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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타트UP]AI반도체로 엔비디아 넘는다…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사람 뇌와 같은 NPU, 반도체에 완벽 구현…1세대 제품 '워보이' 본격 양산 엔비디아 경쟁칩과 비교해 같은 전력 소모시 더 빠르고 더 많이 처리 '인정' 챗gpt 대응 가능한 '2세대 칩'도 개발 완료…"같은 성능시 전력은 40% ↓" 백 대표 "AI반도체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새 리더십 만들어 나가겠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독주체제를 막겠다고 나선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두뇌역할을 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창업 7년차 회사가 대항마를 자처하고 나서면서다. 퓨리오사AI와 이를 창업한 백준호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AI반도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챗gpt가 촉발시킨 이 시장에서 새 리더십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리의 꿈이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퓨리오사AI 본사에서 만난 백준호 대표의 설명이다. 회사 이름은 백 대표가 좋아하는 영화 '매드 맥스'의 여주인공 퓨리오사(FURIOSA)에서 따왔다. 반도체 설계회사(팹리스)인 퓨리오사AI의 핵심 제품은 NPU(Neural Processing Unit)라고 하는 AI반도체다. NPU는 사람 뇌의 신경망을 모방했다고해서 '신경망처리장치'로 불린다. "자율주행과 같은 복잡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선 1회에 한개씩 연산처리하는 CPU(중앙처리장치) 방식은 힘들다. 전기를 많이 쓰는 GPU로도 한계가 있다. 우리가 개발한 1세대 AI반도체 '워보이(Warboy)'는 인공 신경망을 칩 내부에 심고, 뇌의 연산과 판단 기능을 수학적 모델로 구현한 소프트웨어를 결합시켜 사람의 뇌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AI서비스는 서버 공급자, 클라우드 사업자, AI서비스 사업자로 나뉜다. 이 가운데 퓨리오사AI가 만든 AI반도체는 서버에 장착돼 두뇌 역할을 하게 된다. 백 대표는 "AI반도체의 핵심은 기존 반도체에 비해 전력소비량이 많지 않으면서도 더욱 빠르고, 한꺼번에 많은 업무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핵심이다. 8차선 도로가 아닌 1000차선 도로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AI반도체"라고 설명했다. GPU의 절대 강자인 엔비디아와 다른 길을 가면서 NPU 시장에서 또다른 글로벌 강자가 되는 것이 백 대표와 퓨리오사AI의 목표인 셈이다. 1세대 '워보이'는 글로벌 AI반도체 벤치마크 대회인 'MLPerf'에서 지난해 4월 이미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엔비디아의 칩과 비교해 같은 전력을 소모하면서도 지연시간은 더 짧고, 처리량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백 대표는 "1세대 칩은 2021년 8월에 시제품이 처음 나왔다. 올해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개당 150만원 가량하는 제품 약 5000개 오더도 확보했다. AI반도체가 엔비디아 제품을 대체해 실제 서비스를 하는 것은 국내에선 우리가 처음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백 대표의 이 이야기는 글로벌 기업이 독식하고 있는 AI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설계한 제품이 먹혀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AI반도체 시장에선 스피드와 집중력이 생명이다. 설계는 머리로 하는 것이지 자본으로 하는 게 아니다.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플레이어가 나오고 훨씬 높은 부가가치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우리에겐 AI반도체의 본질적인 경쟁력인 '설계 능력'이 충분하다." 게다가 1세대 제품 워보이는 '말해보카' 애플리케이션의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에 적용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NPU칩이 상용화된 사례인 동시에 상업적 경쟁력까지 검증을 마친 것이다. 백 대표는 '말해보카'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미국과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발길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1세대 모델 양산과 동시에 2세대 모델(Renegade)도 이미 개발을 끝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2세대 칩은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영역을 포함해 자연어 처리까지 가능한 등 모든 AI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챗gpt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웃음). 엔비디아의 경쟁모델과 비교해선 같은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전력 소비량은 40% 가량 절약할 수 있다." 이미 시동은 걸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백 대표는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석사를 마친 후 미국 반도체기업 AMD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일했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5월 창업했다. "(창업을 하면서)1년 해보고 안되면 (동료들에게)헤어지자고 했다. 초기에 13억원을 투자받아 여기까지 왔다. 돈을 적게 투자받은 것이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된 일이다. 자칫 칩을 제조했더라면 설계의 본질이 흐려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초기 3년간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는 80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의미있는 결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2세대 제품은 매출의 절반을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해나갈 것이다." 한때는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는 백 대표는 "다시 (도전)하라면 안할 것 같다"며 멋적게 웃었다. 지금은 어려움을 헤치고 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료들과 그의 말처럼 새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가는 꿈을 함께 꾸고 있다.

2023-03-19 10:5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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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IP, 세계 최대 NFT 시장 ‘오픈씨’에서 사업성 입증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자사의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인 '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거래 하루만에 해외 유명 거래소의 인기 상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첫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무료 배포 이벤트에 당첨된 천명 대상의 NFT 증정 직후인 3월 15일(한국 시간),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애니팡 서포터 클럽' NFT 첫 거래가 확인됐다. 첫 거래 당일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급상승한 인기 NFT 순위를 시간대 별로 매기는 트렌딩 부문에서 아트, 게임, 멤버십, 사진 등을 망라한 전체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NFT, 토큰, P&E 게임의 서비스 융합을 위해 준비한 NFT 사업으로 다수의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핑거랩스(대표 김동훈)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공식 트위터에 23만여 명의 가입자를 기록하며 해외 각국에서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애니팡 서포터 클럽'에 대한 호응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새로운 P&E 게임 및 NFT 정책, 사업성에 대해 기대감을 전하는 시장의 화답으로 풀이된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글로벌에 진출하는 '애니팡' IP가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세계인의 IP로 성장할 사업성을 입증했다"라며 "이용자 중심의 NFT, P&E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애니팡' IP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9 10:28: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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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작정하고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차별화된 대규모 전투 체험 'D-1'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워에 게임 운영 노하우와 스토리, 캐릭터를 소개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MMORPG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일본과 러시아, 북미/유럽, 중국 등 64개국에서 약 2천만 명에게 사랑 받은 PC MMORPG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가 2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총 32개 서버에서 진행된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조기 마감됐다. 20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게임 내 주요 세력 및 지역을 포함해 원작의 향수가 느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대륙 소멸 후 대 이주를 마친 종족들이 누이아 대륙에 정착을 하면서 겪게 되는 세력 간의 알력 다툼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이 서대륙과 동대륙으로 나누어지기 이전의 세상을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원작 '아키에이지'에 등장했던 다양한 종족을 선택 가능하다. ▲명예로운 전투를 추구하고 죽음의 여신을 숭상하는 '누이안', ▲과거에는 악마의 하수인으로 잔인한 학살을 저질렀지만, 조종에서 해방된 후 속죄를 위해 수련을 해나가는 '워본', ▲작지만 강인한 체력을 지녔고, 전통에 대한 고집과 새 기술을 향한 탐구심을 동시에 지닌 '드워프', ▲가족과 동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신념을 위해 삶을 바치기도 하는 '하리하란', ▲위대한 왕을 잃은 분노가 깃든 투사이면서, 수많은 다툼을 지나 현재는 비밀의 숲에 숨어 지내는 '엘프'까지 각자의 개성을 지닌 5개의 종족을 만나볼 수 있다. 종족별 뚜렷하게 구분되는 외형도 주목할 부분이다. 각 직업은 중세의 다양한 인종, 드워프의 재능, 워본의 힘, 엘프의 신비함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섬세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매력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각 종족들은 다양한 체형과 그에 따른 감정표현,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캐릭터간 충돌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는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와 특색을 보이며, 심리스 월드로 구현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을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하다. 중세 배경의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찬 대륙 최대 도시 '마리아노플', 신비한 왕성과 활기찬 항구가 인상적인 '솔즈리드 평원'에 이어 녹색 숲과 차분한 분위기의 호수가 어우러진 '기억의 터', 설원의 한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안델프' 등 다채로운 지역이 구현되어 모험의 재미를 더했다.

2023-03-19 10:28: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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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기업 선정

카카오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카카오는 지난 17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및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행사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과 프로젝트에 기반한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수준의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받은 결과다.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이라는 ESG 방향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원씩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뿐 아니라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19 10:28: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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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 통해 대규모 손해배상금 확정

위메이드가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에 중국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 상대로 제기한 SLA 종료 및 무효 확인 소송에서 대규모의 손해배상액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2020년 6월 위메이드가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액토즈소프트, 중국 셩취게임즈와 자회사 란샤를 상대로 승소한 '미르의 전설2' SLA 종료 및 무효 확인, 손해배상책임(Liability) 확인 판정(Partial Award)의 후속 절차로, 손해배상금 확정 단계(Quantum)에 대한 확인이다. 중재 판정부는 셩취게임즈 등에게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금 10억 RMB(약 1,967억 원)와 이자 5.33%인 3.2억 RMB(약 612억 원) 등 총 2,579억 원 지급을 명령했다. 이어 셩취게임즈 등과 불법행위를 공모한 액토즈소프트는 4.5억 RMB(약 857억 원)와 이자 5.33%인 1.3억 RMB(약 253억 원) 등 총 1,110억 원을 연대 책임으로 배상해야 한다. 셩취게임즈는 위메이드와 2001년에 미르의 전설2 SLA를 체결했으나, 계약된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채 불법행위를 지속해왔다. 원저작권자인 위메이드의 허락없이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임의대로 체결하는 등 미르의 전설2 IP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는 지난 2017년 5월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액토즈소프트, 중국 셩취게임즈와 자회사 란샤를 상대로 미르의 전설2 SLA 종료 및 무효 확인소송을 포함한 손해배상청구 중재 신청을 했다. 2020년 6월 위메이드는 중재 판정부의 SLA의 종료, 효력 상실은 물론, 원저작권자 권리가 위메이드에 있음을 확인받으며 승소했다. 이번 결과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기념비적이자, 미르의 전설2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명명백백하게 확인한 판결이다.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와 셩취게임즈로부터 손해배상금을 절차에 따라 받아낼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싱가포르 ICC 중재 최종 승소를 통해 중국 1등 IP 미르의 전설2의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미르의 전설2>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후속작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서비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3-03-19 10:28: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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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 오늘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는 Maxsoft Pte Ltd와 협력해 어드벤처 게임 PlayStation5, Nintendo Switch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A Space for The Unbound) 패키지 제품을 17일부터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는 90년대 후반의 평화로운 인도네시아 시골 풍경을 픽셀 아트를 통해 한 폭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로 담아낸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재기 발랄하면서 조금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교생인 아트마와 라야로,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미지의 초능력으로 인해 둘은 존재를 위협받게 되며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살아온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게 된다. 플레이어는 그들의 시점에서 시골을 탐험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그들의 마음 속에 '다이빙'하게 되며, 아트마와 라야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다. 국내 정식 발매되는 PlayStation5, Nintendo Switch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주)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3-03-17 14:28: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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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아하랩스와 AI기반 엑스레이 사업 '맞손'

IT인프라 설비기업 소프트센(대표 얼티앤수)은 AI 솔루션 기업 아하랩스(대표 함상화)와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및 표면실장기술(SMT) 검사용 엑스레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AI 기반 배터리 및 SMT 검사용 엑스레이 사업에 필요한 장비 공급과 서비스 등에서 협력해 상호 발전한다는 취지다. 배터리 및 SMT 검사용 엑스레이 사업은 배터리·SMT 제조 공장에 설치된 엑스레이 시스템과 설비를 통해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육안으로 하던 불량검사, 이물검사 등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다. 양사는 엑스레이 검사장비의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이상 감지 영상 솔루션 구축 분야에서 협력한다.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엑스레이 검사장비와 제품의 이상 동작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궁극적으로 이상 동작을 최소화 한다는 게 핵심이다. 소프트센은 엑스레이 장비 공급과 구축을 주도하고 아하랩스는 AI 솔루션 공급의 주체로서 개발과 관리, 운영 업무 및 사업 인벤토리 개발을 책임진다. 향후 소프트센은 아하랩스의 AI 기술을 활용해 자사의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아하랩스는 소프트센이 확보한 배터리·SMT 검사장비 시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사업과 관련한 △대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및 채널을 활용한 시스템 지원 ▲합리적인 기술지원 및 해당부서 협업 ▲사업 지원을 위한 영업 확대 ▲사업 확대 지속 협력 등을 통해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배터리 분야 모든 설비에 Data CAMP와 LISA(Look In Smart With AI)를 적용해 AI, 머신러닝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17 14:00: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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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업무 생산성 도구에 초거대AI 결합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공개,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대형언어모델(LLM)과 비즈니스 데이터,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을 결합해 사용자의 창의성, 생산성, 스킬 향상 등을 돕는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오늘 우리는 컴퓨팅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생산성 증대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며, "오늘 공개한 업무용 코파일럿은 사람들에게 더 큰 자율성을 부여하고, 가장 보편적인 인터페이스인 자연어로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코파일럿은 대형언어모델 기반의 정교한 처리 및 조정 엔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코파일럿을 자사 생산성 도구에 결합한다. 먼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코파일럿이 내장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워드에서 더 창의적이고 엑셀에서 더 분석적이며 파워포인트에서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고, 아웃룩에서는 생산적이고 팀즈에서 보다 잘 협업할 수 있게 된다. 또 코파일럿은 새로운 기능인 비즈니스챗(Business Chat)에도 적용된다. 비즈니스챗은 대형언어모델,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사용자 데이터(캘린더, 이메일, 채팅, 문서, 미팅, 연락처 등)가 만나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가 "제품 전략을 어떻게 업데이트했는지 팀에 알려줘"와 같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비즈니스챗은 오전 회의, 이메일, 채팅 히스토리 등 사용자의 앱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상황을 생성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작업 방식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매일 사용하는 앱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사용자가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면한 작업에 더 집중하고 후선 작업에 덜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코파일럿이 생성한 콘텐츠를 보관할지 수정할지 혹은 완전히 폐기할지를 스스로 결정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내 데이터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기존 약속, AI 원칙과 책임 있는 AI 표준, 수십 년의 연구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구축했다. 특히 코파일럿 대형언어모델은 고객 콘텐츠 또는 개별 프롬프트에 의해 학습되지 않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권한 부여 모델은 사용자 그룹 간에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나믹스 365 코파일럿을 고객관계관리(CRM)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차세대 AI를 도입한 세계 최초 AI 코파일럿으로 발표했다. 이제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비바, 파워플랫폼 등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생산성 앱에 적용된다. 가격 및 라이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모델 확장에 따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현재 소규모 고객 그룹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03-17 13:58: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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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T팩토리서 B tv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소통 이어가

SK브로드밴드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T팩토리(T Factory)와 협업해 콘텐츠와 이야기가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T Factory x B tv 콘썰트'(이하 '콘썰트')를 3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콘썰트'에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녀들의 제작노트'라는 주제로 B tv에서 제공 중인 '성적표의 김민영'(3/18), '십개월의 미래'(3/25), '성덕'(4/1) 등 여성 감독의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각 영화의 감독과 주연 배우는 물론, 황선우 작가, 변영주 감독 등 2030세대에게 팬덤이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감독을 모더레이터로 초청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썰트'는 이달 18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T팩토리 2층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자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콘썰트' 참석 신청은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conssert-btv),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회 총 3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영화 관련 굿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즉석카메라, 각본집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콘썰트'는 SK브로드밴드 B tv와 SK텔레콤 T팩토리가 함께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B tv 콘텐츠를 활용해 2030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 행사를 T팩토리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6 16:59:4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