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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쓰고 진지+코믹 꽃받침 인증샷!

[메트로신문 최정연기자] 배우 주상욱이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출연해 초반부터 내공발휘를 톡톡히 해낸 가운데 날카로운 진지함과 애교 넘치는 코믹함을 오가는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오전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복면검사의 꽃받침 애교! 오늘도 ‘복면검사’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복면을 쓴 주상욱의 진지한 모습과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주상욱의 반전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복면검사' 에서 주상욱은 전형적인 출세 지향적 검사의 모습부터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복면검사'의 모습까지, '하대철'의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남들이 모르는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는 하대철 캐릭터와 주상욱의 유쾌함과 진지함이 어우러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 뒤 앞으로 대철이 아버지의 복수를 어떻게 해나갈지, 아픔과 슬픔을 지닌 복면검사 주상욱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KBS 2TV '복면검사' 3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5-27 08:19:1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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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수미, 보조MC 시절 유재석 깨알 뒷담화 '설마…?'

[메트로신문 최정연기자] ‘국민 욕쟁이’ 김수미와 그의 ‘아이들’ 배종옥-윤현숙-변정수가 ‘해피투게더3’ 점령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배종옥-윤현숙-변정수 시원시원한 4명의 언니들이 출연해, 출구 없는 현란한 토크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김수미-배종옥-윤현숙-변정수 절친 4인은 2011년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고, 나이를 뛰어넘어 절친관계를 유지해온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김수미와 아이들’은 찰떡궁합의 단결력과 입담으로 ‘해투 MC 군단’을 시종일관 들었다 놨다 했다. 특히 김수미는 ‘국민 욕쟁이’ 타이틀에 걸맞은 걸쭉한 입담으로 유재석을 당혹케 만들었다. 김수미는 “유재석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15년 전 유재석이 보조MC로 활동하던 시절, 프로그램 게스트로 만났던 에피소드를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유재석이 녹화 도중 갑자기 사라져서 한참을 찾았다. 알고 보니 긴장해서 물을 마시러 간 거였다. 그때 당황해서 입가에 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타났었다. 그래서 쟤는 1년 안에 사라지겠는데?”라고 예언했었다고 밝혀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김수미는 유재석을 향해 “언제까지 해먹을 거야? 명수한테 넘겨”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명불허전 ‘국민 욕쟁이’의 위용을 드러냈다는 후문. KBS 2TV ‘해피투게더3’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은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05-27 08:14:2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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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이연희, 숨막히는 진실게임 "누구냐, 넌?"

[메트로신문 최정연기자] 차광해' 차승원과 이연희가 정명의 존재를 두고 숨막히는 진실게임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4회에서는 화기도감 유독가스 사고 이후 홀로 죄를 지려던 주원(서강준 분)을 정명(이연희 분)이 구하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그려졌다. 정명은 광해(차승원 분) 앞에 자신을 드러내 주원을 죽을 위기에서 구하며 광해와 자신의 진짜 존재를 놓고 퍼즐 같은 진실 게임을 시작했다. 정명은 화기도감 유독가스 사고 원인이 유황과 석탄을 함께 아궁이에 넣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증거가 없어 주원을 구할 방도가 없어지자 스스로 추국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정명은 "화기도감에서 도망친 화이라는 장인입니다. 왜에서 온 조선인이 맞습니다. 주상전하께서도 저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어쩌면 오래 전부터 말입니다"라고 외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신들은 광해가 화기도감 사고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하며 왕을 압박할 정치적 카드로 여겼으나, 동시에 광해는 정명의 날카로운 눈빛을 통해 그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충격에 휩싸이기에 이른다. 다행히 정명은 인우(한주완 분)의 도움으로 화기도감 사고의 진범을 잡게 되고, 광해는 진범이 주선(조성하 분)의 수하에 있던 도하의 보증으로 화기도감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위기를 돌파한다. 덕분에 주원과 광해 모두 누명을 벗을 수 있던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허균(안내상 분)이 도하를 죽이며, 또다시 반전의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 동안 광해의 심복으로 보였던 그가 사실은 광해를 노리는 적일 수도 있는 상황.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종일관 정명에게 눈길이 갔던 광해는 결국 한밤중 정명을 궐로 들이며 정체를 파헤치기에 이른다. 광해는 정명이 왕실의 예절을 알고 있다는 점과, 일본에서 노예 생활을 하게 된 경위를 거짓으로 말한다는 점을 눈치채며 긴장한 눈빛으로 "누구냐, 넌"이라고 물으며, "아직 서툴구나. 그 눈빛, 분명 낯이 익다"고 말해 긴장을 높였다. 이어 광해는 칼을 빼 정명을 겨누며 "무슨 목적으로 화기도감에 들어온 것이냐? 넌 누구냔 말이다!"라고 외친다. 아직 광해는 화이가 정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지만, 인목대비(신은정 분)가 정명이 떨어뜨린 관음의 눈 팔찌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점점 정명의 존재가 드러날 조짐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5-05-27 08:03:4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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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7일(수) TV 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수요미식회' 외

40대 주부를 죽인 범인을 찾아라 ◆ JTBC '크라임씬2' - 오후 11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804호에 살던 주부 김혜림. 김 씨는 두부 좌측과 우측 모두 상흔이 있었으며 전신에 골절을 입은 상태로 하늘을 보고 누운 채 발견됐다. 사건 현장을 둘러본 탐정은 피해자 주변인물 중 의심스러운 행적을 보인 사람을 용의 선상에 올린다. 출연자 장진, 홍진호, 전현무, 하니, 박지윤은 각각 용의자가 돼 누명을 벗고 진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현무는 "시청자가 보면 왜 이렇게 내가 추리를 잘 하는 지 놀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범인 잡기에 나선다. 박지윤과 전현무는 육탄전까지 벌이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복면가왕'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복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던 루나, 육성재, 가희와 판정단과 MC를 맡고 있는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한다. 특히 1, 2대 가왕을 차지했던 루나와 김동률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 의외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희는 복면 뒤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 KBS2 '추적 60분' - 오후 11시 10분 '월세 시대-여러분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전세값이 치솟으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깡통전세 피해자들과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어가는 흐름 속에 집주인과 갈등을 겪는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9시 40분 여름이면 떠오르는 음식, 평양냉면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에선 평양냉면을 세계절의 별미라고 칭하며 전국 곳곳의 평양냉면 맛집을 추천한다. 자칭 평양냉면 마니아 개그맨 김영철과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출연한다.

2015-05-27 07:00:0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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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20만 3G 가입자 역차별 논란, "데이터 요금제· 결합할인 등 소비자 선택권 무시"

[메트로신문사 정문경기자] KT가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명분하에 '데이터요금제'를 출시하면서 3G 가입자들을 역차별 한다는 논란이 스마트폰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3G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에 점차 축소해 소위 돈이되는 데이터요금제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KT의 이동전화 가입자 1524만6000여명 중 423만 7000명이 3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중 27.8%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4명 중 1명 이상이 3G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3G 가입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T의 3G 장기 가입자 중 한 명인 장현수(가명)씨는 "기존에 이용했던 혜택서비스가 만족스러워 요금제와 단말기를 변경하지 않고 이용 중이었으나, LTE 서비스가 새로 나오면서 올레 패밀리 박스, 데이터 요금제까지 3G 사용자를 차별하는 요금제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LTE 아니면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 3G 가입자가 줄어들게 끔 하려는 꼼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데이터요금제는 급증하는 데이터 이용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제 값을 받기 위한 '꼼수' 요금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고사양 게임, 음원 스트리밍, 고화질 동영상 등으로 데이터 이용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음성통화가 줄고 데이터 이용이 늘어나는 패턴 변화를 고려하면 데이터 중심요금제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을 늘려주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3G 이용고객을 데이터요금제로 전환 유도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KT 가입자를 위한 할인 혜택 서비스 및 데이터 요금제가 LTE 가입자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존 3G 가입자들은 같은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할인대상에서 제외돼 차별받고 있다. KT의 주요 혜택 서비스 중 하나인 '올레 패밀리박스'는 지난해 10월에 출시했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KT의 결합상품에 가입돼 있는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이다. 가입자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서비스이지만 이마저도 3G 가입자는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KT에 따르면 3G 요금제 사용자는 데이터 주고받기를 비롯해 이 상품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KT의 데이터 선택 요금제도 LTE 서비스 대상으로만 출시됐다. 무선 전화와 문자 무제한의 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해선 기존에 사용하는 3G 서비스를 단말기를 새로 구매하거나 LTE 유심 카드를 구매해 변경해야 한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셈이다. 3G 가입자를 위한 주요 서비스 축소는 KT의 LTE 가입자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해석된다. KT의 박상진 마케팅부문 상무는 "3G 서비스 이용자인 '피처폰'의 ARPU가 약 1만원이고 3G 스마트폰 이용자의 ARPU가 2만5000원대이다"라고 밝히며 3G 서비스의 이용객 수요 전망이 밝지 않을 것을 전했다. 사실상 LTE 가입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매출 향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실제 KT의 올해 1분기 ARPU는 1100만 LTE가입자에 힙입어 전년 동기 4.5% 증가한 3만2802원을 기록했다. 이에 KT측은 "3G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줄고 있기 때문에 3G 고객들에게 굳이 필요한 혜택인가 고민 끝에 결정한 부분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서비스 이용자 주요타깃이 다르다고 판단된 것"이라 설명했다. [!{IMG::20150526000284.jpg::C::480::KT 한 가입자가 KT가 3G 가입자에 대해 서비스를 차별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휴대폰 이용자 웹페이지 캡처.}!]

2015-05-27 06: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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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족 구성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아이육아 시설 확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는 단순히 게임을 잘 만드는 기업을 넘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이 좋은게임을 만든다는 기조하에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대학생들의 기업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캠퍼스 잡앤조이'의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의 IT·인터넷·통신분야 설문조사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T와 NHN의 인기를 넘어선 것이다. ◆ 가족과 소통 화합 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들이 가족 구성원 간 편안한 장소에서 소통과 하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가족끼리 관람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 목동, 인천, 수원 등 수도권 경기 중심으로 직원 본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족 관람을 위해 최대 3매까지 50% 지원한다. 유모차를 가져오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통로 좌석으로 배정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경우는 좌석을 붙여서 연석으로 지원한다. 또 오랜기간 엔씨소프트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10년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서 제공하는 휴가나 순금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이 아닌 특별 휴가 10일과 함께 가족 여행비를 일부 지원한다. 특별휴가와 지원금은 발생 년도부터 최대 만3년까지 보장해 개인 및 가족 구성원의 일정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다. 5년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특별휴가 5일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처럼 자율출퇴근제도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지 않았지만 팀장의 재량으로 팀원의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 범위를 넓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년 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받을때 임직원 본인 이외에 부모님과 배우자는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협력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평소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판교R&D센터에는 메디컬센터(사내병원)를 운영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으로 정식 등록돼 있는 메디컬센터에는 회사 소속으로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장과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총 6명이 상주해 있다.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진료실, 처치실, X-RAY실, 물리치료실이 마련돼 있다. 직원들은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를 포함해 IT업계 종사자들에게 흔히 발병할 수 있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쉽고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다. [박스처리]◆ "아이 육가 걱정없어요"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1세다. 남녀 불문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될 나이다. 이처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이 많은 엔씨소프트는 자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엔씨어린이집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신사옥에는 약 2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엔씨어린이집 '웃는 땅콩'에는 200명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구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 정원(40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웃는땅콩'은 판교 사옥을 지을 때 김택진 대표이사가 가장 신경 쓴 곳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쿠션이 있는 바닥 마감재, 천연페인트 및 광촉매제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웃는땅콩'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도교사 외에도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상주해 있으며 1층 실외 놀이터, 어린이 식당, 양호실이 준비돼 있다. 또 국가에서 제공되는 기본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국의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진행한다. 또 어린이집에선 아이의 건강이 안 좋거나 작은 사고라도 나게 되면 바로 부모에게 연락해 언제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자녀 보육을 회사에서 도움받은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런 상호 간의 신뢰는 실제 회사의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IMG::20150601000210.jpg::C::480::엔씨소프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2015-05-27 06: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