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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김상회의 사주] 사주에 있는 흉살(凶殺)의 영향력

사람마다의 사주팔자중에 일지(日支:배우자 자리)에 흉살인 충, 형, 파,해(沖,刑,破,害)가 있는 것이 반 이상이며 그 외에 4대악살(殺:백호살, 귀문관살, 괴강살, 양인살)도 많이있다. 일지가 배우자 자리임을 감안하면 일지에 충·형·파·해가 있을 경우 이혼 등 좋지 않은 일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남편이나 아내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면 항상 언행에 특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흉살과 악살은 그것이 위치한 곳에 따른 육친의 관계나 자신의 때와 물상이나 사건과 견주어 말 할 수 있다. 사주에 충·형·파·해가 다른 흉살(凶殺)과 함께 있거나, 사주오행의 구성이 중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구조일 경우 재난이 연속되고 가정적으로도 부부 사이에 불화가 잦고 형제나 친인척 관계도 무정한 것으로 판단한다. 사주에 자오(子午), 인신(寅申), 진술(辰戌), 묘유(卯酉), 사해(巳亥), 축미(丑未)가 있을 때 충이 되는 것이다. 충이 많으면 안정되지 못하고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또한 육친관계로서도 년지는 조상, 월지는 부모·형제, 일지는 배우자, 시지는 자녀 운을 보는데 일지와 월지가 충 하면 부모형제와 화목하지 못하고 회사에서도 윗사람과 화합하기 어렵다. 일지와 시지가 충 하면 배우자와 자손의 인연이 좋을 수 없다. 형(刑)은 형벌을 받는 것과 같은 뜻으로 법의 제제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사주에 자묘(子卯), 인사신(寅巳申), 축술미(丑戌未)나 진진(辰辰), 오오(午午), 유유(酉酉), 해해(亥亥)가 있을 때 해당된다. 파(破)는 '깨뜨리다' '분리하다'는 뜻을 지닌다. 사주에 자유(子酉), 축진(丑辰), 인해(寅亥), 사신(巳申), 묘오(卯午), 술미(戌未)가 있을 때 파가 적용된다. 월지(月支)에 파가 있으면 부모와 인연이 없고 일지(일지)에 파가 있으면 처자 운이 박하며 자신은 사고가 나거나 수술 등의 변화가 생기거나 부부간에 불화할 기능성이 높다. 시지에 파가 있으면 만년이 불행하게 된다. 4대 악살(惡殺)중에 원진(怨嗔)은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며 화를 내는 살이다. 자미(子未), 축오(丑午), 인유(寅酉), 묘신(卯申), 진해(辰亥), 사술(巳戌)이 원진에 해당한다. 그외에 백호살이나 귀문관살 양인살, 괴강살 등이 부부 사이에 있으면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므로 4대악살도 궁합에서 비중 있게 다룬다. 타인의 우두머리가 된다는 의미의 괴강도 결혼운에는 좋지 않게 작용한다. 임진(壬辰)·경진(庚辰)·경술(庚戌),무술(戊戌) 일에 태어났거나 지지에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괴강에 해당된다. 사주에 괴강이 있으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작용력으로 인해 돌진하는 성질을 지니는데 특히 여자의 경우 지나치게 강하면 부도(婦道)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흉하다고 판단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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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연장전 접전 끝 KLPGA 챔피언십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차 배선우(23·삼천리)가 메이저 여왕에 올랐다. 배선우는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김지영(20·올포유)과 공동 선두(16언더파 272타)로 마친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5)에서 치른 첫 번째 연장전에서 배선우는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김지영의 1.5m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온 덕에 기사회생했다. 이후 연장 세번째홀에서 4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배선우는 넉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기록하며 최정상급 선수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조정민(22·문영그룹)에 이어 이번 시즌 다섯 번째 다승자 대열에도 올라섰다. 상금 랭킹에서도 1억6000만원을 보태 4위(5억8431만원)로 올라섰다. 새내기 김지영은 지난 4월 삼천리 투게더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이나 연장 승부에서 무릎을 꿇는 연장전 악연에 울었다. 이날 4타를 줄인 김지영은 3언더파 68타를 친 배선우를 따라 잡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김지영은 이번 준우승으로 꺼져가던 신인왕 레이스 불씨를 다시 살려내는 성과를 거뒀다.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김지현(23·한화)은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고 3위(15언더파 273타)에 머물렀다. 시즌 8승에 도전한 박성현(23·넵스)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8위에 그쳤다. 그러나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6-09-11 17:52: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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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최진호 제치고 한국오픈 2년 연속 우승

이경훈(25·CJ대한통운)이 한국골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한국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경훈은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78타를 기록해 시즌 3승을 노리던 최진호(32·현대제철)를 3타차로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이경훈은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와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한국오픈을 2년 연속 우승한 선수가 나온 것은 배상문(2008년과 2009년) 이후 7년 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는 이경훈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웹닷컴 투어에서 시즌 상금 78위로 밀려 상위 75명에게 주는 파이널 시리즈에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아쉬움을 씻어냈다. 전반부터 챔피언조 이경훈과 최진호의 치열한 버디 공방이 벌어졌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최진호가 8번홀까지 5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그러자 선두 이경훈은 5번홀부터 8번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로 응수했다. 이경훈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던 최진호는 후반 들어 갑자기 난조에 빠졌다. 10번홀(파4)에서 티샷을 깊은 러프에 빠뜨린 최진호는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노리지 못하고 세 번째 샷을 그린 가장자리에 떨어뜨렸다. 파 퍼트가 홀 바로 앞에 멈춰 보기를 적어냈다. 다시 2타차로 앞서나간 이경훈은 11번홀(파4)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쳤다. 그러나 최진호는 이 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냈다. 최진호는 12번홀(파4)에서도 2m 거리의 파퍼트를 놓치면서 또 한 타를 잃어 이경훈과 격차가 4타로 벌어졌다. 이경훈은 15번홀(파4)에서 114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50㎝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16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내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일본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하는 이경훈은 "이번 우승으로 잃었던 자신감을 찾았다"며 "내년에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호는 우승은 놓쳤지만 2위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랭킹 1위(4억2392만원)로 올라섰다.

2016-09-11 17:37: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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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유도 선수 최광근, 리우 패럴림픽서 2연패 달성

시각장애 유도선수 최광근(29)이 패럴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최광근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시각장애 6급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브라질 테노리오 안토니오를 상대로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는 시작부터 불리한 조건이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브라질 관중들은 경기 전 부터 상대 선수 안토니오의 이름을 열광적으로 불렀다. 그러나 최광근은 기죽지 않았다. 경기 시작 47초 만에 상대선수가 지도 1개를 받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리고 1분 21초에 발뒤축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뒀다. 이날 금메달로 최광근은 2012 런던 패럴림픽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다. 최광근은 승리를 확정한 뒤 현장을 찾은 아내 권혜진(37·대한장애인체육회 대리)씨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사격에서도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근수(43)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장호(27)는 R3 혼성 10m 공기소총 복사에서 3위에 올랐다. 대회 넷째 날까지 한국 선수단은 메달합계 금 3개, 은 2개, 동 5개를 수확해 중간순위 13위에 자리잡았다.

2016-09-11 14:27: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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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강정호, 시즌 18호포 폭발…팀은 패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멈추지 않는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 18호 홈런을 포함 3안타 3타점 4출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상대 선발투수인 신인 우완 로버트 스티븐슨과 2스트라이크로 맞서다 시속 130㎞(80.9마일) 커브볼을 잡아당겨 비거리 101m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3경기만에 나온 홈런이다. 어깨 부상을 털고 지난 6일 돌아온 강정호는 6경기에서 4개의 홈런포를 가동했다. 앞서 1회말 첫 타석인 1사 1, 2루에서도 강정호는 1타점 적시타를 생산해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번 출루한 강정호는 이날 5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이 홈런을 포함해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63(255타수 67안타)으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팀의 7-8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2연패를 당했다.

2016-09-11 13:57: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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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세상을 바꿀 영화, 극장서 만난다…'다음 침공은 어디?' '자백'

한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여기 '그렇다'고 답하는 영화들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음 침공은 어디?', 그리고 MBC 'PD수첩' 출신으로 뉴스타파 PD로 활동 중인 최승호 감독의 '자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8일 개봉한 '다음 침공은 어디?'는 '볼링 포 콜럼바인' '화씨 9/11' '식코' 등을 통해 미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재치 있게 담아냈던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 또한 전작들 못지않은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 국방부를 대신해 펜타곤의 비밀 전사가 돼 미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해줄 다른 나라의 장점을 빼앗아올 '침공'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마이클 무어 감독은 유럽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미국에 없는 사회 제도를 찾아 나선다. 1년에 8주의 유급휴가와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추가 급여를 보장하는 이탈리아의 근로환경, 자국의 역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의 과거사에 대한 자세, 셰프들의 코스 요리가 나오는 프랑스의 학교 급식,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무상 대학 교육제도 등이다. 이를 통해 영화는 미국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내 임무는 잡초가 아니라 꽃을 따는 것"이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이 사는 나라와 대조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나는 진심으로 세상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개봉 예정인 '자백'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탈북자의 정보를 북한에 넘겼다는 이유로 국정원과 검찰로부터 기소된 서울시의 탈북자 담당 공무원 유우성 씨가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불거진 국정원의 증거 조작 등을 담고 있다. 다소 무겁게 다가오는 이야기지만 최승호 감독은 이를 탐사보도의 방식으로 풀어내 주제 의식과 영화로서의 재미를 모두 갖춘 영화를 완성시켰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최승호 감독과 취재진의 모습, 그리고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속도감 있게 담아낸 이야기가 강한 몰입도를 자랑한다. 또한 영화는 유우성 씨 사건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간첩 조작 사건을 모두 담아내며 한국 현대사의 어두운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지난 5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는 다큐멘터리상과 넷팩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극장 개봉까지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잡기 위한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최승호 감독은 최근 언론시사회에서 "멀티플렉스 입장에서는 피해가고 싶은 게 당연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간접적으로 접촉해본 결과 선뜻 상영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절대 상영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영화가 정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들 영화는 무모한 도전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법이다. 최승호 감독은 언론시사회에서 "이 영화에는 다른 의도는 하나도 없다.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는 것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세상을 바꾼 영화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6-09-11 13:49: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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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첫 출전서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16-2017시즌 첫 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전에 선발로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로 팀의 4-0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으로 리그 개막전과 2·3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은 팀으로 복귀한 뒤 이날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빅토르 완야마 등과 함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20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돌파 중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는 등 득점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0-0으로 맞서던 전반 41분 포문을 열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에는 에릭센이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 후 중원에서 왼쪽으로 내준 공을 곧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또다시 득점했다. 토트넘은 3분 뒤 역습 상황에서 카일 워커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공을 델리 알리가 가볍게 오른발 슈팅해 추가 골을 보탰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인 해리 케인의 시즌 첫 골까지 도왔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패스한 공을 케인이 잡아놓은 뒤 가볍게 왼발 슈팅해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뛰며 그동안의 부진에 따른 이적설과 비판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그는 "시즌 첫 출전이라 매우 기쁘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다시 뛸 수 있어서 매우 흥분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손흥민은 "나의 두 골에 도움을 준 에릭센의 패스는 정말 믿을 수 있었다"며 "나는 그저 발만 갖다 대면 됐을 뿐"이라며 이날 활약의 공을 에릭센에게 돌렸다.

2016-09-11 10:40: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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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데뷔 50주년 특별전 CGV 아트하우스서 개최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배우 윤여정의 특별전이 CGV 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CGV 아트하우스는 윤여정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윤여정 특별전'을 연다고 9일 전했다. '윤여정 특별전'에서는 '충녀' '바람난 가족' '돈의 맛' '여배우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등 윤여정의 대표작, 그리고 다음달 6일 개봉하는 '죽여주는 여자'까지 총 6편을 상영한다.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1966년 데뷔한 윤여정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화 '충녀'에서는 한국의 팜므파탈을, '바람난 가족'에서는 첫 사랑과 솔직하게 바람난 쿨한 시어머니를, '돈의 맛'에서 젊은 육체를 탐하는 재벌가 안주인 역할을 선보였다. 이재용 감독과 함께 작업한 '여배우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는 당당하고 솔직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죽여주는 여자'에서는 50년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일명 '박카스 할머니'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별전을 기념한 시네마톡 행사도 함께 열린다. 27일 오후 7시30분 CGV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행사고 감독 이재용과 윤여정이 참여해 '죽여주는 여자' 영화 관람 후 영화 제작 과정과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윤여정은 데뷔 이래로 지금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폭 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영화사에 오래 기억될 그녀의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9-09 11:39: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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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수완, 리우 패럴림픽 첫 메달 "자랑스러운 아빠 돼 기뻐"

김수완(34·경남장애인체육회)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완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입사에서 합계 181.7점을 기록했다. 중국의 동 차오, 아랍에미리트의 알라리아니 압둘라 술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 하위권에 처져 탈락 위기에 놓였던 그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완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수리업을 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린 '보통 아빠'였다. 그러나 2011년 큰 교통사고를 당 3년 가까이 병원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하반신 지체 장애인이 된 그는 "1년 정도 방황했다. 삶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수완이 사격을 하게 된 것은 새로운 일을 찾다가 장애인 체육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우연히 휠체어 사격의 길에 들어섰다. 김수완은 "주변의 권유로 찾아간 사격장에서 무턱대고 400만원을 들여 사격 전문 총을 샀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총을 산 것이 사격 선수로서의 첫걸음이 됐다"라고 말했다. 첫 실력은 형편없었다. 하지만 부족한 실력은 성실함으로 메웠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무섭게 훈련을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렸다. 불과 2년 만에 국내 대표 장애인 사격 선수가 됐다. 김수완은 "힘들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이가 있다. 아들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아들이 이제 곧 학교에 진학하는데 장애인 아빠를 뒀다고 놀림당할까 봐 항상 걱정했다"라며 "이젠 장애인 아빠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아빠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6-09-09 10:44: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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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가을 가요계, 다양한 장르로 물든다

댄스 음악이 주를 이뤘던 가요계가 가을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맞이하고 있다. 9월에는 아이돌부터 중견 가수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을 가요계를 다채로운 색깔로 물들일 가수들을 살펴봤다. ◆ 여가수의 변신은 무죄 9월에도 아이돌의 컴백은 계속된다. 그 포문을 연 것은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이다. 레드벨벳은 7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곡 '러시안 룰렛'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그동안 발랄한 '레드'와 여성스러운 '벨벳'을 콘셉트로 내세웠던 레드벨벳은 이번 신곡으로 두 가지 콘셉트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순함으로 사랑 받아온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2집 '핑크 메모리' 이후 1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오랜만의 국내 활동인 만큼 에이핑크는 새로운 모습을 풍성하게 담은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국내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 컴백하는 여자 가수들도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은 9일 자정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첫 번째 파트에 해당하는 '엔드 어게인'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은 '카니발'이다. 그동안 섹시한 콘셉트를 주로 선보였던 가인은 신곡 '카니발'을 통해 밝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인 '바비돌'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 있는 가사와 동화적인 요소의 조합이 돋보이는 노래다. 앨범 또한 유명 K팝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 인기 보이 그룹의 맞대결 남자 아이돌 그룹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2PM은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앨범은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으로 세련된 젠틀맨으로서의 매력을 담았다. 다음달에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를 공개한다. 1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과 전 스태프들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인피니트는 컴백 준비와 함께 일본 소극장 콘서트 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샤이니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추석 지나고 만나자"는 메시지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현재 샤이니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닛 활동에 나서는 아이돌 멤버도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의 바비와 위너의 송민호는 6일과 7일 각각 솔로 싱글 '꽐라'와 '몸'을 발표했다. 이어 8일에는 두 사람의 유닛인 MOBB의 이름으로 더블 타이틀곡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YG의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두 멤버가 뭉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 가을 감성 담은 발라더의 귀환 가을에 빠질 수 없는 감성 발라더의 귀환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음반 '아이엠(I'M)'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2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연주곡 2곡을 포함한 총 14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지난해 발표한 싱글 '또 다시 사랑'의 뒤를 잇는 임창정표 발라드다. 한 남자가 이별 이후에 느낀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6일 발표된 신곡은 8일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지키며 아이돌 일색이었던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글러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박효신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박효신은 최근 쿠바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다음달 8일부터 있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IMG::20160908000045.jpg::C::480::임창정./NH미디어}!]

2016-09-09 07:00:00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9일 금요일 (음력 8월 9일)

[쥐띠] 48년생 노력한 만큼 운이 따르지 않습니다. 60년생 매사 신중하세요. 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세요. [소띠] 49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61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법입니다. 73년생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흔들립니다. 85년생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범띠] 50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합니다. 62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마세요. 74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입니다. 86년생 동남 쪽이 길방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심신이 피곤합니다. 63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 보세요. 75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87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 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64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76년생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마세요. 88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세요. [뱀띠] 53년생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합니다. 65년생 과음과식을 조심하세요. 77년생 윗 사람을 공경하면 큰 복이 옵니다. 89년생 여행은 휴식입니다. [말띠] 54년생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집니다. 66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입니다. 78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집니다. 90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닙니다. [양띠] 55년생 오래 고려한 일이 이뤄지고 앞길도 밝습니다. 67년생 노력에 결실이 있겠습니다. 79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습니다. 91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매사 긴장을 풀지 마세요. 68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80년생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습니다. 92년생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닭띠] 57년생 외지로 나가지 마세요. 69년생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세요. 81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93년생 몸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70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습니다. 82년생 독선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94년생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합니다. 71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셔야 합니다. 83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해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95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시대조류에 따라 흉살도 좋게 달라질 수 있다

과거에는 좋다는 사주팔자는 관성(官星:관직을 나타내는 오행)이 좋고 운에서 잘 나가면 됐지만 지금은 재성(재성재물)이 대세다. 재물이 있으면 권력을 쥐거나 관직보다 더 나은 것이기 때문이다. 살(殺)중에서도 도화살(桃花殺)은 눈여겨봐야 한다. 옛날처럼 규수 들이 집안에만 박혀 있을 때는 도화살이 많은 여자는 시집도 못 갔었다. 도화가 많은 여성의 경우 '끼'가 많아 밖으로 나돌아 다니다가 패가망신하는 것으로 아주 흉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지금은 대인관계의 인기도를 가늠하고 연예계에 진출로 좋게 평가되기도 한다. 괴강살(魁罡殺:괴수괴에 북두칠성강)이나 양인살(羊刃殺:양의 날카로운 뿔) 역시 괴강살은 보스기질에 과격한 성미의 살로서 잘되면 그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며 의지가 강해서 웬만해서는 포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과격하여 사주가 좋고 신강하면 그 강력한 의지와 물러서지 않는 투지로 권력의 최고에 이를 수도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일도 고집을 부리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안되겠다 싶으면 물러서서 뒷일을 모색하는데 괴강살 사주는 안 되도 오기로 그냥 버틴다. 고집세고 남과 타협도 안하고 제멋대로 하려면 신강한 사주가 되어 버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제명에 살기도 어렵게 되므로 여자에게는 나쁜 살로 여겨져 왔다. 지금은 적당한 카리스마로 여자이지만 조직의 장이 될 수 있고 험난한 사회생활에서 잘 견뎌 나가는 것으로 장점이 될 수 있다. 양인살 또한 양의 날카로운 뿔이나 양의 목을 베어내는 칼날과 같은 살로 강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양인은 천간의 기운이 지지에서 가장 왕성(旺盛)한 기운을 얻은 것으로 천간 10자 중에 일간이 양간(甲, 丙, 戊, 庚, 壬)에 해당되며 12운성에서 왕지에 해당 하는 지지(卯, 午, 酉, 子)가 사주내에 있는 것을 말 한다. 월지에 양인이 있는 것이 가장 강하고 그 다음이 일지, 시지, 년지순이다. 여자사주에서 양인살이 강하면 개성이 너무 강해 자기 주장을 내세워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없으며 양인이 사주에 3개 이상이면 황음(荒淫)하여 수치심을 모르니 법이나 도덕 윤리를 생각 안하고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기질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양인살은 '프로페셔널 한 것'으로 어떤 분야에서건 최고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남녀의 구분이 별로 없이 개방된 현실에서 여자지만 양인살로 세계를 제패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의 경우다. 양인살은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것이므로 단점이 있으면 보완 하고 징점은 더욱 잘 살리면 어렵고 복잡한 현대에서 큰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