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문화가 있는 날'

29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9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시작되는 '허영만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하는 고객의 관람료를 50% 할인해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김월식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커뮤니티를 위한 모뉴멘트' 공연을 오후 7시부터 무료로 진행한다.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는 렉처 콘서트 '집콘'을 통해 특별한 강연을 연다. 그는 오후 2시 상암동 문화 창조 융합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TV로 즐기는 이야기 문화'에 대해 강연한다. 인천 영마루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서울튜티 앙상블이 '춤으로 만나는 음악 이야기' 공연을 펼친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NC vs SK 경기를 부모와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경우 50% 할인을 제공한다. 전주 미술관은 당일 관람료가 무료다.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인천 시티발레단이 '신나는 발레 콘서트'로 시민과 만난다. 전국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는 제한되는 일부 상영관을 제외하고 6~8시 상영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달 전국에서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공식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를 통해 더욱 다양한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2015-04-28 11:19:07 이유리 기자
기사사진
허영만 화백 '각시탈' 원화 크라우드 펀딩으로 한정 복간 추진

'허영만전 - 창작의 비밀' 전시 사무국이 5월 17일까지 소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허영만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각시탈' 원화를 한정 복간한다고 28일 밝혔다. 복간을 기획한 전상기 크리에이터는 "한국 만화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료를 얻게 된 좋은 기회"라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로 후속편까지 모두 복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무국은 펀딩으로 시리즈의 시작 3편을 한정 수량인 총 1000세트로 복간해 출판할 예정이다. 펀딩 참여 희망자는 1만 5000원부터 60만원까지 자유롭게 후원금을 지정할 수 있고, 펀딩 금액에 따라 허영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펀딩에 참여한 모든 후원자들의 이름은 복간된 책 안에 기재된다. 이번 복간본이 2011년에 나왔던 것과 달라진 점은 40년 만에 작업실에 보존돼 있던 각시탈 원고를 발견해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초판 원고 특유의 컷 배치와 디테일이 살아 있어 내용 편집 없이 최대한 원화 그대로의 형태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복간은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리는 '허영만전'을 기념하기 위해 결정됐다. 예술의 전당이 국내 만화가를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시탈''날아라 슈퍼보드''타짜''식객' 등 40년간 쉼 없이 대중적인 작품을 창조해 온 허 화백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전시를 기획한 정형탁 큐레이터는 "본 전시는 단순히 허영만의 히트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의 만화 도구, 책상에 붙은 메모들까지도 전시장 곳곳에 배치해 그가 한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크리에어티로 입지를 굳히게 된 창작의 비밀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5-04-28 11:18:19 이유리 기자
기사사진
대통령 풍자 전단 살포 '팝아티스트' 불구속 기소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전단을 전국에 살포한 혐의로 팝아티스트 이하(47·본명 이병하)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전승수 부장검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전단을 1만4000여장을 전국에 살포한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씨는 지난 대선 때도 비슷한 포스터를 붙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다. 이번에는 건조물침입,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2월까지 서울·부산·강릉 등에서 박 대통령을 풍자하는 전단 1만4450장을 뿌리고 스티커 30장을 붙인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건물 21층 옥상에 올라가 가로 15㎝, 세로 21㎝ 크기 전단 4500장을 살포하기도 했다. 전단에는 'WANTED, MAD GOVERNMENT(수배중, 미친 정부)'라는 문구와 박 대통령의 얼굴에 영화 '웰컴투 동막골' 여주인공 복장을 합성한 그림으로 돼 있었다. 또 그는 '정치풍자 퍼포먼스' 명목으로 같은 날 전단을 뿌릴 사람을 모집했다. 이에 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강모씨 등 2명은 일당 5만원을 받으며 신촌 농협중앙회 건물 13층 옥상에서 전단 1950장을 뿌렸다. 당시 이씨는 "미친 세상을 풍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8 10:59:14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서울형혁신학교’ 확대 추진…올해 100개교 목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국민참여재판에서 1심 판결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우려를 딛고 일정대로 혁신학교 확대를 추진한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초·중학교와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하반기 '서울형 혁신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혁신학교는 학생·교사·지역사회가 교육문화 공동체를 지향, 책임교육과 전인교육 실천을 목표로 조 교육감 취임 이후 도입된 학교 지원 제도다. 올해 혁신학교 공모 과제는 학교 운영의 민주적 의사결정, 특색 있고 공공성 있는 창의적 교육과정, 학교와 지역사회 간 소통 강화 등이다. 학교가 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 50% 이상의 동의 요건을 갖춰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교육청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6월 29일 18개 학교 이내에서 혁신학교가 추가로 선정된다. 혁신학교로 선정되면 학교운영, 교육과정, 수업, 공동체 문화 혁신 등의 부문에서 교육청과 서울시로부터 행정·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되는 학교는 연평균 3250만원, 재지정되는 학교는 2250만원이 지원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88개교에서, 올해 100개교, 2018년까지 총 200개교로 서울형혁신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6학년도 이후에는 공모 대상기관을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으로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2015-04-28 10:41:45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서울대병원, 치사율 80%, '쥰 증후군' 수술 성공

서울대병원, 치사율 80%, '쥰 증후군' 수술 성공 가슴뼈 성장 멈춘 희귀질환 치료법 세계 최초 개발 서울대병원, 치사율 80%, '쥰 증후군' 수술 성공 가슴뼈 성장 멈춘 희귀질환 치료법 세계 최초 개발 희귀질환인 '쥰 증후군(Jeune syndrome, 선천성 제한적 흉곽 성장장애)'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새 수술법이 세계최초로 서울대 병원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 연구팀은 몸 외부에서 삽입한 견인기(Distractor)를 통해 쥰 증후군으로 성장이 멈춘 환아의 가슴뼈를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쥰 증후군은 치사율 80%, 가슴뼈(흉곽)의 성장이 멈추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중 1명에게 발병하며 환자 10명 중 8명은 흉곽에 막힌 심장과 폐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사망한다. 쥰 증후군의 기존 보편적 수술법은 다발성 늑골절개와 재봉합을 통한 흉곽확장술이다. 두개의 갈비뼈를 한 쌍으로 해 1번 갈비뼈는 왼쪽이 길게, 2번 갈비뼈는 오른쪽이 길게 절개한 후, 1번과 2번의 긴 갈비뼈를 서로 연결시킨다. 다른 갈비뼈도 같은 방식으로 연결하여, 흉곽의 부피를 넓힌다. 이는 갈비뼈를 광범위하게 절개하고 장기 손상이 불가피해, 수술 후 사망률이 매우 높다. 수술도 어려워 신체기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시행하기 어려웠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강 교수팀이 개발한 단계적 흉곽성형술은 가슴 앞쪽의 흉골에 견인기를 삽입한 후 매일 조금씩 견인기로 흉골를 좌우 방향으로 늘려 흉곽의 부피를 넓히는 것이다. 강 교수팀은 쥰 증후군 환자(남 · 1세)에게 이 수술을 한 결과, 환아의 흉골이 조금씩 성장했다. 수술 42일 후에는 흉골의 가로 너비가 11mm에서 26mm로 커졌다. 흉골이 양쪽으로 성장하면서 흉곽의 부피도 넓어졌다. 수술 4개월 후에는 견인기도 안전하게 제거됐으며,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던 환아는 자가 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됐다. 강창현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수술법은 기존의 수술에 비해 훨씬 안전하면서 흉곽을 인위적으로 확장하지 않고 자연스런 성장을 유도하는 창조적인 방법"이라며 "쥰 증후군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 수술법과 환자 사례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흉부외과학회지(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2015-04-28 10:32:39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