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광주시의회,제사보다 젯밥에 관심 기초의회 페지론 대두

광주광역시 시의회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 질문을 하고 있다.임시회 기간 14일부터 17일까지는 1년에 한 번뿐인 시정 질문이 있었다.광역시 시의회로서 집행부 견제와 시의 현안을 확인·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대부분이 8대 초선의원들로 시의회를 대변하지만 정작 "광주시 집행부에 대해 제대로 된 질의 하나를 하지 못하고" 대부분 성과가 없는 반복된 지적질만 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원망 섞인 지적이다. 과거 시의회가 6,7대 회기마다 단골로 나오는 반복되는 장애인 복지, 인사 적체, 등등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질의 현안으로 올라와 보는 시민들을 실망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버스 준공영제 막대한 혈세 투입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문제는 첫날 반재신 의원, 셋째 날 박미정 의원이 연달아 언급했다. 과거부터 시의회 의원들이 버스 준공영제 언급은 하나, 실효성 없는 무의미한 언급만 할뿐, 재정지원금이 2007년 196억, 2018년 639억 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혈세 먹는 하마 시내버스 준공영제 반복 지적질은 메아리만 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문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지난해 31.2%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도 재정지원금은 증가해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광주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전했다. 더불어 지속적 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화물차 차고지 주차장 문제도 신수정 의원, 황현택 의원, 장재성 의원, 박미정 의원 잇달아 지적을 했다. 시정 질의 의하면 공영 차고지 부족도 문제를 키우고 있고 공영 차고지에 의무 등록한 화물차는 4대에 그쳤으며 민간 차고지는 진입로와 주차장이 좁고 거리가 너무 멀었다. 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단속 건수는 총 12만1천224건에 달하고 있지만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의원들은 없었다. 더욱이 화물차의 불법 주차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주민들의 주차공간의 부족 등등으로 불편함, 폭력, 등이 발생하고 있으나 과연 막대한 혈세를 지원 받고있는 광주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 조직인지 알고 싶다. 정의당 장연주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도덕성 논란이 있는 박광태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광주 글로벌모터스 첫 단추부터 정의롭지 못하다 "며 "광주시의 책임이 크다"며 이용섭 시장과 설전을 벌였지만, 상반된 입장 차만 확인에 그쳤다. 답변에 나선 이용섭 시장은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조기 안정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광주에 시민사회단체가 700여 개가 넘는 데 몇 개 단체가 대표이사를 반대한다고 해서 주주들이 재검토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단언하게 말했다. 그러나 '광주형 일자리' 이사로 선임된 박광태 대표이사는 전 시장임기 때 이른바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 2 억대 뇌물수수 비서관 구속, 법인카드로 20억원 상당의 상품권깡 현금 횡령·배임 유죄 확정되었던 사람이었다. 광주광역시의원들의 관심은 광주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이 아닌 것에 집중됐고, 마륵동 탄약고, 백운광장, 기초연금 등으로 지역구 챙기기 뿐이었다. 정작 광주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민간공원 특혜설, 광주 도시공사, 시 의장실, 광주시 감사실등 검찰의 압수수색 등을 비롯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군 공항 이전 등 현안이 중대한 시점에서 8대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은 없었다. 일부 광주시민들은 시의회든 뭐시든 막대한 혈세만 낭비하고 권위주의에 빠져있는 기초의회를 페지 하라고, 더이상 민중항쟁의 도시 광주시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광주시청 집행부에 개선과 대안을 제시, 발의하여 통과시키면 될 것을 입만 갖고 장난치냐며 분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총 23명의 의원 중 22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중 이다. 한편 부의장은 장재성(서구1)· 임미란(남구3) 의원 2명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 할때 수행비서가 없어 불편하다며 요구한 '부의장 수행비서' 신설을 강행해 비난을 사고 있는 중에도 '부의장 수행비서'들을 '전 시의원 수행비서'로 이름을 바꿔 광주시에 요구하기로 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부의장들에게 수행비서가 생기면 관용차 요구도 뒤 따를건데 난감하다고 전했다.

2019-10-21 11:11:07 차정준 기자
기사사진
드라마 속 그 상품, CJ 오쇼핑 '쇼크라이브'에서 팝니다!

드라마 속 그 상품, CJ 오쇼핑 '쇼크라이브'에서 팝니다! 드라마 콘텐츠가 쇼핑 방송 안으로 들어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콘셉과 연계한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의 특집 방송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이 드라마 콘텐츠에 들어가는 PPL 사례는 많이 볼 수 있지만, 드라마 콘텐츠가 커머스 영역에 들어가는 건 드문 시도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드라마의 콘셉을 활용해 자사의 모바일 생방송, T커머스 등 채널별 커머스 플랫폼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판매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mall 앱을 통해 나흘 간 하루 1시간씩 방송될 쇼크라이브의 '뻔펀' 프로그램에서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이색 쇼핑 전문몰 '펀샵(FUNSHOP)'의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링거워터 링티', '커블체어와 베리데스크', '아미로거울', '청년떡집' 등 총4개다. 프로그램 서브 타이틀은 '팝니다 천리마 펀샵'으로 드라마를 연상시키게 했다. 현재 펀샵과 청년떡집은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브랜드 매대를 노출하는 PPL을 진행 중이다. 이번 쇼크라이브 방송은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천리마마트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집중한다. 방송을 진행하는 유인석 쇼호스트가 천리마마트의 영업비법을 파헤친다는 콘셉으로 실제 드라마 세트장에 방문해 홍보 영상들을 촬영했고, 방송 중에도 드라마 주요 인물 따라하기,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드라마와의 연결 요소를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배송 박스에도 드라마 콘텐츠를 입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소비자들이 받아 볼 펀샵 상품의 박스에 천리마마트의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지난 달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배송 박스에 있는 천리마마트 글자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의 '펀샵TV' 프로그램과도 드라마를 연계시켰다. 금요일 밤 12시 펀샵TV 시작 전 드라마 속 그 아이템이라는 약 5분 길이의 광고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쇼호스트가 천리마마트를 배경으로 배우와 똑같은 복장을 하고 상품을 소개한다. 인터넷몰인 CJmall과 펀샵 사이트에서도 천리마마트와 연계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다. 펀샵과 드라마 간 공동 마케팅도 활발하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쌉니다 천리마마트 본방 화면에서 글자 '본'이 찍힌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tvN 드라마 인스타그램 본방 사수 이벤트 게시판에 본인이 등록한 글의 주소와 펀샵 아이디를 댓글로 남기면 매주 1명을 추첨해 최대 20만원까지 펀샵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상품을 결제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매주 별도 제작하는 유튜브용 영상을 통해 발표한다. 영상에서는 드라마 컨셉을 빌려 왕의 복장을 한 사람이 등장해 당첨자 아이디를 공개한다. 드라마와의 연계성을 높여 관심을 모으려는 전략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콘텐츠커머스팀 김태영 팀장은 "드라마 콘텐츠가 쇼핑 플랫폼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당사가 차별화된 콘텐츠커머스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소비자들이 쇼핑을 하나의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와 커머스와의 연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1:09: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구직활동 플랫폼' 20대는 모바일, 40대는 PC로

'구직활동 플랫폼' 20대는 모바일, 40대는 PC로 잡코리아·알바몬, 구직자 848명 설문조사 구직자들이 기업 채용정보 검색 등 구직활동을 하는 모습이 연령대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8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채요옹고를 검색할 때 주로 어떤 기기를 사용합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0%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모바일로 채용공고를 검색한다는 답변은 20대 구직자가 69.8%로 가장 많았고, 30대(52.1%), 40대(42.6%) 순으로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은 'PC'을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73.6%로 크게 높았다. '채용정보나 기업정보 등은 주로 언제 찾아봅니까?'라는 질문에 20대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찾아본다'는 응답자가 67.7%(복수선택 응답률)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이어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그 시간 동안 찾아본다'는 응답자가 42.8%로 뒤를 이었고, 20.3%는 '특정기업의 채용공고가 게재됐다는 알림이나 문자를 받으면 찾아본다'고 답했다. 30대 구직자의 구직활동 모습도 이와 비슷했다. 반면 40대 구지자는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그 시간 동안 찾아본다'는 응답자가 54.1%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이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는 응답자가 47.5%로 뒤를 이었다. 취업전략이나 기업정보 수집처로(복수응답)는 '취업포털/취업앱'이 79.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채용기업 홈페이지(47.3%)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20대 구직자들은 '취업커뮤니티/스터디'(25.0%)'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30대(27.9%)와 40대(39.3%) 등 연령이 높을수록 포털사이트에서 정보를 찾는다는 비중이 높았다.

2019-10-21 11:02: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韓, 35세~44세 여성 고용률 7개국 중 최저

우리나라 여성의 고용지표가 10년간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나 35~44세 여성의 고용률은 30-50클럽 7개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장기간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30-50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이 속한다. 21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 10년간 30-50클럽 7개국 여성의 생산가능인구수,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수, 고용률, 실업률 및 연령대별 고용률 등 6개의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실업률은 독일, 일본, 영국 등 4개국에서 개선된 반면,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3개국에서는 악화됐다. 연령대별 고용률 분포에서 7개국 중 5개국에서 ∩자형 포물선 형태를 띠고 있었으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30-40대 여성의 경제활동이 감소해 M자형 곡선 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30-50클럽 7개국 중 15~64세 여성의 생산가능인구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미국으로, 2008년 대비 251만5000명 증가했다. 이어 한국 132만4000명, 영국이 114만3000명 순이었다.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증가율은 한국 13.9%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 8.3%, 영국 8.1%이 뒤를 이었다. 취업자수 증가율도 우리나라가 12.7%로 7개국 중 가장 많이 상승해, 독일 10.2%, 영국 8.8% 보다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0%를 밑돌며 상위 5개국과 격차가 컸다. 지난해 기준 30-50클럽 7개국 중 1위인 독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의 격차는 14.9%포인트로 10년 전과 같아 양국간 격차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여성의 고용률은 2008년 53.3%에서 2018년 57.2%로 3.9%p 증가했으나, 7개국 중 6위로 상위 5개국과는 격차가 있었다. 독일(72.1%)과의 격차는 14.9%포인트로, 2008년 기준 한국(53.3%)과 독일(64.3%) 여성의 고용률 격차(11.0%p)와 비교해 더욱 확대됐다. 2008년과 비교해 30-50클럽 7개국 중 15~64세 여성의 경활률과 고용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일본으로 각각 9.1%포인트, 9.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6%포인트, 3.9%포인트 증가한 우리나라의 2배 이상에 달한다. 지난 10년간 여성의 실업률이 가장 개선된 나라는 독일로 2008년 7.7%에서 2018년 3.0%로 4.7%포인트 감소했다. 이어 일본과 미국이 각각 1.6%포인트, 영국이 0.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각각 1.0%포인트, 1.3%포인트, 3.4%포인트 늘었다. 15~64세 여성의 고용률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보면 한국과 일본은 출산·육아기로 대표되는 30대 전·후반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대거 퇴장하는 경력단절 현상이 나타나며 연령대별 고용률 분포가 M자형 곡선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35~39세, 40세~44세 여성의 고용률은 각각 59.2%, 62.2%로 7개국 중 가장 낮았고, 1위인 독일과의 격차는 약 20%포인트에 이르렀다. 특히 여성 전체 고용률이 최하위인 이탈리아도 35~44세 여성 고용률은 우리나라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자녀 양육과 가사를 여성에게 부담시키는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여성 고용에 대한 사용자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 유효구인배율이 0.6에 불과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여성의 고용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기업의 여성고용 유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한편,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 강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재취업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10-21 10:56:5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철도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파이롯트센터' 설립

현대로템이 철도사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이롯트센터'를 신설했다. 현대로템은 21일 창원공장에 양산 차량 품질 강화를 위한 파이롯트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파이롯트센터는 파이롯트 차량의 설계 검증을 통해 양산 품질을 강화하는 연구개발 시설이며 파이롯트 차량이란 철도차량 양산에 앞서 설계 등 사전 검증을 실시하는 차량을 뜻한다. 현대로템이 파이롯트센터를 신설하게 된 것은 철도부문 중장기적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대로템은 앞서 올해 3월 2027년까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VISION 2027'을 발표하며 미래 성장기반 강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이롯트센터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글로벌 철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파이롯트센터는 파이롯트 차량을 통해 양산 전 설계 적합성을 검토 및 검증함으로써 조기에 양산 안정화를 달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철도사업은 각 프로젝트마다 사양이 모두 다르고 소량생산 구조이기 때문에 설계 후 차량 양산 단계에서 설계변경 등의 오류가 발생해 전체 납품일정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빈번했다. 현대로템은 양산에 앞서 파이롯트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 검증 작업을 거쳐 차량 생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양산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파이롯트센터를 통해 설계 검증 절차를 진행하면 설계 변경이 잦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증해 양산 시 설계 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변경 작업으로 인한 양산 부품 수정, 생산일정 지연 등 추가 비용 발생 여지를 미연에 방지해 프로젝트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파이롯트 차량으로 검증된 설계를 기반으로 양산 공정 별 착수시기를 결정할 수 있게 돼 양산 일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8월 철도기술연구소 산하에 파이롯트센터 조직을 구성해 조직운영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파이롯트센터 신설로 품질 향상 및 납품일정 단축 등 생산효율성 확보를 통해 철도사업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상된 품질 및 생산효율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철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0:56: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모두투어와 '외화예금 포-유 이벤트'

-외화예금 4가지 상품 가입고객 대상 신한은행은 외화예금 4가지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포(Four)-유(Yo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화예금 포-유'는 해외여행·유학·직구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구성한 4가지 외화예금 추천 상품이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이나 로벌주식 모어(More) 외화예금 등에 연결해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 ▲달러 모어(More) 환테크 적립예금 가입고객 ▲모아 모어(More) 환테크 회전 정기예금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여행상품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입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5000 포인트 적립 및 모두투어 투어 마일리지 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모두투어에서는 여행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200만원 당 달러북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미화 20달러로 구성된 달러북은 선착순 100권 한정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하게 준비한 외화예금 상품을 가입하시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모두투어와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항에 발맞춘 외환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0:50: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성인남녀 63% "유튜버 꿈꾼다"… 월 기대수입 396만원

성인남녀 63% "유튜버 꿈꾼다"… 월 기대수입 396만원 사람인, 3543명 설문조사 최근 한 유명 유튜버가 청담동 소재 시가 95억원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는 등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유튜버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이 성인남녀 35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는 '유튜버 도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유튜버 도전 의향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가 70.7%로 가장 높았고, 30대(60.1%), 40대(45.3%), 50대 이상(45.1%) 순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유튜버 도전 의향이 컸다. 또, 남성(65.2%)이 여성(61%)보다 유튜버 도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유튜버를 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 '관심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48.1%)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밖에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3%), '미래가 유망할 것 같아서'(25.3%), '직장인 월급보다 많이 벌 것 같아서'(22.2%), '말솜씨 등 관련 재능이 있어서'(20.4%), '주위에서 많이 도전하는 것 같아서'(13.3%), '취업보다는 쉬울 것 같아서'(10.2%), '평생 할 수 있을 것 같아서'(7.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유튜브 콘텐츠 분야로는 '일상'(31.1%)이 1위를 차지했다. 특정한 콘텐츠보다는 유튜버의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등 평범한 일상을 나누고자 하는 것. 이어'게임'(13.9%), '먹방'(10.4%), '요리'(6.3%), '음악'(5.9%), '교육'(5.6%), '뷰티'(5.1%) 등이 꼽혔다. 이들이 기대하는 유튜브 수입은 월 평균 39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인남녀 10명 중 6명(62.9%)은 언론 등을 통해 유튜버들의 수입을 듣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2019-10-21 10:44:1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더 CJ컵 4만명 갤러리, CJ제일제당 '비비고' 맛보고 즐겼다

더 CJ컵 4만명 갤러리, CJ제일제당 '비비고' 맛보고 즐겼다 "한식을 경험한 적이 없다 보니 갤러리들이 많이 주문하는 음식을 지켜본 후 잡채를 선택했다. 처음 먹어보는 당면의 맛은 탱글한 식감이 좋았고 색도 다채로웠다. 풍성하게 담긴 야채와 고기, 면의 궁합이 특별했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매료돼 2번이나 주문해 먹었다." 지난 20일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제 3회 'The CJ CUP(더 CJ컵)'을 방문한 호주인 갤러리 사이먼 트로이 씨는 "직접 현장에서 요리를 만든 게 아니라 비비고 제품을 활용했다는 말에 정말 깜짝 놀랐다. 호주에도 이런 제품이 판매되면 자주 즐겨 먹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CJ제일제당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더 CJ컵'에서 다양한 '비비고' 메뉴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회장 내 주요 코스 4곳과 갤러리 플라자 2곳에 비비고 컨세션부스인 'Taste bibigo(테이스트 비비고)'를 운영했고, 4만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곳곳에서 '비비고' 메뉴를 즐겼다. 매출도 지난해 대비 250% 이상 뛴 것으로 집계됐다. '테이스트 비비고'에서는 제주의 식재료와 '비비고'를 활용한 핑거푸드와 한식 정찬 형태의 반상 등이 판매됐다. 지난해 인기 메뉴였던 '비비콘'을 비롯해 '비비고 모둠잡채', '왕교자프라이즈', '수교자 만둣국', '비빔김밥', '비비고' 한상차림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 특히 '비비고 모둠잡채'는 외국인 갤러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케이푸드(K-FOOD) 인기 메뉴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PGA 한정 메뉴인 '콘도그(K-orndog)'도 인기를 끌었다. 이 메뉴는 '한국식 콘도그(Korean Corn dog)'라는 콘셉트로, 빵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고추장 소스로 맛을 차별화했다. 익숙한 메뉴에 색다른 소스 맛으로 첫 날부터 불티나게 판매됐다. 들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박정윤 CJ제일제당 비비고팀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메뉴와 더불어 PGA 투어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에서 검증된 '비비고 모둠잡채', '콘도그' 등을 선보이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갤러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며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국 식문화를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를 앞세워 '제 3회 더 CJ컵'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어 지난 17일부터 미국에서 2035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비비고' 글로벌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더 CJ 컵' 기간에 맞춰 미국 NBC 골프 채널에 방송됐다. '더 CJ컵' 대회 중계를 통해 노출되는 '비비고' 홍보 효과에 TV 광고까지 연계하며 전세계에 비비고 브랜드가 노출되는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10-21 10:43:1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금천미트, 편의점 전용 신선육 '상상정육' 8종 출시

금천미트, 편의점 전용 신선육 '상상정육' 8종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신선육 '상상정육' 8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상정육'은 정육점에 가지 않아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신선육 제품이다. 1인가구 맞춤형 소단량 제품이어서 구매 부담도 없다. 제품은 CU 편의점 내에 별도로 비치된 특별 제작 냉장고와 냉동고에 보관돼 최상의 신선도가 유지된다. '상상정육'은 냉장육 4종과 냉동육 4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소 살치살 구이, 소 부채살 스테이크, 한돈 삼겹살 구이, 한돈 목살 구이 4종과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척아이롤 스테이크, 소 목심 찹스테이크, 소 갈비살 구이 4종이다. 냉장육은 별도로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며, 냉동육은 캠핑이나 여행시 장기간 휴대하기에 용이하고 가성비 또한 뛰어나다. 금천미트는 '상상정육' 출시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고기맞춤 주문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고기맞춤 주문 서비스'는 대량의 고기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알맞은 품질과 가격의 고기를 추천 받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80여종의 축산물을 도매가 기준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담당자가 직접 냉동냉장 차량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한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년간 다양한 축산물을 유통해 온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B2B(기업간 거래) 축산물 온라인몰을 오픈해 온라인 유통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350여종의 축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로, 8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믿을 수 있는 금천미트 상품에 대한 개인 소비자들의 니즈가 크게 증가했다"며 "국내 축산물 B2B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10여년간 시장 1위를 유지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상정육' 8종의 중량은 200g이며, 가격은 한돈 삼겹살 구이 5500원, 한돈 목살 구이 5500원, 소 살치살 구이 7900원, 소 부채살 스테이크 7900원,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8900원, 척아이롤 스테이크 6900원, 소 목심 찹스테이크 6900원, 소 갈비살 구이 8900원이다. 수도권 30여개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전국 지점으로 입점 확대될 예정이다.

2019-10-21 10:39:1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금융주선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1조9836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시행법인인 넥스트레인과 금융약정식도 개최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총 투자비 약 4조원, 재원조달규모 2조3110억원으로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철도사업이자 최초의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BTO-rs)으로 진행된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4.7km(건설15개역, 운행22개역)의 노선이다. 내년 착공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소요시간을 약 20~30분대로 단축하는 등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해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저금리 기조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축적된 금융주선 능력을 바탕으로 신디케이션 역량을 발휘했다"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을 비롯한 국내 연기금과 국내외 보험사 등 총 22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 대규모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업기반 신용보증기금의 인프라보증 한도를 상향시키는 민간투자법시행령 개정 이후 최고 한도인 5000억원을 최초로 지원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5월 금융주선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금융조건 협상 및 신디케이션을 성공시키며 인프라 PF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사회간접자본(SOC) 및 발전시장을 세분화해 전략적인 투자에 나서고 해외 인프라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0:35:2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핀테크 기업 보안점검…혁신서비스 지원

정부가 중소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오픈뱅킹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혁신금융서비스의 취약요건을 보완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을 점검기관으로 지정하고, 핀테크 기업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안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8월 핀테크 추가경정 예산이 통과되면서 22억3500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핀테크 보안지원에 9억 8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금융 지정 대리인 등에 선정됐거나, 오픈뱅킹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개별 기업당 점검비용은 금융위가 75%를 부담하고 핀테크 기업이 25%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단 최초 점검하는 핀테크 기업은 자 자부담인 25%를 금융보안원이 지원한다. 지원대상 요건을 가진 중소 핀테크 기업은 '보안점검 지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핀테크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에 따라 지원돼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보안점검은 신청서 내용을 토대로 지원요건 충족여부등을 심사한 뒤 실시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결제 인프라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보안지원으로 리스크를 예방하고자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가 금융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보안수준을 확보하게 돼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0:35:1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서울대 공대, '늘어나는 금속 전극 제작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 '늘어나는 금속 전극 제작기술' 개발 최인석·주영창·김창순 교수 공동연구팀 서울대 공대는 재료공학부 최인석 교수팀, 주영창 교수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김창순 교수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전자빔 조사를 이용해 인장변형시 금속 박막의 균열생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박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 소자에 전극으로 사용되는 두께가 수백 나노미터로 얇은 금속 박막은 수% 만 잡아당겨도 미세한 균열이 쉽게 발생해 사용이 불가능 해진다. 이러한 균열을 제어하는 것은 최근 전자소재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유연소자 및 스트레쳐블 전자 소자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연구팀은 연성 기판 위에 증착된 100 nm 두께의 구리 박막에 전자빔을 조사한 후 기판을 잡아당겼을 때 구리 박막의 균열 생성이 억제됨을 보였다. 더욱이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변형 수치인 30%에서도 균열이 없는 박막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전자빔을 특정영역에만 조사해, 균열 생성이 억제되는 영역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제어했다. 더불어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해 전자빔 조사 패턴과 일치하는 발광영역이 인장변형을 통해 나타나는 인장 감응형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성공적으로 제작함으로써, 향후 해당 기술이 다양한 유연소자 제작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과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및 서울대학교 창의선도신진연구자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소연 박사(서울대)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10월 1일자에 게재됐다.

2019-10-21 10:33: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정몽규 HDC 회장, 사내벤처 육성에 본격 나섰다! 계열사에 기업가 정신 공유해

정몽규 HDC 회장, 사내벤처 육성에 본격 나섰다! 계열사에 기업가 정신 공유해 HDC그룹의 정몽규 회장 이 각 그룹 계열사에 기업가 정심과 도전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HDC그룹의 정몽규 회장은 지난 6월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사내벤처 아이템 설명회인 피칭데이(Pitching Day)를 개최, 인큐베이팅 및 사업구체화 지원 대상 신사업 아이템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HDC그룹은 전 계열사에 창의와 도전의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신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자 지난 4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제를 진행했다. 이어 선정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피칭데이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피칭(Pitching)은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 개념이다. 피칭데이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전문 기업인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김언수 고려대 교수 등 6명의 외부 심의위원과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운영사업본부장, 미래혁신실장, 전략기획팀장, 설계팀장,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5명의 임직원이 내부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다. 지난 4월 HDC그룹은 ▲시장성을 확보하고 고객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디벨로퍼 ▲HDC가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신 주거문화 ▲기존 공간과 주거 서비스에 온라인 플랫폼을 접목하는 스페이스&콘텐츠 등 3가지의 주제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1차로 1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후 아이디어 제안자들에게 로아인벤션랩과 공동으로 사업모델 수립, 사업화 기획 및 계획서 수립 방법론 등 사업모델 수립을 위한 스타트업 사업모델 교육을 진행했다. 단일 계열사 단위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2가지 아이디어를 제외한 8개 사업모델이 피칭데이에서 발표됐으며, 치열한 경쟁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건설과 공유주거, 환경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는 신사업 아이템 3가지가 선정됐다. HDC사내벤처 심사위원장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8개 아이디어 모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것 같다"며 "사업역량, 비즈니스 모델, 시장성 등을 주안점으로 두고 각 아이템들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내벤처 공모가 HDC그룹 전 임직원이 벤처 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선정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외부 전문가의 조력을 바탕으로 인큐베이팅 및 사업구체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법인 설립 시 사업지분을 부여, 권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창업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복직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도전 정신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2019-10-21 10:32:4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원 "FTA 15년, 국내시장에 긍정적 영향 미쳐"

소비자원 "FTA 15년, 국내시장에 긍정적 영향 미쳐" 우리나라는 2004년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총 54개국과 16건의 FTA를 발효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FTA가 국내시장 전반에 대체로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FTA 15주년을 맞아 소비자후생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FTA 소비자후생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FTA를 인지하고 있으면서 수입소비재 16개 품목군, 41개 품목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5~5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FTA가 국내시장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67.5%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46.3%) 대비 21.2%p 증가한 것이다. 상품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88.1%였고, 가격이 인하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66.6%였다. 16개 수입소비재 품목군별로 소비자후생 체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품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는 응답은 과일류(87.5%)가 가장 높았고 생수(59.7%)는 가장 낮았다. 또한 가격 하락은 주류(66.4%), 품질 향상은 과일류(76.3%)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화장품(26.6%)은 가격 하락 효과가 가장 낮고, 생수(38.3%)는 품질 향상에 대한 인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6개 품목군별로 구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게 평가된 품목군은 주류로 83.3%가 구매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으며, 건강기능식품(79.0%), 과일(77.1%) 등이 뒤를 이었다. 구매 만족도가 가장 낮은 품목군은 생수(44.3%)였다. FTA 소비자후생을 저해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입소비재 구입을 후회하게 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직접 섭취·음용하는 품목에서 '제품의 안전이나 위생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63.2%), 축산물(68.1%), 수산물(65.0%)과 같은 신선식품에서 동 이유로 인한 후회 경험 비율이 높았다. 이 밖에 주류, 애완용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세제류 등에서는 '정보제공 미흡'이, 안경류, 소형가전, 자동차에서는 '제품 A/S 불만'이 가장 큰 구매 후회 이유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FTA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이 향후 FTA 활성화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밝혔다.

2019-10-21 10:31:1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