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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초 고속도로서 대형트럭 군집 자율주행 시연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 군집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경기도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여주 시험도로) 7.7㎞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t급 대형트럭 엑시언트 2대로 군집 자율주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2018년부터 시작된 국토교통부 주관 정부과제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기술 선도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현대차, 한국도로공사, 국민대학교 등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했다. 대형트럭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화물차가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이다. 미래 물류산업 혁신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기술이다. 뒤 따르는 트럭에는 공기 저항이 최소화돼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환경 친화적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고도화된 군집주행 기술과 한단계 끌어올린 대형트럭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시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성공한 시연 기술은 ▲군집주행 생성 ▲동시 긴급제동 ▲차량 대 차량(V2V)통신 기술 등이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60㎞/h로 제한했다. 군집 자율주행은 뒤 따르던 트럭 운전자가 선두 차량에 접근 후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하면 시작된다.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된 이후 후방 트럭은 최소 16.7m 간격을 유지하며 앞 차량의 가속, 감속에 맞춰 실시간 제어가 이뤄진다. 운전자는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 놓을 필요가 없어 운전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또 차선유지 자동제어 기술도 적용, 추종 트럭의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는 것도 가능해져 운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일반 차량이 군집 자율주행 중인 트럭과 트럭 사이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추종 트럭은 일반 차량과 최소 25m 간격을 두고 주행하게 된다. 선두 트럭이 급제동, 급정차를 하더라도 군집 자율주행으로 따르던 트럭도 동시에 급제동을 가하는 기술도 성공적으로 구현해 냈다. 현대차는 군집차량 차간거리 축소, 도로교통 인프라 정보 활용 등 군집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 현대글로비스와 협업해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40㎞ 구간에서 실제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 부품을 탑재한 대형트럭으로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당시 구현 기술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자율주행 3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수준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V2X 통신을 접목시킨 상용차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에 군집 자율주행으로 주행하는 대형트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형트럭에 대한 자율주행, 군집주행 기술의 발전은 곧 물류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사고율을 현저히 낮출 뿐 아니라 정해진 시간 대에 정확한 운송이 가능해져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대기환경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12 13:4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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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개인택시와 전기택시 브랜드 및 플랫폼 협력 약속

KST모빌리티가 새로운 전기택시 브랜드와 전용 플랫폼을 출시한다. KST모빌리티는 11일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택시 브랜드와 플랫폼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마카롱택시를 서울 개인택시 전체로 확대하기로도 협력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까지 새로운 전기택시 브랜드를 선보이고 고객과 드라이버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한다. 내년 초까지 전기택시 1000대 이상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거점 충전소와 고전압 배터리 안심 보증 시스템 등 사업 제반 시설 구축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마카롱택시 브랜드에 서울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마카롱 파트너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는 "미세먼지 감소는 물론이고 경제성, 안전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전기택시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울개인택시조합과 KST모빌리티의 만남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전기택시 확대 사업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국철희 이사장은 "KST모빌리티는 택시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며 이 분야에 높은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전기택시 및 마카롱택시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기본에 충실하고, 보다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준비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2 13:44: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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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정착중이나 불안감 '여전'…유연근로제 보완 필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어느 정도 정착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인 이상 기업 200여개(대기업 66개·중견기업 145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적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91.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착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8.5%에 그쳤다. 다만 제도에 적응하고 있다는 기업들도 '근로시간 유연성이 없다'(38%), '근로시간이 빠듯하다'(22%)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빠듯한 근로시간으로 자칫 경쟁력을 잃을까 불안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시기에 근무가 집중되는 건설업이나 호텔업에서 집중 근로를 할 수 없어졌고, 생산라인 고장이나 긴급 AS 등 돌발상황에 대응하기도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이어졌다. 이밖에 신제품·기술 개발 등 성과지향형 직무의 경우 출시 주기에 맞춰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유연근로제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라며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재량근로제, 인가연장근로제 등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하는 개선안의 정기국회 통과, 선택근로제와 재량근로제 개선, 인가연장근로제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9-11-12 13:39: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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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디자이너 콜비, 국민대 방문해 특강

'페라리' 디자이너 콜비, 국민대 방문해 특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국내 자동차문화의 발전을 위해 탑기어 코리아 · 다음 자동차와 함께 지난 8일~10일까지 3일간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 경력의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에게 직접 자동차 디자인을 배우는 기회를 열기 위한 자동차 ·문화 이벤트로, 사흘간 약 1000여 명이 국민대를 방문했다. 콜비는 페라리 50주년 기념작 F50을 비롯해 F355, 550 마라넬로, 456, 캘리포니아와 같은 모델을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콜비는 강연에서 "디자인과 성능 등 여러 면에서 한국의 자동차는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며 "한국 젊은이들도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진행 후 콜비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려온 자동차 디자인(스케치)을 보며 세심하게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몇몇 학생들의 디자인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당장 지원서를 넣어도 될 정도로 우수한 역량을 가졌다"고 말했다. 콜비는 국민대 조형대학 학생들이 디자인한 작품들이 전시된 조형전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방문객들은 "세계적인 디자인 명장을 직접 만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이라며 "쉽지 않은 기회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 팀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가 콜비가 디자인한 페라리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 관계자는 "자동차와 디자인은 국민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3:39: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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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주말부터 건국대·경희대 등 대학별 수시논술… 지원 시나리오 미리 짜야

수능 직후 주말부터 건국대·경희대 등 대학별 수시논술… 지원 시나리오 미리 짜야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응시 여부 정해야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직후 주말부터 일부 대학들의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진행된다. 짧게는 시험 후 1~2일 후 수능 성적에 따라 응시 여부를 정해야하는 만큼 미리 수능 이후 시나리오를 짜 둘 필요가 있다. 수능 직후 주말인 16일과 17일부터 건국대·경희대·단국대·동국대·서강대·성균관대·서울여대·숭실대 등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다음 주 주말에도 경북대·부산대·광운대·세종대·중앙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논술이 이어진다. 우선 수능을 치른 뒤 가채점을 해보고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논술전형 특성상 대체로 상향 지원을 한 수험생이 많기는 하나,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능 위주 정시 지원 대학까지 고려해 응시 여부를 정하는 게 좋다. 특히, 가채점 결과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경우 '수시 납치'(수시모집에 합격해 이후 정시모집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입시업계 은어)를 주의해야 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와 입시 업체들의 모의지원을 통해 정시 지원 대학보다 안정 이하의 지원은 아닌지 확인하자. 가채점을 토대로 정시 지원대학 수준을 파악했다면,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다만 입시업체들이 공개하는 가채점 등급컷의 경우 수험생 일부 표본으로 산출한 결과이므로 실제와는 괴리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여러 업체의 등급컷을 고려하고 다소 애매한 점수라면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다음 시험 대비를 위해 응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논술 고사까지 시간이 있다면 기출문제나 대학 모의 논술 문제를 활용해 실전처럼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이 때 대학 고사와 동일한 시간, 동일한 답안지 양식을 활용해 실전 환경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답안 작성이 완료되면 대학이 제시한 모범답안이나 논술 해설 영상을 통해 본인이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자. 만약 논술고사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설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논술고사 대비에 있어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설 중심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어려운 문제를 계속 붙잡고 있기 보다는 해설을 통해 풀이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단기간 학습에는 효과적이다. 논술고사 당일에는 최소 1시간 일찍 고사장에 도착하는게 좋다. 시험 날 여러 대학이 동시에 시험을 진행하고 응시 인원도 많아 평소보다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자가용이나 버스보다 시간 예측이 가능한 지하철 이용이 좋고, 고사장 건물 위치를 미리 파악해 이동하는게 좋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능 직후 실시되는 논술의 경우 가채점 성적을 통해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데, 다수의 수험생들은 수시를 상향 지원한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 논술에 응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9-11-12 13:28:43 한용수 기자
'문재인 케어' 여파, 건보재정 적자폭 커져..적립금 19조에서 17조로 감소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올해 말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이 넘는 당기수지 적자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강보험공단은 예상된 적자이며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당기수지 적자 큰폭 확대 건강보험공단은 12일 현금수지 기준으로 올해 3조2000억원 정도 당기수지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8월 말 기준 19조6000억원이던 누적적립금도 17조400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7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왔던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해 1778억원의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당기수지 적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는 것은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급여화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본격 시행하면서 보험급여로 나가는 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건보 당국은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 환자 본인 부담 상한액을 낮추고, 하복부 초음파와 두경부 MRI(자기공명영상)를 보험 급여화하며, 응급실·중환자실 등에 대한 보험적용을 확대하는 등 보장성을 강화했다. 다만, 건보공단은 "이런 적자는 건강보장 강화대책에 따라 '계획된 범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당기 수지 적자는 예고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정책목표와 방향 등 중장기 비전을 담은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19∼2023년)을 내놓으면서 이 기간 건강보험 재정이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올해 3조1636억원, 2020년 2조7275억원, 2021년 1조679억원, 2022년 1조6877억원, 2023년 868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누적 수지 흑자규모 역시 2019년 17조4319억원, 2020년 14조7044억원, 2021년 13조6365억원, 2022년 11조9488억원, 2023년 11조807억원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실손보험 적자 상관관계 없다" 공단은 '문재인 케어'로 인해 의료실손보험의 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보장률과 실손보험 손해율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으며, 보험사가 실제로 손해를 보는지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보장성을 확대하는 '문재인 케어'가 2017년부터 시작되면서 실손보험은 지급보험금 감소 등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왔다. 하지만 보험업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의료이용 급증, 건강보험의 통제를 받지 않는 비급여 항목 진료가 늘어나는 '풍선효과' 등으로,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증가한 129.6%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중에 시행이 확정된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실손보험금 감소효과 6.15%가 2019년도 실손보험료에 반영됐고, 보장성 강화가 모두 이행되면 '풍선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보험사의 지급보험금은 7.3∼24.1% 감소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손해를 보는지도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공단은 "실손보험은 작년 4월 이전까지 실손보험을 미끼로 다른 보험도 함께 파는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소비자는 정확한 실손보험의 보험료 수준 파악이 어렵고, 패키지 상품의 손해율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패키지 상품에서 실손보험료는 월 1∼3만원이나 실제 계약자가 체감하는 실손보험료는 월 10만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019-11-12 13:20: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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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28.98P (+0.2%↑),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 상승 주도

12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121.8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2,128.98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1.11%), 삼성전자(0.97%), 현대모비스(0.62%), 현대차(0.4%), SK텔레콤(0.21%) 등이 올랐고, NAVER(-0.92%), 셀트리온(-0.54%), 삼성바이오로직(-0.2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HDC아이콘트롤스(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어부산(25.8%), HDC현대EP(22.03%), 티웨이항공(13.57%), 세하(12.9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남선알미우(-12.32%), 진원생명과학(-10.86%), 세우글로벌(-8.19%), 부국철강(-7.88%), 한창제지(-7.2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운수창고 업종이 전일 대비 1.19%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전기,전자(0.96%), 섬유,의복(0.81%), 운송장비(0.76%), 음식료품(0.55%) 등은 상승중이고, 비금속광물(-0.78%), 기계(-0.73%), 유통업(-0.63%), 전기가스업(-0.52%), 서비스업(-0.5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99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617억원, -512억원 순매도를 했다.

2019-11-12 13:02:19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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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해삼 방류 실시

- 인천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증대 기여 인천시(시장 박남춘)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2일 우량의 어린해삼 15만마리를 자체 생산해 옹진군 덕적면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해삼은 지난 6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실내에서 약 2주간의 유생사육기간을 거쳐 4개월 동안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g(1cm 내외) 이상 크기의 우량한 어린해삼이다. 해삼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후 이동거리가 짧고 생존율도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 하나이며, 방류 후 2∼3년이면 마리당 200g까지 성장하고 재포획 되는 회수율 30∼40%정도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바닥의 유기물을 먹기 때문에 환경을 정화하는 등(일명 바다의 청소부)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해삼은 전 세계 해삼의 약 80%를 소비하는 중국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 중 하나로 인천지역의 해삼은 상품성을 결정하는 돌기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으며 말린 건해삼의 경우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자체생산한 점농어 19만 마리(강화군 황산선착장), 월동해삼 2만 마리(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꽃게 221만 마리(옹진군 연평도 및 대청도), 주꾸미 46만 마리와 갑오징어 13만 마리(옹진군 자월도 및 영흥도, 강화군 주문도, 중구 삼목)를 방류하였고, 7월경에 조피볼락 45만 마리와 참조기 16만 마리(중구 무의도,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연평도)의 치어를 방류하는 등 총 36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강영식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연안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해삼 외에도 바지락, 참담치 등 어종에 대해 11월 중 방류를 실시 할 계획"이라며 "고부가가치 품종의 새로운 서식지를 개발하여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12 12:52:5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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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제보자 156명에 포상금 지급한다

- 폐기물 불법관리, 축산물가공업체 위생관리 소홀, 동물 사료 성분 불법표시 등 경기도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7일 2019년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위원회를 열고, 공익제보자 156명에게 총 4,32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100만원을, 위생관리를 소홀히 해 먹거리 안전을 침해한 축산물가공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동물 사료 성분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50만원을, 위험물 저장 취급시설의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이와 함께 공무원 부패행위 신고에 대해 감사관실에서조사를 진행, 공무원이 불법행위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결과를 초래하거나, 예산 낭비 등 3건의 제보에 대해서도, 제보자들에게 각각 50만원에서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를 미발급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원, 영업장 내부 구조를 불법 변경한 다중이용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10만원, 농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 를 개설해 공익침해행위, 공직자나 공공기관의 부패행위 등에 대한 공익제보를 통해 실제 행정처분 등이 이뤄진 경우,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포상금액을 정해 지급하고 있다. 한편, 도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제보로 인해 도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온 경우 도 재정수입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도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공익의 증진을 가져온 경우는 시 군 등 추천을 통한 포상금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의 심의 . 의결을 거쳐 지급하고 있다.

2019-11-12 12:52: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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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BS와 손잡고 “도민 평생교육 역량강화”

- 경기도-한국교육방송공사(EBS) 11일 평생교육협력 관련 업무협약체결 경기도는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경기도민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 운영중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과 EBS '이솦(ebssw)'은 S/W교육플랫폼과 콘텐츠를 상호 공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여가·문화, 자기개발위주의 평생교육에서 도민이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 .경기도는 EBS에서 제공받는 S/W교육플랫폼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을 2020년도부터 온라인으로 직접실습하며 배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해 연말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 정책추진 전문성과 EBS의 교육전문성을 결합해 교육수혜자인 도민에게 보편적 평생교육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가치창출의 핵심기술로 S/W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도민이 습득할 수 있도록 EB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2:52:3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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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시,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한다

-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 노후화된 기존시설 현대화 추진 경기도는 고양시, 농어촌공사와 함께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앞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노후화된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을 현대화하는 방안을 제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46억 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32억 원을 지원한다. 농어촌공사는 위수탁협약 체결을 통해 실시 설계 등 사업 시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시 현황점검·관리 및 사업 적기 추진시스템을 마련하고, 분기별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사업대상지 여건에 따라 신속한 사업계획 변경 등을 통하여 공사 지연을 방지할 예정이다. 기반조성이 완료된 후에는 연계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구축을 지원한다. 고양시 원당화훼단지 일원은 2006년에 조성돼 13년이 지나 시설이 낙후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경기도는 이 지역에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위해 ▲대형관정 및 소형관정 등 용수개발 ▲상수도 및 배수로 정비 ▲폐식물 처리시설과 폐양액 재활용시설 설치 ▲화재·감전 예방시설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고양시와 함께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인근에 조성 예정인 화훼종합유통센터와 더불어 이 지역을 스마트 원예단지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39억 원을 투입해 118농가에 센서 장비, 영상장비, 제어시스템 등 ICT 시설·장비를 지원했으며, 2022년까지 추가로 80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2019-11-12 12:52:3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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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물고기와 채소 함께 키우는 기술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이 친환경으로 물고기양식을 하면서 무농약 채소는 덤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플락(BFT)-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개발했다. 수산과학원은 12일 "바이오플락(BFT)-아쿠아포닉스 기술은 바이오플락양식 기술로 물고기를 기르면서 여기에 사용한 물로 채소를 키우고, 정화된 물은 다시 물고기 양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첨단양식 기술"이라며 "바이오플락기술(BFT, Biofloc Technology)은 물고기가 배출하는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를 유용 미생물의 먹이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사육수를 공급하지 않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양식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바이오플락양식 기술을 아쿠아포닉스 시스템과 융합함으로써 뱀장어, 메기 등의 생산성을 높이고 바질, 새싹인삼, 상추 등의 고급 작물 생산성도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바이오플락(BFT)-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담수어류가 적용 가능하며, 뱀장어와 메기의 경우 바이오플락(BFT)-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이 바이오플락 단독 사육환경보다 성장률이 각각 8%, 39% 증가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아쿠아포닉스 시스템과 비교하였을 때, 메기와 청상추를 함께 키우면 메기는 30% 이상 잘 자랐고, 청상추는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바이오플락(BFT)-아쿠아포닉스 기술은 새로운 소득 창출원으로서 청년창업과 귀어귀촌 활성화의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12 12:52:21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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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국무회의 주재한 文, 한-아세안 상생 강조… 북한 언급은 '無'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부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곳이다. 문 대통령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유는 두 개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및 '국민과 함께 정상회의 개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함이라는 게 청와대 전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 때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며 "우리 정부 들어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이자 한-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외교 행사"라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모으는 한편,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 도시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게 됐다"며 "백범기념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이은 3번째 현장국무회의"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며 "신남방정책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이라고 했다. 신남방정책은 우리나라 기준 남쪽에 위치한 아시아 주요국가들과의 경제·사회·정치적 협력을 모색하는 게 골자다.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아시아의 평화-공동번영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 발언의 핵심인 셈이다. 반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관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래선지 정계 일각에서는 제자리걸음 중인 북미간 협상 및 남북관계로 인해 문 대통령이 직접적인 발언을 절제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12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자랑을 말하자면 '대통령 임기 중 아세안 10개국을 전부 방문한 유일한 대통령'"이라며 "또 문 대통령이 임기 중 아세안 10개국을 전부 방문한 이유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윤 부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릴 아세안 회의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내려갔다. 그렇다면 남북관계 또는 북미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던가, 그게 어렵다면 우회적으로 언급을 했어야 맞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여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 점검 자리에서 굳이 북한 문제를 거론할 이유가 없다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여권관계자는 12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최근 남북관계를 살펴볼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우리나라 방문 가능성은 적지 않나"라며 "이런 상황에서 굳이 문 대통령이 북한 또는 김 위원장 등 언급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태국일간지인 '방콕포스트'와의 서면인터뷰 때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함께 모인 자리에 김 위원장이 함께한다면 한반도·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실상 초청 의사를 밝힌 바다.

2019-11-12 12:47:1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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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개최

한국외대 HK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 개최 14~17일, 서울아트시네마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센터장 전기순)와 서울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임대근) 등이 공동으로 14일~17일까지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 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제2회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STAFF)'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영화제는 '짧은 영화(short film)'이지만 '굵은 묘사(thick description)'를 담은 영화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영화를 한데 모아 열린다.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터키의 영화도 출품돼 흥미를 끈다. 터키 신예 감독들의 작품은 물론 터키 영상 예술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에르잔 셀림 웬교즈의 단편영화도 선보인다. 더욱이 한국의 씨네필들을 위해 '해피 아워'(2015), '아사코1&2'(2018) 등을 연출한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중단편 다섯 작품도 상영된다. 특히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는 소노 시온 '두더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소메타니 쇼타가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국외대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짧고 굵은 아시아영화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 터키, 대만, 일본, 싱가포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짧고 굵은 아시아 영화 포럼, 감독과의 만남, 시네토크 등도 진행된다. 영화제 관람료는 8000원이다.

2019-11-12 12:45: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