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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박찬주 전 육군대장···'김영란법' 위반 벌금형 확정

'갑질논란' 박찬주 전 육군대장···'김영란법' 위반 벌금형 확정 '공관병 갑질 논란' 당사자인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이른바 '김영란법'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박 전 대장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 대장에게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으나, 이 가운데 청탁금지법 위반만 유죄로 인정됐다. 박 전 대장은 2014년 무렵 고철업자 A씨에게 군 관련 사업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항공료와 호텔비, 식사비 등 약 760만원의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가 적용돼 2017년 10월 구속기소됐다. 제2작전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B중령으로부터 인사 이동 관련 청탁을 들어준 혐의(김영란법 위반)도 받았다. 1심은 76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 가운데 4차례 숙박비와 식사비 등 184만원을 뇌물로 인정,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에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뇌물 혐의에 대해 "직무와 관련한 대가로 지급된 돈으로 보기 힘들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인사 청탁 혐의에 대해선 "단순 고충처리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부정 청탁이라고 보고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앞서 박 전 대장은 공관에 배치된 병사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11-28 13:31:0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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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대학생 디지털금융 페스티벌' 마무리

'2019 미래에셋대우 대학생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미래에셋대우는 2개월 간 진행한 페스티벌이 전국 18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디지털금융 페스티벌'은 주식 모의투자대회인 스탁 페스티벌,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연 대회인 빅데이터 페스티벌,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스탁 페스티벌은 1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각각 1억 원의 투자원금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의 38.8%가 이익 실현했으며 수익률 1위(대상)는 누적 수익률 246%를 기록한 중앙대 학생 김범수씨가 차지했다. 김씨에겐 300만 원과 해외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에는 아주대 이시운(필명: 마지막모의투자)씨가, 은상에는 단국대 민유석(필명 : 블루아이언드래곤)씨와 경기대 조현성(필명: 1등한다)씨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도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총 110여개 팀이 참여했다. 4차 산업 혁명과 융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상품,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진출한 5개 팀들 중 우승 팀은 '같이가치팀'이 선정됐다. 성균관대 정상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씨와 가천대 김도희(금융수학과)씨로 팀을 이룬 같이가치팀은 일상 속에서 QR코드 등을 활용해 주식투자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고객 편의성과 현실성 면에서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김병윤 부사장, 투자전략부문 김희주 대표 등 현직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상금과 해외탐방의 주인공이 됐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총 219여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진출이 결정된 팀은 미래에셋대우 현직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멘토링을 받아 김병운 미래에셋대우 혁신추진단 부사장, 이상문 엔비디아 전무, 박병욱 서울대 교수, 김형식 크래프트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현직 전문가의 심사를 받았다. 본선 진출한 팀들 중 우승 팀은 '스큐노미스트팀'이, 금상에는 '이등팀', 은상에는 '상못정팀'과 '가영리팀'이 선정됐다. 우승의 영광은 국면 분석 주제에 참가해 투자자별 수급과 시장, 산업, 심리매력도 점수와 단기 변동성을 고려한 코스피 등락 예측을 수행한 스큐노미스트 팀이 차지했다. 스큐노미스트 팀은 심리 매력도 점수와 단기 변동성을 고려한 점이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금, 인턴십, 해외탐방의 주인공이 됐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대표는 "금융 분야는 산업적 활용도가 높고 고객의 체감 변화가 빠른 분야로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며 "특히 타 산업과의 융합이 용이하고 연관효과가 높으므로 융복합적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3:30:4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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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없어도 금융조회

앞으로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금융 계좌, 자동이체는 물론 카드, 대출, 보험 정보를 일괄 조회하고 통합관리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인증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카운트인포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연결, 인증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결제원이 발급한 모든 인증서를 클라우드에 담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앱을 재설치해도 인증서 재발급 없이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간 인증서 이동, 복사시에도 프로그램(플러그인)을 별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클라우드에서 가져온 인증서로 어카운트인포 최초 이용 단계인 본인확인부터 계좌 관리, 자동이체 관리, 보험, 대출 조회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성도 대폭 강화했다. 클라우드에 보관된 인증서는 이중 암호화돼 안전영역에 보관되며, 유출돼도 도용이 불가능하다. 금결원 관계자는 "정부24, 홈택스 등 주요 공공사이트와 창구업무용 인증서비스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했다"며 "어카운트인포 앱 적용을 시작으로 모바일 뱅킹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8 13:27: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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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반도체 소재 국산화 중소기업 지원

IBK기업은행이 재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8일 반도체 소재 기업인 홍인화학을 위해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자펀드인 'NH-OPUS 기업재무안정펀드'로부터 17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홍인화학은 반도체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순도염화수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고순도염화수소는 반도체 소재 중 국산화 추진이 필요한 품목이다. 이 기업은 2011년부터 기술개발과 생산규모 확대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지만 매출성장 한계에 부딪치며 2015년부터 '체인지업 프로그램'(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주채권은행인 IBK기업은행은 홍인화학이 재무적 어려움은 겪고 있으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통해 이번 투자를 유치한다. 또 채권단 협의를 통해 채무조정 등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기업구조혁신펀드에 646억 원을 출자하고 지난 상반기에는 이 펀드의 자펀드인 'NH-OPUS 기업재무안정펀드'와 '우리-큐캐피탈 기업재무안정펀드'에 각 50억원을 출자했다. IBK기업은행은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중소기업 투자를 확대해 경영정상화를 도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홍인화학의 체인지업 졸업과 기업 가치 제고를 도울 수 있게 됐다"며 "나아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정부가 추진 중인 소·부·장 국산화 정책에 부응하는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9-11-28 13:26: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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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 ‘3만장’ 돌파

BNK경남은행의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가 역대 최단기간에 3만장을 돌파했다. 경남은행은 28일 지난 8월 출시한 위베어베어스카드가 3개월만에 3만장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이 출시·판매한 카드 중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내년 6월까지 판매하고 있는 위베어베어스카드는 영화(4000원)·편의점(5%)·어학시험(2000원)·교통요금(건당 100원)·패밀리레스토랑(10%)·온라인쇼핑몰(5%)·커피전문점(10%)·서적(5%) 등 8대 업종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위베어베어스카드 판매 좌수 3만장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베어베어스카드로 1회 이상 이용하고 페이북에 응모하면 700명을 추첨해 럭키박스를 보내준다. 럭키박스는 위베어베어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캘린더·담요·스티커·마우스패드 등 기본 물품과 다이어리·그립톡·무드등·크리스마스 망토 인형 등 랜덤 물품이 들어있다. 카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적용된 디자인과 8대 업종 할인 등으로 위베어베어스카드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혜택이 결합된 카드 출시는 물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8 13:25: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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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 여대생 취업 특강 3년간 2800여명 참여 '화제'

구미대학 여대생 취업 특강 3년간 2800여명 참여 '화제' 구미대학 여대생 취업 특강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큰 호응으로 화제다. 구미대학(총장 정창주) 대학일자리센터가 27일 교내 본관에서 '2019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 특강'은 물리치료과, 간호학과 등 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이 가져올 여성 직업의 변화와 여성에 특화된 직업과 필요 역량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전문 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는 최윤정 (주)아나피치 대표가 특강을 맡아 양성평등과 올바른 젠더의식 향상, 이미지 메이킹, 여성의 커리어 관리를 위한 생애진로설계, 미래 수요에 맞춘 새로운 여성특화 직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이 여성 직업세계에 가져올 변화와 대응방법, 미래에 요구되는 직업역량과 그 속에서 여성의 강점을 살려 성공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물리치료과 2학년 박정민(21) 학생은 "여성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진로탐색을 통한 자신의 커리어 설계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지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세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승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기존의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준비법과 같은 일반적인 특강 주제와 차별화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특징과 여성 커리어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채용시장 트렌드를 알리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여대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여대생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3년간 2800여 명이 특강에 참가했다.

2019-11-28 13:17:5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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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경제 휘청이는데…與, 생계급여·청년지원·스쿨존 등 대안없는 현금살포만

국회예정처 "기초생활보장 수급 10만원 추가시 연평균 5000억원 필요" 與, 나라빚 늘고 있는데 '일자리·복지 확대'…전문가 "단기성 사업" 지적 최근 "스쿨존 CCTV 확대 등 1000억원 증액" 발표…'급한 불 끄기' 그쳐 대내외 경기 악화로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집권 여당은 기초생활보장수급·청년지원·어린이안전 등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민생·복지 예산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구체적 대책 발표 없이 내놓고 있어 '단기적 성과'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 잇따른다. 국민 혈세로 갚아야 할 나라빚이 늘고 있다. 2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공공부조제도의 현안 및 재정소요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생계급여·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에게 내년부터 월 10만원을 추가 지급할 경우 연 평균 5000억원의 재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중복 지급을 보탠 생계급여 재정 전체로는 올해 4조6000억원에서 내년 5조8000억원, 2021년 6조1000억원, 2025년 6조9000억원 등이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10만원 추가 지원 방안을 가결했고, 해당 제도는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513조5000억원으로 편성한 여권은 사회 현안과 맞물려 예산을 더 늘리는 분위기다. 특히 내년 4월 예정인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청년특별예산' 도입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특별예산은 2030 일자리·복지에 방점을 찍는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고용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이 경제 활력 제고 등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청년 관련 증액·신설 예산안으로 제한할 것인지, 이미 편성한 기존 청년 관련 예산을 통합할 것인지는 아직 검토 중이다. 여권의 이같은 예산 늘리기는 '단기성 사업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대화에서 "현 정부는 그동안 단기적이고 소모적인 사업에 세금을 낭비하면서 비효율적인 재정 지출을 했다"며 "가령 일자리 사업의 경우 재정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쓰레기 줍기 ▲초등생 등·하교 동행 ▲강의실 불끄기 등 생산성 향상과 전혀 관련 없는 사업에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문제는 정부의 재정중독 증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자 재정을 무리하게 투입하는 사이 국민의 조세부담률만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여권이 실효성 없는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쓴소리는 현안이 나올 때마다 이어지고 있다. 당정(여당·정부)은 최근 어린이 보로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강화와 보호를 위한 예산 확대·지출은 당연하지만, 급한 불 끄기에 그친다는 의견도 있다. 가령 미국은 '안전한 통학로(SRTS)'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공학기술·단속·장려·교육 등으로 나눠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 안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정 방안을 매년 도출하는 것이다. SRTS는 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지역 안의 통학로 형태와 특징을 볼 수 있도록 지도를 작성하도록 하는데, 이 통학로 지도는 학생이 도보·자전거를 이용해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보여준다. 또 사고 취약점을 파악해 그 지점에 적절한 교통안전시설과 규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영국은 심지어 공기가 깨끗한 곳 등까지 파악해 통학길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일본의 초등학교는 학생에게 개인통학코스를 지도에 표시하도록 해 통학로 안전지도를 만들고, 학교 측이 정한 통학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선진국의 공통점은 스쿨존과 주변 지역을 관리하는 것 외에 학생이 등·하교 시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까지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그 안에 통학로에 대해서만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번 예산안 증액도 마찬가지다. 당정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카메라 8800대와 신호등 1만1260여개를 설치하겠다는 방안을 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국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선진국 같은 세부적이고 실용적인 방안도 미비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사고는 인재이지만, 결국 학교 근처에서만 안전성이 높고 집에서 학교까지의 안전성은 떨어지는 것이다. 국회예정처는 여권의 씀씀이로 인해 국민 혈세로 갚아야 할 나라빚이 2023년 70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학계와 재계는 재정건전성 확대와 경제모형 개선, 재정준칙 마련 등이 절실하다고 경고한다.

2019-11-28 13:17:27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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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재학생, '2019 공학페스티벌' 우수상

코리아텍 재학생, '2019 공학페스티벌' 우수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재학생이 지난 26~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공학페스티벌'에서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했다. 이 행사는 융복합·신산업을 견인할 공학인재 양성과 국가 산업을 이끄는 공학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국내외 102개 대학·1만여 명이 참여했다. 코리아텍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 학생(오승주, 노은빈, 정효은, 박관경, 문영규, 지도교수 남병욱)이 수상한 작품은 '3D 프린터용 내충격/메탈릭 PLA 소재'다. PLA(Poly Lactic Acid)는 옥수수 전분으로 구성된 열가소성, 생분해성 고분자로 균열이나 수축에 강하다. 하지만 낮은 내충격성을 때문에 열적, 기계적 성질을 요구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다. 코리아텍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이런 PLA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첨가제를 더해 충격 강도를 2배 개선하고, 결정화 속도도 20% 향상시켰다. 또한 'Metallic paste(금속에 고분자 결합제가 들어간 재료)'를 첨가, 메탈(금속) 재질의 고감성이 부여된 필라멘트 소재를 개발했다. 오승주 학생은 "소재는 일상생활이나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지만, 소재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화학공학도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대학원생 없이 학부생끼리 연구한 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 그러나 팀원이 하나가 되어 고민과 연구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2019-11-28 13:09:1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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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9 소프트웨어 G-Fair' 개최로 SW 교육 가치 확산 '기대'

선문대 '2019 소프트웨어 G-Fair' 개최로 SW 교육 가치 확산 '기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1년 성과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7일 본관에서 재학생과 지역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소프트웨어 G-Fair'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문대는 2018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면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강화해왔다.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황영섭)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대축제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캠퍼스 본관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SW교육지원에 대한 성과 전시장이 마련됐다. 성과는 물론 창업동아리 및 특허우수사례, 박람회 출품작 등 32개 부스가 운영됐다. 여기에는 8월 미국 시카고 UKC 학술대회에서 3건의 우수 발표 논문상을 수상과 11월 KAIST에서 개최한 '세계 AI 월드컵' 해설 부분에서 우승한 성과도 전시됐다. 성과 외에도 드론 및 VR 체험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옆 원화관 강의실에서는 SW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알고리즘 경진대회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경진대회 ▲SW기술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SW해커톤 ▲AI 활용 모의면접 경진대회와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SW코딩교육 참가자 대상의 ▲초등학교 학부모 코딩 경진대회 등이 개최됐다. 황영섭 단장은 "작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후 1년 동안의 교육 성과물을 전시하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해 역량을 겨루는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매년 '선문 소프트웨어 G-Fair'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7월, 충남교육청과 함께 개최한 '2019 충남 소프트웨어 교육축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SW교육 거점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역 기업에서 선호하는 'I-Project 및 취업중점학기제', '산업체 관점 역량평가 체제(SW역량 인증제)' 등을 통해 기업친화형 SW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9-11-28 13:05:1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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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가 27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 김승우 순천향대 부총장, 이재영 선문대 부총장, 김민철 호서대 부총장, 장우영 한국폴리텍대 학장을 비롯한 충남도교육청, 아산시 등 유관기관과 관내 아산고교 등 10개 고교 교장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고교교육의 혁신과 변화요구,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춘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학교와 지역, 대학이 손잡고 아산지역 고교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시스템 구축, 학생의 다양한 학습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각 기관이 고교학점제와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등학교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수반되는 행·재정 업무를 담당하고, 각 대학은 우수한 강사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산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최근 삼성에서 13조 1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한 후 아산이 첨단 디스플레이신도시로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33개 학교가 신설되는 등 전반적으로 급성장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대학연계' 시범 운영에서 반응이 좋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추진 중"이라며 "무엇보다 지자체인 아산시 오세현 시장의 지원이 크다. 실제 공동교육과정 진행에서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교학점제의 연착륙을 위한 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관내 대학의 협약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적절한 의제"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대학과 교육방향의 큰 궤를 같이하는 것을 표명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승우 순천향대 부총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 차원에서 내년에 추진하려던 사업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의 핵심은 지역경제와 지자체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다. 이에 고교-대학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이 시점에 적절한 협약식을 가져 기쁘다"고 설명했다.

2019-11-28 12:58:5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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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中企 4곳 중 1곳, 가업상속공제제도 "활용 않겠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대표·후계자 500명 대상 설문조사 고용유지조건 등 사전·사후요건 까다로워 제도개선 '절실' 가업승계 '중요하다' 66.8% 답해…5.2%만 '그렇지 않다' 가업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정부의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활용하겠다는 곳은 10곳 중 3곳에 불과했다. '활용하지 않겠다'는 답변도 4곳 중 1곳에 달했다. 가업상속공제제도가 까다로워 고용유지 등 사후요건 뿐만 아니라 피상속인 최대주주 지분율 등 사전요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대표 및 가업승계 후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9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실시, 2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30%에 그쳤다. 이용계획이 '없다'는 답변도 25.8%에 달했다. 없는 이유는 ▲사후요건 이행 까다로워 기업 유지성장 도움될 것 같지 않아서( 25.8%) ▲사전요건을 충족시키기 힘들어서(19.5%) ▲사전사후요건 충족 노력에 비해 제도 혜택 적어 효율성 떨어져서(13.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업상속공제제도가 있는지 '알고 있다'는 답변은 31.8%, '잘 모른다'는 19.8%였다. 이에 따라 사전·사후 요건에 대한 제도 개선 목소리도 높았다. 먼저 사전요건 가운데 '피상속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에 대해선 '완화'가 59%로 '현행유지'(40.2%)보다 많았다. '피상속인 대표자 재직기간'도 '단축'이 52.6%로 '현행유지'(44.6%)보다 높았다. '상속인의 상속개시 전 직접 가업 종사기간'은 '현행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이 77.6%로 '단축'(15.4%)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후요건 중에선 '근로자 수 유지요건'을 완화해야한다는 의견이 75%로 '현행유지'(24.2%)보다 월등했다. '사후관리기간'도 단축(66%)해야한다는 의견이 현행유지(32.6%)에 비해 많았고, '가업용자산 유지 조건'도 '완화'가 71%로 '현행유지'(28.4%)에 비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응답자들 중 66.8%가 기업의 영속성과 지속경영을 위해 가업승계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5.2%에 그쳤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특히, 업력이 높거나 가업승계를 경험한 2세대 이상의 대표자일수록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가업승계가 장수 중소기업을 향한 주요한 밑거름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들은 가업승계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계승을 통한 기업의 지속발전 추구'(68.8%)를 꼽았다. 가업승계의 주된 어려움으로는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77.5%) ▲가업승계관련 정부정책 부족(49.0%)을 꼽아 가업승계에 대한 정부의 종합대책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 법인 CEO 4명 중 1명(27.5%)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가업승계는 우리 경제의 당면문제"라면서 "20대 국회에 가업승계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안들이 많이 발의돼있는 만큼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세법개정에 꼭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1-28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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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유기견 건강 돌봄에 앞장

현대백화점, 유기견 건강 돌봄에 앞장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 나설 것" 매년 증가하는 유기견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동물보호단체와 손잡고 '유기견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유기견 건강 돌봄 프로그램 '하트 포 도그(Heart for dog)'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구조된 유기견에게 필수적인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복지센터에서 보호중인 유기견 300마리를 대상으로, 종합백신·코로나(장염)·켄넬로프(감기) 등 필수 예방 접종 지원과 심장사상충 구충제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와 연계해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입양 축하 키트(담요·장남감 등으로 구성)'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한 홍보 캠페인과 기금 조성에도 나선다. 다음달 2일부터 현대백화점 캐릭터 '흰디'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예방 접종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11개 점포(신촌점 등 4개 점포 제외)의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공연 수익금 일부를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 유기견 입양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유기견 입양 장려에 나서기로 한 것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급증하면서, 동시에 유기견도 급격히 늘어나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견은 9만2000여 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 유기견에 의한 개물림 사고와 방치된 유기견들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개한 '2018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유기동물을 입양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37.7%가 '질병에 걸려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유기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기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캠페인 진행 목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유기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는 한편, 유기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과 함께하는 보호센터 봉사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1:35: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