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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어 아동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

영어교육기업 ㈜튼튼영어가 운영하는 '라트어린이극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스라엘 아동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Something Wonderful is About to Happen)'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면서 겪게 되는 불안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 이를 스스로 극복하고 적응해 나가는 주인공 소년 갈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 이를 헤쳐나가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무엇이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불안의 원인을 살피고 해결 방법을 전한다. 아이가 처한 상황과 심리 상태를 감성적 무대 장치와 풍부한 극적 움직임으로 섬세하게 표현했고, 실타래·옷감·밀가루 반죽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소품으로 아이의 오감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영어로 진행되지만 어린 아이들의 이해하기 쉽도록 배우들은 대부분 신체 활동과 소리로 내용을 표현한다. 공연을 펼치는 이스라엘 어린이연극 전문극단 '오나 포랏 극단'은 2010년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의상상, 최우수 조명상, 연출상, 여우조연상, 관객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5월 5~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라트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가족권 구매 시 최대 50%, 튼튼영어 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 5600-999

2015-04-20 20:56:2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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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음악을 라이브로…'맘마미아! 특별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웨덴 그룹 아바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5월 2~3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펼쳐지는 '맘마미아! 특별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은 아바의 '맘마미아' 음반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걸스는 1995년 결성된 영국출신의 아바 트리뷰트 (헌정)밴드로 킴 그래엄(프리다), 데비 홀(아그네사), 마크 도슨(비요른), 랄프 레이슨(베니)의 4인조로 구성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시작으로 20년간 세계 40개국에서 4000여회 공연을 펼쳤다. 런던 프린스베리 파크 공연에서는 8만명의 청중을 모았다. 이번까지 여덟번째 내한공연을 펼치는 아바걸스는 한국에서도 고정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춘천 KT&G 상상마당 공연 이후에도 국내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즐기거나 백화점 초청행사에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맘마미아 콘서트를 주관한 ㈜루시드 프로모 이광호 프로듀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바의 음악을 통해 세대를 넘어선 감동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바의 히트곡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댄싱퀸(Dancing Queen)' '맘마미아(Mamma Mia)'를 비롯해 국내에서 45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맘마미아'의 테마곡 '아우어 라스트 서머(Our Last Summer)'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등 20여 곡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공연은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5월 2일(토) 오후 3시와 7시, 3일(일) 5시 3회 진행된다. 공연문의: 070-7586-0526

2015-04-20 20:19:5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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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가가치세,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홈택스서 가능

1분기 부가가치세,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홈택스서 가능 지난 13일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는 올 1분기(1월~3월)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이달 27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법인대상자는 7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명 늘었다. 국세청은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자주 적발되는 탈루 유형과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도 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달 말 신고가 끝나면 신고 내용을 분석해 탈루 혐의가 큰 경우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부당환급 신고,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에 의한 매입세액 공제, 매출 과세표준 누락 등의 탈루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세원노출 정도가 낮은 개인 유사법인과 일정규모 이상의 대사업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사후 검증을 유예한다. 국세청은 재해를 입었거나 매출 대금 회수가 지연돼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주고 있다. 또 이번 신고부터는 세무 대리인이 재해를 입은 경우에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2015-04-20 18:09:0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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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이륙 전 이동 항로변경 아냐”, 검찰 "유죄 성립" 반박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의 심리로 20일 열렸다. 조 전 부사장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머리를 단정히 묶고 검은색 뿔 테 안경을 쓴 채 재판장에 들어섰다. 재판 전에는 바로 옆에 앉은 자신의 변호인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재판을 준비했다. 오늘 공판에서는 조 전 부사장 뿐 아니라 사건 조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여모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와 김모 국토부 조사관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진행됐다. 공판에서는 '땅콩회항' 당시 조사를 벌였던 최모 국토부 조사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과 조 전 부사장 측의 변호인들의 물음에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최 모 조사관은 "박창진 사무장을 조사할 당시에 여모 상무가 함께 있었고, 박 사무장의 질문을 대신 답변해 다른 감독관을 통해 나가게 했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의 변호인 측은 항공기가 22초동안 17m를 후진 한 것이 '항로 변경이 아니다'라는 주장으로 3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했다. 이어 "운항중인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는 것을 항로로 포함한 1심 재판부의 판단은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지상에서 이동하는 것은 항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 측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유죄가 성립된다"고 반박했다. 이날 재판에선 피고인 측과 검찰 측의 변론과 반론, 최종 변론과 피고인 최후 진술, 구형까지 전 과정이 진행됐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에 있을 예정이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 일등석에 탑승해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 방식을 문제 삼아 박창진 사무장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램프리턴(활주로로 이동해 출발을 앞둔 항공기가 탑승교로 다시 돌아와 타고 있던 승객을 내리는 것)을 지시해 박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조 전 부사장과 함께 기소 된 여모 상무는 1심에서 징역 8월을, 김모 국토부 조사관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2015-04-20 18:07:0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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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사태 '족집게 예언' 화제

이완구 사태 '족집게 예언' 화제 "이완구 후보자를 총리 후보로 세우는 것이 당장은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후보자가 총리가 된다면 해명되지 않는 후보자의 비리가 수시로 폭로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국정은 마비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점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식물총리'로 불리는 이완구 총리의 현 상황을 정확히 예언한 한 야당 국회의원의 이야기가 20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다. 전날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완구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에 앞서 했던 의사진행발언을 소개했다. 당시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이었던 홍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제기됐다. 수많은 병역, 재산, 언론관, 국보위(5공화국 직전 국가보위비상대책위) 부정과 비리 연루 건이 제기됐지만 후보자는 국민 앞에서는 헐리우드 액션을 해가며 거짓말을 끊임없이 했다"며 국정 마비사태를 예견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이 같은 예견에 대해 "다시 뒤돌아보니 제가 한 예언이 그대로 들어맞고 있다"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5-04-20 17:58:3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