성해 대화를 펼쳐나갔다. 조 회장은 또 내년도 신한금융의 화두인 '일류(一流)신한'을 강조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바탕으로 '원 신한(One Shinhan) 전략'을 통해 성과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 역량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평소 강조하는 실행 방법론인 'S.M.A.R.T'를 설명하며 "신입직원 때부터 S.M.A.R.T하게 일하는 습관을 갈고 닦는다면 일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고, 향후 신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A.R.T는 ▲S(Specific & Segmentation)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 아래 시장과 영역을 항상 세밀하게 보고 일하는 습관 ▲M(Measurable) 일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들을 잘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A(Action-Oriented)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일수록 빠른 실행이 중요 ▲R(Realistic Stretch) 실현 가능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도전적인 목표 설정 ▲T(Time Based) 작은 일이라도 달성 기한을 설정하고, 기간 내 완수하는 습관 등을 말한다. 토크콘서트 후 조 회장은 일류 신한의 인재로 성장해달라는 주문과 환영의 의미를 담아 전체 신입직원에게 특별 제작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텀블러, 다이어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손난로와 파우치 등)'를 선물했다.

2019-12-16 14:53: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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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최고액 4000만원 등 5건 포상키로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최고액 4000만원 등 5건 포상키로 해고된 공익제보 교사에 급여손실액 구조금으로 지급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5일 개최한 공익제보위원회에서 공익제보 포상금 5건 7300만원과 공익제보자에 대한 구조금 180여 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급 지급이 결정된 공익제보는, 공익제보에 따라 지난 2017년~2018년 실시한 민원감사 결과 확인된 △학교시설 사용료 수십억원대 횡령 △불공정한 교원채용 등 5건이다. 그 내용을 보면, △학교법인 전 이사장 등이 학교 시설 사용에 따른 수익을 학교회계 수입으로 처리하지 않고 사적으로 횡령한 건 △교원 채용 심사 결과를 임의 변경해 최종합격자를 변경토록 지시하는 등 교장의 전횡 △교원 채용 시험 응시자가 작성한 주관식 답안 정답 내용을 오답처리되도록 교감이 개변한 건 △당초 교원 채용 계획인 외부위원 출제 원칙을 어기고 교장이 직접 출제해 결과적으로 교장 자신이 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있는 성가대원이 최종 합격한 건 △교직원들이 특정 응시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교원 채용 평가 기준을 변경하도록 부정 청탁하고, 부정 청탁한 관련자들이 결국 과태료 처분된 건 등이다. 이 가운데 학교 시설 사용료 횡령 제보건 포상금액은 역대 서울시교육청의 공익제보 포상금 최고액이던 2000만원의 두 배에 해당하는 4000만원이다. 해당 제보는 학교 시설 사용료 횡령 규모가 50억원에 달해 학교 피해가 막대한 만큼 제보자의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공익제보위원회는 공익제보 교사가 해임된 기간에 지급받지 못한 급여손실액에 해당하는 185만3350원을 구조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은 "서울시교육청 청렴도가 점차 높아지고 서울교육행정이 투명해져가는 까닭은 공익제보자들의 용기있는 제보에 힘입은 바가 크다"면서 "올해 우수 공익제보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2019-12-16 14:49: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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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그많은 복지비는 어디로 갔나…청년층 좌절·박탈감만

고용노동부의 임금직무정보시스템 임금수준 진단결과, 대한민국 만 19~34세의 연봉평균은 3250만원이다. 월 환산금액은 240만원이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 1000명 중 개인소득이 저임금 근로소득 기준 월 140만원 미만인 비율은 46.2%에 달했다. 청년층 사이에서도 수입격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최근 청년층 민심잡기를 위해 20·30대 목소리를 듣겠다고 나섰다. 이 자리에선 "현 정부가 여성 우대정책을 하는 거 같아 상대적 박탈감이 있다", "일선의 처우가 열악하다" 등의 작심 발언이 쏟아졌다. 역차별과 박한 봉급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한 것이다. 특히 '2030 남성은 특혜 받은 것이 없다'는 취지의 한탄이 이어지면서 청년층에게 좌절감과 박탈감을 자아냈다.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은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도 되지 않았다. 또 지난 13일 '대한민국 사회동향 2019'에 따르면 1인 가구의 35.9%는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도 되지 않았다. 빈부격차와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날에는 180조5000억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 기존 편성안보다 1조1000억원을 순감했지만, 여전히 전체 25%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다. 전년 대비 12.1%라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복지 혜택을 받았다는 목소리는 듣기 어렵다. 야당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비난하는 이유다. 복지 혜택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몇 달 전 서울시 관악구에서 42세 탈북민 여성과 5살 아들이 아사(餓死)했다. 아동수당과 양육수당 20만원이 전부였다. 이 가족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지원금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한부모 가족 지원제도,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180만원 넘는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정부는 기초적 생계 보장도 하지 않았다. 청년층과 저소득층 모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정부가 일일이 챙겨주지 못한다면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2019-12-16 14:48:07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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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농식품부·농관원과 GAP 농산물 확산 나서

풀무원푸드머스, 농식품부·농관원과 GAP 농산물 확산 나서 풀무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손잡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GAP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농식품부, 농관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GAP 위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전국 1만2000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어졌다. 'GAP(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까지 토양 또는 수질과 같은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중점 관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풀무원푸드머스는 GAP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어린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식품부, 농관원과 협력해 'GAP 위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1만2000여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GAP 인증 농산물 기획전'을 운영, GAP 인증을 받은 사과, 배, 단감을 40% 할인 판매했다. 중복 사업장을 제외하고 총 2112개의 사업장에서 GAP 인증 농산물 기획전에 동참했다. 또한 'GAP 인증 감귤 1+1 행사'도 진행하여 준비 수량 4,400박스를 전부 소진했다. GAP 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풀무원푸드머스가 자체 제작하여 매월 사업장에 배포하는 '바른먹거리' 책자에 GAP 인증 관련 내용을 수록하여 홍보했다. 이성한 풀무원기술원 식재안전팀 연구원은 "풀무원푸드머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GAP 위크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GAP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지하고 GAP 생산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자재 유통기업으로는 최초로 2009년 GAP 인증 농산물을 취급하기 시작했고, 2012년에는 GAP 운영 전담팀을 구성하고 GAP 인증 생산지 구축 및 협력사 GAP 시설지정 추진을 통해 공급 인프라를 구축했다. 2016년에는 농식품부와 'GAP 농산물 사용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여 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AP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농식품부와 농관원 주최 '2019 제 5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통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12-16 14:4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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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행정절차 완료··· 2021년 착공

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착공해 202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 앞) 10.4km 구간에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 투자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시의회의 시행 동의를 이끌어내면서 행정절차가 모두 끝났다. 시의회는 동부간선도로 등 중랑천 내 시설물 적법화 조치를 이행하는 것을 동의 조건으로 내걸었다. 시는 한강을 지나는 장거리 교통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한강 북쪽의 중·단거리 교통은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중랑천 일대 지상 도로를 걷어낸 자리에는 여의도공원 10배(221만㎡) 규모의 친환경 수변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 계획인 창동 CBD와 영동대로 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된다"며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중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고 내년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2021년 실시협약 체결 후 착공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대심도 터널이 완성되면 월계~강남 소요 시간이 기존 30여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동부간선 민자사업은 현재 검토 중인 재정사업과 연계되면 왕복 6차로가 8차로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장거리 통행과 단거리 통행이 분리됨으로써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돼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이 회복된다"며 "중랑천 생태계 복원도 가능해져 향후 이 일대를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4:38:4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