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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기업 맞춤 지원체계 구축 "성과 돋보였다"

맞춤형 직업교육, 보조금 지원, 구인구직센터 운영… 3섹터 지원방식 '결실' 장성군은 경영상황이 어려운 기업체 현실을 감안해 재정지원과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취업연계를 실시, 올해 총 2,8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기업체와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성군이 기업현실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 ▲보조금 지원 ▲구인구직센터 운영의 '3섹터 지원방식'을 추진한 결과다. 먼저 장성군은 인력양성 교육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100여 명의 우수인력을 양성했다. 또한 새로운 청년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체에게는 4년 동안 청년근속장려금을 연간 최고 550만 원까지 지원해 고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업과 구직자의 연계를 위해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877명의 근로자가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지난 10월 5일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연계해 장성군 일자리박람회를 갖고 현장면접, 직업유형검사, 구직상담, 직업체험 등을 실시, 총 742명이 참여해 4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에 환경개선부담금과 여성인턴 보조금을 지원했고 중장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4050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향후 '일자리지원사업 홍보단'을 운영해 보조금 지원사업과 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25 14:12: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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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월 6일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인간문화재 대축제”

도 지정 무형문화재 40종 작품전시 및 27종목 전통공연 등 프로그램 준비 경기도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천년의 자랑, 전통愛 물들다'를 주제로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기술 전통주분야 40종목과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분야 27종목의 경기도무형문화유산을 도민과 애호가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 예능종목 공연과 기능종목 작품전시 및 실연, 전통주 시음 및 무형문화재 작품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도내 인간문화재 인사들의 무형문화유산 전승?보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벼루장 등 무형문화재 작품판매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달 문화유산과장은 "지난 9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다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도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G::20191125000132.jpg::C::540::경기도 2019 인간문화제 대축제가 오는 12월 6일부터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린다. 2018 이간문화제 행사에서 상여.회다지소리 공연 자료사진 / 경기도}!]

2019-11-25 14:11: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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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귀농인의 날 어울림 한마당 개최

담양군,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귀농인의 날 어울림 한마당 개최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2일 담양군 수북면에 위치한 전라남도친환경농업교육원에서 관내 거주 귀농인과 내·외빈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 귀농인의 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담양군과 농업이 좋아 제2의 인생 시작하는 귀농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을 사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며, 귀농인 간 행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에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경영인회에서 참석하여 귀농인들을 격려했으며, 생활개선회와 4-H회에서는 축하공연을 준비해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나만의 특별한 귀농이야기'라는 주제로 농산물, 천연염색, 다육식물, 사진, 책, 인두화, 분재 등 다양한 귀농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해질녘 귀농살이 토크쇼 등을 진행, 다양한 귀농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갔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제2의 인생과 직업을 설계할 고장으로 담양군을 선택한 귀(貴)한 귀농인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민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로 소통하는 어울림의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담양으로의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담양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damyang.org)를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9-11-25 14:11: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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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연말을 맞아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온정 이어져

담양군, 연말을 맞아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온정 이어져 담양군은 25일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종구) 한돈 340박스(540만 원 상당),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장 송인주 성금 1백만 원, 주식회사 현성이엔씨(대표 김기성) 성금 1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와 전국한우협회 담양군 지부는 담양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단체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으로 꾸준히 지역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 이종구 지부장은 한 해 동안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몸은 바빴지만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 송인주 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협회차원이 아닌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 담양군에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현성이엔씨 김기성 대표는 담양군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해왔다. 담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5 14:11:3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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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조직 개편 1년,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책 추진에도 탄력

곡성군 조직 개편 1년,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책 추진에도 탄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년 전 민선 7기 조직 개편을 단행한 이후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이 개선된 것으로 자체 진단 결과 드러났다. 작년 2월 행정안전부 이 개정으로 지자체의 정원관리 및 과(부서) 설치가 자율화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민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2018년 9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의 방향은 먼저 교육, 인구, 청년정책, 일자리 등 민선 7기 역점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건축, 개발행위, 농지전용 인·허가 등 복합 민원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1개 실과와 1개 사업소, 3개 팀이 증가했다. 본청의 경우 12실과 67팀에서 13실과 65팀으로, 직속기관은(농업기술센터, 보건의료원)은 3과 14팀에서 3과 16팀으로 개편됐다. 또한 3팀 규모의 상하수도사업소가 신설됐다. 읍·면(11읍·면 48팀)과 의회(1과 2팀)는 변경사항이 없었다. 조직 개편의 주요 성과를 자체 진단한 결과 OK민원팀(복합민원팀) 신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다. 그동안 환경과, 경제과, 농정과, 산림과 등 개별 부서에서 각각 처리하던 건축 인·허가, 농·산지 전용 인·허가, 개발행위·환경·전기민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게 되면서 주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복합민원팀은 OK민원2팀과 OK민원3팀으로 나눠 민원처리를 전담하고 있다. OK 2팀에서는 건축 인·허가 및 사용승인, 개발행위 및 농지전용 허가 등을 담당하며, OK 3팀은 건축 인·허가 및 사용승인, 개발행위 허가 외에 전기사업 허가, 산지전용 및 환경관련 인·허가 업무 등을 맡고 있다. 두 팀 모두 민원인들이 자주 찾는 민원과에 배치됐다. 복합민원팀 운영 성과는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원스톱 민원창구 기관평가에서 곡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10일 경기도청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지역혁신팀, 미래교육팀, 인구정책팀 신설로 민선 7기 군정 역점시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관광문화과를 관광과와 문화체육과로 분리해 업무 전문성 확보 및 직원 업무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환경, 축산, 가축방역 업무의 일원화로 환경 및 축산업무의 효율성 향상 ▲상하수도사업소 신설을 통한 총체적인 수질관리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원예, 농촌문화 등 농정업무 일부 통합을 통한 농업인 편의제공 및 농가소득증대 도모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귀농·귀촌, 음식문화 등 일부 업무들은 담당 부서가 이원화되면서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했다. 신설된 부서에는 결원이 발생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지역혁신팀, OK민원팀 등 팀 명칭이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곡성군은 조직개편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충원계획에 충분한 인력을 반영해 신설부서 결원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 담당업무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필요성이 감소한 분야에 대해서는 인력을 감축하고, 주민 접점 현장과 지역현안 분야에 재배치해 서비스 중심의 조직으로 이끌어간다는 큰 그림을 구상 중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군정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나가겠다. 이를 통해 도심지 관광객 유입, 교육혁신, 인구 및 청년정책, 경관디자인 등 군정 주요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G::20191125000138.jpg::C::540::곡성 군청}!]

2019-11-25 14:11: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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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연말연시 맞아 할인 혜택부터 문화 이벤트까지 풍성

신세계면세점, 연말연시 맞아 할인 혜택부터 문화 이벤트까지 풍성 신세계면세점이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윈터 시즌 오프(WINTER SEASON OFF)'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 부산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블라썸 이어링'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 겨울 만개한 꽃잎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 한 느낌으로 재탄생한 해당 제품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11월 22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총 1명을 추첨해 1월 15일에 당첨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공연·문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명동, 강남점에서 당일 3500달러 결제 고객에게 2020년 1월1일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티켓을 마련했다. 빈 필하모닉 실황 공연 관람 S석 2매와 정찬 2인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아이언마스크' 뮤지컬 티켓 2매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명동· 강남점을 방문해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마련했다. 300/600/1000/1500/2000/3000/4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최소 6만 원부터 최대 83만 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 원 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인천공항점에서도 동일한 제휴카드로 200/400/600/800/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 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겨울 휴가 시즌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 할인 이벤트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11-25 14:1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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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성공적 개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9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학생, 학부모, 지역 진로교육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 속에서 열렸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진로탐색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진로탐색존, 직업체험존, 유관기관존, 진로이벤트존 등 4개 존으로 구성해 유망직종․이색직업 체험부스 50개를 포함해 총 65개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화순군, 교육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교육발전 원탁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지역 교육 관계자 등 10개 팀 100명이 참여했다. 원탁토론회 참가자들은 '명품화순교육 실현 5개년 발전 계획' 시행 2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제시했다. 군은 원탁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군 교육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로탐색존은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하는 직업 보드게임, 다양한 진로적성․심리검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줬다. 직업체험존은 가상증강현실, 드론 공학자 등 창의․융합 분야와 크리에이터, 여행가 등 문화예술·인문사회과학․헬스 뷰티 분야 등 4개 분야의 인기 있는 유망 직종과 이색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50개 부스를 운영했다.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멘토링을 받는 등 학생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았다. 유관기관존은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NH농협은행,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 홍보와 직업 정보 제공,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진로이벤트존은 양궁진로게임, 룰렛이벤트, 비전트리존, 에그팡존 등 다양한 게임 등으로 진로 상식을 이해하고 즐겁게 진로를 찾을 기회를 제공했다. 22일 개최된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4개 팀이 참여했다. 발표회를 통해 올 한해 꿈 도전활동을 이어온 성과를 발표하고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많은 학생에게 새로운 자극을 통해 동기 부여를 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며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활동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학생, 학부모, 진로교육 기관이 모두 참여해 진로교육과 화순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한 것이 페스티벌의 가장 큰 성과"라며 "페스티벌에 관한 평가, 의견 수렴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5 14:10: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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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시도 중 청약 가점 가장 높은 도시 '대전'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대전이 아파트 당첨 기준 가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투데이가 지난 1월∼11월20일까지 지방 1순위 청약 당첨 기준 가점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가점은 84점 만점에 31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평균 가점 61점 ▲광주 58점 ▲세종 56점 ▲대구 51점 ▲전북 40점 등이었다. 지역별 최고 가점으로는 대전과 부산에서 각각 84점으로 만점자가 나왔고 이어 ▲광주 79점 ▲대구 79점 ▲전북 79점 ▲충남 79점 ▲전남 78점 ▲강원 78점 ▲경북75점 ▲제주 75점 ▲경남73점 ▲세종72점 ▲충북 70점 ▲울산 68점 등의 순이었다. 최고가점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가점과 최저 가점을 살펴보면 부산 동구에서는 최고 84점 만점자가 있었고, 최저 가점으로는 33점이었다. 이어 ▲대전 유성구는 최고 84점-최저 31점 ▲대전 중구 최고 81점-최저 37점 ▲대전 동구 최고 79점-최저 48점 ▲광주 서구 최고 79점-최저 44점 ▲대구 서구 최고 79점-최저 41점 ▲광주 동구 최고 79-최저 40점 ▲광주 광산구 최고 79점-최저 29점 ▲전주시 완산구 최고 79점-최저 27점 등이었다. 1순위 최고 가점을 기록한 단지로는 ▲대전 유성구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와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각각 84점으로 만점자가 나왔다. 이어 ▲대전 유성구 '대전 아이파크 시티 1단지' 82점 ▲대전 중구 '목동 더샵 리슈빌' 81점 ▲광주 서구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79점 ▲대전 동구 '신흥SK뷰' 최고 79점 ▲대구 수성구 '수성범어W' 79점 ▲광주 광산구 '광주 모아엘가 더수완' 79점 ▲대구 서구 'e편한세상 두류역' 최고 79점 등의 단지가 가점이 높았다. 이처럼 지방의 경우 광역시와 거점도시들의 1순위 당첨 가점만 높았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와 춘천시의 당첨가점이 수도권 못지 않았다. 올해 원주시와 춘천시의 1순위 당첨 가점은 최고 78점과 73점이다. 두 지역 중 롯데건설은 11월 말,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156-1 일원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873가구 중 59~84㎡ 6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충청권역에서는 충북 청주시와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가 1순위 당첨 가점이 높았다. 특히, 충남 아산시는 최고 79점-최저 0점이었고,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최고 70점-최저 0점, 천안시 서북구 최고 63점-최저 0점 등으로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1순위 당첨 받는 것보다 어려웠다. 호남에서는 광주시가 최고 79점-최저 29점으로 1순위 청약당첨 가점이 가장 높았다. 이 중 ▲광주서구 최고 79점-최저 44점 ▲광주 동구 최고 79점-최저 40점 ▲광주 광산구 최고 79점-최저 29점 ▲전북 전주 완산구 최고 79점-최저 27점 ▲광주 남구 최고 78점-최저 42점 ▲전남 순천 최고 78점-최저 27점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최고가점이 75점을 넘을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겁다. 영남권에서는 부산시가 청약 가점 만점자들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부산에서는 ▲동구가 최고 84점-최저 33점으로 가장 뜨거웠고 ▲부산진구 최고 78점-최저 0점 ▲수영구 최고 77점-최저 0점 ▲남구 최고 77점-최저 0점 등도 1순위 당첨 가점이 높은 수준이었다. 경북에서는 대구시가 압도적이었다. ▲서구가 최고 79점-최저 41점 ▲수성구 최고 79점-최저 0점 ▲중구 최고 78점-최저 46점 등으로 대구 대부분의 지역이 70점 이상의 높은 청약가점을 기록했다.

2019-11-25 14:08: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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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에서 5등급 차량 운행하면 과태료 25만원

12월부터 서울 한양도성 내부에 진입한 노후경유차에는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면 1일 1회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 옛 한양도성 내부 구역으로 통하는 진출입로 45개소에 설치된 119대의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한다. 녹색교통지역에는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이 포함된다. 단속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운행 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다. 장애인 차량이나 긴급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지난 10월까지 저감장치 부착을 신청한 차량은 내년 6월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았거나 이를 달 수 없는 차종은 2020년 12월 이후부터 단속한다. 위반 시 실시간 모바일 고지나 등기우편으로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게 된다.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은 녹색바로결재 및 카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차량 통행량 감소실적을 반영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일평균 2만3000kg 줄었고,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하루 평균 460kg 감소했다고 전했다. 시는 녹색교통지역에서 5등급 차량이 사라지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15.6%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자동차 운행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색교통지역 내 버스-자전거-나눔카를 아우르는 친환경 녹색교통 활성화 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역, 시청, 종로 등 도심 주요지역과 명동, 남산, DDP, 고궁 등 관광 스팟을 지나는 4개 노선의 녹색순환버스 27대가 내년 1월부터 서울시내를 달린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1200원)의 50% 수준인 600원이다. 시는 녹색순환버스의 연간 운송비용을 69억원으로 추산했다. 운송수입 25억원을 제외하면 해마다 44억원의 운송손실금이 발생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운행제한 과태료를 녹색교통 이용시민에게 인센티브로 환원하는 것"이라며 "연간 운송손실금 44억원은 과태료 수입으로 1차적으로 보전하고 나머지는 주차요금 할증 등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충당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해당 노선에 새로운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하철로 1~2정거장 가야 하는 거리를 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친환경 공유교통수단도 집중적으로 늘린다. 녹색교통지역 내 따릉이 운영 규모를 2020년까지 2배(2400대)로 확대한다. 나눔카는 도로 위에서 편리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도록 노상 운영지점을 500m 간격으로 설치한다. 시는 2021년까지 강남과 여의도로 녹색교통지역을 확대해 3도심을 거점으로 서울 전역에 녹색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강남은 스마트모빌리티와 공유교통, 여의도는 따릉이와 개인이동수단 특화 전략을 세우고 내년에 연구용역을 거쳐 관련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황보연 실장은 "한양도성 내부를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반대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왔다"며 "여의도와 강남에도 순환버스가 도입될 예정이고 이렇게 되면 커뮤니티 교통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녹색교통지역 지정을 환영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한양도성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주인인 지역으로 바꾸는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5 14:0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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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19 신한 해커톤' 대회 성료

-본선 진출 28개팀 경쟁 -입상팀은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신한금융그룹 채용 특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2019 신한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8개팀이 ▲학생부문 ▲일반부문 ▲임직원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이 보유한 130여개 API를 활용한 실용적이고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음성인식 기반 금융정보 간편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개발한 캣타워(cattower)팀이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삼성 빅스비 음성인식기능을 이용해 신한금융의 금융 정보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사업화를 거치면 고객이 목소리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수제쿠키팀 ▲우수상 두와일(do-while)팀·원츄머니팀 ▲장려상 고래팀·리액티브(re:Active)팀·솔로(Sol:o)팀이 수상했다. 일반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연대:연체하지말고대납하세요팀 ▲우수상 창도결제팀·KISMI팀 ▲장려상 두부김치팀·쁘링팀·왈렛쉐어(Wallet Share)팀이 수상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임직원 부문도 별도로 운영해 ▲최우수상 오디세이팀 ▲우수상보글보글스튜디오팀 ▲장려상 병스타팀·씀씀이의 보너스팀 등이 수상했다.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7개 팀이 수상했다. 학생부문과 일반부문 입상팀 전원에게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졸 신입 공채 ▲신한은행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두드림 스페이스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등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제공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확보된 우수인재 및 우수파트너 풀(Pool)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굴된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는 실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신한 해커톤은 최고의 상금과 최고의 개발자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매번 새롭게 다양한 주제 선정과 창의적인 진행 방식을 통해 국내 대표 해커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5 14:0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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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한국당에 연대투쟁 제안…보수결집 가닥 잡을까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의 국회 통과 저지 총력전에 나선 우리공화당이 자유한국당에 연대투쟁을 제안했다. 당초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여의도 국회 앞으로 옮긴다는 방침인 가운데 향후 행보가 보수결집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5일 인지연 당 수석대변인을 통해 "이날 여의도에 100여개의 천막을 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저지 투쟁에 전면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다음달 3일까지 악법 저지 투쟁을 강력 실행하겠다"며 "한국당도 총동원령을 내려 국회를 둘러싸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한국당에 연대투쟁을 제안했다.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치·사법제도 개편안을 다음달 3일 이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르면 4일 표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패스트 트랙 철회를 조건으로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 중이고, 한국당도 법안 통과 저지에 화력을 집중하는 분위기다. 이번 패스트 트랙 법안의 경우 민주당(129석)과 정의당(6석), 평화당(5석), 대안신당(10석)을 합치면 총 150석으로 의석 과반수인 148석을 넘긴다. 여기에 바른미래 일부 의원과 여당 당적을 가졌던 무소속 문희상 국회의장, 손혜원 무소속 의원, 중립 무소속 김경진·이용호 의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 등까지 가세하면 한국당과 우리공화당 내 현직 의원 2명의 협조가 없어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다만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경우 지역구 의석을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패스트 트랙 공조 4당(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안에서도 이견이 있다. 특히 원안대로 가결할 경우 26곳의 지역구가 통·폐합 대상이 되기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서도 '부결'이라는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2019-11-25 13:50:0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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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입·손·옷 담배 냄새 줄인'레종 프렌치 끌레오'출시

KT&G, 입·손·옷 담배 냄새 줄인'레종 프렌치 끌레오'출시 KT&G가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흡연 후 발생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화이트 앤 블루 컬러'를 통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패키지에 냄새 저감 효과를 나타내는 '게이지(gauge)'를 표현하고, 측면에는 'KT&G 냄새 저감 마크'를 삽입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 최초로 적용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입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해 흡연 후 입·손·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체적으로 줄인 KT&G만의 독자 기술이다. 이 기술은 냄새 저감 기술을 연구하는 'KT&G 스멜 케어 센터'에서 개발했으며, 특허출원과 외부 공인분석기관의 검증도 완료됐다. KT&G는 앞서 'KT&G 스멜 케어 센터'가 개발한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 '레종 휘바' 등 냄새 저감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이 제품들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냄새 저감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새로운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도 깔끔하게 구현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9-11-25 13:42:37 박인웅 기자
법원 "웹하드 유통 음란물, 저작권 침해 맞지만 전면 차단은 요구할 수 없어"

법원 "웹하드 유통 음란물, 저작권 침해 맞지만 전면 차단은 요구할 수 없어" 인터넷 웹하드에 일본 음란물 동영상이 무단으로 게재돼도 해당 웹하드 업체가 "전면 차단할 의무를 지울 수는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정완 부장판사)는 일본 성인물 업체 12곳을 대표하는 국내 A사가 웹하드 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영상물 복제 금지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우선 웹하드 업체와 이용자들이 일본 성인물 제작사들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재판부는 "아무런 창작적 표현 없이 남녀의 실제 성행위 장면을 녹화하거나 몰래 촬영한 것이 아니라면 음란물의 창작성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음란물이라고 하더라도 기획·촬영·편집 등 과정을 거쳐 저작자의 창작적 표현 형식을 담고 있으므로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웹하드 업체가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행위를 방조했다고 볼 수는 없어 음란물 유통을 차단하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해당 음란물의 배포권이나 판매권 등이 제한될 수는 있지만 저작권자 의사에 반해 유통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구할 권리까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는 기술적 한계 등으로 인해 불법 전송을 전면적으로 차단할 의무를 부과할 수는 없다는 점을 고려해 권리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제한적인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B사는 5년 간 26만개의 음란물을 삭제하고 39만개의 금칙어와 95만개의 해시값 등을 설정해 영상을 차단한 만큼 기술적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B사가 영상물 고유의 특징을 활용해 영상을 차단하는 이른바 'DNA 필터링'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A사 등이 DNA 추출을 위한 자료 제공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를 강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2019-11-25 13:35:19 손현경 기자
"대학강사 처우개선 위한 '강사법' 예산, 턱없이 부족" 지적 나와

"대학강사 처우개선 위한 '강사법' 예산, 턱없이 부족" 지적 국회 입법조사처, 강사법 시행 따른 쟁점·개선과제 대학 시간강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강사법(고등교육법)' 예산이 정부 편성액보다 세 배 이상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현안분석'에 따르면 사회문화조사실 조인식 입법조사관은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에 따른 쟁점과 개선과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2020년 교육부 예산안에 총 1398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강사를 1년 이상 임용하고 3년간 재임용 절차를 보장함에 따라 퇴직금 지원금으로 232억원, 방학기간에 강사에게 지급하는 임금에 대한 예산 577억원,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사의 강의 지원과 관련한 49억원,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에 540억원 등이다. 그러나 조 조사관은 "실질적으로 강사 처우개선에 편성된 예산은 방학기간 임금과 퇴직금 등 총 809억원으로 강사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재원으로 추정된 규모가 3000억원 내외인데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회교육위원회는 강사제도 정착을 위해 강사제도 개선을 위한 추가재정 소요액으로 최소 한도는 4주치 방학 중 임금 1139억원, 전체 지원예산을 감안하면 3015억원이 소요된다고 검토한 바 있다. 대학강사제도개선협의회는 사립대 강의료를 국공립대학 강의료 단가인 8만5700원으로, 전문대학 강의료를 5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지급 등 3392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봤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이 제안한 추가재정도 3326억원 수준이며,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은 2331억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조 조사관은 대학과 정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그는 대학이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지만 대학 재정에서 강사에게 지급하는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1%라는 연구결과를 언급하며 " 강사임용을 확대하고 신분안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조사관은 "대학의 임무는 학생의 교육과 연구이며, 대학은 학생의 교육을 위해 강사를 임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정난을 이유로 강사 수를 줄이는 대신 임용을 늘려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기조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국회에는 "국가의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등교육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강사제도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 "고등교육에 지원하는 예산을 확대하여 강사제도 및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조 조사관은 이 밖에도 강사 처우 개선과 학문연구후속세대 지원 관련해서는 강사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서 제외되는 문제, 강의를 한 학기에 1개 담당하는 강사도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한편 강사법 논의는 지난 2010년 지방 한 사립대학 강사가 열악한 처우와 부당한 대우를 유서로 고발하고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2011년 강사 신분안정과 처우개선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으나 대학과 강사가 모두 반발해 시행을 4차례 유예했다. 2018년 강사 신분보장 관련 내용을 보완해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서 대학은 재정부담을 이유로 강사 구조조정을 시작해 2011년 11만2087명이던 수는 2018년 현재 7만5329명으로 감소했다. 수많은 강사가 해고되면서 대학의 소규모 강좌가 줄고 대규모 강좌가 늘어나는 등 학생의 수업권이 침해되고 신규강사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학문연구 후속세대도 붕괴했다는 평가다.

2019-11-25 13:35:13 손현경 기자
과기정통부, '2019 데이터 진흥주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2019 데이터 진흥주간' 개최를 통해 데이터 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빅데이터포럼,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등 데이터 관련 유관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더하는 데이터, 함께 키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콘퍼런스와 전시회, 시상식 등 총 8개의 세부행사로 4일간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이터 축제로, 데이터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월 발표된 '데이터·AI 경제 활성화 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과 활동들을 토대로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사례와 최신 트렌드 공유, 데이터 수요-공급자간 교류의 장 등이 펼쳐진다. 행사 첫 날인 26일에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와 전시, 데이터 취업토크, 2019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와 시상식이 열리고, 저녁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데이터인의 밤이 개최된다. 또 27일에는 데이터 기반 신기술 융합과 산업별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서울드래곤시티)가 개최되며, 28일은 데이터 기업간 네트워킹 데이(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은 마이데이터 컨퍼런스(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가 열린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데이터는 전 산업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 성장의 핵심요소"라며 "데이터 진흥주간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인식이 높아지고, 좋은 사례들이 많이 소개돼 사회 곳곳에서 데이터 기반의 혁신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25 13:17: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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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올해 막바지 수주 러시

삼성중공업이 올해 막바지 수주에 속도를 올린다. 좀처럼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LNG 추진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 물량을 확보, 경영 정상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5일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15억 달러 규모(약 1조7824억원)의 LNG 운반선 계약 잭팟을 터트렸다. 이를 발판으로 올해 수주목표 9부능선을 넘겼다.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까지이고 조건부 계약이지만 세부내용은 발주처와 비밀유지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삼성중공업은 말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8월 러시아와 맺은 '쇄빙 LNG선 설계 계약'의 후속 계약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69억 달러로 늘렸다. 연이은 수주 덕에 삼성중공업은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사),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 중 가장 높은 수주목표달성률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 현재까지 총 수주금액 69억 달러를 초과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9부 능선(88%)까지 달성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달에도 1조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와 5000억원의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성사하며 잭팟을 터트렸다. 이 같은 성과는 국제사회의 새로운 환경규제에 대응해 친환경 스마트선박 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중공업 노사가 수구 확보를 위해 손을 잡으며 해외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영업에 전념하고 있다. 노사 갈등이 끊이지 않는 한국 조선 업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으로 국내 타 조선사들은 삼성중공업의 이 같은 행보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심각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른 LNG운반선 및 원유운반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현재(11월 25일) 수주 현황 -누적 수주액 : 69억 달러 -올해 수주목표 : 78억 달러 -수주목표 달성률 : 88% -수주내용 : LNG선 13척(25일 공시분 미포함),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 총 37척

2019-11-25 13:1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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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강재우 교수팀, (주)크리스탈지노믹스와 'AI 활용한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고려대 강재우 교수팀, (주)크리스탈지노믹스와 'AI 활용한 신약개발 공동 연구 계약' 체결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 낼 신규 물질 공동 발굴"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과 혁신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강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망한 2가지 표적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물질들을 도출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 물질들을 독보적인 혁신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평가한 후 활성이 도출된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신규 면역 항암제 신약후보를 발굴할 계획이다. 새로 발굴된 신규 면역 항암제 신약후보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개발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수행하게 된다. 강 교수팀은 지난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생어연구소(Sager Institute)가 주관한 항암제 조합 효과 예측 드림챌린지에 첫 출전해 스탠포드, MIT 팀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주관으로 열린 암 단백체 예측 챌린지에서 한국 팀 최초로 드림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이어 2018년 미국 마운트시나이(Mount Sinai) 의대에서 주관한 다표적 신약개발 챌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인공지능기반 약물활성도 예측 드림챌린지에서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 정부지원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보건원과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를 제치고 일리노이대학-중화대학 컨소시엄, 노스캐롤라이나대학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해 3년 연속 드림챌린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약발굴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 단백질 구조규명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 후보 발굴과 최적화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미 이를 활용해 다수의 혁신 신약 후보를 도출해 임상개발과 기술수출까지 성사시킨 바 있다. 국산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부터 허가 후 판매의 전 과정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혁신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사다. 강재우 교수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를 통해 검증한 AI기반 신약발굴 요소기술들을 묶어 실제 신약개발에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의 표현형기반 신약발굴 플랫폼과 크리스탈의 단백질 구조기반 최적화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2019-11-25 13:1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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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9일 본회의 '비쟁점 법안' 처리…빅데이터 3법 등 기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더불어민주당)·나경원(자유한국당)·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경제 3법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매일 오전 10시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기로도 의견을 모았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7·28일 중 가동할 방침이다. 운영위에서는 국회 개혁 관련 국민동의청원규칙과 국회 소속기관 직제개편을 마무리하고, '일하는 국회법'과 '국회선진화법', 인사청문제도 개선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당 원내대표 합의로 21대 국회에서 윤리특위를 상설화하기로 합의했다. 문 의장은 이날 "안보·외교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국민에게 여야 정치권이 합심해 일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법정 시한이 다음달 2일까지인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선 "이날까지의 예산안 처리는 헌법 사항"이라며 "의장이 공식적으로 부탁한다"고 기한 내 처리를 당부했다. 다만 이날 회동에서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지정 법안인 정치·사법제도 개편안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9-11-25 13:07:53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