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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GS홈쇼핑 판매 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 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이 GS홈쇼핑 1차 판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이달 6일 GS홈쇼핑을 통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50mL 3개, 15mL 1개, 1mL(증정용 샘플)로 구성된 상품을 최초 판매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지난 15일(수) 오후 11시50분에 GS홈쇼핑에서 동일한 구성의 세트상품을 다시 판매했다. '센텔리안24'는 45년간 마데카솔을 생산하며 연구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여기서 '센텔리안'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이기도 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이며, '24'라는 숫자는 24세 여성 피부를 지향하면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는 뜻을 동시에 함축하고 있다. '센텔리안24'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대표제품으로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된 성분이 들어 있다. 이들 유효성분이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정제수를 대체해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잎 추출액을 사용해 그 효과가 배가되었다. 이 제품은 전문피부 임상기관인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임상연구를 통해, 피부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주어 피부 보호막 형성 및 피부 장벽 강화 작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 속 조밀도 및 깊은 주름 개선과,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등에도 효과적이다. 동국제약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윤정희 씨를 센텔리안24의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구성을 핸드크림, 바디크림 등 바디 라인과, 클렌징, 토너, 에센스 등 페이스 라인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4-16 16:42:18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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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아교정 무엇이 좋을까?

올바른 치아교정 무엇이 좋을까? 봄을 맞아 여기저기에서는 꽃구경이 한창이다. 꽃구경을 갔을 때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일은 바로 꽃과 함께 활짝 웃는 추억만들기 사진 촬영이다. 그런데 문제는 환하게 웃고 싶어도 그렇게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답답하고 불편한 현실은 당사자에게 늘 서운하기만 하다. 대부분 늘 바르고 고른 치아 그리고 얼굴에 맞는, 마치 디자인을 한듯한 치아를 선호하지만 꼭 한 두 개의 치아로 인해 신경이 쓰이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패션의 완성인 얼굴 그리고 얼굴의 완성인 예쁜치아를 만들 수 있을까? '테마가있는치과' 교정전문의 홍영민 원장으로부터 답을 들어보자. 무리한 치아성형과 TV매체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는 라미네이트가 정답은 아니다. 홍영민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여 마치 네일아트처럼 얇은 인공치아모형을 붙여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멀쩡한 치아를 단순하게 심미적인 이유로 삭제하는 것은 아깝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정석대로 치아를 예쁘게 하는 것을 치아교정 치료라고 한다. 치아교정 종류는 바로 치료방법과 환자분의 치아상태에 따라 치아교정과 방법, 종류가 달라진다. 홍 원장은 "단순하게 생각해 앞니 몇 개만 살짝 고르게 펴지고 이동만 하면 되는데 굳이 나머지 치아까지 교정 브라켓을 붙여야 하는지라는 질문을 환자분들께서 많이 하십니다.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교정이 바로 MTA(Mini Tube Appliance)교정 입니다. MTA교정의 장점은 일단 간단한 교정에 해당되는 치료로 6개월 정도면 치료가 완성이 됩니다. 일반 교정은 조금 투박하고 크기 때문에 입안이 헐 수 있고 그로 인한 상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의 해소를 MTA치아교정이 해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고 설명했다. MTA교정은 브라켓이 워낙 작고 심미성이 뛰어나고 튜브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 시 입을 다물고 있어도 입이 조금 튀어나오는 일반 치아교정과는 다르게 거의 티가 나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입안의 상처나 이물감이 적고 철사 즉 와이어와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앞니와 아랫니의 치아이동 만을 하게 되어 치아교정을 할 때 쉽고 빠르게 치아이동이 되는 장점이 있다. 삐뚤어진 앞니를 조금만 움직여도 정상 치아배열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면 MTA치아교정은 6개월이면 충분히 치아교정이 마무리 된다. 홍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치아교정을 해야하나 수술을 해야하나 라는 것이다"면서 "치아교정을 하자니 2년이 넘을 수도 있는 교정기간으로 인해 힘이 들 것 같고, 불편할 것 같고, 수술을 하자니 일단 너무 무섭고 어떤 치료가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죠"라고 말한다. 무엇이 좋을까? 홍 원장은 수술은 정말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특히나 양악수술 또는 악관절수술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수술밖에 안된다고 하는 경우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치아교정을 통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가 가능하다고만 한다면 꼭 수술이 아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교정은 충치치료처럼 몇 회의 내원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니다. 길게는 2년 반, 짧게는 3개월 이렇게 장기치료가 필요한 치료다. 그렇기 때문에 끈기와 성실함이 필요한 치료다. 주의할 점은 한 달에 한번씩 병원에 오셔서 월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아교정이 끝난 후 관리가 더 중요한 치료가 치아교정이다. 치아교정이 끝난 후 유지장치를 잘 하지 않고 소홀하게 생각하면 나중에 치아교정을 다시 하는 치아재교정 등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치료병원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치아교정치과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요즘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홍 원장은 "너무나 많은 광고와 이벤트로 점점 환자분의 변별력을 떨어지고 비용이 저렴한 치과만 찾다 보니 점점 광고만 우선 시 되는 치과만이 유명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치아교정은 반드시 꼭 교정전문의 의료진의 치료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치아교정이 빨리 끝나는 치료가 정답은 아니라는 얘기다. 누구나 예쁜치아를 선호하고 밝은 미소를 희망한다. 지금 나도 모르게 말을 할 때나 웃을 때 그리고 매순간 손으로 입을 가리기 바쁘다면 이제 용기를 내자. 더 이상의 부끄러움과 어색함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도움말: 테마가있는치과 교정전문의 원장 홍영민)

2015-04-16 16:32:5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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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위기론'은 KIA로부터…"김기태 감독님 미워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철벽 마무리 봉중근(35)이 위기에 빠졌다. 봉중근은 지난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3차전에서 9회 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나와 아웃카운트 없이 안타만 3개를 맞고 3실점했다. 봉중근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던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팀이 2-5로 뒤진 상황이었지만 봉중근을 내보냈다. 최근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던 그에게 편하게 공을 던져보라는 뜻이 담겨있었다. 9회 초를 잘 막아내면 9회 말 반전까지도 기대했다. 하지만 봉중근은 김주찬이 1루에 위치한 상황에서 강한울을 맞아 3구째 번트 안타를 내줬다. 이어 브렛 필에게 좌전 안타를 얻어맞았고, 이호신에게 또 안타를 내주며 신재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봉중근은 올 시즌 7경기에 나서 3세이브(2패) 수확에 그치고 있다. 3⅓이닝 13피안타(2피홈런) 5볼넷 9실점으로, 삼진은 겨우 1개만을 잡아냈다. 세이브를 기록한 경기도 깔끔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두산전은 김용의의 호수비로 한숨을 돌렸고, 8일 한화전에선 3루수 윤진호의 호수비 덕에 끝내기 패배를 막을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봉중근 위기론'은 2012년 그를 마무리로 키워낸 김기태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부터 불거졌다. 지난달 29일 KIA는 봉중근을 상대로 브렛 필의 끝내기 역전포를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이때 봉중근의 구위가 지난해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봉중근은 8일 한화전, 10일 두산전에서 세이브를 따내며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듯 했다. 하지만 15일 봉중근은 KIA를 만나 다시 한번 고개를 떨궜다. 현재 LG는 한나한·류제국·우규민 등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서 양석환 등 백업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근근히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된다. 뒷문이 불안하면 LG의 끈끈한 팀 플레이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봉중근이 살아나야 한다. [!{IMG::20150416000217.jpg::C::480::김기태 KIA 감독}!]

2015-04-16 16:21:4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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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전 아나운서, 전 남편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썰전' 오정연 전 아나운서, 전 남편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는 사이"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연출 김수아)에는 '프리 아나운서계의 샛별' 오정연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프리 선언 이후 '썰전'을 첫 방송으로 택한 오정연은 공영방송 아나운서라는 꼬리표가 사라진 것을 증명하듯 시종일관 솔직한 이야기들을 내뱉어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프리 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라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며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오정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김구라에게 전한 당부의 말 역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오정연은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그의 첫 공식 방송 출연이 '썰전'이라는 사실은 흥미롭다. '친정 식구'였던 박지윤이 MC로 활약 중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박지윤은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32기 오정연의 선배다. 한편, 오정연은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스타 골든벨'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04-16 16:20: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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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분향소 폐쇄…정부-유가족 '갈등' 심화

팽목항 분향소 폐쇄…정부-유가족 '갈등' 심화 '선체 인양·시행령안' 대립…정부 "검토 중" vs 유가족 "결정할 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았지만 선체 인양과 시행령안 등을 놓고 정부와 유가족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국회에서 온전한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고,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빠른 시일 내 선체 인양에 나설 것을 밝혔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은 검토가 아닌 결정을 내릴 때라며 항의하고 있다. 4·16세월호가족협의회는 16일 오전 팽목항에 마련된 분향소를 임시 폐쇄했다. 선체 인양과 시행령안 폐기 등을 촉구하는 항의 차원에서다 앞서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을 놓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 있어 독립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애초 125명인 특위의 조직을 90명으로 대폭 줄이면서 공무원 비율은 늘리고 민관 비율은 줄이는 사실상 '정부 주도'의 형태기 때문이다. 국회 입법 자문 기구인 입법조사처 조차 세월호 시행령안이 모법인 세월호 특별법의 의미와 목적을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할 정도다. 진상 규명 대상도 축소됐다. 특위는 애초 취지인 진상 규명에 따라 ▲참사 원인 ▲구조구난 작업 ▲관련 법령·제도·정책·관행 등으로 정했지만 해수부는 정부조사자료 분석 및 조사로 범위를 제한했다. 청문회 실시와 요청권한도 민간인 출신에서 공무원으로 변경됐다. 공무원이 공무원을 조사하는 '셀프 규명'이 된 셈이다. 선체 인양을 둘러싼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 정부가 선체를 인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비용 문제 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전문가가 참여해 인양 가능 여부를 검토한 시점은 지난해 11월 이후로 그 전까지는 수색이나 구조 중심이었다"며 "인양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기술 검토 결과는 4월 말쯤 나올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국민안전처 중앙대책본부가 인양 여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세월호 협의회 등은 정부의 확실한 인양 결정 선언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재근 국민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은 "지금쯤이면 인양 결정을 내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시행령안에 대해선 "현 상황으로 볼 때 그대로 통과시키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015-04-16 16:15:4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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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야영장 화재' 대비 연기감지기 설치

'제2의 야영장 화재 사고' 대비 연기감지기 설치 '제2의 야영장 화재'를 막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연기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전국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냈다.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 42개 국립공원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내고 봄철 성수기 손님맞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월악산 닷돈재와 소백산 남천, 덕유산 등 전기 사용이 가능한 풀옵션 야영장 3곳에 일산화탄소 및 연기 감지기를 설치했다. 전국 국립공원에 마련된 1676동의 야영장 중 야영장비가 갖춰진 풀옵션 야영장 텐트는 80동이다. 나머지는 야영객이 텐트를 들고 와 설치해야 한다. 풀옵션 야영장 입구에는 유사 시 출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입구에 형광물질을 부착했다. 소화기 733개도 추가 배치했다. 이와 함께 낡은 누전차단기와 접지시설 및 콘센트도 교체했다. 야영장별 관리 인력도 24시간 상주하도록 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한편 공단은 그간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만 실시했던 야영장·대피소 추첨제를 올해부터는 봄철 성수기(5월 17일∼6월 15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봄철 성수기 추첨제 예약은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이번 달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정오까지 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27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성수기가 아닐 때에는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2015-04-16 15:57:2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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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년, 추신수·류현진·김효주 등 스포츠계스타들도 '노란리본' 추모 동참

세월호 참사 1주년, 추신수·류현진·김효주 등 스포츠계 스타 '노란리본' 추모 동참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에 스포츠계 스타들도 앞다퉈 동참했다. 16일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어른들의 실수로 귀중한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이 마음 아팠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선수단과 함께 유니폼에 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이어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1주년 전날인 15일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에 참가했다. 동료들이 그 의미를 묻자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모습도 목격됐다.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에 동참했다. 왼 어깨 통증으로 아직 재활 중인 류현진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 더그아웃에 노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니폼에 승인받지 않은 패치 등을 부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지만 류현진은 노란 리본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 태극 여전사들도 추모에 동참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과 김효주(20·롯데) 등 한국선수들은 모자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를 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잠실(KIA-LG), 문학(넥센-SK), 수원(두산-케이티), 대전(삼성-한화), 사직(NC-롯데) 경기에서 시구 행사와 치어리더 응원·앰프 사용을 하지 않고, 경기 전 선수단 전원이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을 하기로 했다. 야구에 이어 프로축구연맹도 15일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과도한 응원과 골 세리머니를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성남FC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자체적으로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성남FC는 경기 전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냈다. 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이 왼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양팀 서포터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현수막을 경기장에 설치했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도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출전했다. 울산 현대는 15일 열린 저녁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불꽃놀이 이벤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경기 전에는 선수들이 세월호 추모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포터스 '처용전사'는 실종자 9명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경기 시작 후 9분간 응원을 하지 않았다. 추모는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빅팀이자 박지성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맨유는 이날 한글판 홈페이지 첫 화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맨유는 "1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맨유는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라며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맨유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애도를 표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2015-04-16 15:54:3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