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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비핵화 등 한반도 문제 관련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를 통해 비핵화 등 한반도 문제를 대화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ㅇ이날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의 통화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지난 5월 7일 이후 꼭 7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는 이번이 22번째다. 고 대변인은 양 정상의 통화 내용에 대해 "양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조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최근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됐던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양측간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다시 '로켓맨'으로 부르고, '필요시 무력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자 북한에서도 '늙다리의 망령'을 운운하는 등 양측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았다. 고 대변인은 "양 정상은 당분간 한미정상간 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통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2019-12-07 15:42:3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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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생리불순"…홍콩 시위대, 경찰 '최루탄 성분 공개' 요구

홍콩 시위가 6개월가량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최루탄 사용 규탄 및 최루탄 성분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7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위대는 6일 밤 홍콩 도심 센트럴 지역에서 주최 측 추산 2만명, 경찰 추산 600명이 참가한 집회를 열고 경찰의 최루탄 사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자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위대 측은 최루 가스에 노출된 1만7000명을 인터뷰했고, 이 중 23%가 장기간에 걸쳐 눈물·피부 자극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 16%는 비정상적인 설사를 경험했고, 5.5%는 각혈을 하거나 소변 색이 변했다고 응답했다. 시위대 측은 "최루탄이 유해하고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집회 중 상영한 영상에 나온 한 여성은 "최루가스에 노출될 때마다 3~4일씩 설사를 했고, 생리불순도 겪었다"며 "경찰이 중국산 최루탄을 쓰기 시작한 뒤 한 차례 각혈했다"고 말했다. 연사로 나선 홍콩 공공의사협회 아리시나 마 회장은 "경찰이 사람이 몰린 곳에 단시간에 빈번하게 최루탄을 쐈다"고 비판하며 "최루탄에 시안화물·다이옥신 성분을 포함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부가 성분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찰은 6월 시위 시작 후 현재까지 최루탄 1만2000발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시위대가 점거한 홍콩 중문대에서만 2300발 이상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와 경찰은 보안 등을 이유로 최루탄 성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다만 최루탄의 유독성을 지속적으로 부인해왔으며 최루탄에서 나오는 발암성 다이옥신의 양은 고기를 구울 때보다 아주 적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중문대는 시위 현장에서 채취한 흙과 물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검출량이 위험 수준보다 매우 낮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 조사에는 최루탄을 집중 사용한 학교 입구 쪽 샘플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2019-12-07 14:25:19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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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톱 아티스트' 15위…韓 유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도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결산한 연간 '톱 아티스트(Top Artists)'에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아티스트' 차트 15위에 올랐다. 차트 1~3위는 ▲포스트 말론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가 차지했다. 4∼10위는 ▲칼리드 드레이크 ▲트래비스 스콧 ▲에드 시런 ▲테일러 스위프트 ▲릴 나스 엑스 ▲할시 순이다. BTS는 지난해 8위에서 순위가 다소 내려갔지만, 올해도 '톱 아티스트' 100팀 중 K팝 가수로선 유일하게 포함됐다. '톱 아티스트 - 듀오/그룹' 부문에선 조나스 브라더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톱 빌보드 200 앨범' 부문에선 앨범 2장을 진입시켰다.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인 '소셜 50 아티스트' 연간 결산에선 1위에 올랐다. BTS는 '소셜 50' 주간 차트에서 통산 155주간 1위를 지키며 163번의 1위 기록을 보유한 저스틴 비버를 최근 바짝 추격하고 있다. BTS는 아울러 ▲월드 디지털 송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1위 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연말 목록에서는 국내 유행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싱글 차트 '핫100 송'에서 75위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매년 연말 차트를 발표해 한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앨범·노래·가수 등 부문별 순위를 정한다. 이번 연말 차트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1월 16일까지의 차트 성적을 토대로 했다. 올해 '톱 빌보드 200 앨범' 1위는 팝계의 신성 빌리 아일리시의 '웬 위 올 폴 어슬립, 웨어 두 위 고(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가, '핫100 송' 1위는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가 차지했다.

2019-12-07 14:14:33 석대성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철원서 2건 추가 확진…전국 누적 41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와 철원 서면에서 포획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사체는 5일 오전 11시경 환경부 수색팀이, 포획 개체는 철원군 포획단이 4일 오후 10시 30분경 발견했다. 이번 확정으로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를 검출한 사례는 전국에서 41건, 철원에서는 15건으로 늘었다. 철원 갈말읍에서 야생멧돼지를 발견한 지점 10㎞ 이내는 46개 농가(철원군 31개, 포천 15개)가 돼지 약 10만5000두를 사육 중이다. 서면 발생지점 10㎞ 이내에는 12개 농가가 돼지 약 4만1000두를 기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 검출을 확인하자마자 반경 10㎞ 내 농가와 경기·강원 전체 양돈 농가에 문자를 보내 ASF 확진 사실을 알리고, 농장 내부 소독과 울타리 등 차단 방역 시설을 점검하도록 했다. 철원군과 포천시에는 양성 개체 발견 지점 10㎞ 내 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을 조치하도록 하고 농가진입로·주변도로·인근하천 등을 집중 소독하고 농장 단위 방역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이날 철원군과 인접 지역인 화천군·포천시에 직원을 파견해 지역 내 농가 울타리를 점검하고, 방역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2019-12-07 14:01:50 석대성 기자
김선동,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5파전 속 각 '러닝메이트'는 누구

김선동(재선·서울 도봉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친박(親朴)계(친박근혜계)' 출신으로 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서울시당 위원장 등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최근 초·재선 의원을 주요 당직에 배치하는 등 '인적 쇄신'에 나선 것에 맞춰 출마한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도 중진 의원이 아닌 재선급에서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기대했다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황 대표는 최근 당 사무총장에 초선인 박완수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한국당 새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9일이다. 현재까지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윤상현(3선) 의원 등을 포함해 5명이 출마했다. 한편 각 후보는 러닝메이트(보조)로 낙점한 정책위원회 의장도 발표했다. 심 의원은 친박 김재원(3선) 의원을, 역시 비박계인 강석호 의원은 친박 이장우(재선)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찍었다. 친박계 유 의원은 비박계 박성중(재선) 의원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당은 통상 원내대표 후보가 한 조로 활동할 정책위의장을 정할 때 지역안배를 요소로 고려한다. 한마디로 친박계는 비박계를, 비박계는 친박계를 러닝메이트로 정해 발걸음을 맞추는 것이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은 이날 오후 5시까지다.

2019-12-07 13:45:17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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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재단, '송파산대놀이' 무진 이수환 선생 공연 실시

40년이란 시간을 탈꾼으로 살아온 국가무형문화재 49호 '송파산대놀이' 이수환 전수교육조교가 첫 사진전과 함께 전통 춤판을 펼친다. 한국문화재재단(진옥섭 이사장)은 오는 10일 오후 8시 겨울맞이 기획공연 '담담풍류(淡淡風流)'를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 공연장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재단이 실시하는 '담담풍류'는 문화계 명사를 초청하는 종합공연이다. 12월 마지막 기획 행사인 이번 공연에는 송파산대놀이 이수환 전수조교가 나선다. 이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49호 송파산대놀이 탈꾼이자 전국을 돌며 명무의 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아호 무진(舞眞)이다. 대학시절 장구소리에 이끌려 반 세기 가까이 탈꾼으로 살아오면서도 장단의 추임새와 더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사진작가였던 고 정범태 선생이 "자네는 춤도 잘 추고 사진도 잘 찍으니 이런 이름을 사용해보라"며 그의 아호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무진'이란 아호답게 그는 이번 공연에서 춤꾼으로서의 몸짓과 표정, 발끝에 촉각을 곤두세운 춤 본연의 멋을 카메라에 담았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춤맥의 가운데서 카메라 너머의 시간을 기록했지만, 사진전은 이번 공연이 처음이다. 이날 공연에선 그의 사진과 춤판을 통해 국내 명무의 예술을 한 곳에 모았다. 그의 삶으로 채워진 무대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국가무형문화재 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 선생의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정주미 선생의 엇중몰이 신칼대신무 무대도 준비돼 있다. 공연 마지막에는 이 선생을 비롯해 송파산대놀이 이수자 탄종원·김영숙·전경희 선생의 무대도 펼쳐진다. 관객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국내 명무의 전통놀이를 통해 풍류객으로서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 황동준 담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잊혀져가는 예인 명무의 삶과 대한민국의 희노애락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7 13:21:4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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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종료 D-3…예산·패스트트랙·민생법안 기로

20대 의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사흘 후 끝나지만,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는 끝내 불발했고 민생·경제 법안은 여전히 표류 중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9~1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선거·사법제도 개편안, 민생법안을 상정·표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여야가 본회의 전까지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7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 3당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는 전날인 6일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회'와 '패스트 트랙 법안 상정 보류' 합의를 시도했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협상 자리에 오지 않아 무산했다. 한국당은 당초 지난달 29일 본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199건의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정치)'의 패스트 트랙 법안 가결을 막겠단 취지다. 국회 가동 정지 후 여론의 비난이 이어졌고, 문 의장과 여야 3당은 정상화를 위한 물밑 협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면 본회의에서 패스트 트랙 법안을 제외한 예산안·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단 게 중재안이었다. 다만 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합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는 문 의장이 예고한 9일 본회의 전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 트랙 절차에 따라 현재 본회의에 올라간 패스트 트랙 법안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2건,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법안 2건,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 3법' 등이다. 파국을 피하기 위해 여야가 주말 물밑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여야 간 본격적인 협상은 오는 9일 오전 9시 한국당의 새 원내대표 선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2019-12-07 11:31:5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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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 “2020학년도 무료기술교육생” 모집한다

- 12월 16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2차 모집 … 총 200명 모집 -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 훈련 프로그램도 수시 접수 및 교육 경기도기술학교는 2020학년도 무료기술교육생 1차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첨단기계, 전기에너지(설비/제어 2개 과정),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산업디자인 등 총 5개 학과 200명을 모집한다.1차는 12월 15일까지, 2차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마감하며, 2020년 3월에 개강해 1년 동안 교육받는다. 기술학교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교육비, 교재비, 식사비 등 모두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20만원의 교육훈련수당 지급 및 원거리 교육생을 위한 기숙사 무료 입주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참조 및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학교는 교육생 모집을 위해 지난 4일 수원역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이철 경기도기술학교장은 "15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도전 정신을 갖고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학교는 조적, 미장, 타일, 목공, 설비 분야의 숙련건설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숙련건설기능 인력양성은 공공건설현장에서 1개월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는 취업 프로그램이다. 4년간 6,000명의 숙련건설기능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0년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1,400명에게 훈련기회를 제공한다.

2019-12-06 17:47:5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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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시청자미디어센터, 14일'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

인천 연수구-시청자미디어센터, 14일'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 "이틀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서 연수마을TV 개국 겸해 참여 소통의 장"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연수마을TV' 개국행사를 겸한 '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디어로 함께여는 연수'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미디어 체험을 통한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자리다. 특히 지난달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연기됐던 행사로 '연수마을TV' 개국을 알리고 주민마을방송팀, 지역미디어 활동가들과 구민들이 미디어로 하나되는 자리다.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구립관악단과 연수대학가요제 수상팀의 식전공연에 이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에 이어 연수리포터 우수활동가 표창, 연수마을TV 개국 퍼포먼스 등에 대한 메인스크린 다원중계 등이 이어지고 개막식 전체가 NIB 남인천방송으로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주민마을방송팀 성과발표회와 오후 7시부터는 '개그맨 손현수와 함께하는 시청자의 밤'이 흥겨운 레크레이션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또 14일(토) 오전 10시부터는 다목적홀에서 '연수스토리 초청상영회'가 열리고 오후 1시부터 인천지역 5개 고등학교 8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창작영화제'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영상장비를 주재료로 2차원 영상과 3차원의 실제 몸 형태를 결합한 미디어 상상 놀이극 '거인의 책상'이 공연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3층 체험공간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드론, TV 체험과 라디오방송, 1인방송.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상설로 진행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디어로 열어가는 연수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행사"라며 "다양한 미디어체험과 마을방송을 통한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2-06 17:45:5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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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 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 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4일 재능봉사단인 프렌즈 봉사단과 광양 가야 라이온스 클럽이 다문화 부부 네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프렌즈 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 부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합동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결혼한 네 쌍의 부부는 광양시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서 선정한 광양시 거주 모범 다문화가정 부부들로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5쌍의 부부가 프렌즈 봉사단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프렌즈 봉사단은 단원들의 후원금과 포스코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를 운영되는 포스코 1% 나눔 재단 기금을 활용해 예식장 대관, 예복 대여, 웨딩 사진, 피로연 등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주례를 맡은 이시우 광양 제철소장은 "뜻깊은 자리에 주례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로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뿌리 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가야 라이온스클럽 합창단에서는 성악으로 축가를 준비했으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공연단 10여 명이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축하했다.

2019-12-06 17:44: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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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 준비 착착.

영광군 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 준비 착착.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영광군 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은 청소년, 여성, 노인 관련 복지시설에 비해 영유아 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급한 상황 발생 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과 육아 케어 프로그램이 없어 인근 대도시로 나가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에서는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모델 육성 공모「돌봄 플러스+ 육아 통합지원센터」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등 32억 원을 확보하고 전라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 관리 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마쳤다. 육아 통합지원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청년창업 단지 건물 내에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금년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2020년 착공하여 2021년에 완공하게 된다. 육아 통합지원센터는 군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보육 시설이 설치되고 그에 맞는 다채로운 보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미세먼지 없는 키즈카페형 실내 놀이터, 양육자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24시간 돌봄 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터 등을 신설하고,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장난감 도서관,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 등을 통합하여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군은 임산부 건강을 위한 태교교실.산후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직장맘 고충상담, 임신부 체험 등의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2층에 조성되는 청년창업 단지는 청년창업 육성 점포 12개소를 비롯한 청년창업 교육공간, 정보 공유 카페, 문화공간 등이 설치되고, 경력단절 여성 청년이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단지와 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으로 청년들이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2019-12-06 17:44:2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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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휴양형 의료관광 MICE 육성 포럼' 열어

여수시, '휴양형 의료관광 MICE 육성 포럼' 열어 여수시가 이달 5일과 6일 엑스포 컨벤션 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19 휴양형 의료관광 MICE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인국제의료관광협회와 한국융합 리더스포럼 회원, 마이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조강연과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경희대 윤유석 교수가 '지역 특화 마이스 활성화 전략'을 기조 강연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세션 1에서는 건국대 서병호 교수가 '마이스를 통한 의료관광 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서 교수는 마이스와 의료 전략, 의료관광의 미래 산업 동력을 설명했다. 이어서 고양 CVB 이상열 단장이 '지역 혁신 수단으로서의 마이스'라는 제목으로 지역 뷰료의 역할, 마이스와 컨벤션을 사례 발표했다. 국제의료관광에 대한 논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아스 클레 인터 메드 이황 대표는 국제의료관광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소개했다. 세션 2는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창의적 창출 방안'이 주제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특화 마이스 전문성 활용방안, 해양관광 휴양도시와 의료관광의 조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브랜드 창출과 웰니스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MICE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전라남도 문화 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사) 한국 마이스 융합 리더스포럼 등이 주관했다.

2019-12-06 17:43:45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