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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원주시 장애인 단체·시설에 1000만원 기부

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원주시 장애인단체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원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문기 원주부시장과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박결 프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시설 7곳 보수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판매대금을 장애인 체육 종목과 선수 후원에 활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매칭그랜트(개인이나 단체가 공익 사업에 일정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마련하는 방식)로 공동 기부를 진행하며 스포츠와 연계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기부를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비롯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9 10:50:1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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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로봇 기대감에 코스닥 1등 탈환

에코프로비엠이 장중 강세를 이어가며 알테오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휴머노이스 시장에서 배터리 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4.80% 상승한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현재 약 56% 급등하면서 24만원대에 진입했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23조원을 상회한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 역시 0.47%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장 초반 18만2700원가지 오르기도 했다. 에코프로 형제주의 강세는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기대감에서 기인한다.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부각되면서 전고체 배터리 등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봇 산업 확장에 따라 차세대 기술을 갖춘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최근 주가 상승한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연초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인 로봇 관련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전고체 배터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 충전 속도 우위 등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고객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해당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경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9 10:27: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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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HANARO Fn K-반도체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반도체 ETF'가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반도체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1조5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1800억원 수준이었던 순자산은 반도체 상승 랠리에 힘입어 1년여 만에 5배 이상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기업 20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K-반도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기를 주요 비중으로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DB하이텍,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업들을 골고루 편입했다. 최근 국내 반도체 시장은 AI 인프라 확장에 따라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업황 개선은 압도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27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 6개월 수익률은 131.96%를 기록했다. 이는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반도체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등 실질적인 구동을 수반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AI 인프라 투자가 더 고도화되고 이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최근 AI 인프라의 폭발적 확대는 메모리 반도체를 필수 병목 자원으로 격상시켰다"라며 "K-반도체는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의 핵심 밸류체인으로서 올해 실적 개선과 리레이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9 10:16:48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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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심천심 범국민운동 추진위'출범

농협중앙회가 '농심천심(農心天心)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29일 농협에 따르면 농심천심 범국민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이 바탕이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농촌에 지속 가능한 활력을 불어넣어 신토불이 운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농협의 새로운 운동이다. 추진위원회 위원은 총 18명으로, 농축협 조합장 등 내부 위원 6명과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소비자단체, 농업인단체 대표 등 외부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향후 농심천심 운동의 범국민운동 확산을 도모한다. 위원 각자의 분야에서 정책·사업 자문 활동에 나서고 실행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정기 회의는 매 분기 진행된다. 김경진 추진위원회 위원장(부회장 직무대행, 농협중앙회 이사)은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농심천심 운동을 전 국민의 공감을 얻는 대표적인 농촌 활력화 운동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29 10:15: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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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2월 최종 결정

성남시가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추진 여부를 다음 달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29일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반대 의견을 포함해 그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26일 분당구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삼평동과 백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80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다수는 교통체증 심화와 주거환경 저하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저류지를 현 상태로 유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제기된 우려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시정조정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시정조정위원회는 '성남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에 따라 시장의 결심을 요하는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설명회 역시 신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 봇들저류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주택 공급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판교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돼 왔으나,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이후 교통 혼잡 가중과 자연환경 훼손, 도시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반대 민원이 잇따라 제기돼 왔다. 성남시는 주민 의견과 사업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2026-01-29 10:13: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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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오펙트, AI 기반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부각 '上'

네오펙트가 전일에 이어 오늘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5분 기준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258원(29.90%) 오른 1121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29.97%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펙트는 이날 'AI 기반 뇌졸중 환자 임상 기능평가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정부가 추진하는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2023년 4월 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3년에 가까운 기 동안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장원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 연구는 예측 AI가 국립재활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확보한 2700건 이상의 실제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 지표인 푸글 마이어 평가(FMA, Fugl-Meyer Assessment) 고도화의 핵심 알고리즘으로 활용된다. 기존 FMA는 치료사가 환자의 동작을 관찰해 평가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이번 기술은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환자의 움직인 거리, 부드러움, 각도 등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 치료사의 주관적 판단과 평가 편차를 줄여 보다 표준화된 평가 체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기술은 현재 확증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회사는 임상 완료 후 올 상반기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1-29 10:09:12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