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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비만 심각하다" 김준현 "왜 날 봐?" 발끈

'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비만 심각하다" 김준현 "왜 날 봐?" 발끈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로빈이 김준현을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2화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는 '성형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에서도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라며 "프랑스 여론 연구소에서 구직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차별을 조사한 결과 1위가 성차별 2위 인종차별, 3위는 외모 차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게 비만이다. 프랑스에선 외모보다 몸매를 더 많이 본다"고 말하며 옆에 앉은 김준현을 바라봤다. 이에 김준현은 "뭘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땀 흘리는 로빈에게 김준현은 "그냥 눈이 마주쳐서 장난 쳤다며"며 미안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나섰다.

2015-04-21 08:52: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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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 최후는 과연? 수하들 마음 잃고 '사면초가'

'블러드' 지진희 최후는 과연? 수하들 마음 잃고 '사면초가' '블러드의 지진희가 수족 같은 수하들에게까지 마음을 잃으며 사면초가 상황에 놓여 최후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9회에서는 이재욱(지진희)이 신약 개발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해 수하들로부터 반감을 사는 내용이 전개됐다. 재욱은 이날 신약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유회장(김갑수)의 자살에 "자기 생명에 대한 결정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데 이어, 삼촌을 잃은 리타의 정신적 충격을 괘념치 않고 생명을 노리는 등 무시무시한 행보로 주변 사람들마저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하 뱀파이어였던 인호(강성민)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지상의 절친한 친구인 현우(정해인)의 목숨까지 거두는 등 목표달성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이들이라면 조금의 예외도 없이 해치워버렸다. 이에 되돌아오는 건 믿었던 수하들의 반발이었다. 극단적으로 치닫는 재욱의 행보에 자식 같이 따르던 철훈(권현상)과 가연(손수현)이 명을 거스르며 제동을 걸었고, 재욱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극단적 결정들이 너희들을 살게 했고, 우리의 계획을 일궈왔다"는 재욱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수밖에 없다"며 두 사람의 목덜미를 낚아채는 것으로 이들의 말을 입증했다. 처음 재욱의 뱀파이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돈이 없어 죽음을 택한 어린 가연에 대한 안타까움과 세상에 대한 분노로 출발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같은 믿음이 무색할 만큼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며 설득력을 잃어가는 상황. 주변 사람들마저 살 떨리는 공포감을 갖게 하는 재욱의 목적지향적 행보가 '블러드'에 강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단 한 회 남은 최종회에서 재욱의 최후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2015-04-21 08:50:4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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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정보보호 소홀' 배달앱에 과징금 부과 검토

금주 전체회의서 '정보보호 소홀' 판도라TV 등 제재안 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작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났던 음식배달 전문서비스 애플리케이션(배달앱)인 '배달통'에 대해 개인정보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상당 규모의 과징금을 매기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방통위가 배달앱 업체에 대해 정보보호 조치 소홀을 근거로 과징금 부과를 검토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배달통과 판도라TV 등 모두 9개 업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 보호조치 미흡 등을 이유로 과징금 등을 내리는 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들 업체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관리적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고,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도 받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회의에서 검토될 배달통의 과징금 규모는 8천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판도라TV에도 2천만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나머지 7개 업체에 대해서는 매출액, 개인정보 보호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해 과태료 처분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통은 2010년 국내 최초로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 곳으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함께 배달앱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배달통은 작년 12월 가입회원 개인정보 일부가 해킹으로 유출됐다며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2015-04-21 08:45:1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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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광해 vs 인목대비, 목숨 건 정치대립 '폭풍 전야'

집권 5년을 맞은 광해(차승원)가 집권 후 하루가 멀다 하고 신하들과 정치적으로 부딪혔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은 20일 방송된 3회에서 정명과 영창이 성장하자 왕위를 놓고 인목과 광해의 정치적 대립이 펼쳐졌다. 여덟 살이 된 영창과 열세살 정명은 대보름을 맞아 궁 밖으로 몰래 나가 씨름구경을 하며 백성들의 삶을 엿보며 에너지를 느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정명은 "광해가 임해군을 죽였으니 다음 차례는 영창대군"이라는 백성들의 소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정명은 다정한 오라버니라고 생각했던 광해가 자신과 동생을 정적으로 여길 수도 있다는 소문을 믿고 싶지 않았던 것. 한편, 5년 동안 정치적 외로움과 두려움에 쌓인 광해를 보며 불안에 떨던 인목은 이덕형(이성민)에게 도움을 청하고 궁으로 돌아와 영창과 정명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모두가 광해가 의심하고 광해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서인은 "수사권을 달라"며 노골적으로 광해에게 혐의를 둔다. 영창과 정명이 무사히 돌아왔지만, 인목은 5년 전 광해에게 옥새를 내어 준 사실을 후회하며 영창을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바로 정명의 혼례를 추진해 힘을 얻으려는 것. 인목은 정명에게 "너만이 니 아우를 살릴 수 있다"며 "그것이 공주로 태어난 니 운명이다"고 설득하려 한다. 인목이 영창을 보호하기 위해 정치력을 동원하는 사이 광해는 영창에게 "내가 무섭냐? 그래 나도 그렇다. 이렇게 작고 어린 네가"라는 말로 앞으로 일어날 폭풍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2015-04-21 08:31:3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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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야한 생각날 때만 그런 노래 만들어"

가수 박진영이 노래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내 노래 중에 (가사나 분위기가) 야한 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 않다"며 "야한 생각이 들 때만 그런 노래를 쓴다. 항상 그런 노래를 쓰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슬플 때, 헤어졌을 때, 춤추고 싶을 때 등 그 때 그 때 감정에 맞는 노래를 쓴다"며 "내 노래들이 내 인생의 기록으로 남길 바란다. 매 상황에 충실한 노래를 만들어서 돌이켰을 때 '아, 내가 그때 그랬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슬펐지'하고 떠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하면 정확히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야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 노래가 유독 성적이 좋다는 지적에 박진영은 "그게 나의 상품성과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퇴폐적인 것은 싫다. 야해도 그 뒤에 건강함이 뒷받침돼야 한다. 건강하고 재밌고 밝은 느낌이 있길 원한다. 조금이라도 어두운 것은 싫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동같은 건 정말 별로다. 작품성 있는 영화 속 야한 장면은 좋지만 '용의 국물'같은 영화들은 별로"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새 앨범 '24/34'를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5-04-21 08:30:0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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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소속 가수·직원들에게 룸살롱 금지령 내려"

가수 박진영이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소속 가수들에겐 딱 두 가지만 혼낸다. 올바르지 않은 것과 게으른 것"이라며 "정도가 약하면 혼내고, 정도가 심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회사에서) 내보낸다. 노래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라고 밝혔다. 그는 "올바르거나 성실하지 않으면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다. 그런 걸 놓치고 어린 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겠는가"라며 "과정이 나빠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주지도 받지도 말고 룸살롱 같은 곳도 못 가게 한다. 룸살롱에 발을 딛는 순간 회사 나갈 생각하라고 한다.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 손해 보는 일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 처리할 때도 조금의 편법도 용납하지 않는다. 회사 차원은 물론 제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팬들에게)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다. 반칙하지 않는 어른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몇해 전 별다른 이유 없이 회계 감사를 받았는데 세무공무원들이 저보고 존경스럽다며 팬이 되겠다고 하고 갔다"며 "그게 진심이었던 게 이후 내 공연에도 찾아왔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그런 것들이 내겐 돈을 버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진영은 기득권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한국 사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어떤 분야든 잘 되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룰을 바꾼다. 그래서 밑에 있는 사람들이 도저히 올라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20대들이 포기하게 되는 것"이라며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물론 나 역시 기득권이고 유리한 게 많다. 하지만 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도전해 볼 수 있을만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벽을 느꼈다"며 "기록과 평가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신인들에겐 어떤 게 불리한지, (음반)사재기도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해봤는데 다들 관심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새 앨범 '24/34'를 발표,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5-04-21 08:20:0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