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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장성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장성군은 6일 서울 양재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상생부문 장년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경제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을 통해 상생 발전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을 도모한다. 앞선 11월, 대한민국 상생발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진승호 국가군형발전위원회 단장)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방향성과 적절성, 혁신성, 차별성, 미래확장성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을 높이 평가받으며 장년분야(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와 인접한데다 도시민 농촌유치사업과 우수 창업농 육성사업, 직거래 장터 확대운영 등 다양한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장성군 귀농귀촌 인구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1,000명 이상 증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장성군에 유입된 인구는 7,320여 명이며 현재 장성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귀농귀촌 목표치(210가구)보다 322%를 초과 달성(678가구)했다. 아울러 장성군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기업, 유관기관 등이 활발하게 협업하며 상생 ‧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세 번에 걸친 가을태풍을 극복하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개최해 100만 방문을 달성하는 등 '거버넌스'는 장성군의 성공에 큰 원동력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귀농귀촌 정책과 거버넌스가 이룩해낸 위대한 쾌거"라고 소감을 밝히며 "장성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8 10:34: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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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 마을가꾸기 사업 '눈에 띄네'

장성군 남면 마을가꾸기 사업 '눈에 띄네' 장성군 남면 주민들이 3일 마을의 자투리땅을 손수 정비하고 소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열린 '주민참여 마을가꾸기 사업'은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활동으로, 남면 주민들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위원회 회원,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해당되는 남면 월곡리 1153번지 일원의 배수로를 청소하고, 방치되어 있던 공터에 철쭉과 꽃을 심었다. 작업을 마친 뒤 배영식 남면장은 "버려졌던 땅을 남면 주민들과 함께 정비하며 주민간의 화합과 거버넌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첫 발을 잘 내딛은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2018년)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성군 남면 분향리 일원에서 오는 2022년까지 전개된다. 기초생활기반,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의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즈아 감(感)센터, 청량산 푸드교육장, 가즈아 쉼터 조성 등 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이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향후 덕성행복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업들도 계획 중이다.

2019-12-08 10:34: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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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시장 진출…현대차·구글·우버와 경쟁나서

한화시스템이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6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가 에어택시 선도기업인 오버에어(기존 K4 에어로노틱스)에 대한 2500만 달러(약 298억원) 투자 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에어택시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국내 기업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미국 항공우주국 출신의 항공기 전문가 신재원 박사를 영입해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미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는 보잉과 에어버스, 아우디 등 항공기 및 자동차 제작사뿐 아니라 구글과 우버 등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아마존, DHL, UPS 등의 전자상거래와 물류기업, 170여 개의 기술 스타트업들이 항공기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미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오버에어와 지분 투자를 통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버에어는 에어택시 사업을 위해 수직이착륙기 전문업체 카렘 에어크래프트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세계적 승차공유서비스 기업 우버가 추진 중인 '우버 엘리베이트'의 핵심 파트너사 중 하나다. 이번 투자 승인 완료로 오버에어는 개인항공기 버터플라이의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개발과정에 참여해 기술 및 사업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이착륙기(eVTOL) 타입으로 저소음 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Optimum Speed Tilt Rotor)기술을 적용했다. 보다 조용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에어택시 구현이 가능해 도심용 모빌리티 서비스 요구 조건에 최적화된 기체이다. 개발사양으로는 파일럿 1명 포함 5명 탑승에 현 배터리 성능으로 비행 속도 240㎞/h 이상에 운행 거리 100㎞ 이상이 가능하다. 카렘 에어크래프트 설립자 겸 오버에어 공동설립자인 에이브 카렘은 중고도 장기체공 무인정찰, 공격기 프레데터의 원형 개발자로서 14개 기체 설계 경험을 갖춘 항공 전문가이며 오버에어에서 최고 개발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버에어 CEO인 벤 티그너는 카렘 에어크래프트 사장, 프론티어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보잉의 A160 프로그램 담당 최고 엔지니어직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오버에어와 한화시스템은 미 연방항공청(FAA)의 형식 인증 승인을 목표로 버터플라이 기체를 민수용 교통체계에 적합하도록 개발한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에 대한 투자 확대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 PAV 분야에서도 기회를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관련해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OPPAV) 개발 과제에도 참여 중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오버에어와의 투자 협력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최근 진행된 기업공개로 자금을 확보하면서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채비를 마쳤다"며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글로벌 투자와 협력을 통해 에어택시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에어택시는 교통체증과 인프라 확충 한계, 대기오염과 소음 등 환경 이슈를 극복할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부각되어 왔다. 최근 배터리·모터 기술 발전과 충돌회피, 자율비행 등 첨단 기술에 힘입어 업계 및 각국 정부 개발 움직임이 활발하다. 에어택시는 미국을 중심으로 2023년에 시범 서비스가, 2025년에 상업 운항이 시작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관련 도심항공교통 시장이 2040년까지 1조 5000억 달러(약 177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12-08 10:3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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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KT 올해 최고 성과는 5G"…5G TF에 1등 KT인상 수여

황창규 KT 회장이 "KT가 올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46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2019년 1등 KT인상 시상식'에서다. 올해 1등 KT인상 대상 역시 5G 상용화에 중추적 역할을 한 팀에 돌아갔다. KT는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46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등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열린 1등 KT인상은 6만여명의 KT그룹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제도다.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단체를 중심으로 포상을 하는데 KT뿐 아니라 그룹사 협업도 시상한다. 올해 1등 KT인상 대상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5G 경쟁력 강화 TF'에 돌아갔다. 5G 경쟁력 강화 TF는 올해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후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5G 가입자 확산을 위해 8개월 동안 불철주야 노력했다는 평이다. 5G 경쟁력 강화 TF에게는 총 3억원을 포상했다. 이와 함께 4개 TF에서 최우수상을, 5개 TF 및 그룹사에서 특별상을, 6개 TF 및 프로젝트그룹에서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해 신설된 사회적가치기여상은 1등 워크숍 외부확산 TF와 DMZ 대성동 5G 빌리지 TF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각 3000만원, 특별상·혁신상·사회적가치기여상에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인공지능(AI) 분야 수상도 눈에 띄었다. 올해 KT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선언을 한 바 있다. 국내 AI 기기 최초로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기가지니를 만든 주역인 'AI 1등 TF'와 AI 영상보안솔루션의 성장을 일군 '그룹 기가아이즈 1등 TF', AI로 기계소리를 분석하고 고장 여부를 판단하는 기가 사운드 닥터를 개발한 TF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사회적가치기여상은 동반성장, 공유가치창출(CSV)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KT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DMZ 대성동 5G 빌리지 TF'는 세계 유일무이 비무장지대(DMZ) 5G 빌리지 구축으로 미래 플랫폼 시장 진입의 토대를 마련했다. '1등 워크숍 외부확산 TF'는 KT 고유의 기업문화로 자리한 1등 워크숍을 공공기관 및 중소·벤처기업에 확산하고 있다. 그룹사에서는 금융·IT분야의 성공적 진출로 750억원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한 KT DS와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프로야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KT 위즈 야구단이 영예를 차지했다. KT IS, KT CS가 참여한 '고객서비스 1등 V-TF'는 2019년 콜센터품질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인식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창규 회장은 "대한민국 통신역사와 함께해온 KT가 올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KT가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1등 KT인상 수상자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08 10:32: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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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 해외에서도 '엄지 척'

삼성전자 의류 케어 가전이 해외에서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서 인기가 높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삼성 세탁기(WW81J5436FW)에 95.7점을 부여했다. 최고등급, 평가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다. ETM은 삼성전자 '에코버블' 기술력과 함께 물과 전기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에너지 위너'로도 선정했다. 미국 디지털트렌드는 삼성전자 제품을 '최고의 드럼세탁기'와 '최고의 전자동세탁기'에 선정했다. 특히 '플렉스 워시'는 세탁공간 2개로 최고의 드럼세탁기에 뽑혔다. 전자동 세탁기(WA50M7450AW)는 '무세제 통세척+'기능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리뷰드닷컴도 삼성 건조기(DVE45R6100C)를 '2019 최고의 건조기'중 하나로 꼽았다. '에디터스 초이스로도 선정했다. 표준건조 모드에서 세탁물을 51분만에 100% 건조하는 효율성과 스팀 기능, 샴페인 색상 등에 점수가 높았다. 씨넷도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세트'로 정했다. 그 중에서도 '플렉스드라이' 건조기에는 모바일 앱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 스마트 기능부문에서 최고로 올렸다. 건조기(DVE45M5500Z)에도 빠른 건조 시간과 우수한 에너지 효율 등 기본 성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미국 굿하우스키핑도 8개의 우수 세탁기와 건조기에 삼성 제품을 포함하고 종합평가에서 최고 제품에 선택했다. '최우수 제품'에 선정한 삼성 건조기(DVG52M7750V)는 40분 안에 건조를 마무리하고 구김도 덜하다고 분석했다. 플렉스드라이도 '가장 혁신적인 건조기'라고 전했다. 영국 위치는 내년 영국에 출시 예정인 '에어드레서'를 선 리뷰한 결과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어와 매력적인 터치스크린 콘트롤 패널 등 전반적인 디자인을 좋게 봤다. 우수한 주름ㆍ냄세 제거 기능, 스마트싱스 앱을 통한 섬세한 의류 관리 등 에어드레서의 장점도 설명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가 전 세계에서 뛰어난 성능은 물론 혁신성과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류 케어를 편리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8 10:30:45 김재웅 기자
법원 "대리점주에게 '갑질'한 직원 해고는 정당"

법원 "대리점주에게 '갑질'한 직원 해고는 정당" 대리점주들에게 '갑질'을 한 본사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13부(재판장 장낙원)는 해고를 당한 직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 해고를 인정해달라"며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아이스크림 제조·판매업체에 다니던 중 대리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향응을 요구해 받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회사 조사 결과 A씨는 만취한 상태로 한밤 중 대리점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거나 고가의 선물을 직접 요구해 받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대리점주들과 함께 간 필리핀 골프 여행에서는 '지금처럼 하면 자를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며 폭행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대리점주의 부인까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초대한 뒤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했다. A씨는 회사의 해고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갑질'에 해당한다"며 A씨의 해고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리점주들에 폭언하고 사적 선물을 받는 등의 행위는 사회통념상 고용 관계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해고의 정당성이 인정된다"며 "상대방에게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주고 사업주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 입장에서는 대리점주와 우호적 관계가 중요하다"며 "A씨와 대리점주의 관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신뢰 회복도 어려워 보이며 그 책임은 A씨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2019-12-08 10:30:20 손현경 기자
헌재 "아동 강제추행범 신상정보 등록, 기본권 침해 아냐"

헌재 "아동 강제추행범 신상정보 등록, 기본권 침해 아냐"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제추행죄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로 정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A씨가 옛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42조 1항 등에 관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법 조항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제추행 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에 대해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성폭력 범죄의 재범을 억제하고, 성폭력 범죄자의 조속한 검거 등 효율적인 수사를 위한 것"이라며 "등록 자체로 인한 기본권의 제한 범위가 제한적인 반면 이를 통해 달성되는 공익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신상정보 및 변경 정보 제출 및 출입국 신고, 범죄경력 정보 보존 관리 등을 정한 조항들에 대해 성범죄 억제 및 수사 효율이라는 중대한 공익을 위해 필요하고, 정보의 정확성과 행정의 효율성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반면 이석태·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은 신상정보 등록을 규정한 조항에 대해 반대의견을 냈다. 이들 재판관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제추행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모든 경우에 대해 일률적으로 신상정보 등록을 정하는 것은 입법 목적 달성의 필요한 정도를 초과하는 제한이라고 봤다. 이들 재판관은 "재범의 위험성이 인정되지 않는 자를 등록 대상자로 규정하는 경우 이를 통해 달성될 수 있는 재범 방지나 수사의 효율성과 같은 공익은 없는 반면 사익의 침해는 심각하다"고 의견을 냈다.

2019-12-08 10:30:1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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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구글 손잡고 VR 크리에이터 키운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구글과 함께 VR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 'VR 크리에이터 랩 서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해외에서만 진행됐던 구글의 VR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V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VR 크리에이터 랩 서울'은 참가 팀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VR 콘텐츠 제작용 카메라 등 전문 촬영 장비도 제공한다. 아울러 촬영 및 편집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전문가들과의 정기적인 멘토링도 진행해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공식 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콘텐츠 기획안을 토대로 내년 1월 최종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국내 최대 VR 플랫폼인 'U+VR'에서 독점 공개된다. 앞서 LG유플러스와 구글은 K팝 스타 아이돌의 VR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등 5G 시대의 핵심 서비스인 VR를 활성화시키는 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VR 콘텐츠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함께 VR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8 10:29: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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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동아프리카 '허브' 캐냐에서 감염병 예방 나선다

KT의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이 케냐에서 서비스된다.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관문 중 하나로 유럽, 아시아, 중동을 잇는 아프리카의 허브국가 역할을 하고 있다. KT는 지난 6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빌라 로사 켐핀스키 호텔에서 'GEPP 케냐'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라쉬드 아만 케냐 보건부 부장관, 존 마사사비 케냐 보건부 총괄 실장, 스티브 체게 사파리콤 부사장, 주 케냐한국대사관 최영한 대사,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가 자리했다. GEPP 케냐는 우리나라 기업이 케냐의 국가검역 서비스에 진출한 첫 사례다. 현지 정식 서비스 명칭은 '사피리 스마트'(Safiri Smart)'다. '사피리'는 동아프리카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여행'을 의미하며, 사피리 스마트는 '똑똑한 여행'을 말한다. GEPP 케냐 서비스는 케냐 보건부와 케냐 1위 통신사업자인 사파리콤 간의 데이터 교환을 통해 이뤄진다. 예를 들어, 케냐 국민이 에볼라 발병국인 콩고 민주공화국(DRC)을 방문하면, 사파리콤을 통해 GEPP 서비스로 접속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 코드를 받게 된다. 고객이 접속코드를 입력해 'GEPP 케냐'에 접속하면, 에볼라 감염병 정보·감염 증상·예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증상이 발현될 경우 국가검역본부로 연락해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번호를 받게 된다. 아울러 해당 고객이 에볼라 발병국에 머물렀다는 정보를 국가검역본부에 알려 감염에 노출된 국민을 조기에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GEPP 케냐는 질병명, 발병지역, 노출현황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케냐 보건부에 검역용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GEPP 케냐를 통해 수집된 모바일 빅데이터는 케냐 보건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사람을 위한 혁신적인 ICT 기술로 한국을 넘어 케냐 국민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GEPP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2017년 케냐 1위 통신사 사파리콤과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GEPP 케냐 착공식을 진행했고, 약 1년 간의 시스템 구축 후 이달 서비스를 개시했다. KT가 2016년 UNGC총회에서 'KT 기술력을 활용해 세계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한 후 가나와 라오스에 이은 세 번째 결실이다.

2019-12-08 10:29: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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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게임 '마인크래프트'로 코딩 가르친다

SK텔레콤과 미국 정보기술(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코딩 교육 분야로 확대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달부터 서울과 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 매장에서 블록형 건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및 직장인 대상 '오피스 365'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역량 및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코딩 수업은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실제 코딩을 통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만들기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그간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버트 로봇 기반의 초등 저학년 대상의 코딩 교육을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초등 고학년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인크래프트' 코딩 교육 희망자는 SK텔레콤 온라인 티월드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간 협력은 지난 5월 박정호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 CEO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한 뒤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사 협력은 올 하반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과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xCloud)' 시범 서비스 런칭에 이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은 "SK텔레콤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컴퓨터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수"라며 "5G시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당사의 유 무형 자산을 개방하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8 10:27: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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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은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건강 분야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의료건강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적 약자 및 자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헌 활동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의 만족 및 편의, 윤리적이고 공정한 운영,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 의지, 근로자의 업무 환경을 보호·개선하기 위한 노력 등이 우수한 병원에 수여되는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사회 공헌 활동과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 등에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을 모태로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출입국 사무소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 국내에 돌아온 해외 입양아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 봉사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는 '이화 미라클 건강증진 캠페인은' 한부모 여성가장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기부 프로젝트인 '이화 미라클 건강증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또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저개발 국가에서 매년 4000여 명이 넘는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 진료, 교육 등 현지 의료 봉사 활동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해외 환자를 국내로 초빙해 무료 수술도 실시하고 있다.

2019-12-08 10:26: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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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정시 나·다군 647명 모집…'대입박람회'서 맞춤상담 '호응'

순천향대, 정시 나·다군 647명 모집…'대입박람회'서 맞춤상담 '호응' 순천향대 정시 나군 231명·다군 416명 모집 순천향대는 지난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시 모집 정보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순천향대 등 전국 135개교가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나와 정시모집 정보를 제공하고 지난해 입시결과를 토대로 합격 가능성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윤장혁 순천향대 입학팀장은 "개인별 수능성적표를 토대로 합격 가능성에 대한 상담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통학 가능여부와 생활관 입사여부 등 다양한 관심을 갖고 문의가 많았다"라며 "무조건 상담이 아니라 지망학과에 대한 합격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의 상담이 진행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나군 231명과 다군 416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나·다군 모두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므로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는 수능 성적 90%, 교직 인·적성면접 10% 비율로 합산 선발하며 의예과, 간호학과, 실기(일반학생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성적이 우수한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의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며 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12-08 10:23:4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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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개최

한신대,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최근 60주년기념관에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농협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 84명에 대한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식, 'FTA 시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올 3월 개강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농촌 여성의 리더십 및 상담능력 제고, 힐링셀프케어전문가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여성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규홍 총장은 격려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끊임없이 배우는 모습"이라며 "여러분처럼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분들을 도와드리는 것도 대학의 사명이다. 자랑스러운 한신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바쁜 영농·가사활동 가운데 끝까지 교육을 수료한 여성 조합원의 열의에 감사드린다.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가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와 경기농협은 2000년부터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심리상담사, 노인도우미 교육, 여성지도자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12-08 10:23:4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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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9년째 이어온 기부 전통…졸업예정자 일동 장학금 약정

삼육대 간호학과 9년째 이어온 기부 전통…졸업예정자 일동 장학금 약정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약정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삼육대 간호학과에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삼육대 간호학과(학과장 정현철)는 4일 교내 한 강의실에서 4학년 학생 전원이 모인 가운데 졸업 헌신회를 열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약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 하나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펜을 들고 약정서를 작성한 학생들은 이날 총 1776만원이 적힌 약정서를 정현철 학과장에서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뜻깊은 행사는 9년 전부터 학과의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졸업 후 3년간 매달 2만원씩 총 72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자는 취지다. 후배사랑이 가득 담긴 이 기금을 학과에서는 '밀알 장학금'이라고 부른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눔을 통해 행복의 순환 고리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소망이 이를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정현철 학과장은 "처음에는 동문이나 교수님,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모금을 했는데, 재학 중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후배들을 위해 릴레이식의 도움을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전 졸업예정자로 모금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세희 학생 역시 이날 매달 2만원씩 3년간 총 72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작성했다.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장학금을 많이 받아서 후배들에게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의동 로비에 설치된 후원자 예우 동판도 학생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6년 지하철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쌍문역 천사' 홍예지(13학번) 동문, 2013년 금곡역 철로에 떨어진 40대 남성을 구한 김규형(11학번) 동문은 재학 당시 학교로부터 받은 선행 장학금을 도로 기부해 동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교내 합창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 1백만원을 학과발전기금으로 기부한 '17학번 일동'도 동판에 이름을 새겼다. 정현철 학과장은 "강의실을 오가는 학생들이 동판을 보면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연스레 기부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되고, 실제 기부로 이어져 후배들을 위한 사랑의 열매를 계속 전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운동은 교외로도 확산됐고, 국내외 동문과 학부모, 후원자들의 고액기부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삼육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간호학과에 모금된 장학 및 발전기금은 4억5600만원에 이른다.

2019-12-08 10:23:3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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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신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분양가 9억원 미만

매서운 한파에도 연말 분양 막차를 타기 위한 예비청약자의 열정은 뜨거웠다. 지난 6일 찾은 서울 신길동에 들어서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견본주택. 이곳을 찾은 내방객들은 젊은 신혼부부나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40대가 많았다. 아기를 안고 남편과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박주영(35)씨는 "현재 살고 있는 신길동에 새 아파트가 세워진다고 해서 방문했다"며 "직주근접이 가능해 꼭 청약할 생각"이라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전 세대가 분양가 9억원을 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중도금에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했다. 신길뉴타운은 이번 서울 지역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곳이다. 따라서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799가구 분양, 전 세대 분양가 9억원 미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 일대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동 799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A㎡ 103가구 ▲59B㎡ 34가구 ▲59D㎡ 19가구 ▲84TA㎡ 83가구 ▲84TB㎡ 68가구 ▲114㎡ 9가구 등 총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49만원이다. 전용 59㎡의 경우 5억2000만~5억6300만원, 전용 84㎡는 7억1200만~7억5200만원, 전용 114㎡는 8억5700만~8억98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과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4베이 특화평면도 선보인다.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이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에는 59A㎡과 84TA㎡, 84TB㎡ 3가지 평면이 마련됐다. 분양관계자는 "84TA㎡는 84TB㎡에 비해 다용도실이 넓고 공간활용성이 큰 반면 84TB㎡는 주방이 넓어 6인용 식탁을 배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 59A㎡ 주방은 발코니 확장은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될 만큼 비좁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발코니 확장비용은 1430만원이다. ◆신림경전철 2022년 개통, 11일 1순위 청약접수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에는 포스코건설이 올해 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홈 서비스와 연계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하고, 화재와 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다. 또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뿐만 아니라 7호선 보라매역, 신풍역과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입주는 2022년 7월이다"라며 "신림경전철이 같은 2022년에 개통되면 서울지방병무청역이 가장 가깝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단지 커뮤니티시설로 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된다.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존과 북카페와 키즈룸, 독서실 등을 통합한 에듀존, 어린이집, 경로당 등 퍼블릭존을 마련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가 있고 타임스퀘어, IFC 등 대형 유통시설과 메낙골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이 인접해 있다. 한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1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도산공원 옆)에 있다.

2019-12-08 10:18: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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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軍문화 엑스포, 질소충전 과자 될지도

육군이 주도해왔던 '지상군(軍) 페스티벌'이 내년에는 '세계군(軍)문화 엑스포'로 확대된다.하지만 포장만 화려한 '질소충전 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이 대민친화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2002년 삼군 본부가 모여있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시작했다. 지상군 페스티벌이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계룡시도 2007년부터 계룡군(軍)문화축제를 벌려 왔지만, 독자적인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군문화 엑스포 17일간 어떻게? 정부 관계자는 8일 "내년에는 육군이 주도하던 지상군 페스티벌이 없어지고, 계룡시와 충청남도, 재향군인회가 주도하는 세계군문화 엑스포로 14일 간(9월18일~10월4일까지) 열린다"면서 "육군 주도의 지상군 페스티벌이 통상 4일 동안 열리는 것과 달리 보름 정도 늘어난 일정이지만, 양질의 컨텐츠를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열릴 세계군문화 액스포의 '세계군문화 생활관'의 전시 계획에 따르면, △육군 생활관 △해군 생활관 △공군 생활관 △해병대 생활관 △여군 △미8군 △UN군 △군생활 홍보관 등으로 크게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4개는 기존에 전시돼 온 육군 생활관을 해병대를 포함한 4개 군으로 늘려 놓았을 뿐이다. 여군 독자 전시의 경우, 일각에서는 "여성군인도 남성군인과 같은 군인인데 여군만 따로 뺀다는 것은 여성을 아직도 군의 꽃으로 보는 진부한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미8군 전시분야는 주한미군이 직접 진행해 왔고, UN은 세계 각국의 UN군의 모습이 아닌 한국군의 평화유지활동이 전시돼 왔다. 올해는 예외적으로 세계 군복전시회를 통해 UN에 소속된 30여개 국가의 군복을 전시하기도 했지만, 육군 내부의 반발로 향후 전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래관의 전시도 비슷한 시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상군 방위산업 전시회(DX KOREA)와 중복돼, 방산업체들과 군 실무자 등에게 이중의 부담감을 앉길 수 있다. ■국제 방산전시회와 중복, 컨텐츠도 부족 격년으로 개최되어 온 지상군 관련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DX KOREA'는 통상 지상군 페스티벌과 일정이 겹치지 않게 개최되어 왔다. 내년에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행사기간의 절반이 세계군문화 엑스포와 겹치게 된다. 기존의 지상군 페스티벌 또는 DX KOREA 양쪽에 전시부스를 운영하거나 지원을 했던 일부 방산관계자들은 '기업업무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는 반응이다. 한 방산업 관계자는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데 들어가는 인력과 비용도 문제지만, 17일 간 행사를 지원하게 되면 기업의 업무 일정에서 적잖은 부담이 된다"며 "관람 인파에 따른 전시물 사후 정비 등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군 일각에서는 세계군문화 엑스포가 세계적인 군문화축제를 표방하지만,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영국의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와 같은 고급스런 기획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의 군 관계자는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처럼 역대 지상군 페스티벌에 선진국 군악대가 앞다투어 온 적도 없고, 초청에 응한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연예인 출신 병이 동원되는 공연 또는 행사에 의존하는 방식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질소가 가득찬 과자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사전시 전문가들은 육군이 세계군문화 엑스포보다 DX KOREA에 집중해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군사전시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12-08 10:15:56 문형철 기자
[인사]NH농협금융·은행·생명·손보

▲경영지원부장 정종관 ▲사업전략부장 황종연 ▲디지털전략부장 조청래 ▲리스크관리부장 이재윤 ▲종합기획부장 반채운 ▲경영지원부장 김형기 ▲홍보국장 문상철 ▲마케팅전략부장 이창기 ▲개인고객부장 이연호 ▲퇴직연금부장 김기현 ▲투자금융부장 서진택 ▲외환사업부장 김평태 ▲공공금융부장 백남성 ▲농업금융부장 이훈 ▲대손보전기금부장 차재택 ▲인사부장 금동명 ▲업무지원센터장 박찬오 ▲여신심사부장 손원영 ▲여신관리부장 최영식 ▲기업개선부장 이정환 ▲리스크관리부장 김광주 ▲디지털채널부장 정종욱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정한 ▲고객행복센터장 허옥남 ▲신탁부장 최순체 ▲수탁업무센터장 이청훈 ▲자금부장 이재충 ▲자금운용지원단장 이순재 ▲정보보호부장 임순혁 ▲IT보안부장 김대형 ▲IT기획부장 박수기 ▲IT금융부장 조상진 ▲IT디지털금융부장 위길량 ▲IT카드개발단장 김동수 ▲카드회원사업부장 서준호 ▲카드신용관리부장 김창선 ▲준법감시부장 서덕문 ▲경영기획부장 여운철 ▲경영지원부장 주경돈 ▲농축협사업부장 김근호 ▲영업지원부장 김기동 ▲고객지원부장 정종효 ▲신채널사업부장 김재춘 ▲상품개발부장 이재원 ▲감사실장 류영수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창준 ▲경영기획부장 유지영 ▲농업보험부장 김민호 ▲고객지원부장 이현승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한창희

2019-12-08 09:14: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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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화장품 산다!" 美 유명 브랜드 '웻앤와일드' 상륙

"편의점에서 화장품 산다!" 美 유명 브랜드 '웻앤와일드' 상륙 1020세대 편의점 화장품 큰손 떠올라… 화장품 매출 비중 49.0% 차지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국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Wet n Wild(이하 웻앤와일드)'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웻앤와일드'는 전 세계 40개국 5만여 개 이상의 대형스토어에 유통되고 있는 미국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로 해외 직구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우수한 발색력과 합리적인 가격대(2500월~1만6000원)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웻앤와일드'는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페타)의 인증을 받은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화장품으로 모든 제품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착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판매 상품은 총 14종으로 싱글 아이섀도우(4종), 아이섀도우 팔레트(1종), 립컬러(4종), 립스틱(3종), 파운데이션(2종) 등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매출이 21.4% 신장한데 이어 올해(~11월)에도 28.6% 오르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접근성과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020 세대들이 편의점 화장품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화장품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1020세대의 비중은 지난해 44.9%에서 올해(~11월) 49.0%로 늘어났으며, 화장품 전체 매출의 약 50%의 비중을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여성 고객층이 많고 화장품 매출이 높은 100여점을 선정해 1차 테스트 판매 기간을 거친 후 내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화장품 담당MD는 "접근성 높은 편의점이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 좋은 퀄리티의 화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관련 상품 구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8 08:3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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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슈스스' 한혜연과 청소년 꿈 지원

CJ오쇼핑, '슈스스' 한혜연과 청소년 꿈 지원 패션·뷰티 진로 희망하는 60명 초대…2시간 동안 질의응답 CJ ENM 오쇼핑부문이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패션·뷰티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의 꿈을 지원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하는 패션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명의 중고교생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패션·뷰티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등 재능 기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CJ나눔재단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창작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CJ나눔재단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CJ의 업(業)과 연계된 방송·영화·음악·뮤지컬·요리·패션&뷰티 등 총 6개 분야에서 특강 및 현장 체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뷰티를 담당하는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9월부터 홍승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비롯해 패션 MD 및 쇼호스트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오는 1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패션 쇼케이스도 열 예정이다. 한혜연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공효진, 김태희, 소지섭, 한지민 등 유명 연예인의 패션 스타일링을 맡아왔다. CJ ENM 오쇼핑부문과는 지난 2011년 단독 패션 브랜드 '엣지' 론칭을 시작으로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CJ오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임세영, 이민웅 쇼호스트와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패션·뷰티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수년간 쌓아온 패션·뷰티 분야 전문 역량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미리 직무를 체험하고,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8 08:23: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