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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픽셀즈, 셜록옴므와 그림자탐정 웹툰 온라인에서 화제

나인픽셀즈, 셜록옴므와 그림자탐정 웹툰 온라인에서 화제 청강문화산업대를 졸업한 김정호 대표가 이끄는 콘텐츠 전문기업 나인픽셀즈가 만화 및 웹툰 애독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나인픽셀즈가 유통하고 있는 웹툰 셜록옴므, 그림자탐정, 너라서 다행이야, 나의 소원을 들어주오 등 작품들이 각종 플랫폼에 유통되고 있다. 나인픽셀즈는 단순 에이전시에서 나아가 자체 웹툰과 무빙툰 제작, 작품 기획 및 마케팅 등 역량을 보유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월에는 국내 웹툰의 해외 진출과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한 블로거, 기자 등 관계자들이 40명 참석했다. 나인픽셀즈에 따르면, 간담회 참석 인원이 상당한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유통 중인 작품의 인기덕택이다. 나인픽셀즈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은 100여 편에 이르며, 그 중 셜록옴므, 그림자탐정, 너라서 다행이야, 나의 소원을 들어주오 등 4가지 작품이 현재 온라인상에서 특히 인기라고 나인픽셀즈 측은 말했다. 웹툰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작품들은 그림체보다는 기획이 더 중요하다"며 "시대정신을 읽는 주제 선정과 그 주제를 풀어내면서 매 주마다 독자들과 호흡해나가는 것이 인기 웹툰들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나인픽셀즈는 웹툰 제작 단계부터 현지 인력을 참여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픽셀즈 김정호 대표는 "이제 웹툰 시장이 성숙한 만큼 드라마와 영화처럼 웰메이드 작품을 찾는 독자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현재 나인픽셀즈는 해외 업체와 협업해서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태국의 디자이너들에게 웹툰 제작을 교육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번역만 해서는 부족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지인의 감수성을 읽는 작품 제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인픽셀즈는 JTBC와 현대엔지니어링의 브랜드 웹툰과 카카오캐릭터를 활용한 출판 만화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툰 유통과 제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인픽셀즈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2019-11-05 14:45: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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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 결식아동 지원 적극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 결식아동 지원 적극 나선다 제너시스BBQ그룹이 결식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제너시스BBQ가 지난 4일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에서 외식 기업 '진짜파스타'와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에 동참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은 결식아동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진짜파스타와 함께 긴밀히 협업해 결식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 홍대 인근에서 운영 중인'진짜파스타'는 꿈나무 카드를 한 번만 보여주면 결식아동들이 눈치 보지 않고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는'VIP 제도' 를 만들어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해 온 외식 기업이다. '착한식당'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동참해 결식아동들이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많은 사람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해 온 제너시스BBQ가 진짜파스타의 선한 영향력과 그 취지에 동감해 결식아동 지원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이번 MOU를 통해 BBQ를 시작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는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시작한 일에 BBQ가 함께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다" 며 "결식아동 없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BBQ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지원하는 '아이러브아프리카 후원'과 BBQ 치킨을 직접 조리해보고 본연의 맛을 체험해볼 수 있는'치킨캠프', 그리고 소외지역에 치킨을 지원하는'치킨릴레이'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2019-11-05 14:4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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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이자카야 도쿄술집, 가을 시즌 신메뉴 5종 출시

한국형 이자카야 도쿄술집, 가을 시즌 신메뉴 5종 출시 한국형 이자카야 도쿄술집이 가을맞이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도쿄술집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가업에프씨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브랜드로 일품요리, 신선회, 나베, 꼬치요리, 튀김 메뉴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감성적인 소품과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이색 분위기를 연출해, 맛과 분위기를 다잡은 100% 국내 브랜드 한국형 이자카야 브랜드다.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한 가을 신메뉴는 토마토홍합스튜, 찹스테이크, 명란치킨파스타, 소고기튀김, 국물치즈떡볶이&모둠튀김 등 기존 메뉴에서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는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매콤한 소고기 튀김과 짭조름한 명란과 치킨의 조합이 꿀맛인 명란치킨파스타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술안주로 제격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0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최근의 주류 트랜드를 반영하여 신메뉴(단품) 주문 시 하이볼(듀어스 하이볼 또는 피치트리 하이볼)을 1+1으로 제공하며, 도쿄술집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신메뉴 인증시 숙취해소캔디 키스립을 증정한다. 한편 도쿄술집은 국산 식자재로 만든 신메뉴 출시와 함께 일본색 지우기에 적극 나서며 일본 불매운동에 더욱더 동참할 방침이다. 도쿄술집의 신메뉴는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으며 이자카야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선문의로 가능하다.

2019-11-05 14:43: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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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국내 최초 'GRLC' 베스트파트너상 수상

SPC그룹, 국내 최초 'GRLC' 베스트파트너상 수상 SPC그룹은 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서 열린 '글로벌 레스토랑 리더십 컨퍼런스(GRLC)'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RLC는 글로벌 식품기업 CEO들과 학계·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외식 분야 발전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글로벌 식음료 분야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싱가포르 관광청 후원으로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RLC에서는 파트너십·성장·혁신·커뮤니티 서비스 등 4가지 부문에 걸쳐 우수한 식음료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세계 식음료기업 CEO,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패널 100여명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스타벅스(2016년), 졸리비(2017년), 코스타커피(2018년) 등 세계 유수의 식음료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SPC그룹이 수상한 '파트너십' 부문은 글로벌 확장 및 현지화에 뛰어난 업적을 보인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SPC그룹은 중국 톈진공장 준공과 가맹사업 확대, 미국 핵심상권 성공적 진출, 싱가포르 주얼창이 내 4개 브랜드 동시 입점, 캄보디아 조인트벤처 설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은 "글로벌 F&B 시장에서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미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 400여개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캄보디아에 현지기업과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동남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9-11-05 14:40: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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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모터 '덕후' 다이슨, 미용실 차린 이유…뷰티랩 팝업스토어

다이슨은 자타공인 엔지니어 회사다. 설립자를 비롯해 직원 대부분이 엔지니어로 구성됐으며, 더 효율적인 모터를 개발하는 데에 온 힘을 기울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런 다이슨이 갑자기 미용실 같은 공간을 만들었다. 서울 한남동 '사운즈 한남'에 자리한 '다이슨 팝업 데모 스토어 뷰티랩'이다. 본사 엔지니어와 헤어 전문가들을 초빙해 10개월 동안 모발 건강 진단과 스타일링 팁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슨이 뷰티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은 것은 아니다. 다이슨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받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다이슨은 수준 높은 모터 기술력으로 바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고민해왔다.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에어랩 스타일러도 바로 그 중 하나다. 뷰티랩은 다이슨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다이슨 관계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뷰티랩의 첫번째 서비스는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인 '헤어 맵핑 애널리시스'다. 현미경으로 모발을 찍어 모표피층과 모피질, 모수 상태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주는 내용이다. 다이슨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스캐닝 전자 현미경을 따로 공수하고 현지 엔지니어도 모셔왔다. '다이슨 모발 진단서' 형태로 고객에 무료 제공한다. 단, 여건상 11월까지만 운영한다. 다음으로는 전문 헤어 스타일러의 헤어 스타일링 세션이 기다린다. 슈퍼소닉과 에어랩 스타일러를 이용해 모발 손상 없이 더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세션 사이에는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이 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지 설명해주는 공간도 마련됐다. 강한 열 대신 바람을 최대한 활용해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스타일링 능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뷰티랩의 특별함은 또 있다. 바로 각인 서비스다. 전세계에서도 뉴욕 등 일부 매장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슈퍼소닉이나 에어랩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영어만 지원되며, 3글자까지 새길 수 있다. 뷰티랩은 그 밖에도 대표 제품인 선풍기와 공기청정기, 조명 등도 함께 전시하고 판매한다. 지난 8월 처음 공개한 에어랩 스타일러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개인용 공기청정기 퓨어쿨미 화이트/푸시아 컬러 모델을 200대 한정 독점으로 들여왔다. 다이슨 헬스 및 뷰티 카테고리 부사장인 폴 도슨은 "뷰티랩에서 제공하는 헤어 카운셀링 프로그램은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스캐닝 기술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이슨 데모 스토어 뷰티랩은 다이슨 헤어 과학의 전문성과 헤어 관리 기술의 집약체로, 다양한 모발 종류의 미묘한 차이까지 이해하고 다이슨의 모발 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4:39: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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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풍미한 광대 '달문' 웹판소리로 만난다···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공개

"나졸이 바뀌면 달라지나 / 육방아전이 바뀌면 달라지나 / 우리고을 사또가 옆고을 사또와 자리를 바꾸면 달라지나 / 당하관이 당상관이 되고 / 당상관이 당하관이 되면 달라지나 / 나라님이 바뀌면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 나락에 붙은 벌레들 똑떨어지고···" 웹드라마, 웹예능, 웹툰, 웹다큐… 왜 웹판소리는 없을까. 서울문화재단이 한국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문학, 시각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콘텐츠 '웹판소리'를 개발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8일 오후 3시 웹판소리 '달문, 한없이 좋은 사람'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김탁환 작가의 역사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의 주인공 달문의 생애를 판소리와 영상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산대놀이, 검무 등 전통 연희를 만나볼 수 있다. 조선시대를 풍미한 광대이자 재담꾼인 달문은 청계천 수표교, 동대문시장, 창덕궁, 마포나루 등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풍자와 재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탁환 작가는 "달문은 당대 최고의 추남이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추는 춤꾼이었다. 공연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사람들에게 전부 나눠줘 부자였지만 가난했다. 민란의 두목으로 몰려 결혼을 안한 죄를 물게 돼 죄가 없지만 죄가 있는 인물이 됐다"며 "이러한 세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인물, 달문이 꿈꾼 세상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판소리 '달문'은 소설가 김탁환, 소리꾼 최용석, 그림 작가 김효찬 등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창작자들은 1차 콘텐츠인 소설을 전통음악인 판소리로 2차 재현하고 유튜브에 최적화된 캐릭터 이미지(모션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등)를 더해 3차 영상으로 만들었다. 배경음악은 국악 공연단 '공명'이 연주했다. 재단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낵컬처를 선호하는 유튜브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영상은 3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해외 시청자를 위한 영어자막 버전도 제공된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가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장르 간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소설, 판소리, 시각예술로 관심과 수요가 환원되는 혁신적인 창작문화콘텐츠 모델이다"며 "전통적인 판소리 공연을 넘어 국내외 시장으로 판로를 넓혀 한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4:34: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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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모색하는 현대제철…후판가격 협상 마무리 단계

올해 3분기 실적 하락을 겪은 현대제철이 후판가격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며 연구개발에 힘쓰는 등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재 후판가격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1톤당 2만~3만원대 인상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다. 철강·조선업계는 매년 반기마다 회사별로 선박 건조에 쓰이는 두께 6밀리미터(㎜) 이상의 두꺼운 철판인 후판 가격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에는 각각 5만∼7만원의 가격 인상이 있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동결됐으며 하반기 협상은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473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6.6%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1000억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10년 만이다. 실적 하락을 맛 본 현대제철 입장에서는 후판 가격 인상이 간절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실적 하락의 주된 원인은 철강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의 상승과 건설시황 둔화에 있다. 철광석 가격은 올해 초 브라질 댐 붕괴사고와 호주 사이클론 이후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한 때 120달러 선까지 올라갔다 최근 86달러 수준까지 내려왔다. 건설시황 둔화로 철근과 형강 판매가 감소해 단가가 하락한 것도 이유다.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의 요인도 있다. 과잉생산 감축일환으로 철강업계 구조조정에 나섰던 중국은 근래 무역전쟁 장기화, 경기둔화에 대응할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다시 철강 생산을 늘리고 있다. 세계 조강생산량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철광석 가격강세를 지속시키고 철강 가격상승 요인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생산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0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연간 3만대 생산 규모의 금속분리판 2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고성능 제품 개발에도 주력해 80㎏급 고연신 소재, 100㎏급 냉연도금재 등 고강도·고성형을 구현한 신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대제철의 이 같은 노력에도 실적하락세는 올해 4분기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철강 경기가 내년 1분기까지 저점을 예상했지만,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11-05 14:30: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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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 높인 발효 기술로 환절기 건강 책임진다

흡수력 높인 발효 기술로 환절기 건강 책임진다 환절기에는 갑자기 달라진 외부 환경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잦은 피로감을 느껴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를 장시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 치즈, 요구르트 등의 음식들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원재료 자체가 면역력을 높여 주기보다는 원재료가 발효를 통해 변화되면서 흡수력이 높아져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피부나 체내에서 흡수가 안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홍삼의 경우도 핵심 성분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을 흡수가 잘되는 형태의 컴파운드K로 전환시키는 기술이 다양한 형태로 개발됐다. 사포닌의 경우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장 속 환경으로 인해 흡수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은 특이 사포닌 형태로 섭취해야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를 출시하며 시장 강화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50년 유산균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체내 흡수가 탁월한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 3종을 선보였다. 제품에는 100% 유산균 발효홍삼 농축액을 적용해 일반홍삼 대비 빠른 흡수와 유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의 주원료인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은 100% 유산균으로 발효한 홍삼 유효성분의 흡수와 유지 우수성을 인체시험으로 입증했다. 교원더오름의 '효소홍삼정'은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효소발효를 통해 체내흡수율이 매우 높은 특이 사포닌을 분리, 정제, 추출할 수 있는 효소처리시스템(ECS)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흡수율이 높게 전환된 특이 사포닌 컴파운드K를 하루 3㎎ 제공하며,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해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를 하루 19.8㎎을 제공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건강즙의 경우도 홍삼처럼 발효 기술 적용으로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홍삼의 사포닌을 컴파운드K로 전환한 것처럼 유산균 발효를 통해 원재료의 영양성분을 저분자 형태로 바꿔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은 73년 발효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원재료를 -196도 초저온에서 통째로 갈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위산을 억제, 원활한 소화작용을 돕는 비타민U와 노폐물 배출 및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 비타민K가 함유돼 있는 국내산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 양배추의 잎뿐 아니라 심지에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발효 기술은 영양제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영양제의 경우도 흡수율에 따라 체내에서 적용되는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효 기술을 활용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리턴업 발효비타민'은 연령별로 필요한 비타민을 적합한 배율로 구성해 제공하고 '발효건조 효모분말'을 주원료로 5단계 발효공법을 거친 영양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특허 받은 클린 라벨 기술을 적용해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로만 제품을 만들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장 건강 발효유 '듀오安(안)'은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까지 갖춘 제품이다. '듀오安(안)'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원유 72%와 세계특허 듀얼 코팅 한국산 유산균 듀오락의 결합으로 탄생한 진한 맛의 농후 발효유다. 최근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하여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은 유익균의 먹이로 설사 및 변비 완화는 물론 '비만 세균'이라고 불리는 퍼미큐티스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신제품 '듀오安(안)'은 유익균의 장내증식을 강조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로 몸에 좋은 더덕과 홍삼 분말까지 첨가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2019-11-05 14:2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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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IT부문 디지털전환 현장점검

NH농협금융은 5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금융지주와 은행의 IT, 디지털, 기획 담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IT부문 디지털전환(DT)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28일 농협금융의 'DT비전 선포'에 이어 김광수 회장이 전략이행과 대응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임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회장은 농협은행 IT부문의 DT추진전략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사업부서-IT간의 경계를 허무는 애자일(Agile) 활성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대응 ▲디지털 인재양성 등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IT부문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실시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김 회장은 "IT부문의 DT추진계획이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이라는 비전에 맞게 잘 수립됐다"며 "테크 기업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 IT부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사업부문별 DT추진전략의 이행은 IT부문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사업부문별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농협금융 DT추진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돼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11-05 14:18: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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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기금 4000만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기금 4000만원을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과 노후주택 개보수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채무조정 캠페인'은 지난달 18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신청자의 경제적 상황 등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01명의 신청자 중 최종 12명을 선정했다. 이번 채무조정 캠페인은 캠코의 노후주택정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채무상환 의지가 높은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12명에게는 1인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지원 대상자가 희망하는 부분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혹한기를 대비해 지원 대상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 달까지 주택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주택 인테리어 외부전문가와 캠코 임직원이 함께 주택 개보수에 참여해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4:12:3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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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메일도 보낸다…카카오메일 베타서비스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메일'을 베타서비스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인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버튼을 통해 진입, 신규 메일 주소를 생성해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메일은 스마트 분류함을 통해 청구서, 쇼핑, 소셜, 프로모션 등의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고, 불필요한 메일은 7일이 지나면 휴지통으로 이동되는 등 효율적인 메일함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메일을 자주 주고받는 상대를 관심 친구로 설정해 모아보기가 가능하며, 관심 친구로부터 메일 수신 시 카카오톡 채널 '죠르디'를 통해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 카카오메일은 다음 메일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스팸 차단, 보안 관련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린 메일'을 지향하며 이용자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베타 서비스로 출시하는 카카오메일은 향후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들과 연계성을 마련해 고도화 할 계획"이라며 "앞서 출시한 서랍, 캘린더 등과 함께 카카오톡 내 새로운 '도구형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이용자들의 일상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메일 출시에 앞서 이용자가 원하는 메일주소를 신청해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첨자는 카카오메일 서비스가 시작되는 5일부터 30일까지 등록 절차를 거쳐 해당 메일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메일 베타 서비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v.8.6.0 이상으로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019-11-05 14:09: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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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4계절 쓸 수 있는 '침구 세트' 선봬

수면 브랜드 삼분의일은 오는 12일 와디즈에서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분의일 침구'는 마이크로화이버와 구스 2가지 소재의 이불솜과 커버로 구성된 제품이다. 순수 마이크로화이버와 100% 프리미엄 프라우덴 구스가 적용된다. 친환경 소재로, 3세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한 섬유 제품에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삼분의일 침구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이불솜 2개를 원하는 조합으로 덮을 수 있게 구성됐다. 2개의 이불솜으로 4계절을 보낼 수 있어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초봄과 초여름에는 마이크로화이버,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구스 이불솜이 적합하다. 한여름에는 이불 커버만 단독으로 덮을 수 있다. 이불솜 2개를 연결하면 이불솜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침구 신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삼분의일 베개는 겉 베개와 속 베개의 이중 구조로 구성해 사용자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속 베개를 빼거나 겉 베개 안쪽에 수건이나 천을 접어 넣으면 어깨·머리·목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삼분의일 침구 신제품은 전국 5곳의 삼분의일 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2가지 소재의 이불 조합으로 만족시킨 것이 삼분의일 침구의 핵심"이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실제 고객의 수면 환경을 반영했기 때문에 실용성과 경제적인 장점도 갖췄다"고 했다. 한편, 삼분의일은 매트리스 D2C(Direct-to-Consumer) 스타트업으로 대표 제품인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출시 후 1년 6개월 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압축 배송, 구매 후 100일 이내 교환·환불 가능 정책 등 서비스를 내놓았다.

2019-11-05 14:07: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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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차세대 3D 프린터로 '제조 강국' 한국 공략 첫발

3D프린터의 글로벌 선두기업 폼랩이 대한민국에서도 3D 프린터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폼랩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폼랩은 3D 프린팅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7개 국가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5만대 이상 3D 프린터를 출하해 SLA 부문 전세계 1위 업체이며, 가치가 10억달러를 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총괄 사장인 데이비드 탄과 함께 한국지사 김진욱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폼랩은 한국이 GDP로는 세계 10위권이지만 제조업 분야에서는 세계 5위 강국이라고 평가하고, 3D 프린터가 국내 제조업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뉴발란스를 비롯한 업체들이 폼랩 3D 프린터로 제조 체계를 더욱 간소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예를 들며, 국내에도 3D 프린터가 빠르게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폼랩은 3D 프린터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이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니어들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폼랩이 내세운 무기는 'LFS 3D 프린터'다. 액체 수지를 완벽하게 전환해주는 광경화성수지조형(SLA) 방식을 업그레이드한 기술이다. 플렉서블 탱크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도 품질과 현실감을 높여주며, 선형 조명으로 안정적인 제품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다. 폼랩은 내년 국내에 LFS 방식인 '폼 3'와 '폼3L'을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한국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폼랩은 자사 목표가 비용을 '100분의 1'로 줄여주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데이비드 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에 이은 폼랩의 주요 시장이며, 전 세계 제조거점 '빅5'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5개국이 아시아에 있을 정도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며 "한국을 포함한 이 지역에서만 지금까지 8000개 이상의 폼랩 3D프린터와 7만개 이상의 카트리지가 판매돼 1년새 아태지역 폼랩 지사가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한국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2019-11-05 14:06: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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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2회 아동인권보장데이' 개최

J 트러스트 그룹(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의 계열사 JT저축은행은 '제2회 아동인권보장데이(DAY)'를 열고 경기 성남에 위치한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소속 아동과 함께 협동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UN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JT저축은행과 신흥지역아동센터가 함께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교의 장, 화합의 장, 즐거움의 장 등 아동들과 대화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다양한 체험놀이를 통해 아동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팀워크,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교감의 시간을 보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업뿐 아니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동인권보장데이' 활동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흥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는 지난 2015년 진행한 가을운동회를 계기로 인연을 맺고, 아동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1:1 멘토링 형태의 창의력 과학수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9-11-05 14:05: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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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중국이 AI 강국된 이유

인공지능(AI) 강국을 뽑을 때 IT 선진 기업들이 자리 잡은 미국 외에 빼놓을 수 없는 국가가 중국이다. 심지어 중국이 AI 분야에서는 미국을 능가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우리나라는 2000년 초반만 해도 단연 IT 강국으로 손꼽혔지만 AI에서는 아직 후진국으로 중국의 AI의 성공은 부럽기만 하다. 국내 AI 전문가들과 중국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중국의 AI 성공은 '시장 주도가 아닌 정부 주도의 패러다임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이는 사회주의 국가의 특성상 AI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공급이 원활하다는 점에 기인한다. 한 AI 기업의 대표는 "AI에서 빅데이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많은 제약을 받지 않고 정부가 원하는 데이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정보보호법 등의 제약으로 데이터 활용이 제한적이고, CCTV도 보안 목적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AI 대표기술인 얼굴인식 기술이 발달하기 힘들다. 의료 분야 규제로 기술적으로는 준비가 다 된 원격진료 서비스도 요원하다. AI 기업이나 협회에서 두번째로 꼽는 성공요인은 중국의 AI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다. 중국은 나라가 크기 때문에 시장도 큰 데다 중국 정부가 아낌없는 투자를 쏟아붙고 있다.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AI 분야에 수백억을 투자한다고 해도 부서별로 예산이 나눠지고 결국 한 기업에 배당되는 금액은 1억원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은 한 기업에 1000억원 정도씩 투자되기 때문에 유니콘 기업으로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AI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결국 정부의 규제가 완화돼야 빅데이터가 활성화돼 AI가 기술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하다. 또 AI 스타트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에는 '생생내기식 지원'이 아닌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R&D에 집중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5년 도 못 돼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년에 대다수 AI 기업들이 4년 차에 접어든다는 점에서 정부의 지원이 더 절실하다.

2019-11-05 14:04: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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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韓·佛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확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드릭 오(Cedric O, 오영택) 프랑스 경제재정부 및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 간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드릭 오 장관은 플뢰르 펠르랭 전 디지털경제·통상·문화부 장관, 장뱅상 플라세 전 국가개혁 장관에 이어 세 번째 한국계 프랑스인 장관이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자국의 스타트업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과 프랑스 간의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분야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프랑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기부는 프랑스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에 현지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한국벤처투자와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 France)이 공동 출자해 벤처펀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2019'에서도 '한-프랑스 테크포굿 서밋 2019'에서 양국 스타트업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양국 장관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제조 혁신 정책 및 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향후 양국의 협력 사업을 인공지능과 제조 데이터 등 스마트제조 분야로 넓혀갈 것을 제안했다. 박영선 장관은 "프랑스는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국가'를 목표로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펼쳐 청년 실업률을 23%에서 19%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며 "한국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이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9-11-05 14:00:0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