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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감 파행 여파, 예결위까지…여야, 노영민 출석 두고 설전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 여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까지 미치고 있다. 특히 야권이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의 출석을 요구하면서 내년도 예산 심사가 진통을 겪고 있다. 여야는 5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대상 기관에는 대통령 비서실이 포함돼 있었고, 노 실장은 이 자리에 출석했어야 한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고려해 노 비서실장은 청와대 업무를 보고, 김상조 정책실장이 대신 출석했다. 예결위 자유한국당 간사 이종배 의원은 "운영위 국감에서 강 수석이 나경원 원내대표 질의에 보여준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와대가 국회, 특히 야당과 국민을 보는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강 수석은 지난 1일 운영위가 실시한 국감에서 야당을 향해 고성을 질러 논란을 불렀다. 이 의원은 "이런 행태에 대해 노 실장이 출석해 사과·해명하고 앞으로 회의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고 얘기할 줄 알았더니 출석하지 않았다"며 "무단으로 불참한 것에 대해 (예결위 차원에서) 출석하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간사 전해철 의원은 "강 수석의 운영위 건은 운영위에서 정리됐다"며 "운영위가 산회한 것인데 다 해결된 것을 갖고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면 국회 운영이 되겠느냐"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노 실장 불출석에 대해 "대통령 순방기간 중 비서실장이 청와대를 지킨 것은 그동안의 관례"라며 "기본적인 관례와 관행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야 설전은 예결위원장 김재원 의원이 "양당 간사가 이 문제가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고,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수습하면서 정리됐다.

2019-11-05 13:42:4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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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현대백화점,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설 것"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경인 지역 10개 점포에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한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연중 상시 캠페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헌 옷·잡화·소형가전 등 재판매가 가능한 품목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해 재판매 할 예정이다. 헌 옷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받는 상시 창구를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캠페인 수익금 전액과 현대백화점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하게 기부한 기금 모두를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실 내 공기정화식물 보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을 방문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 기부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기부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각 점포별로 매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도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한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 6만5000명에게 헌 옷·잡화 등 약 40만여 점을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아동수술비, 소외계층 방한복 기부, 네팔 교실 증축, 도서관 건립 등에 사용하고 있다.

2019-11-05 13:3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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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배달서비스 운영했더니 매출 '쑥'

CU, 배달서비스 운영했더니 매출 '쑥' 다양한 생활편의용품으로 확대 계획 BGF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전국 2000여 가맹점에서 'CU배달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드러났다. CU는 지난 9월부터 'CU배달서비스' 대상 상품을 도시락, 삼각김밥, HMR,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200여 먹거리 상품에 60여개 생활용품을 추가했다. 이로써 먹거리 상품만 배달이 가능했던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다양한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배달이 가능한 상품은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용 일회용품(접시, 젓가락 등)부터 위생용품 (생리대, 티슈 등)과 우산, 배터리 등이다. CU가 최근 1개월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과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U배달서비스'에 생활용품이 확대되면서 도입 전보다 구매 단가도 평균 10.2%가 올랐으며 (기존 구매 단가 1만6500원 → 1만8180원) 배달서비스 매출도 19.2% 증가했다. 이는 일반 채널에 비해 단가가 낮은 편의점 특성상 최소 주문금액 (1만원 이상)을 맞추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지만, 다양한 생활용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동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선호도는 높지만 구매하기 어색했던 생리대 등 여성용품이나 콘돔 등도 비대면(Untact) 구매 효과로 인해 생활용품 판매 상위에 랭크 되어 있다. 갑작스러운 우천 시 필요한 우산이나 가정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건전지 등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은관 BGF리테일 CVS Lab팀장은 "최적화된 배달서비스를 통해 편의점 CU의 다양한 먹거리 뿐 아니라 가정 등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어 고객, 가맹점 모두 만족도가 높다"라며 "단순히 개인편의용품을 넘어 활동이 제한되는 영유아 가구를 위한 유아용품, 반려족을 위한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생활편의용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배달서비스'는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 배달 이용료 3000원)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 되며,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결제는 요기요 APP을 통해 진행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23시까지다.

2019-11-05 13:3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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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용 동계패딩, 13만벌 11월까지 전군 보급

한겨울 추위에서 장병들을 따뜻하게 품어 줄 동계점퍼(패딩)가 11월 초부터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되는 동계점퍼는 패딩형태로 동계 작전 및 경계활동을 제외한 일반근무에 한해 착용된다. 본지가 5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보급되는 동계점퍼는 최전방GOP사단인 3·6사단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육·해·공군 격오지 근무장병을 대상으로 약13만벌이 보급된다. 다만 올해 12월 전역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보급되는 동계점퍼는 약 1만5000벌 정도가 이미 3·6사단에 보급이 됐다. 군안팎에서는 장병근무여건 향상차원에서 이번 동계점퍼 보급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군 내부자료에 따르면 동계점퍼는 화학섬유로 만든 솜을 충진제로 사용하고, 원단의 결합방식을 바늘이 아닌 씸 실링(열을 이용한 접착)으로 채택했다. 또한 알루미늄 코팅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했다. 바람을 막는 방풍성과 내구성, 보온성이 강화돼, 장병들의 동계근무 및 일상 병영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육군의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되는 동계점퍼는 약 48000원선의 저렴한 가격대비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동계점퍼를 납품하는 두진양행은 리바리스, 캘빈클라인 등 해외 유명 청바지의 국내생산을 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유명아웃도어 업체인 콜럼비아사의 롱패딩 사업에도 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료에 언급된 화학섬유 솜인 프리마로프트는 충전재로 채택되지 않았다는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스위스의 쉘러사가 판매하는 프리마로프트는 1980년대 부터 미군의 방한복과 침낭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다. 프리마로프트는 일반 솜과 달리 물에 젖지않아 극한의 환경에서도 활동성과 보온성을 제공하고 거위털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어, 미군의 방한피복 단계(ECWCS)의 최종단계인 7단계에 쓰여지고 있다. 동계점퍼 보급은 당초 육군이 추진했던 사업이었으나 재정 당국은 육군이 제시한 납품가 13만원이 비싸다며 5만원선으로 맞추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육군이 아닌 공군이 동계점퍼 사업을 추진했고, 조달청의 공개입찰을 통해 납품업체가 선정됐다는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동계점퍼 보급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동계점퍼 보급은 환영할 일이지만, 재정 당국이 장병 피복예산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익명의 군 피복전문가는 "근무복 개념의 동계피복이 아니라 미군의 ECWCS처럼 전투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아웃도어 업계 및 군 피복업체들이 최저입찰이라는 굴레에서 묶여있다면 보급품 품질향상과 산업발전은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9-11-05 13:31:29 문형철 기자
김학용의원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선플상'수상

김학용의원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선플상'수상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이 4일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하는'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선플상'을 수상한다. 선플상 시상식은 2019년 8월부터 2개월간, 고등학생과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선정한다. 이는 국회 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 온 현역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노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쟁 한번 없는 모범 상임위로 만들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의원은 또한 국정감사와 상임위 및 각종 회의석상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과 언론 기고, SNS 활동 등을 통해 품위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은 김학용 의원은"최근 인터넷 상에서 판을 치고 있는 악성댓글과 일부 정치인들의 도를 넘는 막말이 사회악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저부터 바른 말과 행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악플과 막말이 확대ㆍ재생산되는 사회 환경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1-05 13:25:4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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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한미협력사업 성과와 비전 발표

평택시,한미협력사업 성과와 비전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4일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한미협력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브리핑을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먼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법률'(이하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평택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시는 미군기지 조성 초기부터 70여년간 군용비행기 소음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피해 방지와 보상을 위해 군 소음법의 필요성을 절감,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이하 군지협)의 창립을 주도하는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군지협 소속 15개 지자체간의 협력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군 소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보상과 관리 대책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구체적인 보상기준 및 소음대책지역 지정 등을 위한 하위법령 제정에도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 등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2019년은 주한미군 평택이전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된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으로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많은 성과에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유치한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내년 3월 배다리도서관에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미 대사관 공인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미간 상호이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한미군과 소통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지휘관들과의 신년 하례회를 정례화 했고, 국방부·험프리스 기지와 협업을 통해 상호 간의 현안 및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한미어울림 축제'와 '2019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개최로 관람객 수만명을 유치해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그 밖에도 주한미군 업무가 외교 국가사무임을 감안,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유도해 외교부로부터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국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용이 만료된 소총사격장과 CPX 훈련장 조기반환도 이뤄내 향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끝으로, 시는 2020년 한미동맹 강화 및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주한미군 평택시대가 본격화 되는 2020년에는 ▲주한미군 평택이전 기록과 기억 아카이브 구축사업 ▲'평택 주한미군 우정의 날'제정 ▲안정리·신장 쇼핑몰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미군과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소통채널 구축'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평택시민의 친근한 이웃으로서 미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언론보도 및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미군기지 주변 오염 문제, 기지 내 생화학 무기 반입·실험의혹 등에 대해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 주한미군 및 국방부·외교부 등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주한미군과 미군 가족들은 평택을 보고 대한민국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평택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들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3:25:42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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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계획

평택시,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계획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공교육 강화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은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해 2020년도에는 2016년 대비 58.2%가 증가한 356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97건(383억 4천 3백만원) 사업을 신청받았다. 이어 지난달 31일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72건(350억 4천4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을 두고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힘을 키우는 행복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11-05 13:25:3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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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2019 대학국악작곡축제 11일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오는 14일(목) 국악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대학국악작곡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국악원은 5일 "2018년 첫 개최 후 올해는 상ㆍ하반기로 나눠 지난 5월 '국악대학축제'로 학교별 다양한 악ㆍ가ㆍ무 무대를 펼쳤으며, 11월은 학생들의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대학국악작곡축제'를 연다"며 "대학별 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악전공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자리를 꾸몄다"고 했다. 또 "지속적으로 대학교간의 교류를 넓혀 국악전공 학생들이 예술적인 역량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젊은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그리고 한양대학교 등 8개 국악 작곡전공생들의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국악기만을 사용한 다양한 연주형태의 국악창작곡을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연주한다. 실내악과 독주, 중주로 구성한 무대로 거문고를 위한 '정읍의 변형'(중앙대학교 정혁), '산조탐구'(전남대학교 백슬아), '검은별'(한양대학교 최은아), '마리오네트'(부산대학교 강하은), '강상풍월'(서울대학교 손성국), '꽃들의 열병식'(이화여자대학교 안가을), '강신'(전북대학교 김승후), '해로(海路)'(한국예술종합학교 김관우) 등 8곡을 초연한다. 공연관람은 전석초대로 13일(수) 오후 6시까지 전화(051-811-0114)로 사전접수를 받으며, 취학아동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019-11-05 13:25:16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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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인재개발원, 부산배화학교 가을운동회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원장 박상형)은 지난 1일 오후 수영구 소재 부산배화학교(교장 정진영)를 찾아 학생, 교직원,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가을 운동회'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부산배화학교는 청각 및 지적장애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학교로, 한수원 인재개발원과 노동조합은 지난 2018년부터 '한수원 인재개발원-배화학교 하나되기'캠페인을 기획해 장애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경이 합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장애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올리고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이동석 인재개발원 노조 지부위원장, 인재개발원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동석 지부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뛰는 아이들의 모습과 수화로 응원하는 아름다운 장면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형 한수원 인재개발원장은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며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노경이 하나가 돼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초청 원자력 홍보관 견학', '감따기 체험 함께 하기', '아톰공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교인 부산배화학교를 연중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11-05 13:24:5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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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태국 마이스 수요 잡는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019 방콕 부산단독 마이스(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일본, 중국 마이스(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태국 현지 타깃 마케팅으로 마이스(MICE) 유치 증대와 태국 인센티브 여행단 등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부산 마이스 나이트(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사전·사후 세일즈 콜도 진행한다. 태국의 방한객은 지난 2018년에는 약 558천 명이 한국을 방문했고 약 10%가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부산에서 촬영된 태국 TV 드라마 '아내'가 현지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과 국제회의 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부산과는 2011년 7월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체결했으며 주 70회 직항이 운항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국의 마이스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기회를 만들어 지역 업계의 경쟁력은 한층 개선될 것이며,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5일 "한일, 한중 관계 경색으로 다소 위축된 마이스(MICE)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태국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업계와 함께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하여 다른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3:24:2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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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말씀은 없었다!" 기독교인 사로잡은 신천지 '계시 복음'

"지금까지 이런 말씀은 없었다!" 기독교인 사로잡은 신천지 '계시 복음' -전국 6개 도시 순회 신천지 말씀대집회 … 광주서 완벽한 피날레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광주서도 폭발적 인기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씨(말씀)로 추수되어 인(印)맞은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 창조이며, 하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해 오늘날까지 일하셨습니다. 이번 말씀대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약속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이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었는지 확인하고 구원에 이르길 바랍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의 전국 말씀대집회가 지난달 4일 서울에서 시작해 인천, 대전, 대구, 부산을 거쳐 광주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호소력 짙은 강연으로 전국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광주 베드로성전에서 개최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는 수많은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목회자와 신학생을 비롯한 기독교 신앙인, 타 종교 관계자 등 종교인 4500여 명이 참석하면서 이번 말씀대집회가 광주전남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번 광주 말씀대집회는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동시간대 전국 신천지 본부교회 및 지교회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곳곳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순천, 광양, 목포 등의 지교회를 개방해 말씀대집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은 베드로성전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와 함께 이뤄졌다. 이 총회장은 가장 먼저 "하나님은 사람과 약속한 것을 이뤄야 하고, 사람은 하나님이 이룬 것을 보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은 '요한계시록'이라는 책 한 권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계시록22장 18~19절)고 했다. 그러면 이 책에 기록된 천국 비밀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서 구원을 받을 것인가? 계시록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계시록 10장) 모든 계시록 사건을 전하는 예수님의 사자를 통해 증거받아야 한다"라며 자신이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 (계시록22장 8,16절)임을 명확하게 전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이번 집회에서 핵심 키워드로 '씨와 추수'를 꼽았다. 그는 "오늘날은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자들을 추수해 '새 나라 새 민족'을 만드는 때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추수되고 그렇지 않은 자는 밭에 그대로 남아 심판받게 된다"며, "추수는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해 두신 예언임에도 이를 거부하는 건 성경과 반대되는 행위다. 추수와 열두 지파 창조 관련한 이야기를 들은 이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으려면 자신이 성경대로 창조됐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다섯 번의 강연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목회자와 신앙인들의 부패한 현실을 알리면서 자각과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하나님이 '이루겠다'는 약속을 왜곡하고 다른 뜻으로 거짓말을 지어 성도들의 마음에 심어 마귀 자식을 만든다면,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될 수 있는가?"라며, "목회자는 자기 입맛대로 주석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으며, 신앙인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석을 받아들이면 구원 받고, 천국 가는가? 참된 목자를 만나 성경을 확인해 보고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라며 성경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신앙할 것을 호소했다. "명쾌한 성경말씀 듣고 속이 '뻥' 뚫렸다"…말씀대집회 참석자 폭발적 반응 모 신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노아(가명, 63)교수는 "무엇보다 이만희 총회장님에 대한 선입견이 좀 벗겨졌다. 새로운 교파를 만든 분이니까 독단적이고 강할 거라 예상했는데 그게 아니라 성경을 알기 쉽게 신구약을 넘나들며 설명하는 것을 보니 이전의 오해들과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어졌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설교도 들어볼까'하는 마음도 들었다. 전반적으로 신천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명수(가명, 54)씨는 "신천지에 오기까지 많이 망설였는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직접 와서 보고 들으니 그동안 밖에서 듣던 말들과는 너무나 달랐다. 이제껏 신천지는 '이런 곳이 다', '저런 곳이다'라고 하는 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말들이었는지 알게 됐다. 사람들이 지어서 만든 잘못된 소문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말씀을 들어보니 이치적으로 맞고, 세상적인 얘기만 하는 다른 목사들 설교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 전 1부에서는 특별 공연과 한국 기독교의 강제개종 현실을 알리는 '말세톡톡 팩트체크' 가 진행됐다. 강제개종 피해의 간증자로 나선 권 모씨는 신천지에서 강제 개종을 시키고 있다는 풍문이 거짓됨을 알리며, 오히려 한국기독교총 연합회 주류 소속인 장로교가 자행하는 인권유린적 강제 개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만 1500여 명에 이르고 이 중 2명은 사망에 이르렀음을 고발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집회 참가자들의 후속교육에 대한 문의가 현재 끊이질 않고 있다" 면서 "이후 전국 각 지파장 및 교회 담임들이 꾸준히 말씀집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 베드로지파는 오는 16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직 말씀을 듣지 못한 분들이 나아와서 올바른 신앙의 기준과 방향성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5 13:24: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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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부터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한다

장성군, 내년부터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한다 '2020년 산모사랑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모 선정 장성군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산모사랑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6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산모사랑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와 아이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내년 1월 1일 ~ 11월 30일 사이 출산하는 산모 혹은 기간 내 출산 예정인 임부에게 월 2회씩 12개월, 연 48만 원(자부담 9만6천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은 오는 1월부터이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임산부는 산부인과로부터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청정한 장성에서 생산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임산부에게 공급해 군의 미래세대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소비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농가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를 지닌 친환경농산물은 농가의 수익 증대는 물론 환경보호 측면에도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다.

2019-11-05 13:23:58 김태수 기자
法,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 원 배상"…2심서 위자료 올라

法,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 원 배상"…2심서 위자료 올라 '땅콩회항'으로 대한항공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항소심에서 1심 때보다 많은 배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5일 서울고법 민사38부(박영재 부장판사)에 따르면 박씨가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한항공은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회사의 불법 행위 내용 등에 비춰 지급할 위자료를 상향해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 전 사무장은 이번 소송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2억여원, 대한항공에 1억여원을 각각 청구했다. 2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한 강등처분 무효 확인 등 나머지 청구는 기각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이 박씨에게 2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도 총 3천만 원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조 전 부사장이 1억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해 형식상 청구를 기각했다. '땅콩회항'은 조 전 부사장이 2014년 12월 5일 이륙 준비 중이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땅콩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 전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며 '갑질' 논란이 일었고, 조 전 부사장은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박 전 사무장은 이 사건으로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아 휴직했다가 2016년 5월 복직하는 과정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며 조 전 부사장과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내 폭언과 폭행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했고, 대한항공은 인사 불이익을 줬으며 사고 당시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 측은 박 전 사무장에게 부당한 인사를 하지 않았으며 박 전 사무장이 복직 후 팀장을 맡지 못한 것은 2014년 3월 한·영(한글-영어) 방송능력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다.

2019-11-05 13:23:4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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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답" 카드사, 블루오션 찾아 해외로

카드사들이 해외 금융사와 손잡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국내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 카드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최근 중국 은련상무 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비씨카드 창사이래 최초의 외국자본 유치다. 비씨카드의 자회사인 스마트로는 은련상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VAN 및 PG사업 시스템 고도화 추진·가맹점 인프라 서비스 차별화 등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카드 또한 지난 29일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업체인 FCCOM의 지분을 인수하고, 자동차할부와 연계된 신용대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FCCOM에 금융상품과 마케팅, 리스크관리, 디지털금융 등 분야에서의 선진금융 노하우를 주도적으로 이식할 예정이다. 현지 시장에 정통한 FCCOM는 영업과 실무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진다. 사업은 현재 주력 분야인 개인금융에서 비즈니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용카드와 자동차금융, 기업금융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1, 2위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도 이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을 설립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신한카드는 현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4개국에 진출해 올 상반기 57억원에 달하는 첫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출범한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가 현지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올해 3분기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1% 증가한 1398억원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도 지난해 말 인수한 캄보디아 법인 'KB대한특수은행'과 라오스의 'KB코라오리싱'의 상반기 합산순익이 52억원에 달하며,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36.4% 증가한 1049억원을 달성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카드사들의 이같은 해외 진출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더 이상의 수익 창출이 어려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현지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라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를 발판삼아 향후 더욱 다양한 현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11-05 13:11: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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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32.52P (+0.1%↑), 건설업, 철강,금속 등 상승 주도

05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128.7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2,132.52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LG화학(0.95%), 현대모비스(0.62%), SK하이닉스(0.24%) 등이 올랐고, 삼성물산(-0.96%), 셀트리온(-0.76%), 신한지주(-0.58%), 삼성바이오로직(-0.37%), NAVER(-0.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금호전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부국철강(19.71%), 락앤락(15.2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9.56%), 카리스국보(9.1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두산솔루스2우B(-16.05%), 두산퓨얼셀2우B(-13.2%), 비티원(-10.33%), 두산퓨얼셀1우(-10.05%), 나노메딕스(-6.9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건설업 업종이 전일 대비 1.2%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철강,금속(0.76%), 비금속광물(0.39%), 통신업(0.38%), 기계(0.34%) 등은 상승중이고, 유통업(-0.82%), 증권(-0.45%), 전기가스업(-0.33%), 섬유,의복(-0.3%), 의약품(-0.2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842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471억원, -41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11-05 13:10:50 메트로로봇 기자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신한·현대 등 8개사 우선 시행...점진적 확대 추진 근로복지공단은 건설업 등 분할납부 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료에 대한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용ㆍ산재보험료를 분할납부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은행계좌를 이용한 자동이체만 할 수 있었다. 공단·금융결제원·카드사 간 협의를 통해 10개 카드사가 참여하였고, 전산개발이 완료된 신한, 현대, 하나, 삼성, BC, 전북, 수협, 광주카드 8개 카드사부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 개발중인 2개 카드사 및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카드사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의 분할납부(2∼4분기) 보험료이며, 사업주가 신청한 카드로 분기마다 납부할 보험료에 납부수수료(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합산하여 청구된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할 경우 고용 및 산재보험료에서 각각 250원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은행계좌 잔고 부족 등에 따른 연체금 발생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05 12:22:41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