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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에 ‘똑똑한 도로’ 구축 확대 나서...모빌리티 기술로 지능형 교통체계 주도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제주와 울산에 구축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실증사업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AI)·모빌리티 분야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KT는 11일 울산시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다 사업 수주로 확보한 성공적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C-ITS 및 ITS,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수주하는 데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달 울산광역시에 C-ITS 구축을 마쳤다.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통신 인프라의 장점을 살려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의 경우, 관광산업 특화 서비스와 함께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주에 적용한 긴급차량 우선신호는 구급차·소방차 등이 사고현장으로 출동하면 교차로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통과하는 시스템이다. '골든타임(환자의 생사 여부를 가르는 최소한의 대응시간)' 확보와 사고처리 시간 단축에 큰 효과가 있었고, 올해 광양시와 성남시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울산시는 산업도시란 특성에 맞게 화물차 과속방지 경고, 권장운행시간 초과 알림 등 28개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며, 특히 대표적 서비스로 화물차와 대중교통에 특화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건널목에서 보행자 유무를 판단하고 만약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하면 자동으로 보행신호를 연장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체계다. 이와 함께 KT는 ITS 분야에서도 지난해 대전광역시·성남시·부천시·안양시·광양시까지 5개 지자체 사업을 수주하며 C-ITS·ITS 사업 분야의 1위 사업자로 자리잡았다. 또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비롯해 판교 제로시티, 공군 서산비행단 등 다수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서도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KT는 7개 지자체의 C-ITS·ITS 사업 수주와 모빌리티 분야 실증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빅데이터·클라우드·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KT 자체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다수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품화에 나선다. '모바일 기반 C-ITS'는 이용자의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급형 차량 탑재 보도장치(OBU, On-Board Unit)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기술이다. AI 교통 영상분석 솔루션 '로드아이즈(RoadEyes)'는 CCTV를 활용해 교통 및 위험 상황에 대한 AI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AI 교통 최적화 예측 솔루션 '트래픽 트윈(Traffic Twin)'은 데이터 학습을 통한 AI 기반 교통 혼잡 개선 기술이다. 또 지능형 관제 플랫폼 '모빌리티 메이커스(Mobility Makers)'는 자율주행을 위한 모든 공간적 범위를 관제하는 플랫폼이다. 오는 9월 국내 최초로 부천시에 구축 완료되는 'AI 기반 신호최적화' 서비스는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신호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 AI모빌리티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KT는 10여 곳 넘는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C-ITS·ITS·자율주행 사업의 구축·실증 경험으로 기술을 축적해 KT만의 독보적인 교통DX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업계의 강소기업들에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대한민국의 지능형 교통체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6:00: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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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체기에도 글로벌 게임시장은 여전히'고공성장'중

/넥슨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가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이같은 감소세가 비대면 특혜를 입은 게임시장에도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지만,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위기다.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은 콘솔게임과 모바일게임에 힘입어 이용자 수 30억 명을 넘어서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뉴주는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 규모를 전년대비 5.4%늘어난 2031억 달러(한화 약 258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게임 이용자 수는 사상 첫 30억 900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성장은 모바일게임과 콘솔게임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쳤다. 우선 콘솔게임은 전년 대비 8.4% 성장해 569억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측했다. 모바일게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간 모바일 게임 수익은 전년 대비 5.1%성장한 103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바일게임 분야의 연간 수익이 1000억 달러를 넘어 선 것은 올해 첫 기록이다. 반면 PC게임은 모바일 기기 보급 확대와 새로운 콘솔게임의 영입 등으로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과 콘솔게임과 비교했을때 아직까지 이용에 대한 용이함과 효율성이 부족하고 구독서비스 솔루션의 부재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 이런 글로벌 게임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에 국내 게임업계도 대형 게임 신작 출시 등에 속력을 낸다. 그간 외면 당했던 콘솔게임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부다. /엔씨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북미와 유럽을 겨냥한 신작 '스론 앤드 리버티(TL)'를 선보인다. TL은 엔씨소프트가 PC·콘솔 플랫폼을 겨냥해 만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3월 공개된 TL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800만건을 돌파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상의 절반은 북미,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업계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넥슨은 다음날 28일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을 출시한다.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4·5 등 PC·콘솔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NF 듀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던전앤파이터'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밖에도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등이 올해 대형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시장 전망 /뉴주 펄어비스도 올해 하반기 콘솔 게임 '붉은 사막'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주력 IP인 검은 사막을 2019년 콘솔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이미 다지고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한국 게임사 누구도 하지 못했던, 서구권 전통 콘솔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 전했다. 넷마블은 연내 기대작 '오버프라임'을 PC·콘솔 버전으로 선보인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하던 MOBA게임 '파라곤'의 에셋을 활용해 만든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콘솔 버전 FPS(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X'에 이어 PC버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를 연달아 출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크아크를 연내 콘솔 버전으로의 개발에 착수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점차 잠식되면서 사회 전반이 점차 일상생활로 복귀 하는 분위기다. 이에 게임업계도 유저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염려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앞서 게임시장이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에 안도했다"며 "이런 분위기에 게임업계는 올해하반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개발 및 기획에 속력을 내고 있는 것같다. 특히 콘솔 및 모바일 게임 신작출시에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2-05-11 14:28: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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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1Q 영업익 12억...올해 신작출시 속력

위메이드플레이CI/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매출 344억 원, 영업이익 12억,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한 2022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1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주축이 된 국내 매출이 158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안정세를 기록했고 자회사 플레이링스에 이어 1분기부터 플라이셔의 실적이 완전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두 곳의 실적 반영으로 위메이드플레이의 해외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치인 186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 두 회사의 마케팅 등 분기 78억 원의 대규모 투자는 영업이익 감소의 배경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르면 상반기 말부터 신작 출시와 자회사군 사업 개시 등으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작으로는 애니팡4로 만든 '애니팡 매치', 애니팡 터치를 활용한 '애니팡 블라스트' 등이 블록체인 게임의 첫 주자로 위믹스 온보딩을 발표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플레이링스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소셜 카지노 게임,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 등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들도 다수 국내외 시장에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P&E 게임과 관련 신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플랫폼 진출, 자회사 서비스 개시 등이 본격화되는 올해가 기업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5-11 14:27: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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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물류서비스‘첼로 스퀘어’로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삼성SDS 삼성SDS는 11일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Cello Square Conference) 2022'를 개최하고,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이달 중국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삼성SDS 디지털 물류서비스'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활용하여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향후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삼성SDS는 ▲물류 컨설팅/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사용자 편의성 강화 ▲AI기술을 활용한 IT 특화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삼성SDS는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 화물 소포장/반품 관리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셀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이커머스 전용 물류상품을 첼로 스퀘어에서 제공한다. 또, 첼로 스퀘어 사용자는 자신의 물동량에 대한 주요 경로(라우트)별 견적, 선적 현황, 배송 이슈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마존 셀러 고객은 첼로 스퀘어에서 아마존 FBA(Fullfillment By Amazon) 재고관리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물류 정보제공과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밖에 삼성SDS는 IT특화 물류서비스도 선보였다.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브리티RPA(Brity RPA)로 세금계산서 등 각종 문서를 발급하고, 물류 트래킹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도 소개했다. 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로 도착 항만 혼잡도를 예측해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한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IT기술로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5-11 14:27: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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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과학기술 5대 강국.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미래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생각나눔방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저는 여러분들과 과학기술 5대 강국,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라는 담대한 미래를 함께 꿈꾸며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생각나눔방에서 취임사를 진행했다. 그는 "지원 하나 없는 최빈국에서 추격형 모델을 통해 과학기술 입국의 기틀을 세우고 산업화와 정보화에 성공함으로써 선진국의 대열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여기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우리는 지금 기술 대변혁의 한복판에 서 있는데, 디지털 대전환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되며 경제·사회 전반에서 근본적인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고, 주요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나날이 격화되며, 과학기술이 곧 경제이자 안보인 시대가 됐다"며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기술 대변혁의 갈림길에서 낙오하지 않고 글로벌 선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추격자에서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 모방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세계 최초, 세계 최고를 창조하는 도전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로, 과학기술·디지털 정책과정 전반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임무지향형·문제해결형 R&D(연구·개발) 등 국가혁신시스템을 새롭게 재설계해 나가겠다"며 "국가 R&D가 경제는 물론 환경·보건·안전 등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임무지향형·문제해결형으로 개편될 필요가 있다. 기초연구과제에서 실용성이 우수한 과제를 발굴해 지원하고 산업화로 이어지는 사다리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민간의 역동성, 창의성, 활력이 최고도로 발휘돼 국가 R&D 전체의 효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장관은 "둘째, 국가 생존에 필수적인 반도체·인공지능(AI)·우주·바이오 등의 초격차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혁신의 원천이 되는 기초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기술이 주권인 시대에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전략적 투자와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실질적인 산·학·연의 혁신생태계를 공고히 해 우리 만의 초격차·지렛대 기술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혁신의 원천인 기초연구에 대해 최대한의 자율과 창의를 보장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탁월한 인재가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과 8월에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와 달궤도선 발사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대한민국 우주시대도 반드시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민간의 창의를 바탕으로 디지털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계 최고인 우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공동 번영사회를 구현해나가자"며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 예산 투자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3:13: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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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인재양성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AI)과 AI 윤리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토대로 ▲AI 기술, AI 윤리 전문 인재 양성 ▲AI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AI 기술, AI 윤리 공동 연구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교류 ▲글로벌 컨퍼런스, 세미나 등 AI 확산과 전파 활동 등의 공동 사업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2019년 3월 창립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올해 1월 명칭을 바꿔 사단법인 예비단체로 출범한 글로벌 AI기술 & AI윤리 전문 기관이며,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인 AI 분야 융합형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한 AI전문 대학원이다. 이청호 IAAE 회장(상명대 교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는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에 관한 보다 견실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에 관한 선두적인 주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길태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은 "본 협력을 통해 부산대 인공지능대학원에서 배출되는 인력에 대해서 AI 관련 창업 및 기술 파급에 있어서 필요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에 대한 주요 이슈를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022-05-11 11:47: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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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중기 정보보호 위한 화이트 해커 모집한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 파인더갭 (대표이사 김오중)과 함께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가할 중소기업과 화이트해커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화이트햇 투게더는 세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이트해커들의 버그바운티(Bug bounty·보안취약점 신고제) 대회와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솔루션 지원이 결합된 첫 사례로, 총 2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웹사이트·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클라이언트 SW(Client SW) 등 IT(정보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은 모두 신청 할 수 있다. 오는 6월5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허브팟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은 버그바운티를 통해 발견된 무료로 취약점 컨설팅과 정보보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업별 최대 600만원까지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구입 비용도 지원한다. 버그바운티 대회는 오는 7월1일~8월18일 개최된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며, 신고된 취약점 별 평가 후 화이트해커들에게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우수 화이트해커를 선정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11명에게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및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공동명의의 상장도 수여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는 ESG경영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 중 하나로, 공감대가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사회적가치가 있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론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강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점차 많아지고, 화이트해커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이트햇 투게더의 상세정보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허브팟(www.hubp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1 10:0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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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개 기업과 손잡고 상공 통신과 교통관리플랫폼으로 K-UAM 키운다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위해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선두주자들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K-UAM GC는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1차 사업에서는 올해 참가자 선정과정을 거친 뒤 내년부터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할 예정이며, UAM의 운용을 위한 인프라와 중계 플랫폼을 검증한다. 각 사는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실증사업에는 UAM 기체 제작자,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운영자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UAM이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교통관리시스템과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관리시스템은 UAM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고 통제해 기체간 충돌, 장애물 추돌을 막는 중요한 체계다. UAM의 비행계획과 운항정보를 분석해 항로를 이탈하는지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LG유플러스는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과 협력해 교통관리시스템을 공동개발·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 기지국 UAM의 항로에 적합한 이동통신 상공 커버리지를 검증하고, 다가올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실증사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통신품질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사이언스파크와 협력해 LG그룹의 배터리, 모터 등 역량을 모아 다가올 UAM 시대를 대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끊김없는 이동 지원을 위해 자동체크인 및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유소는 도심을 비롯해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천장 공간이 개방돼 비행체가 이착륙하기 용이해 UAM 거점으로 적합하며 버티포트 구축 시 다른 네트워크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이 사용할 기체는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시장에 1350여 대 이상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제작 선주문을 받은 글로벌 리딩 UAM 기체 제조사로, 오는 2024년 열릴 파리 올림픽에서 시범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 경로 설계와 기체 사후관리를 책임진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통신사업자로서 5G를 비롯한 이동통신이 지상 뿐만 아니라 UAM이 비행하는 하늘에서도 높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UAM 운행을 책임지는 선도사업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09:36: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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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네이버 D2SF @분당' 오픈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140석 규모의 기술 스타트업 전용 공간 '네이버 D2SF @분당'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입주팀은 네이버와 접점을 확인한 기술 스타트업 8곳으로, 이들은 입주 기간 동안 네이버 내 다양한 조직과 교류할 계획이다. '네이버 D2SF @분당'의 콘셉트는 'Collaboratory'로, 함께 실험하고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와 스타트업은 한 건물에서 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한층 더 편하고 가깝게 교류할 수 있다. 공간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새로운 자극을 주고받으며 접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여러 시너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네이버 임직원들이 1784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네이버 기술 리더와의 밋업 등이 예정돼 있다. 첫 입주 스타트업은 ▲3D 콘텐츠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한 '엔닷라이트' ▲언리얼 3D 콘텐츠 툴셋패키지를 개발 중인 '버추얼플로우' ▲이커머스 데이터 통합분석 솔루션을 운영 중인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물류 로봇 스타트업 '플로틱' ▲유전자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아이크로진' 등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로보틱스, 헬스케어 분야의 8팀이다. 이미 네이버와 1차적인 협력 접점을 확인한 팀들로, 더 많은 네이버 내 조직을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에 도전한 온라인 SME(중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아이크로진은 클라우드 기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고 있다. 네이버 D2SF @분당에 입주한 신영아 아이크로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산업에서 유전자 데이터를 주목하고 있고, 우리 역시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아이크로진의 서비스를 경험 많은 네이버 임직원들에게 선보여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찾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직 입주 초반이지만 1784의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며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편리한 인프라 덕분에 업무에 더욱 몰입 중이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D2SF @강남'이 네이버가 기술 스타트업과 소통하기 위한 전초기지였다면, 'D2SF @분당'은 네이버 본진에 자리한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공간"이라며, "네이버의 기술 테스트베드인 1784는 스타트업에도 소중한 테스트베드이자 레퍼런스가 될 것이고,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함께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너지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D2SF @분당' 입주팀을 상시 모집 중이며, 기존에 투자한 팀 외에도 입주기간 중 네이버와 협력 및 실험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도 입주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2022-05-11 09:22:5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