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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중국인이 선정한'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수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중국판 독자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현지시각 15일 오후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을 주최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紙는 중국 지역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14개 지역에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은 중국판 독자 설문을 통해 공항, 항공사 및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013년에서 2016년 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같은 상을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단지 항공기 탑승을 위해 거쳐 가는 장소가 아닌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 국산 식품 특화매장 구성 등을 통해 만족을 극대화한 결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여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의 면세점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공사와 면세점 운영사업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8 15:21:5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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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김장철…혹시 당신도 '김포족'?

본격 김장철…혹시 당신도 '김포족'? 1인 가구 증가와 치솟는 배추값으로 '김포(김장포기)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반 배추보다는 절임배추를, 또는 완제품 포장 김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 비용 상승과 함께 간편한 것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김장 재료를 준비했다. ◆채소값 폭등에도 마트는 안심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전통시장이 약 27만5000원, 대형마트는 29만 8000원 선으로 나타났다. 배추(20포기 기준)의 경우 전통시장은 지난해 7만원에서 올해 1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고, 대형마트는 5만9600원에서 9만9800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무(10개 기준)는 전통시장은 지난해 1만원에서 올해 2만원으로 상승했다. 대형마트도 1만4800원에서 2만5900원으로 가격이 1만원 이상 뛰었다. 가을장마와 뒤늦게 찾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채소값은 치솟았다. 이에 유통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주요 산지에서 공수한 배추를 도매가격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가 내놓은 가격은 6900원(3입/망)으로 행사 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 BC카드 제외)로 결제 시 20% 할인된 5520원(3입/망)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배추 산지 다변화와 새로운 저장 방법 개발을 통해 판매가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김장철 주 배추 산지인 전남지역의 배추 작황이 크게 안 좋은 점을 고려해 기존 김장배추 주산지인 해남뿐만 아니라 강원 춘천·강릉, 경북 봉화, 충남 아산 등지의 산지를 추가로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배추 저장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새로운 배추 저장 방법을 개발한 것도 배추 가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했다. ◆절임배추·포장김치 선호에 물량 확대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김장 백서' 행사를 전국 140개 점포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배추와 무 등 기본 재료서부터 고춧가루, 생강, 굵은소금 등 양념 재료, 김치통과 각종 소품, 김치냉장고까지 김장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총망라해 할인 판매하며, 김장을 하지 않은 가구를 위한 포장김치도 대거 파격가에 선보인다. 우선 김장 시즌 가장 많이 소비되는 절임배추를 태풍 이전에 대규모 물량 사전기획으로 가격을 크게 낮췄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월동 김장배추 중 절임배추 매출은 일반 배추보다 배 이상 높은 70%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까지 50% 비중을 넘지 못했지만 번거로운 절임 과정을 줄일 수 있어 수요가 높다. 특히 올해는 태풍 피해 우려로 절임배추를 찾는 고객이 더욱 늘면서 11월(1~17일) 절임배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나 신장했다.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포장김치를 사는 고객도 함께 늘었다. 홈플러스의 11월(1~17일) 포장김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신장률은 10%를 기록 중이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포장김치 매출이 20% 이상 뛸 것으로 보고 PB 포장김치 물량은 2배 이상으로 늘리고, 브랜드 김치 역시 20~30% 물량을 확대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김장 식재료를 구매했다면, 이제는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식재료를 주문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5일간 절임배추는 총 13.21톤이 판매됐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량 대비 4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인 '4인 가족 간편 김장 패키지'의 구매 비중은 전체 절임 배추 구매자의 약 20%에 달했다. 풍족하게 김장을 했던 과거와 달리 먹을만큼만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kg 상당의 소포장 김치도 각광받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소포장 김치는 최근 한달간(10월 18일~11월 17일) 전년대비 93%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G마켓은 김장철을 찾아 손쉽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김장 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절임배추와 김장재료, 김장용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2019-11-18 15:21: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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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수소연료전지' 민관 합의로 실마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동구 수소연료전지 갈등해결을 위한 4자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동구 송림동에 추진중인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민관합의를 전격적으로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동구 수소연료전지사업은 지난 2017년 6월, 두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제안으로 인천시·동구청·한국수력원자력·삼천리·두산건설·인천종합에너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전사업 허가를 득하였고, 한수원과 두산건설, 삼천리가 출자해 설립한 인천연료전지(주)가 2018년 12월 동구 염전로 45(두산인프라코어 부지)에 39.6MW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위한 동구청의 건축허가를 취득해 순조롭게 진행 되는 듯하였다. 그러나, 안전성과 환경문제를 우려한 인근 지역주민들이 수소연료전지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발전소 건립 공사가 중단됐다. 수소연료전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지역주민들과 연료전지사업의 접점을 찾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주민대표단체인 '수소연료전지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 등과 8차례의 민관협의체 회의와 추가적으로 3자, 4자 등 다양한 협의체 회의를 진행해 왔으나, 단식투쟁과 천막농성 등으로 합의점을 찾는데 난항을 겪어 왔다. 또한, 시는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문제에 대한 검증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안전·환경 검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용역기관 선정에 이견이 생겨 민관합의 가능성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10개월 간의 답보상태는 장기간의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실과 공사 일정에 쫓긴 인천연료전지(주)가 지난 10월부터 공사 재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한 인천시의 중재와 더불어 10월 31일 협상 재개에 대한 주민 총회 결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에, 시는 주민 총회의 협상 재개 찬성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우려하는 수소연료전지의 안전·환경 담보와 합리적인 상생방안에 대한 민관합의 도출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인천시·동구청·비대위·인천연료전지(주)가 참여하는 4자 민관협의체 회의를 수차례 개최해 마침내 오늘 전격적 합의문을 도출해 냈다. 합의서에는 수소연료전지사업 추진에 있어 인천연료전지(주)는 현 발전소 사업부지내 발전용량 증설과 수소충전설비 설치를 추진하지 않음을 전제로, 발전소 안전·환경과 관련해서는 발전시설의 친환경적 설계·설치와 주민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는 "민관 안전·환경위원회" 구성·운영, 동구의 녹지공간 부족문제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 마련 등이 담겼으며, 주민지원과 관련해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에 대한 사항, 동구 관내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 민관 안전·환경위원회와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칭)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지원금 민관협의회" 구성·운영에 대한 사항 등 안전성 담보를 위한 방안과 상생발전을 위한 합의내용을 담아 그동안의 수소연료전지 건립 갈등을 해결했다. 이번 민관합의는 소통과 협치를 시정철학으로 삼고 시작한 민선7기 인천시가 지난 8월 20년간 묵혀 왔던「동구 송현동 ~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갈등의 실타래를 푼 지 3개월여 만에 민관협치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사업이라는 난제를 푼 또 하나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무엇보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부합하는 이번 수소연료전지 갈등해결을 위해 큰 틀에서 대타협을 해 주신 동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시정 현안들에 대해서도 천천히 가더라도 지역 주민들과 더 많이 대화하며 시민과의 진정한 협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21:4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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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

보성군은 지금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빨리 시작돼 오는 11월 29일 개막하며, 2020년 1월 5일까지 38일간 보성군 한국차 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밀레니엄 트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차밭 빛 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보성군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빛 축제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Tea Light! Delight!'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 보성군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6.5m 규모의 버블트리와, 관광객과 상호 소통을 통해 빛을 밝히는 3D 샹들리에를 특수 제작하여 선보인다. 또한, 차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달 조명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킬러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차밭을 수놓은 만 송이 LED 차도 꽃과, 빛의 놀이터, 네온아트, LED 숲 등 독창적인 구성과 색다른 연출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희망의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1999년 12월 밀레니엄 트리는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보성군은 지역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하여 겨울철 대표 축제로 키워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20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보성 차밭 빛 축제를 찾았다.

2019-11-18 15:21:3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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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중국인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중국판 독자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지시각 15일 오후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紙는 중국 지역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14개 지역에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은 중국판 독자 설문을 통해 공항, 항공사 및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013년에서 2016년 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같은 상을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단지 항공기 탑승을 위해 거쳐 가는 장소가 아닌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 국산 식품 특화매장 구성 등을 통해 만족을 극대화한 결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여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의 면세점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공사와 면세점 운영사업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1-18 15:21:2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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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산업 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들어선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연면적 23만 8,615㎡,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제조·업무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기숙사가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실속 있는 섹션 오피스 구성에 공유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특히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 지원 시설을 조성하고,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로비와 라이브러리, 옥상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기업이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원스톱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전 호실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호실의 공기질 파악이 가능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개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소인 교통망 역시 원활하다. 인근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을 통해 SRT를 이용 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확정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거리의 그래피티 아트와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했는데, 자유로운 뉴욕 거리를 테마로 조성된 상업시설에서 메인 광장 공간 및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365일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과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마련되어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19-11-18 15:2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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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

에몬스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에몬스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가진단을 실시한 뒤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 69명이 현지 심사를 실시한 후 선정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이런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3년 연속 1위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부문 2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또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우수디자인(GD) 상품'에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11-18 15:08: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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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영업·해약금 미지급··· 서울시, 위법 상조업체 6곳 적발

고객들이 다달이 낸 쌈짓돈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해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를 해온 상조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할부거래법을 위반한 상조업체 6곳을 적발해 임직원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조업체는 가입회원들이 매달 회비를 내면 그 돈으로 나중에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불식 할부거래의 대표적 업종이다. 소비자의 대금 지불 시기와 서비스 수혜 시기가 다르다는 점에서 일반거래와 구별되는 할부거래법으로 특별 규제하고 있다. 계약 당시 예상하지 못한 피해로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다. 할부거래법 위반 유형으로는 ▲무등록 영업 ▲소비자가 미리 낸 회비의 50%를 금융기관·공제조합에 미예치 ▲계약해지 시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이 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한 곳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2018년 2월부터 올해 초까지 회원들로부터 선수금 총 5억8000만원을 받아 무등록 영업을 했다. 상조계약을 해제한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할 총 15억원의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등에 따라 금융기관이나 공제조합에 예치해야 할 금액 총 27억원을 예치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무등록 영업 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선수금 미보전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해약환급금 미지급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송경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선불식 할부거래는 그 특성상 소비자 위험부담이 높은 만큼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업체의 영업 상태와 본인의 가입 등록 사실 및 선수금 보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서민들의 쌈짓돈인 해약환급금을 미지급 하는 등 민생을 침해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07: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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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자율적인 학습문화로 미래인재 양성

-총 66개팀, 266명이 자율학습조직(CoP) 활동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2019년 그룹 C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CoP는 '커뮤니티즈 오브 프랙티스(Communities of Practice)'의 줄임말로 KB금융에서 운영 중인 자율학습조직을 뜻한다. 올해 한 해동안 CoP 구성원들이 학습하고 연구한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물 발표회가 페스티발 형태로 열렸다. KB금융은 평소 자율적인 학습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러 계열사의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CoP를 운영 중이다. 3년전 80여명 수준이던 참여인원이 올해는 266명에 달했다. 올해 그룹CoP는 그룹 시너지, 미래전략, 데이터분석, 글로벌, 브랜드, 기업문화, 인재양성 등 7가지 연구분야를 대상으로 내부 공모절차를 통해 266명의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총 66개 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했다. 각 팀별 연간 연구학습활동 결과 중 우수한 결과물을 도출한 팀들이 이번 'CoP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최적의 금융전문가 매칭 서비스 ▲유병자 질병에 따른 합병증 위험도 계량화 방안 등의 주제로 발표한 팀들이 최종 우수상을 차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CoP 활동이 단순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코딩을 통한 완성도 높은 앱 개발까지 완료하는 등 탁월한 결과물들을 내고 있어 매년 직원들의 역량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KB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CoP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학습, 공유, 토론 문화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5:06:37 안상미 기자
KB증권, 업계 최초 '퇴직연금 수수료 면제'

-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수령고객에 대해 운용관리수수료 면제 - 연금 TDF(Target Date Fund) 가입 이벤트 진행 KB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 가운데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 대해 운용관리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증권업계 최초다. KB증권은 개인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DB(확정급여)형 수수료율을 인하했다. 특히, 적립금 50억원 이하의 중소규모 기업체의 수수료율은 연 0.42%로 0.08%포인트 인하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도 KB증권은 고객이 가입한 연금 상품에 손실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감면하는 등 고객수익률을 반영한 수수료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자산관리컨설팅센터'신설 등 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KB증권은 18일부터 한 달 동안 연금계좌(DC·IRP·연금저축계좌)에서 TDF(Target Date Fund·타켓데이터펀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꽃길 TDF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금저축계좌 또는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또는 개인형 IRP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신규 입금 후 이벤트 대상 3개 운용사(KB, 삼성, 미래에셋)의 TDF를 매수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커피 및 제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박승권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수료 인하는 KB금융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 개편 내용을 반영한 것"이라며 "최근의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의 노후 자산인 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06: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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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파인 캐주얼 스내킹 스토어 '시티델리' 론칭

SPC삼립, 파인 캐주얼 스내킹 스토어 '시티델리' 론칭 SPC삼립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에 스내킹 브랜드 '시티델리(CITY DELI)'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델리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광화문 '타워8' 1층에 자리잡았다. '어반라이프 스내킹 스토어'를 콘셉트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티델리는 볶음밥/덮밥, 누들,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델리 메뉴 50여종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컵라면과 스낵 제품과 음료, 디저트까지 총 200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델리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당일 제조해 '그랩 앤 고(쇼케이스에 진열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구입하는 것)' 방식으로 판매하며,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셀프 조리대와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셀프 스낵바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메뉴는 세계 각국의 도시를 상징하는 음식을 모티브로 개발한 '시티 시리즈'다. 따뜻한 비프 스튜에 찍어먹는 LA식 비프 바비큐 샌드위치인 'LA프렌치 딥 샌드위치', 잘 숙성된 아보카도, 신선하게 구운 노르웨이산 연어와 레드퀴노아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노르웨이 로스트 살몬 그린 샐러드', 고기, 야채 토핑과 고소한 즈마장(참깨 땅콩 소스)을 면과 비벼 먹는 '대만식 비빔 탄탄면'과 매콤한 양념, 고소한 두부, 부드러운 가지가 어우러진 사천식 덮밥인 '사천식 마파두부 가지덮밥'이다. 광화문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정 메뉴로 고소한 브리오쉬 번에 궁중식 갈비양념으로 맛을 낸 숯불향 가득한 왕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경복궁 왕갈비 번 샌드위치'를 판매 예정이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캔 형태의 시그니처 음료 '어반 스트로우 시리즈'도 선보인다. 달콤한 흑당 풍미가 느껴지는 밀크티 '흑당젤리 로얄밀크티', 부드러운 크림 판나코타를 담은 밀크티 '판나코타 로얄밀크티', 쫄깃한 타피오카 펄을 넣은 고구마 라떼 '자색고구마 버블라떼', 고소한 밤 라떼 '마론 버블라떼' 등 4종이다. 아울러 델리 페어링을 고려해 한국비어소믈리에 협회와 함께 엄선한 최신 트렌드 비어 20여종도 만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쉐이크쉑, 피그인더가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 브랜드 확장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모델의 간편식 매장을 선보였다"며 "시티델리를 SPC삼립의 푸드 사업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5:05: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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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특전사, 싸울 수 있는 장비 보급될까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는 최정예 요원들이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엘리트 부대지만, 최근 특전사의 보급된 일부 보급품은 특전사의 격에 맞지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달시스템의 빈틈을 이용한 일부 업자들이 적절치 못한 장비를 납품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육군이 해결하기 위해 육군은 19일 비공개로 '특전사 보급품 관련 대토론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군소식통은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언론보도(본지 단독보도)를 통해 가짜 의혹이 제기된 특수작전용 칼(SOG사 SEAL STRIKE)과 하이컷 헬멧 등에 관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안과 특전사 요원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말 특전사에 납품된 특수작전용 칼과 관련, 미국 SOG사가 특전사에 제품(대만 라이센스 생산이 유일)을 판매한바 없다는 입장이 밝혀지면서, 중국제 가짜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납품된 '하이컷 헬멧'은 비가오면 헬멧과 부착물을 연결해 주는 접합부위에 형상변이 등 심각한 파손이 발생하기도 했다. 육군은 납품업체의 상표법 및 원산지 표기 위반 등을 직접 확인해 사전에 문제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언론대응부터 고민한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보도 전, 육군이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납품된 특수작전용칼은 경남 양산 소재 P에스테틱이란 미용업체가 구매대행을 한 중국 앤크로트레닝의 제품이었다. 하지만 특전사에 납품된 제품에 표기된 것은 SOG사의 상표와 SEAL STRIKE라는 제품명이었다. 해당제품은 대만제가 유일하기 때문에 육군이 좀 더 능동적인 자세를 보였다면 가짜의혹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조달청의 상용품 공개경쟁입찰 구매사업에 따라 절차를 준수했다는 입장만 강조했다. 이와 관련 조달청 검사2과는 납품제품을 임의로 선정해 직접 공인인증기관에 성능평가를 의뢰하지 않고, 업체에 시험성적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특전사 소속의 한 검수관은 '관능검사'를 통해 칼의 커터부분이 지난해 보급된 정품과 약간 다른 점을 확인했음에도 지난해 보급된 제품과 동일하다는 보고를 올렸다. 때문에 이번 대토론회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기보다 책임회피용이 될 가능성도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익명의 군수전문가는 "군보급품 중 상용품으로 분류되는 품목의 납품은 조달청이 담당하고 있고, 향후 전력지원물자(비무기체계)는 조달청이 담당하게 된다"면서 "군용품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한 비전문집단인 조달청이 현행 조달시스템으로 군납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현 조달시스템은 특정국가, 특정업체와 구체적 제품명을 명시하지 않아 비리를 막겠다는 취지"라면서도 "입찰참가 업체에 대한 자격요건의 제한이 턱 없이 낮아 입찰 브로커들만 양성하고 있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육군은 언론보도 후 특수작전용 칼에 새겨진 SOG 상표를 SWC로 수정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보류하고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군수사령부 또는 공인기관에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11-18 15:03:2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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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업무혁신 박차…주 40시간 시대 이끈다

최근 금융권이 보수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창의적·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틀에 맞춘 회의나 보고 행태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주 40시간 근무 시대에 맞춘 업무 노하우를 담은 책 '하우(HOW)40'를 펴냈다. '하우40'은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인 사람·시간·일에 대한 이야기를 40개의 키워드로 알기 쉽게 꾸며낸 책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전 임직원이 선도하는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현장 실천 매뉴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역시 회의 시간을 미리 정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직원 개개인의 업무 시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와이즈넷', 'KB-드라이브(Drive)' 등 디지털과 업무를 접목한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 중앙 서버를 통해 디지털 업무 보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직원 개인의 자율성을 적극적으로 부여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KB국민은행은 회의 및 보고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종이·PPT·불통을 없앤 '3무(無)'의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새로운 기업 문화가 전행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과도한 회의와 보고를 줄이는 '두&돈트(Do&Don't)' 캠페인을 시행한다. 직원들이 해야 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을 리스트로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지난 7월에는 업무 편중 줄이기와 창구간 협업을 캠페인으로 진행해 회의 자료 제작과 회의 진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였다. KEB하나은행은 '하나·하나·하나'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회의는 주 1회, 시간은 1시간 이내, 관련 자료는 1일 전 배포하자는 의미다. 보고는 사내 인트라망을 통해 비대면으로 하고, 보고 자료는 1페이지 내로 하기로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맞이한 시중은행이 살아 남기위해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연성과 민첩성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인 '밀레니얼 세대' 직원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수평적 소통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2019-11-18 15:03:1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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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⑩끝.'카카오뱅크'…1000만 플랫폼...더 쉬운 나만의 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키워드는 극강의 편의성이다.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들은 복잡한 유용함보다는 카카오뱅크 앱을 하나의 놀이터이자 플랫폼으로 삼고 금융거래를 재미있고 간편하게 즐겼다. 기존 시중은행이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모바일 뱅킹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지만 1000만명의 고객이 카카오뱅크로 몰렸다. 모바일뱅킹만 놓고 보면 은행권에서 리딩뱅크는 카카오뱅크다. 모바일뱅킹 순이용자수 1위는 모바일로만 승부를 내겠다던 카카오뱅크의 몫이 됐다. 같지만 다른 은행, 더 쉬운 은행이 되어야 한다는 카카오뱅크의 고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가장 큰 과제는 은행권, 금융권에서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정말 당연한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고민을 계속 하는것"이라며 "카카오뱅크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며, 고객과 소통하면서 고민을 같이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범 715일 만에 1000만 고객 돌파 1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27일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첫 날 자정까지 18만7000명의 고객들이 계좌를 개설했다. 전년인 2016년 전체 시중은행의 비대면 계좌개설 수인 16만좌를 단 하루 만에 앞섰다. 2017년 8월에는 계좌개설 고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18년 1월 7일에는 50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고객수는 4월 6일 900만명, 7월 11일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 기준 고객수는 1088만명이다. 수신액과 여신액은 각각 20조772억원, 14조504억원(잔액기준) 규모다. ◆20대, 두 명 중 한 명은 '카뱅' 고객 시중은행들은 1000만 고객 돌파라는 사실 자체보다 카카오뱅크의 주요 고객이 2030이란 점에 주목한다. 인터넷뱅킹조차 번거로운 이들에게 모바일 온리(Only) 전략은 그대로 적중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20대(만 나이) 고객은 316만2292명이다. 우리나라 20대 인구가 682만221명임을 감안하면 46.4%가 카카오뱅크 계좌를 가지고 있다. 20대 두 명 중 한 명은 카카오뱅크 고객인 셈이다. 30대 역시 카카오뱅크 고객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카카오뱅크의 30대 고객은 307만2553명으로 같은 연령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2.8%에 달한다. 아직 경제활동은 미미하지만 미래 잠재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10대 역시 카카오뱅크가 주도권을 가져갔다. 카카오뱅크의 10대 고객수는 52만5224명으로 만 17세 이상 10대 인구 가운데 29.8%를 차지했다. ◆올해 흑자 달성…플랫폼으로 재탄생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3억5400만원이다. 올해 1분기 순이익 65억6600만원으로 출범 1년 8개월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와 3분기 각각 30억1800만원, 57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은행의 가장 기반이 되는 이자이익만으로 흑자를 낸 만큼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는 마련됐다. 내년 역시 기본적으로 이자수익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지만 1000만 고객을 바탕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주식계좌개설 신청서비스, 연계대출 등 제휴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은 충분히 입증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00만명의 고객이 유입되는데 모임통장의 경우 35일, 내신용정보는 28일에 불과했다"며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되면 한 달 만에 100만 고객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금융 플랫폼에 이어 제휴 플랫폼의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설명했다. 오픈뱅킹과 관련해서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 대표는 "오픈뱅킹 시대가 열렸지만 고객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이 미흡하다"며 "그걸 보완해서 고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오픈뱅킹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5:02:49 안상미 기자
[기자수첩] 보험사와 일본 답습

"요즘 보험업계가 어렵다 보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힘듭니다." 요새 보험사 관계자를 만나면 하나같이 하는 얘기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보험업계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저금리에 경기부진이 겹치면서 대내외적으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과거 보험사가 잇달아 파산했던 일본의 수순을 밝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일본 보험산업은 1997년 4월 닛산생명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줄도산 위기를 겪었다. 1999년 6월 도호생명, 2000년 5월 다이이치화재, 다이하쿠생명이 문을 닫았고 2000년 8월 타이쇼생명, 2000년 10월 치요타생명, 쿄에이생명, 2001년 3월 도쿄생명 등도 파산절차를 밟았다. 경기침체와 초저금리, 디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자산운용 수익률이 급락하고 역마진이 커진 영향이다. 일본 보험사들은 1980년대 경기호황과 함께 판매경쟁이 심화하자 고금리 저축성 상품 판매를 확대했다. 급격한 고령화, 저출산도 수입보험료 감소를 이끌었다. 이러한 과거의 일본 보험산업은 현재의 한국 보험산업과 꽤 닮아 있다. 대부분 국내 보험사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25%로 떨어지면서 자산운용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고, 과거 고금리 확정형 상품 판매에 따른 역마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오는 2022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자본확충 부담은 확대되고 있고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로 보험산업의 성장성도 악화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문제는 경기침체, 저금리 기조 등은 세계적인 흐름이고 당장 경기가 좋아지거나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실상 국내 보험산업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보험산업 수입(원수)보험료는 200조4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할 전망이다. 감소폭도 전년 0.2%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렇다 보니 국내 보험사들이 일본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선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낮은 투자수익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장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와 사업모형 전환을 추진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할 때다.

2019-11-18 15:02: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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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사랑의 김장 나누기·태풍 피해농가 지원 나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노숙인 급식소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6일 경기 수원 농민회관에서 '도요타 주말농부'와 도요타 임직원 등 100여명이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요타 주말농부가 직접 담근 김치는 노숙인 무료 급식시설 '안나의 집'에 전달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도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주말농부'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매달 직접 재배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며,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 올해 유난히 빈번했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토요타의 성금 5000만원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요타 주말농부가 따뜻한 마음으로 담근 김장 김치와 한국토요타의 태풍 피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연말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8 15:00: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