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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수상자 발표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 심사위원회(위원장 최환 변호사)는 20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9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자랑스런인물대상&세계명품브랜드대상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한국기자 연합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가 이어진다. 이울러 회장 취임식과 법인이사 및 법률자문위원 위촉식, 협회 집행부 임명식이 진행된다. 올해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수상자(16부문 46명)는 다음과 같다. △의정발전공헌 부문 :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경태 의원(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발전공헌 부문 : 서철모 화성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황인홍 무주군수] △드라마연기 부문 : 김혜선(탤런트), 김호진(탤런트), 박시은(탤런트), 손우혁(탤런트) △예술발전공헌 부문 : 최유나(가수), 정지윤(가수), 박창로 화백(무강한국화연구소) △문화발전공헌 부문 : 헤라(가수), 백석원(백나예) 피아니스트, 이하린(가수), 박상복(㈜푸른기획 대표) △대민봉사공헌 부문 : 천영미(경기도 도의원), 박용근(은평구의원), 여미현(사회복지사) △사회발전공헌 부문 : 백정인(랍스터 전문 '흔적' CEO), 김지영(지식산업센터 분양팀장), 노학우(이북5도 중앙협의회 회장) △친환경발전공헌 부문 : 정태영 ㈜에이프롬 대표이사 △기업발전공헌 부문 : 이성호 ㈜에이플러스커뮤니티, 김시출 ㈜MJ플렉스 대표이사, 이종현(코네티브 씨 대표) △경제발전공헌 부문 : 문기주 디에스산업개발㈜ 회장, 김장명 거제저도장목유람선(주) 회장, 이정복 ㈜인터퓨어 대표, 이준용㈜에이스리서치 전략본부장 △교육발전공헌 부문 : 남형근 조선대학교 교수, 나건용 미국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장 △종교발전공헌 부문 : 홍팔주 성산교회 담임목사, 호불사 용화주지스님(조권기) △사회봉사공헌 부문 : 김성재(배터져 숯불갈비 대표이사), 염정순(한문강사), 백준용 △건강발전공헌 부문 : 김순선 건강한차이야기 대표, 손채윤 한국쎄르미기공학 본원 총괄원장 △금융경제공헌 부문 : 강영남 ㈜오성그룹 회장 △우수기자 부문 : 최성룡(시사코리아뉴스 대표), 최영주(중도일보 기자), 윤정환(데일리그리드 기자), 고성민(행정신문 편집부장)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수상자(7명)는 다음과 같다. △이정복 ㈜인터퓨어(마스터나) △이상한,김보경 공동대표(한진타올) △유종민 ㈜엠케이 우성(주방24) △류인호 ㈜류성 브랜드(경제발전공헌 대상) △이응찬 아성고구마농산(농업진흥발전 대상) △양수진 구스타㈜ 대표이사(InnerPink(이너핑크)) △조연옥 원장(조연옥중국어학원)

2019-11-21 13:54:4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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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매 돌봄으로부터 자유로운 서구 만들기' 총력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치매안심돌봄터 민간위탁 기간이 12월로 완료됨에 따라 차기 민간 위탁 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인천참사랑병원은 서구치매안심돌봄터의 위탁 운영을 맡아, 경증 치매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치매전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서구치매안심돌봄터는 2005년 개소해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인지재활요법 및 주간보호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의 퇴행을 막아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확보하고,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어르신을 돌봄으로써 겪게 될 사회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에서 탈피해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을 향상,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과 용품 제공 및 서비스 연계 등 가족지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감을 감소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치매안심돌봄터를 투명하게 운영해 주길 기대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지역사회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전담기관으로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21 13:54:1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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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49>'보졸레누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

햇와인, 겉절이 와인, 떡국 와인. 모두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를 칭하는 말들이다. '보졸레'는 지역 이름을, 누보는 '새롭다'를 뜻한다. 말 그대로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이다. 그 해 9월 초에 수확한 가메(Gamay) 품종 포도를 4~6주의 짧은 기간만 숙성시켜 11월 셋째 주에 내놓는다. 당초 1951년 프랑스 법령에 따르면 원산지명칭통제를 받는 AOC 와인은 12월 15일까지 판매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후 '누보' 와인 명칭을 포함하는 몇 가지 예외가 만들어지며 보졸레 누보의 출시가 가능해졌다. 한국에서 보졸레 누보 만큼 흥망성쇠를 다 거친 와인도 드물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보졸레 누보 출시일에 맞춰 대대적인 파티가 줄줄이 열렸다. 사겠다는 고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그러나 와인은 '오래 묵은 것이 제 맛'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보졸레 누보는 어느새 덜 익은 저가 와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보졸레 와인협회는 "보졸레 누보 출시가 전 세계적인 축제일로 성공한 것과 함께 많은 소문과 고정 관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선입견은 잊어 버리고 보졸레 누보의 오해와 진실을 봐달라"고 당부한다. 먼저 보졸레 누보는 대량 산업 와인이다? 이는 '거짓'이다. 와인을 만들기 위해 수확하는 날짜는 포도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졸레 누보의 공식 출시일은 정해져 있다. 모든 보졸레 누보가 다른 변수를 모두 무시하고 같은 날에 출시된다는 이유로 대량 산업 와인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지만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평균 10헥타르의 작은 와이너리들에서 대부분 수작업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 보졸레 누보는 식전주다? '진실' 또는 '거짓'이다. 숙성기간이 짧아 신선하고 가벼운 맛을 내다보니 보졸레 누보는 주로 식전주로 제공된다. 그러나 피자는 물론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린다. 보졸레 누보는 모두 바나나 맛(인공적인 효모맛)이다? '거짓'이다. 정확히는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보졸레 와인협회는 "과거에는 일부 와인 메이커들이 모든 누보 와인을 동일한 맛으로 만드는 기술을 사용하고, 독특한 맛을 내도록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보졸레 누보는 다른 와인들과 같이 특정 해의 토양과 다른 특성을 완벽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보졸레 누보는 즉시 다 마셔버려야 한다? '거짓'이다. 햇와인이라 짧게는 출시된 일주일 내로, 길게 봐도 3~4개월 내로 다 마셔 없애버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리는 것이 좋다. 보졸레 누보 역시 다른 와인들 처럼 8개월에서 12개월 동안은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보졸레 누보를 보관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온도의 경우 12도에서 14도 사이다. 이와 함께 다른 와인과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은 피하고, 진동이 없는 곳에 눕혀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셋째 목요일이 왔다. 예전만은 못하지만 '보졸레가 도착했다(Le Beaujolais Nouveau est arrive!)'며 2019년 빈티지를 레이블에 새긴 와인들이 줄줄이 선보였다. 어떤가. 올해는 과찬도 폄훼도 아닌 보졸레 누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곱씹으며 햇와인을 맛보는 것이.

2019-11-21 13:54: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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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대기오염 전광판' 설치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기질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환경 및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계양역 환승센터 부지 내에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항철도와 인천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계양역은 하루에도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드나들며 관내 역사 중에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계양역을 찾는 사람들이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을 통해 미세먼지 등의 실시간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부 활동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적절한 건강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광판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환경 및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 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구민들에게 대기질 정보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정보 모니터링 상황을 구축하고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3:54:0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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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마음회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맛있게 드세요

장성군에 25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장성군 북일면 '한마음회'는 지난 21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한마음회'는 북일면 문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이다. 회원들은 매년 겨울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愛 김장나눔' 행사를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는 시장을 보고,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해서 버무리기까지 번거롭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받아들고 기뻐할 이웃들을 위해 25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오고 있다. 지수남 한마음회 회장은 "배추를 심는것부터 김장을 하는 것 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우리의 이웃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에 소요되는 비용은 '문사모'(회장 백운) 회원들이 지난 봄부터 영농폐기물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과 문암마을에 귀농․귀촌하여 정착한 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충당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상훈 북일면장은"김장나누기 행사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힘겨운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9-11-21 13:52: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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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26주년' 이마트, 햇감자 푼다…최대 20% 저렴하게 판매

'개점 26주년' 이마트, 햇감자 푼다…최대 20% 저렴하게 판매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마지막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갓 수확한 '이모작 햇감자'를 100g당 388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평년에 햇감자를 100g당 450~500원 남짓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2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현재 본격적인 가을 햇감자 출하시기가 됐지만 넘쳐나는 저장감자 물량으로 인해 햇감자 판로 확보가 불투명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는 선제적으로 햇감자 100t을 대량 매입해 농민들의 판로를 확보해주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규모 햇감자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제철 맞은 신선식품도 사전 기획을 통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제 막 출하가 시작된 겨울 딸기를 500g 1팩당 9800원에 판매한다. 11월 출하를 시작한 딸기는 현재 평년 대비 시세가 10% 가량 높은 상황이지만, 농가들과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확보해 평년보다 약 10% 저렴하게 기획했다. 이 외에도 횡성축협한우는 신세계포인트 고객에게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직전주보다 20% 가량 저렴한 100g당 218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12종의 상품을 10년 전 전단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깨끗한나라 3겹 순수 화장지(30m*30롤)'는 10년 전보다 20% 가량 저렴한 1만1900원에, '퍼실 파워젤 세탁세제(2.7L+1.8L)'는 40% 저렴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 마지막주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 할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9-11-21 13:5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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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교폭력 처음 한 번은 학생부 기재 안한다"… 내년 3월부터

"가벼운 학교폭력 처음 한 번은 학생부 기재 안한다"… 내년 3월부터 교육부, '학교폭력 대응절차 개선' 입법예고 학폭 축소·은폐 교원엔 가중징계 근거 신설 내년 1학기부터는 서면 사과나 교내 봉사 처분을 받는 경미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1회에 한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는다. 또 학교폭력을 축소·은폐한 교원에는 가중징계가 내려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등 4개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교육부가 올해 1월 발표한 '학교폭력 대응절차 개선 방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 교육부가 예고한 제도 개선의 골자는 크게 세 가지로 '학교 자체해결제 도입', '학교폭력자치대책위원회(학폭위) 교육지원청 이관', '경미한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유보' 등이었다. 자체해결제와 학폭위 이관은 지난 8월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확정됐다. 올해 2학기부터 피해 학생과 보호자가 학폭위를 열지 않는 것에 동의하면 학교 장이 사건을 종결하고 있다. 일선 학교의 학폭위는 내년 3월부터 각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심의위)로 바뀐다. 경미한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는 '서면 사과'(1호), '피해학생 및 신고·고발 학생 접촉·협박·보복 금지'(2호), '교내 봉사'(3호) 등으로, 주로 가벼운 정도의 폭력을 저지른 가해 학생이나 쌍방 폭력을 저지른 학생들에게 내려진다. 개정 법령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므로, 내년 1학기에 1∼3호 조치를 받는 학생들부터 기재 유보 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올해 2학기까지 처분받은 1∼3호 조치는 졸업할 때까지 학생부에 남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1∼3호 조치를 받고 처분 조건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전제에서 유보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처분받은 학생까지 소급하는 것은 개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또 내년부터 교육지원청에 꾸려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교육장이 임명·위촉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심의위에는 5∼10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2개 이상 둘 수 있도록 했다. 일선 학교의 학폭위가 처리하던 학교폭력 사건들이 교육지원청 심의위로 쏟아지면 업무가 과중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각 학교에는 학폭위 대신 학교폭력의 자체 해결 여부만 심의하는 기구를 두며, 이 기구에 참여할 학부모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사안을 고의로 축소·은폐한 교육공무원에게 징계위원회가 기준보다 1단계 높은 징계를 의결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과 '사립학교 교원 징계규칙'에 신설해 내년 1월 중 시행된다.

2019-11-21 13:52: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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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희망2020 나눔캠페인'...첫날부터 훈훈하게 출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7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나눔캠페인은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진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서는 나눔캠페인 첫날부터 다양한 후원이 이어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도우림(대표 김재복)에서 현금 300만 원을 춘양면 저소득층 반찬사업비로 후원했으며, 호남매일 부회장 박홍남·사단법인 대한커피협회(회장 하영교)가 라면 100상자와 김 100세트(2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도우림과 대한커피협회 등은 국화축제장 내 판매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후원했다. 앞서 치러진 국화축제 때부터 3년 이상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축제를 통한 나눔 참여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같은 날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지부장 강사남)에서도 소외계층 나눔 사업으로 돈육 290상자를 읍·면 저소득 가구에 지원했다. 한돈협회의 경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년 명절과 동절기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온정의 손길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20 나눔캠페인'를 추진한다. 후원에 관한 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9)나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061-379-3942)으로 하면 된다.

2019-11-21 13:51: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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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촌마을,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 '버금상' 수상

담양군의 가사문학면 청촌마을이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밝은동네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담양군은 2018년에도 무월마을이 밝은동네 버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밝은동네 부문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광주방송문화재단(KBC)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관해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동네를 발굴하고 건전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시상식이다. 밝은동네 버금상을 수상한 청촌마을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쇠퇴해가는 마을을 살리고자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과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며 더불어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또한 마을 자체적으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풍물교실 및 합창단을 운영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밝은 동네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촌마을을 대표해 수상한 김종욱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성과로 이렇게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단합해 밝은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1-21 13:51:15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