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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크라이나서 1.6조 '도로 현대화' 사업 돌입…양국 성장 이바지

"한국의 기술력과 우크라이나의 성장 가능성이 양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한국의 선진 도로 인프라(시설)이 우크라이나에 도입된다. PVC(폴리염화비닐)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업 오찬 간담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국가재정혁신기구 국영금융공사(SFII), 투자그룹 소크랏과 현지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철 카리스 대표와 볼로디미르 스타브니우크 SPII 의장과 블라들렌 레브추크 소크랏 투자부문 사장이 참석해 직접 사업 설명에 나섰다. 이번 사업 규모는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다. SFII가 보조하고, 소크랏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크게 ▲전기차(EV) 충전소 설치 ▲카리스 PVC 가드레일 설치 ▲도로 현대화 토목공사 세 가지로 나뉜다. 카리스는 현지 800곳에 6000여대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실시한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기차 대중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선 전기차 활용이 디젤차보다 4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전기차 충전소의 경우 낙후한 도로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충전소 확대를 위해선 도로 현대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카리스는 충전소 설치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인근 도로 현대화에 나선다. 도로 현대화는 충전소 설치보다 사업 규모가 크다. 총 1조6000억원 사업 중 1조2000억원이 도로 현대화 사업에 투입된다. 현지 기관은 카리스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 전체 도로 길이는 17만km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충전소 인근 도로 토목공사지만,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다. 스타브니우크 SFII 의장은 카리스와 MOA를 맺은 이유에 대해 "카리스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직접 확인했고, 기술력과 재활용 처리 등 경제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에 놀랐다"며 "(가드레일 등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깔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회했다. 스타브니우크 의장은 그러면서 "현지 경제 상황에 대해 걱정스러워하는 목소리가 있다"면서도 "현재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많은 경제 협력을 통해 교역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3자 업무협약(MOA)을 맺은 카리스·SPII·소크랏은 현지 법인 '카리스우크라이나(가칭)'를 설립할 방침이다. 현재 이사회 구성까지 마친 상태로, 대표이사는 유 대표가 맡았다. 이사회는 유 대표 외 카리스 이사 3명, 소크랏 이사 3명, SPII 이사 1명으로 구성한다. 지분은 카리스와 소크랏이 각 45.5%, SFII가 9.0%를 갖는다. 이번 공사 기간은 2년이며 3~4개월 내에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 3자 법인은 도로 사업화를 위해 현지 건설도로 업체 상위 10개 중 한 곳을 인수한다는 구상이다. 현지에 가드레일 공장도 설치한다. 한편 카리스는 세계 최초로 도로 차량용 방호울타리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개발해 전 세계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벤처기업인증·녹색인증 ▲국내차량충돌 실험 ▲미국차량충돌 테스트 등을 통과하면서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국제도로연맹(IRF)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지난 3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R52 장영실상까지 수상했다. 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히고 있는 카리스는 PVC 가드레일(충격완화대)을 포함해 ▲PVC 방음벽 ▲PVC 토류판 ▲PVC 도로경계석 생산·개발 등 사업도 겸하고 있다. 생산공장은 충북 청주에 위치했다.

2019-11-22 18:56:12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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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 펼쳐

LG그룹의 공간전문 서비스기업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이 지역사회와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쌀 화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2014년 5월부터 '임직원 쌀 화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결혼식 등에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신청해 기부하는 제도다. 나눔을 실천하고 낭비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에는 46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톤에 가까운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 22명의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임직원이 1인당 20kg씩 총 440kg을 모아 강서구에 전달했다. 이렇게 모인 쌀은 강서구청 복지지원과를 통해 겨울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쌀 화환을 신청한 직원 대표 2명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본사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한 이후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을 조성해 꿈을 응원하는 '상상문고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에 총 6개의 상상문고를 운영 중이다. 이와 별도로 2018년에는 강서구에 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관내 기념물이자 서울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2 16:4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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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암호화폐 선물거래 솔루션 'AI마블스'한국 공식 출범

AI 암호화폐 선물거래 솔루션 'AI마블스'한국 공식 출범 한국을 중심으로 다국적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퀀트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트리인스타가 인공지능을 통하여 24시간 자동으로 마진트레이딩을 하는 프로그램인 'AI마블스'를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25일 공식출범한다.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트레이딩(선물) 시장은 하루 약 30조원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세계1위 비트멕스 거래소뿐 아니라 바이낸스, 후오비글로벌, 비트파이넥스, OKEX 등 해외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는 앞다투어 마진거래소를 출범였고 국내는 규정상 아직까지 마진트레이딩을 하는 거래소는 없다. AI마블스 프로그램은 365일 24시간 거래되는 마진트레이딩 시장에서 인공지능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차트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방어한다. AI마블스는 기존의 'BITREE'봇 외에 국내 최고 수준의 AI기술자들이 개발한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기반으로 한 '다빈치 봇'과 '브레이크 아웃' 전략을 활용한 '제네시스 봇'의 두개의 새로운 봇 프로그램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AI마블스는 고객의 비트코인을 회사가 수탁하여 운영하지 않고 고객의 거래소 계정에 보관한 상태에서 API를 통하여 자동으로 거래하는 형태로써 스캠이 난무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고객 자산에 대한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입비, 운영비 등의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직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만 증가된 수익의 일부를 고객이 회사로 지급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써 이미 홍콩과 유럽에서는 수익율을 검증하였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시범운영을 통해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의 한 스타트업체가 업비트,빗썸에 개인투자자를 유치하여 API연동 봇을 운용하여 트레이딩을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AI마블스는 트레이딩이 아닌 암호화폐 선물거래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앞으로 비트멕스뿐만 아니라 바이낸스,후오비,OKEX,비트파이넥스 거래소등의 거래소로 확대하고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리플 등의 기타 알트코인으로도 사업을 확장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트리인스타의 정준 CEO는 "현재 암호화폐 선물시장은 급속히 성장중이며 인공지능 봇의 시장과 수요는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에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와 고객 네트워크를 먼저 구축하는 기업이 해당 버티컬을 계속 독점하게 될 것이다" 라고 예상하였다. 4차산업의 대표주자인 AI가 앞으로 크립토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또한 공식 출범하는 인공지능 거래프로그램인 AI마블스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그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어 진다.

2019-11-22 16:03: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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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브릿지바이오 "제2의 SK바이오팜 될 것"

국내 대표 NRDO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내달 성장성 특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2일 브릿지바이오는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달 9, 10일 수요예측을 거쳐 12, 13일 청약을 실시하고 12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한 브릿지바이오는 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비즈니스 모델을 갖췄다. 오랜 기간 소요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대신 학계, 정부 출연 연구소 등에서 도입해오는 식이다. 이렇게 가져온 후보물질은 브릿지바이오의 기술력을 통해 임상까지 진입시킨 다음 라이센스 아웃(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해외에서는 일반적인 수익모델이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구조다. 대게 바이오기업은 후보물질을 직접 발굴해 개발까지 나서기 때문이다. 이 경우 라이센스아웃에 따른 이익은 더 크겠지만 이익 실현까지 시간이 걸리고, 포트폴리오가 분산되지 않아 리스크가 크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일반적으로 신약연구개발은 초기 발굴과장을 거쳐 도합 10년 정도 걸린다"면서 "우리는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임상 1상, 최대 2상까지 진행한 다음 기술이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약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릿지바이오는 설립 4년 만에 대규모 기술이전을 이뤄냈다. 앞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후보물질도 있다. 내년 흑자전환을 자신하는 이유다.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가 개발해 온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5조 원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이 대표는 "후보물질 도입 후 약 2년 만에 단일 화합물 기준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사례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은 2021년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금까지 두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토대로, 올해 매출 약 559억원, 내년 매출 약 827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마이너스(-)5.5억원, 297억원으로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이후에는 현재 개발 진행 과제들의 추가 기술이전에 따른 매출로 현금 흐름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후보물질 추가 도입에 나설 계획이다. 매년 한 물질 이상 신규 도입하고 글로벌 IND(임상시험계획)를 제출하는 사업전략을 꾸준히 실천해갈 전망이다. 이 대표는 "언젠가는 SK바이오팜처럼 글로벌 바이오회사가 되는 게 꿈"이라며 "글로벌 개발 역량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7만원~8만원으로 총 70만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490억원~560억원의 공모자금은 후보물질 발굴에 사용할 계획이다. 내달 20일 상장예정인 브릿지바이오의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 KB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2019-11-22 15:28:5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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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1심 무죄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1심 무죄 "뇌물 중 일부는 증거 부족, 일부는 공소시효 지났다 판단"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뇌물 중 일부가 증거가 부족하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게 판결 이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정계선)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차관은 2007년 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1억3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6~2007년 원주 별장 등지에서 윤씨로부터 받은 성 접대는 액수를 산정할 수 없는 뇌물로 공소사실에 포함했다. 2003~2011년 김 전 차관의 '스폰서' 역할을 한 다른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약 5000만원을 받고, 모 저축은행 회장 김모씨로부터 인척 명의의 계좌로 1억원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와 같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관련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거나, 대가성 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과정에서 김 전 차관 측은 "범행의 일시·장소가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공소시효 문제를 해결하려 작위적으로 사실을 구성해 법을 적용하는 등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했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이날 "박모 변호사로부터 부탁받고 이 모 검사에게 사건 조회해 알려줬다는건 합리적 의심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힘들다. 뇌물수수와 인과관계의 단정이 어렵다"면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1억원상당 채무를 면제하려고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별장성접대' 의혹은 지난 2013년 처음 불거졌지만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확보하고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며 수사를 종결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검찰이 사건을 다시 수사했지만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못한 셈이 됐다. 재수사는 여환섭 당시 청주지검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단이 맡았다.

2019-11-22 15:07:5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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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자녀 출산 가정에 양육비용 지원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다자녀 출산 가정에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등 양육비용을 지원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내년 1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구 출산 장려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셋째 이상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제공하던 입학축하금을 자녀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에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초등학교 입학 시 30만원, 중학교 입학 때 50만원, 고등학교 입학 시 100만원이다.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한 입학축하금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초라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지급했던 출산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한다. 둘째 아이 60만원, 셋째 아이 100만원, 넷째 아이 200만원, 다섯째 아이부터는 300만원을 준다. 구는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연계해 다자녀 가정에 특별한 기차여행을 선물하는 '행복나들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2018년부터는 관내 기업·단체와 함께 다자녀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게 ▲3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기저귀, 물티슈) ▲모성 영유아 건강관리 ▲임산부 산전검사 ▲유축기 대여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출산지원금 및 입학축하금 확대 시행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5:06: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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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치매 진단비·치료비 지원··· "치매안심센터서 신청하세요"

서울 마포구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를 위해 마포구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비와 발병 이후 치료비 모두를 지원한다.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중위소득의 120% 이하에 해당하는 구민은 치매 확진을 위한 혈액검사, CT, 두부MRI 등 뇌 영상 촬영 검사비에 대해 의원·병원·종합병원 진료 시 8만원, 상급종합병원 진료 시 1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월 최대 3만원(연 최대 36만원)까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마포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4만6614명으로 이중 3456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치료를 위한 경제적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1인당 진료비는 연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치료하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에 발견된 치매 환자의 40~50%는 치료를 통해 질병을 지연시킬 수 있고 10~15%는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는 치매환자의 실종 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 배회인식표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한다. 치매 진단비와 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및 치료·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4:49: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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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 설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삼육대 약학대학 설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약학대학동문회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최성숙)이 설립 4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교내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익 총장과 최성숙 약학대학장, 한동주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 류병권 노원구약사회장, 퇴임 교수와 현직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일호 학과장의 개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축가 ▲연혁소개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퇴임교수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약학대학동문회는 발전기금 2억3000여만원을 김성익 총장에게 전달했다. 200명 이상의 동문이 학과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최성숙 학장은 동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상민 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삼육약학장학재단은 재학생 5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노원구약사회는 2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을 수여했다. 최성숙 학장은 "4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약학대학은 장년이 되었고, 그동안 배출한 동문 약사 수가 1300명이 넘었다"며 "이는 학과 신설 당시 불철주야 고생하신 선배 교수님들의 헌신과 학교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약사 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동문 약사님들의 수고가 이뤄낸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살아있고 발전하는 조직은 변화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삼육대 약학대학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후원하셨던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발전하는 약학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 약학대학 약학과는 1979년 설립한 이래 40여년간 1322명의 약학인재를 배출해왔다. 졸업생들은 교육계, 연구기관, 약국, 제약회사, 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증진과 약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11-22 14:44:4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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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본상 수상

서울시는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세계대회'에서 도시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매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다. 올해는 19~21일 바로셀로나 그랑 비아 베뉴에서 개최됐다. 시는 20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스마트시티상' 시상식에서 도시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54개국의 450개 기관이 후보에 올랐으며 서울과 영국 브리스틀, 브라진 쿠리티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이란 테헤란, 스웨덴 스톡홀름 등 6개 도시가 도시상 본상을 받았다. 도시상은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연구와 계획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된 도시에 주는 상이다. 시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현상과 시민 행동을 분석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협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미국 럿거스대가 전 세계 10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전자정부 평가'에서 7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 전자정부 도시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마트도시 위상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엑스포 기간 중 '서울시 홍보관'을 운영해 디지털 시민시장실 등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사업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혁신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고경희 서울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앞으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스마트 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스마트 빅데이터 저장소(S-Data) 등 미래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될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세계 전자정부 1위 위상을 넘어 가장 앞서나가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4:34: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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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더 레드 에디션4’ 출시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상품 라인의 '더 레드(the Red)'를 리뉴얼 한 '더 레드 에디션(the Red Edition)4'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7월 첫 출시된 더 레드는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프리미엄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레드 에디션4는 우선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1%, 100만 원 이상이면 1.5% 적립률이 적용되고, 20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월 이용금액의 2%가 M포인트로 일괄 적립된다. 더 레드 에디션4로 현대·기아차에서 신차를 구매하면 2%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되고, GS칼텍스에서는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씩 적립된다. 또,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G마켓과 CJ몰, 신세계몰 등 제휴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면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더 레드 에디션4는 프리미엄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더 레드 에디션4 회원들은 여행(프리비아 여행), 쇼핑(롯데면세점), 고메(특급호텔 F&B), 뷰티(록시땅), 커피전문점(폴바셋) 영역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바우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800여 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오리티 패스(Priority Pass)'가 주어지고, 인천국제공항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에서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오리티 패스는 월 4회, 연간 10회까지,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는 월 5회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수 소재 플레이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소재 금속인 '두랄루민'으로 만들어진 플레이트를 신청해 사용 가능하다. 본인 회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10만 원의 발급수수료가 별도 부과된다. 더 레드 에디션4는 온라인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겸용(비자 시그니쳐·마스터 월드)이 모두 30만원이다. 더 레드 에디션4는 연간 이용실적에 따라 회원들에게 연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과 가족카드를 합산해 연간 일시불과 할부 이용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면 발급 다음 해 본인카드 연회비 5만원이 감면되고, 카드 유효기간까지 사용한 뒤 상품을 갱신해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면 10만 원의 연회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카드 신규 고객으로 더 레드 에디션4 국내·외겸용 카드를 발급 받아 3개월간 200만 원 이상 사용한 회원은 특수 소재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 10만 원이 면제되고, 10만 M포인트를 특별 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바우처의 사용처를 다각화하고, M포인트의 실질 적립률을 높여 실용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더 레드 에디션4의 혜택과 서비스 이용 조건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9-11-22 14:23:1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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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오버행 이슈 완전 해소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주식 1.8%(1321만2670주)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글로벌 장기투자자 등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주식은 우리카드를 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포괄적 주식 교환 과정에서 상법상 우리은행이 보유하게 된 지주사 주식 물량 총 5.8% 중 잔여지분 1.8%다. 지난 9월 우리금융그룹은 대만 푸본금융그룹을 장기투자자로 유치해 상호주 지분 4%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지분 1.8%를 전량 매각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32%로 높아졌고, 시장의 대기물량부담(Overhang Issue)도 완전히 불식시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잔여지분은 소수의 장기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된 매수자에게 매각됐다. 금융주의 경우 배당에 대한 기대 수요는 물론, 단기차익 실현 목적의 수요가 연말에 많아져 이에 따른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 한편, 올해 지주사로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은 자산운용사·부동산신탁사 등을 신규 자회사로 인수함과 동시에 카드사와 종금사도 자회사로 편입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비은행부문의 실적 증대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잔여 지분 매각 과정에서 장기 성향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BIS비율도 일부 개선되는 효과도 얻게 됐다"고 전했다.

2019-11-22 14:22: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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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미래형 스튜디오 '늦봄' 개소로 교육콘텐츠 강화에 '박차'

한신대, 미래형 스튜디오 '늦봄' 개소로 교육콘텐츠 강화에 '박차' 가상현실 촬영장비 등 최첨단 동영상 촬영, 편집장비 갖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최근 오산캠퍼스 늦봄관 1층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스튜디오 늦봄' 개소식을 하고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선도적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스튜디오 늦봄'은 가상현실 촬영장비(TriCaster)를 포함한 최첨단 동영상 콘텐츠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미래형 스튜디오로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설계, 경쟁력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늦봄' 개소에 발맞춰 한신대는 앞으로 교육 콘텐츠 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을 수 있는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형 콘텐츠, 전통적인 수업 형태를 뒤집어 수업은 집에서 과제는 학교에서 하게 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하는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육적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연규홍 총장은 "오늘 가상현실 촬영장비 등 최첨단 기자재가 갖춰진 '스튜디오 늦봄'이 개소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콘텐츠가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신대는 미래에서 온 대학이다. 이번 미래형 스튜디오 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중앙도서관과 생활관에 '1인 미디어실'을 마련해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 4층에는 3D프린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를 마련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에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잡스페이스(Job Space)'를 개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11-22 14:22:48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