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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난이도분석] 수능 국어·수학 "체감 난이도 평이했다"

[수능난이도분석] 수능 국어·수학 "체감 난이도 평이했다" 전국 1185개 시험장서 55만명 응시…27년 역사상 최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대입 역사상 가장 적은 학생 수다. 당초 지원한 인원 중에서는 10.14%가 시험장에 나오지 않았다. 재학생 지원자는 작년보다 5만4087명 감소한 39만4024명에 그쳤다. 재학생 지원자가 40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수능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반면 졸업생은 작년보다 6789명 늘어나 14만2271명이 지원했다. 수능 주요과목인 국어는 지난해 보단 쉽게,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어 영역의 경우 현직 교사와 입시 업계의 분석을 종합하면, 고난도 문항은 22번·40번이 꼽힌다.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올해 치러진 9월 모의평가 보다 평이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작년 수능 31번 문항처럼 어려운 문항은 없었을 것이라는 게 현직 교사들의 평가다. 실제로 작년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만점자가 148명(0.03%)에 불과했다. 신유형으로는 화법과 작문을 통합해 다룬 6번 문항, 문법영역에서 음운변동과 관련된 것을 묻는 13번, 그리고 문학영역의 32번 문항 등이다. 수학 영역 고난도 문항은 가·나형 모두 20·21·29·30번 문항으로 분석됐다. 교사들은 수학 영역의 경우 작년 수능과 올해 6월과 9월 두차례 진행된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고난도 문항은 줄었지만 중난도 문항이 늘어, 중상위권 학생들은 시간이 빠듯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만기 판곡고 교사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빠르고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면서도 "그러나 완전히 개념을 숙지하지 못했다면 문제풀이 시간에서 곤란을 겪었을 문제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신유형 문제로는 가형 17번·27번 문항 나형 21번·23번 문항이 꼽혔다. 수능 난이도는 해마다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어영역이 교사들도 정답을 맞추고 힘들 만큼 난이도가 높아 비난을 받았다. 이처럼 해마다 수능 난이도의 적절성 문제가 반복되는 것과 관련해 출제진은 검토위원들의 입소일을 하루 앞당겨 워크숍을 강화하기도 했다. 2018학년도와 2017학년도 수능도 '불수능'이었고, 2011학년도, 2009학년도, 2002학년도 수능은 어려웠다. 반면 2012학년도와 2001학년도 수능은 각각 만점자가 30명과 66명에 달할 정도로 쉬워 변별력에서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평가원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25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은 12월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2019-11-14 14:51:4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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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난이도분석] 국어·수학 "수험생 체감 난이도 다소 평이"

[수능난이도분석] 국어·수학 "수험생 체감 난이도 다소 쉬워" 국어 고난도 문항 22번, 40번 수학 고난도 문항 20·21·29·30번 올해 수능 주요과목인 국어는 지난해 보단 쉽게,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1교시 국어 영역에 지원했다가 실제로는 응시하지 않은 결시율이 10.14%로 나타나는 등 올해 처음으로 수능 응시자 수가 40만명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재학생 지원자가 대폭 줄어든 반면 졸업생 비율은 늘었다. 이런 변화가 표준점수나 등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국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 수능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초고난도 문항'으로 난이도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에 견줘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전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만점자 비율도 0.03%(148명)에 불과했다. 고난도 문항은 22번과 40번으로 이 문항들을 얼마나 잘 풀어냈느냐에 따라 최상위권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추천한 현장교사들은 이날 국어 영역이 끝난 뒤 "이번 수능 국어는 전년도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문학 영역에서 고전시가인 '월선헌십육경가'와 '어촌기'를 지문으로 삼은 22번과 독서 영역에서 바젤 기준과 국제결제은행(BIS)의 '자기자본비율' 개념을 지문으로 삼은 40번이 꼽혔다. 김용진 동국대사법대부속여고 교사는 "EBS 교재에 연계된 작품이지만, 고전시가이고 EBS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부분이 지문에 일부 포함돼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40번 문항에 대해 김 교사는 "해당 문항과 연계된 지문은 EBS 연계지문이 아닌데다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며 "또 BIS 비율 용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학생들이 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풀 수 있어 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입시업체도 대체로 교사들과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수능은 전년도나 올해 6·9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며 "선택지와 지문이 다소 짧게 구성돼 체감 난도가 낮았을 것"이라고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매우 어려웠던 전년도 수능에 비해 쉬워졌지만 변별력은 확보한 시험"이라며 "경제분야를 다룬 독서영역 등은 여전히 어렵게 출제돼 다소 부담스러워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과학기술 지문이 전년도에 비해 쉬워졌기 때문에 인문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다소 유리할 수 있다"며 "전년도 1등급 컷인 84점, 2등급 컷인 78점에 비해 등급컷은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난해보다는 쉬웠지만 무작정 쉽지는 않은 변별력은 있는 시험"이라며 "올해 9월 모의평가 정도의 난이도"라고 분석했다. 이어 "초고난도 문항은 없지만 지문길이가 줄어도 여전히 독서 지문은 읽을 정보량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1등급 컷은 90점 전후에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수능을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은 1교시 국어 영역 출제 방향과 관련해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모든 학생이 유불리를 느끼지 않을만한 소재나 제재를 찾아서 내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수능에서는 배경지식 유무에 따라 (문제 풀이에) 유불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학 "작년 수능·올해 모평과 비숫한 수준" 수능 2교시 수학 영역에서는 20번, 21번, 29번, 30번이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 수능 2교시 이후 대교협 현장 교사들은 대체로 작년 수능과 9월 모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현장교사들은 "수학 나형 중 매년 가장 어려운 30번 문항이 작년보다 쉬웠다"고 평가했다. 조만기 판곡고 교사는 "나형 난이도는 올해 9월 모평과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며 "큰 틀에서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무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내용 전체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내용 전체에서 각각 출제됐다. 공통문항으로는 모집단과 표본의 뜻을 알고 표본평균과 모평균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이항분포의 뜻을 알고 평균과 분산을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같은 것이 있는 순열을 이해하고 그 순열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을 출제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수학 영역 출제 방향에 대해 "2009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에 기초하여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이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수학 가형에서 기하가 빠지고 수학 나형에 삼각함수가 포함되는 등 출제범위가 달라진다.

2019-11-14 14:51:1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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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Q 순이익 1598억원…전년比 32.6% 감소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6% 감소한 1597억8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786억원으로 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44억6900만원으로 29.2%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85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 줄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관계사 주식 처분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세전이익은 2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1109억원으로 3.0% 늘어났다. 보험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7.6%, 장기보험 1.1%, 일반보험 4.6%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영업이익은 8592억9800만원으로 33.4% 감소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04.9%를 기록했다. 이는 원가 인상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일반보험 일회성 손실, 장기보험 매출 확대에 따라 선집행된 사업비 증가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9월 말 기준 자산은 84조5747억원,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62%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 불합리하고 무리한 시장 경쟁은 지양하고 견실 기조를 바탕으로 장기보험 시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통한 이익재원 확보와 고강도 비용절감 등을 통한 사업비 효율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1-14 14:45: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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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풀잎채, 겨울신메뉴 '레전드' 출시

'5주년' 풀잎채, 겨울신메뉴 '레전드' 출시 한식뷔페 풀잎채가 14일 겨울신메뉴 '풀잎채 레전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잎채는 브랜드 론칭 5주년 기념으로 오픈 시그니처 메뉴와 역대급 시즌별 베스트 메뉴들을 엄선, 총 15가지 겨울 신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풀잎채 관계자는 "론칭 5주년을 맞아 그동안 풀잎채를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와 보답의 뜻으로 레트로 미식회를 준비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풀잎채 레전드'를 앙코르 신메뉴로 소환함으로써 풀잎채 추억의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엄선된 풀잎채 레전드 리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담백한 두부가 들어간 풀잎채 레전드 함박 '수제두부함박'(2016), 표고의 향긋함까지 노릇노릇 부쳐낸 '표고버섯전'(2016), 고소한 들깨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별미탕 '도토리수제비들깨탕'(2016), 풀잎채 오픈 시그니처 메뉴인 '직화돈불고기'(2014), 독특한 풍미의 허브 오일에 버무린 레전드 샐러드 '올리브토마토버무리'(2015), 입맛 돋우는 웰빙 샐러드 '참나물소고기샐러드'(2014), 슈퍼푸드 렌틸콩과 사과를 새콤달콤 버무린 '렌틸능금채소버무리'(2015) 등 풀잎채 역대급 인기 메뉴들이 총출동한다. 연말연시 모임이 잦은 시즌 특성을 반영, 스페셜 파티 메뉴도 곁들여진다. 비비큐 스페셜 '매콤등갈비찜', 한겨울의 훈훈한 포차 메뉴 '꼬치어묵', 이색 별미 보쌈 '동해식오징어보쌈' 등 연말연시 모임에 적합한 안성맞춤 신메뉴들이 풍성하다. 풀잎채는 5주년 레전드 출시 기념으로 '50대라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가 50대인 고객이라면 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1인 5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6인 이상 식사 시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메뉴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글을 작성해서 올리면 1000원 할인해주는 행사다. 자세한 이벤트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11-14 14:44: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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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말하는 이동형 CCTV' 설치 후 쓰레기 무단투기 줄었다

서울 마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말하는 이동형 CCTV' 108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말하는 이동형 CCTV는 센서를 활용해 무단투기자를 감지하고 LED 경고등과 함께 음성으로 무단투기 금지 방송을 표출한다. 바퀴가 달려있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옮겨 설치할 수 있다. 고정식 CCTV에 비해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현장을 24시간 녹화할 수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현재 구에 설치된 말하는 이동형 CCTV는 24대다. 구는 이달 중 50대, 12월까지 58대를 추가 설치해 총 13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공덕동, 서교동, 대흥동 등 일부 지역에 말하는 CCTV를 시범 설치하고 무단투기 발생 추이를 추적한 결과 무단투기 양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CCTV 확대 설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고 말했다. CCTV 확대 설치를 위해 구는 주민참여예산(구비) 2억4000만원과 특별조정교부금(시비) 2억원을 합해 총 4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말하는 이동형 CCTV는 인력만으로 단속이 어려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첨단장비와 아이디어로 보완하는 시도"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종량제 봉투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4 14:31: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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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신속자금이체 환경변화·국제기준 반영해 개선해야"

우리나라는 조기에 신속자금이체를 도입해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나 정보기술의 발달, 모바일기기의 보편화 등 지급결제환경 변화와 국제기준의 강화 등을 반영해 개선과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속자금이체는 개인이나 기관이 은행 예금계좌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급지시 후 이체처리 속도가 1~2초에 불과하고, 서버점검 시간 등을 제외하면 연중 24시간 이용가능한 결제서비스를 의미한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주요국의 신속자금이체 도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국가정보화 추진계획에 따라 2001년 신속자금이체시스템인 전자금융공동망을 도입하고, 2007년부터는 CD공동망에서도 신속자금이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속자금이체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전자금융공동망은 1일 평균 1218만건, 51조8000억원을, CD공동망은 170만건, 8920억원의 이체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속자금이체시스템은 은행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금융결제원에서 지급지시 전달, 확인, 청산을 담당하고 한은이 운영하는 한은금융망을 통해 익영업일 11시에 이연차액결제방식으로 금융기관간 최종결제를 처리한다. 금융기관 간 결제가 이연차액결제방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개인 간 자금이체 시점부터 최종결제가 이루어질 때까지 신용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 다양한 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실시간 신속자금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금융기관 간의 신용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신속자금이체를 도입하는 국가들은 금융기관 간 결제처리방식으로 신용리스크를 원천 차단하는 실시간 총액 결제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신용리스크만 고려하는 상황이어서 이연차액 결제방식을 실시간 총액 결제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필요성이 크지 않다. 실시간 총액 결제 방식을 도입할 경우 신용리스크는 줄어들지만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운영리스크 증가, 지급준비금 관리 부담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신용관리 측면에서 보면 신속자금이체 이용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연차액결제시 금융기관 간 신용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며 "이연차액 결제 주기 단축 등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서 신용리스크 축소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간 지급거래 증가, 지급결제서비스 혁신 지속 등의 지급결제 환경변화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해 금융통신메시지 국제표준인 ISO20022를 도입해 호환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전자금융공동망과 CD공동망은 텍스트에 기반한 자체 통신 메시지를 사용하는데 정보처리의 효율성은 높으나 국내외 청산기관 등 지급서비스제공기관, 기업과의 상호운용성에는 제약이 있다. 보고서는 " ISO20022 도입을 통해 송금 전문의 데이터 용량이 확충될 경우 기업 간 거래정보를 첨부할 수 있고 송금의뢰부터 결제, 입금, 확인까지 일관 자동화를 구현하는 금융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의 도입도 용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4 14:29:1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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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수능답안지 특별판] 올해 정시모집으로 22.7% 선발… 전년대비 3800여명 감소

- 정시모집 대부분 수능 100% 적용해 선발 - 건국대·동국대·한양대나군 등 일부 대학은 수능 90%+학생부10% 적용 2020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 총 모집인원은 7만909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2.7%를 차지한다. 전년도(8만2972명)와 비교하면 3882명 감소했다. 모집시기별로 가군은 서울대 등 138개교, 나군은 고려대, 연세대 등 138개교, 다군은 중앙대 등 121개교다. 대학에 따라 군별 단독 모집대학이 있고, 군별로 분할 모집하는 대학도 있다. 군별 1곳 씩 총 3번 지원 기회가 있으므로 자신의 성적별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 대다수 대학은 정시 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하지만 건국대·동국대·한양대나군 등 일부 대학은 수능 성적에 학생부 성적 10%를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이 유리하다면 이들 대학 지원 여부를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대학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전형 방식이 다소 다르므로 이를 고려하자. 서울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학 비중이 높다. 인문계는 국어 33.3%, 수학(나/가) 40.0%, 탐구(사탐/과탐) 26.7%를 적용하고, 자연계는 국어 33.3%, 수학가 40.0%, 과탐 26.7%다. 서강대는 가군 전체 모집단위에서 전년도에 이어 문이과 교차 지원이 허용되고 지난해 적용했던 학생부 비교과 10%를 빼고 수능 100%로 전형한다. 또 문이과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학가형 가산점이 10% 부여된다. 한양대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선발한다. 다만 상경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영역별 반영 비율이 국어 30%, 수학나형 40%, 영어 10%, 사탐(2과목) 20%로 사탐 비율을 낮춘 대신 수학나형 비율을 높였다. 수능 성적 활용 지표는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 등이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로 반영하고,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반면 국민대·숙명여대 등은 국어, 수학, 탐구 모두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올해 대입 정시에서는 특히 절대평가로 전환된 후 3년차를 맞은 수능 영어 영역이 이전 입시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은 영어 영향력이 작은 반면 연세대, 중앙대 등은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이 큰 편이다. 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등의 영어 변별력은 중간 정도 수준이다. 영어에서 1등급을 받는다면 대학 선택의 고민이 없겠지만 영어 2등급이나 특히 3등급을 받을 경우, 국어·수학·탐구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영어 영향력이 큰 대학에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국수탐 기준으로 영어는 등급에 따른 가감점 정도로 합격선을 예측해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최상위권 수능 고득점자 중 인문계열에서는 수능 영역별 가중치, 제2외국어 영역의 고득점 여부에 따른 사탐 1과목 대체 등이 중요하다. 자연계의 경우는 서울대(서로 다른 과목 I, II), 연세대(서로 다른 과목), 고려대(과탐 선택 제한 없음)가 과탐 지원 가능 조합이 다르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성적 활용 지표, 전형 방식 등이 다소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방식을 비교해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을 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수험생 수준대별로 상위권 학생들은 모집인원의 특성상 가군, 나군에 실질적으로 소신지원하고, 적정 대학을 적절하게 배합해 지원하면 좋고, 중위권 이하 수험생들은 모집군별로 가나다군에 걸쳐 소신, 적정, 안정 지원을 적절하게 배합해 지원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편, 메트로신문은 수능 종료 직후 서울 시내 60여개 시험장에서 수능 답안지를 담은 수능 특별판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2019-11-14 14:18: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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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건축 설계공모에 종이 없앤다··· '디지털 공모' 실시

서울시는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전 과정에서 종이를 없애고 100% 디지털·온라인화하는 '디지털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디지털 심사장'을 만들었다. 설계공모 전용 홈페이지인 '프로젝트 서울'에서 설계공모 공고부터 건축가들의 참가등록과 실제 작품 제출이 이뤄진다. 응모자들이 홈페이지에 작품을 올리면 심사위원들이 심사장에서 화면으로 이를 검토하고 투표하는 방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A1~A0 사이즈의 대형 패널과 설계설명서 제작에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갔고 작품 제출을 위해 서울시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며 "해외배송으로 패널을 제출해야 하는 해외 건축가들은 배송 중 작품 훼손이나 배송 지연 등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수백 개의 패널을 접수·보관·운송·설치하기 위한 비용과 인력 부담이 줄어 설계공모와 심사에 수반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디지털 공모로 진행 중인 '서울사진미술관 건립 설계공모'의 2차 발표심사를 18일 오전 10시 공개심사로 진행한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최종 당선작과 2~5등 작품이 결정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시민에게 열린 공개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벤치마킹하는 설계공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14:17: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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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한 한정판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칸타타 브랜드에 신선한 느낌을 불어넣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로, 올해 4번째로 출시됐다. 이번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연말 연초를 밝히는 칸타타'라는 콘셉트로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키아토 패키지는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리스를 중심으로 눈꽃, 선물 등 크리스마스 소품 아이콘이 더해져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의 감성을, 프리미엄 라떼는 음향 기기와 트럼펫, 피아노 등의 악기 이미지로 흥겨운 연말연시 파티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칸타타 로고 상단에는 '해피 뉴 이어 2020' 문구를 넣어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 온장고 속 특별한 칸타타와 함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 또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면 소소하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타는 2007년 4월 출시돼 국내 RTD(Ready To Drink)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브랜드로 2018년 기준 약 1조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2019-11-14 14:16:35 박인웅 기자
이마트, 3분기 흑자 전환…실적 부진 우려 극복

이마트, 3분기 흑자 전환…실적 부진 우려 극복 '반등 성공' 이마트가 2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매출 5조 633억을 달성, 전년대비 7.1% 신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162억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1261억의 영업이익을 기록, 실적 부진 우려에서 벗어났다. 이같은 실적은 최근 4분기래 가장 높은 수치로, 최근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할인점 업계의 상황에 비춰볼 때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신호를 줬다는 평가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효과 나타나 이마트가 실적 반등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8월 이후 주력사업인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 감소폭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저가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점과 '대한민국 쓱데이'의 성공이 향후 실적 개선의 기대감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첫 상품으로 선보인 '도스코파스' 와인의 경우, 100일간 84만 병이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생수와 물티슈 등은 신규 고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쓱데이 역시 11월 2일 하루 동안 160만명의 고객을 이마트 매장으로 이끌며 전년 대비 70%가 넘는 매출 증가를 일궈냈다.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과 '대한민국 쓱데이'가 경쟁 업체나 타유통업태로 향하던 고객의 발길을 이마트로 되돌리는데 큰 도움인 된 것으로 보고, 이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등 자회사 실적 개선 뚜렷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각각 6억과 22억 증가했다. 이마트24도 적자 규모를 크게 줄이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이익 개선의 기대감을 높였다. SSG.COM(에스에스지닷컴)은 쓱세권 광고 등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적자 규모는 확대됐지만, 매출은 21.3% 증가해 안정적인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같은 수치는 상반기 매출 신장률 14.5%에 비해 6.8%P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온라인 시장 전체 신장률 19%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위기 속에서 기회 찾을 것" 이마트는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이 이마트를 찾을 이유를 지속적으로 제공, 실적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일렉트로마트 입점과 푸드코트 리뉴얼 등 기존점 리뉴얼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전문점 사업 역시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위주로 재편하는 등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3분기 흑자전환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를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4:15: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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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코리아센터,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기업' 코리아센터가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8, 19일 수요예측을 거쳐 21, 22일 청약을 실시하고 29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글로벌 소싱·공급부터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서비스, 광고·마케팅을 비롯해 물류, 판매 지원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1위 '몰테일', 유료 쇼핑몰 솔루션 1위 '메이크샵'으로 유명하다. 코리아센터의 경쟁력은 빅데이터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는 "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품과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들을 분석해 다시 인기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OFP) 사업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의 구매패턴과 수요를 예측해 현지 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 직구 물류센터에서 신속하게 제품을 보내줄 수 있다. 제품포장뿐 아니라 배송업무 처리, 반품 등까지 지원해 시간과 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글로벌 물류와 판매를 지원해 타 플랫폼 기업과 차별점을 갖췄다. 코리아센터는 자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미국 등 5개국 7개 도시에 직영 '직구' 물류센터를 두고 있으며, 연간 처리 가능 물량은 1조5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와 같은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코리아센터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36.2%다. 코리아센터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파른 확대를 기대,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 사업 확장을 시도한다. 먼저 글로벌 물류 인프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유럽 현지 물류센터와 제휴해 직구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동남아 등지에도 신규 '역직구' 물류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글로벌 소싱·공급 역량도 강화한다. 현재 대부분의 상품을 미국에서 소싱하고 있지만, 향후 중국과 유럽 등으로 소싱 국가를 확대해 소싱 브랜드를 607개에서 2022년 1000개로 늘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커머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해외 진출의 가교로서 셀러들에게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계 사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2만4000원~2만7200원으로 총 254만5490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611억~692억원의 공모자금은 해외 물류센터 구축과 마케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상장예정인 코리아센터의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2019-11-14 14:15: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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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최고급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 최고급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고급 카카오 품종으로 분류되는 크리올로를 사용한 고급 초콜릿 선물세트다. 크리올로는 전 세계 카카오빈 생산량의 3%에 해당하는 희귀 원료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3가지의 초콜릿과 2가지의 초콜릿 쿠키가 들어있으며 각 초콜릿에 번호를 매겨 순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패키지는 상자 형태로 위, 아래 2단으로 구성돼있으며, 카카오 등의 원료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마치 회화 작품을 연상시키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첫 번째 단에는 '솔리드 다크 69%'와 '유칼립투스 레몬 허니', '트로피칼 프룻 진저' 초콜릿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솔리드 다크 69%'은 과일의 상큼한 맛과 꽃 향기를 가미한 다크 초콜릿이다. '유칼립투스 레몬 허니'는 유칼립투스의 풍미가 레몬 허니 꿀리와 잘 어우러지는 초콜릿이다. '트로피칼 프룻 진저'는 열대과일의 상큼함이 생강 캐러멜과 잘 어러우리는 맛이다. 두 번째 단에는 '바질 쿠키'와 '화이트 트러플 쿠키'가 각 6개씩 들어 있다. '바질 쿠키'는 바질의 풍미를 머금은 바삭한 쿠키와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긴 여운을 남긴다. '화이트 트러플 쿠키'는 화이트 트러플 특유의 향을 사용하고 적당한 산도와 소금, 초콜릿을 조합하여 독특한 맛을 내는 초콜릿이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판매 채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김은혜 셰프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파이널 2018'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쇼콜라띠에다. 내로라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콜릿 명장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Top 5안에 든 한국인은 김은혜 셰프가 역대 최초다.

2019-11-14 14:14: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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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충남 서천군 현미 농가에서 수확의 기쁨 나눠

농심켈로그, 충남 서천군 현미 농가에서 수확의 기쁨 나눠 농심켈로그가 지난 13일 추수철을 맞아 상생 관계를 맺고 있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을 방문해 현미를 수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의 일환이자 지난 5월 김종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모내기 봉사활동을 했던 농가를 다시 찾은 것으로, 한 해 농사의 시작인 모내기부터 함께 한 결실을 거둬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 협력 농가에서 수확한 현미는 켈로그의 '현미 푸레이크'와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은 농심켈로그가 지난해부터 농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농업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켈로그 컴퍼니 펀드로부터 기금 3만불을 지원받고 친환경 유기 비료 지원 및 볏짚 환원, 농번기 모내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비옥한 토지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다. 농심켈로그는 국내 농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 이전인 지난 2015년부터 서천 현미 농가와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현미 수급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3254t 규모의 현미량을 수급 받아왔다. 이는 매출로 환산 시 약 85 억원 정도이며, 서천 현미로 만들어진 제품은 3113t에 달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상무는 "농심켈로그는 2017년에 한산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교육을 실시한 이래 2018년 볏짚 환원, 2019년 모내기까지 3년 연속 현미 농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국내 농가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해오고 있다"고 전하며, "올 봄 켈로그 임직원이 함께 한 모내기가 이렇게 한 해의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1-14 14:09: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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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19일 DDP서 '서울국제돌봄엑스포' 개최

서울시는 18∼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9 서울국제돌봄엑스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와 함께, 서울의 새로운 돌봄'을 주제로 서울 돌봄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5시 개막식 연설에서 서울시 돌봄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발표하고 '선진 돌봄 도시'로의 발전을 약속한다. 전시회에는 서울시 15개 부서와 25개 자치구, 호놀룰루·밴쿠버·예테보리·타이페이 등 6개 해외 도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10개 기관, 민간 협회 및 기업들이 참여한다. 각 기관·단체·기업 부스에서는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회서비스원, 인공지능을 이용한 24시간 스마트 돌봄, 맞춤형 식품 서비스 등을 만날 수 있다. 19일에는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정책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사회서비스 분야 석학인 마틴 냅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 교수가 '고령화 시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국내·외 관련 학자들의 연설과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별 주제는 ▲아동 돌봄의 공공책임 ▲다시 쓰는 돌봄, 보건과 복지의 연계 ▲돌봄행정의 국제 비교 등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 세대 보편적 돌봄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서울을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14:06: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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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수험생 위한 음주 예방 활동 실시

오비맥주, 수험생 위한 음주 예방 활동 실시 오비맥주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음주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부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 단원들과 함께 수능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음주 타파! 성인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캠페인 슬로건이 부착된 핫팩과 간식을 증정하며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청소년 음주의 폐해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펀치게임 이벤트를 운영해 음주 호기심을 뿌리치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음주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음주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수능 당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4:05: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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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1Q페이 無한도전'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는 지난 8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론칭한 후 지속적으로 하나카드 손님의 해외 NFC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1Q페이의 무(無)한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는 국제 브랜드사인 비자 마스터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시 이용금액 100%의 캐시백을 지급한다.(최대 1만원 한도) 또 하나1Q페이로 해외 NFC 결제를 이용한 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CGV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1Q페이로 해외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1Q페이' 해외 NFC를 1번 이상 이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최대 1만 하나머니)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이하 GMH)에서 추가 이벤트를 지원한다. GMH의 공식 인스타그램인 @global_must_have를 팔로우하고, '1Q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을, 20명에게는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전지역과 싱가폴·호주·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NFC 결제가 보편화 돼가고 있는데 따라,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고객들에게 하나1Q페이로 NFC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플랫폼 GMH,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14 14:04: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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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서 제3호 국공립어린이집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백균 강북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원아들과 함께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은 저소득 맞벌이 가구가 밀집되고, 보육시설이 취약한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해 취약 계층 가구 자녀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소재의 내부 시설과 실내활동이 가능한 넓은 놀이 공간을 설치했으며, 친환경 생태교육을 위한 텃밭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마당과 옥상에 마련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양질의 보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이 시대의 부모들이 감당하고 있는 보육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충남 홍성군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했고, 명동·여의도·부산·광주에 차례로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또한 전국 46곳의 지역에서 어린이집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를 포함한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11-14 14:04:2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