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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9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황교안 후보 낙마시 법무장관 사임

[6월9일 뉴스브리핑] 1. 성남시장 환자 정보공개 논란…법조계 "위법 아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094 -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이 메르스 1차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직업,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명까지 공개한 사례는 위법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의심환자들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시장은 검사결과서를 공개하며, 이웃을 위해 희생한 이 가족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주고, 상처받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습니다. 2. 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오해 야기돼 '유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22 - 박 시장은 의사인 35번 환자는 최전선에서 진료하던 의료진으로, 의도와 달리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란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어 당사자와 의료진에게 마음의 상처가 됐을지 모른다며 유감의 말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시민에게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현장 의료인의 결정과 판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메르스 사태]박 대통령, 전문가팀에 메르스 전권 부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16 - 박 대통령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대응팀을 만들고 전권을 부여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역의 핵심은 감염 경로를 완전히 파악해 연결 고리를 단절하고 추가 접촉을 차단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신속한 결정이 필요해 즉각대응팀을 구성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발생 3주만에 신속정확한 대응이군요. 4. 황교안 "병역비리 저지를 집안도 못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07 - 황교안 총리 후보는 신검을 받을 당시 굉장히 어려워 아무런 배경이 없는 집안이었다고 해명하며 후보자에서 낙마할 경우 법무장관 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병명 판정도 나기 전에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부분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면제 날짜를 최초 검사일로 할지 군병원의 통보일로 할지 병역법령상 기준이 없어 소급해 기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신한銀-라인페이, 플랫폼 제휴계약 체결…"핀테크 사업 본격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34 -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의 결제서비스로 온·오프라인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라인페이와 신한은행이 8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플랫폼 제휴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정보통신기업, 핀테크 스타트업 등의 금융서비스 진출이 활발하다며 협력을 통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금융생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메르스여파 유커 등 해외관광객 방한 취소 4만 5600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59 -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5일~7일 기준 아시아권 여행객들의 방한예약 취소 인원을 약 2만5000여명으로 집계해 해외 여행객의 누적 취소 현황은 약 4만5600명에 달하게 됐습니다. 방한 예약을 취소한 중화권 외국인은 1일 2500명, 2일 4500명, 3일 4800명, 4일 8800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어 6월 한달간 1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한국방문을 포기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7.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故 신해철 추모 무대 마련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19 - 제10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신해철의 추모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록 밴드 넥스트로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신해철의 추모 무대에서는 그의 음악 인생 전반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할 4차 라인업으로는 스틸하트, 셰퍼드, 밴드 레이븐과 국내 팀으로는 YB, 크래쉬, 김사랑, 아시안체어샷이 포함됐습니다 8. 바브링카, '기적' 조코비치 꺾고 우승…세계랭킹 5계단 상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033 -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였던 바브링카가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180만 유로(22억5000여만원)를 챙기고 세계랭킹 4위에 올랐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오픈만 우승 경험이 없는 조코비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2015-06-09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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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10대 감염학생 두고 당국 또 다시 '우왕좌왕'

10대 감염학생 두고 당국 또 다시 '우왕좌왕'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학생 감염에 대한 대처를 두고 당국이 또 다시 우왕좌왕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10대 학생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학생 감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지만 교육부와 보건당국, 그리고 교육청 간 상황 전파 및 정보 공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언론의 구체적인 정보 확인 요청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생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며 보건복지부만 쳐다보며 책임을 전가하는 실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보건복지부가 해당 학생의 이름, 주소, 학교 등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다"며 "학부모가 학생의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이 교육부, 교육청에 공식적으로 정보를 주지 않다 보니 교육 당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현재 없는 상태라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메르스 감염 학생에 대한 정보를 거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라 판단하고 있다. 교육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달받은 감염병 위기상황을 관련부서 및 교육기관에 전파하도록 명시돼 있다. 교육부 설명대로라면 이 학생이 어느 학교에 소속돼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황을 전파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도 보건당국과 불통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 등의 상황에 대해) 연락을 주지 않는다"며 "교육부에도 해당 학생의 정보를 요청했으나 개인 신상이라 줄수 없고 알지 못한다는 답만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은 확진 학생이 서울 소재 학교 등에 다니는 것이 확인되면 휴업 등의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학생, 교직원의 격리자 통계에 관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간 조율도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령대별 격리자 통계를 전달받아 학생 수를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문제를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계의 한 인사는 "보건복지부가 학생 감염자 통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으므로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 공개에 관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이견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울시교육청은 이날 시민도 거주지에서 어떤 학교가 휴업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며 9일부터 휴업 학교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명 공개는 어렵다고 본다"고 부정적인 뜻을 피력했다.

2015-06-08 23:57:24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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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객 폭풍 공감…뮤지컬 '쿠거' 마지막 티켓 오픈

여성관객의 폭풍 공감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쿠거'가 8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티켓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의 공연분에 해당된다. 30대 이상의 예매율이 78%, 특히 40~50대 여성관객이 4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의 수치가 명확해진 만큼 중년 여성 관객들에게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마지막 기회다. 먹이를 찾을 때까지 어슬렁거니는 퓨마의 습성을 빗댄 말인 쿠거는 밤 늦게까지 자신을 만족시켜 줄 파트너를 찾아 다니는 나이 든 여성을 칭하는 속어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상승으로 연하남을 선호하고, 경제력과 자신감을 갖춘 여성들까지 의미가 확대됐다. 뮤지컬 '쿠거'는 직업, 성격, 외모 모두 다른 3명의 여자들이 '쿠거 커뮤니티'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인생, 행복,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중년 여자들이 유쾌하고, 노골적으로 풀어낸다. 박해미, 김선경, 최혁주, 김희원, 임은영 등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입소문을 탔다. 머릿속으로만 꿈꾸고 그려온 여자들만의 은밀한 상상력을 세련되고 기발하게 무대 위로 끌어올린 뮤지컬 '쿠거'는 오는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1588-5212

2015-06-08 20:13:4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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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콘진, '복면가왕' '삼시세끼' 등 우수 방송콘텐츠 중국 진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중국 최대 방송 콘텐츠 시장인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STVF) 2015'에서 국내 방송영상물의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오는 9~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STVF에는 KBS, MBC, SBS 등 국내 대표 방송사들과 주요 방송콘텐츠 제작·배급사 22개사가 참가해 콘텐츠 수출 상담 및 투자 유치, 공동제작 협의 등을 추진한다. 이번 STVF에는 100여 명의 한중 방송관계자가 참석하고, 처음으로 한국 포맷 쇼케이스가 열린다. '케이 포맷 인 상하이(K-Formats in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MBC '복면가왕', KBS '힐러', SBS '아빠를 부탁해', CJ E&M '삼시세끼' 등 방송사 주요 포맷 18개 작품과 '지혜의 한수 회초리' '러브싱크로' 등 한국콘텐츠진흥원 포맷 제작지원작 3편이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한국 스타일'의 콘텐츠 산업 육성(국정과제)에 힘을 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시장에서 앞선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 방송콘텐츠가 중국은 물론 세계를 매료시키고, 이것이 수출과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06-08 19:52:4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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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 '미움받을 용기'…예스24 집계

일본 철학가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인플루엔셜)가 올해 상반기(1월초∼5월말)에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로 집계됐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8일 올해 상반기 도서판매 순위를 발표하면서 '미움받을 용기'에 이어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한빛비즈), 색칠하기 책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클), '하버드 새벽 4시 반'(라이스메이커), '지지 않는 청춘'(조선뉴스프레스)이 각각 2~5위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문학보다 인문학과 자기계발 도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상반기에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 목록과 올해 상반기 목록을 비교하면 100위권 안에 들어간 해외문학 도서 수는 지난해 20권에서 올해 7권으로 13권이 줄었다. 유아 도서도 10권에서 2권으로 감소했다. 반면 국어·외국어 도서는 11권에서 17권으로, 인문 서적은 6권에서 11권으로, 경제·경영 관련 책은 2권에서 7권으로 각각 늘었다. 올해 상반기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동명 원작 소설 1·2권 세트가 차지했다. 2위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권이, 3위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권 세트가 올랐다.

2015-06-08 19:52:2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