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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기태 감독, '쓰리피트아웃' 침대 퍼포먼스로 항의

기아 김기태 감독, '쓰리피트아웃' 침대 퍼포먼스로 항의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침대 퍼포먼스로 '쓰리피트아웃'을 주장해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김기태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5-2로 앞서던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문선재가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자 2루심에게 항의를 하러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김기태 감독은 문선재의 슬라이딩이 정상적인 방향이 아닌 쓰리피트 라인을 벗어났기에 아웃이라는 주장이었다. 심판과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김기태 감독은 문선재가 벗어난 거리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2루 베이스 옆에 드러누웠다. KIA 팬들은 김기태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고, LG 팬들은 '강퇴'를 외치며 경기장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항의가 길어지자 심판진은 결국 김기태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올 시즌 퇴장 1호다. 결국 심판진은 김기태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김 감독은 자신의 모자와 최용규의 모자를 2루 베이스 옆에 두고 덕아웃으로 향했다. 야구규칙 7.08 (a)(1)에는 '주자가 태그 당하지 않으려고 베이스를 연결한 직선으로부터 3피트(91.4cm) 이상을 벗어나서 달릴 경우, 아웃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기 후 KIA 관계자는 "김기태 감독의 항의는 쓰리피트 라인에 대한 항의였다"며 "공식적인 퇴장조치 사유는 항의시간 5분을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의 6.1이닝 2실점 호투와 9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으로 LG에 9대 4 승리를 거뒀다.

2015-04-16 11:20: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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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고수들의 자존심 대결 '한식대첩3' 5월21일 돌아온다…관전 포인트는?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로 인기를 끌었던 올리브 TV '한식대첩'이 다음 달 21일 시즌3로 새롭게 돌아온다. '한식대첩'은 전국 10개 지역(서울·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던 최현석과 백종원이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함께 이번 시즌에서도 심사위원을 맡는다. 이번 시즌은 최초로 봄에 시작하는 만큼 상큼하고 다양한 봄·여름 식재료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방어나 애저같이 비싸고 진귀한 식재료가 등장했다면, 이번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봄나물 같은 재료들이 놀랍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출을 맡고 있는 현돈PD는 "지난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식재료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익숙한 재료들이 고수의 손끝에서 창의적인 요리로 탄생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장의 무기'라는 새로운 제도도 등장한다. 도전자는 식재료부터 조리기구까지 비밀병기를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 현돈 PD는 "첫 화에서 한 도전자는 도끼를 들고 나왔는데 그것으로 소의 뼈를 자르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요리의 맛을 깊게 하는 요리기구와 재료들을 선보임으로써 음식을 대하는 방법과 과정들을 좀 더 세밀하게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도전자들도 더욱 강력해졌다. '전라도 7대 명인' 중 한 사람이 출연하고,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 등장하는 올챙이국수의 실제 모델이 강원도 도전자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예전에는 출연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먼저 우리 쪽으로 요리 고수들을 추천해줬다"며 "숨어있던 요리 고수들이 도전자로 출전해 기대가 높다"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한식대첩1'에서는 전남이, 시즌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지역이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강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 '한식대첩3'는 다음 달 21일 목요일 오후 9시40분에 올리브 TV에서 첫 방송된다. [!{IMG::20150416000076.jpg::C::480::'한식대첩3' 심사위원 셀카 찍는 모습/CJ E&M 제공}!]

2015-04-16 11:12:47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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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정모가 뭉쳤다, M&D '가내수공업' 오늘(16일) 공개

김희철·김정모가 뭉쳤다, M&D '가내수공업' 오늘(16일) 공개 김희철, 김정모가 의기투합한 그룹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이 공개된다. 미아리&단계동(M&D)은 음반 발매에 앞서 16일(금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멤버가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를 비롯해 락 발라드, 디스코 락, 댄스, 스윙,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아리&단계동(M&D)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경쾌하고 신나는 스윙 장르의 곡 '하고 싶어(I Wish)' 외에도 그룹의 탄생 과정과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게 된 열정, 신념을 담은 유로 비트의 복고풍 댄스 곡 'M&D(Midnight & Dawn)',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정통 락 발라드 곡 '달수정(Moon Crystal)'도 수록,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연인의 감춰진 이면의 모습을 목격한 남자의 충격과 슬픔을 노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 락 곡 '실루엣(Silhouette)',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보사노바 곡 '魂(Soul)', 2011년 첫 디지털 싱글로 공개해 미아리&단계동(M&D)의 탄생을 알린 복고풍 사운드의 디스코 락곡 '뭘봐(Close Ur Mouth)'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은 20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04-16 11:06:0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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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환불수수료 논란' 대법원 간다

취업준비생들이 토익(TOEIC) 시험 응시료 환불 수수료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을 구한다. 참여연대는 김모씨 등 취업준비생 7명이 YBM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 2심에서 패소해 다음 주 중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은 "취업준비생 등 약자를 상대로 한 시험 장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대법원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들은 2013년 "토익시험 응시료 환불 규정은 불공정 약관"이라며 YBM을 상대로 1인당 1∼2만원 등 총 10만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냈다. 이들은 "특정 점수를 받을 다수는 성적 발표 전 다음 시험을 접수한다"며 "(시험 약 3주 후) 성적이 나온 시점에서 다음 시험을 취소하면 약관에 따라 40%만 환불 받는다"고 말했다. YBM은 매달 1∼2차례 토익시험을 시행하며 정기접수 기간 이후 응시를 취소하면 시점에 따라 응시료 4만 2천원(정기접수 기준)의 40∼60%를 환불해준다. 법원은 지난해 8월 1심에서 토익 시험의 응시인원, 회수에 따라 시험 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점 등을 들어 YBM의 손을 들어줬다.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6부(박인식 부장판사)도 "모든 응시자가 매번 시험을 신청하는 것이 아니며 YBM 측이 시험 석 달 전부터 고사장 섭외 등을 하고 있다"며 9일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토익은 한해 국내에서만 약 200만명이 응시한며 비용만 총 수백억원에 이른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 응시자가 전 세계 응시자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2015-04-16 10:55:31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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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버스요금 3년 만에 최대 ‘23%’ 인상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6월 말부터 각각 250원, 150원씩 최대 23%까지 오를 전망이다. 대신 오전 6시30분 이전 탑승자에게는 '조조할인제'가 도입되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키로 했다. 16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대중교통 요금 조정책을 내 놓고 서울시의회에 의견 청취안을 제출했다. 시는 지하철 요금 200원, 버스는 150원을 인상하는 2안도 함께 제출했으나 250원, 150원 인상안을 기본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본안이 채택되면 지하철 기본요금은 현재 1천50원에서 1천300원으로 23%, 간·지선버스 요금은 1천50원에서 1천200원으로 14.2% 인상된다. 광역버스도 450원 인상돼 현행 1천850원에서 2천300원으로, 마을버스는 100원 인상돼 현행 75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요금이 오른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요금을 올리는 것은 2012년 2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150원씩 인상한 이후 3년여만이다. 대신 시는 오전 6시30분 이전 교통카드를 이용해 탑승하는 경우 기본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조조할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하철과 서울 버스, 경기 광역버스에서 먼저 시행한 뒤 경기와 인천 시내버스에도 확대 시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된다. 대신 어린이는 현금할증을 폐지, 교통카드와 현금 모두 같은 요금을 받기로 했으며 청소년은 현금을 낼 경우 성인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원가보다 낮은 요금 수준과 무임수송으로 적자가 늘어나고 있고 안전을 위해 노후시설에 재투자가 필요한 만큼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국가 정책에 따라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를 시행하고 있지만 국비 보조를 전혀 받지 못해 운영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시의회의 의견을 들은 뒤 버스정책시민위원회와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6월말부터 조정된 요금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2015-04-16 10:55:07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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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깔깔깔] '나가수'에 이어 '복면가왕', MBC 전략이 또 통했다

'나는 가수다'에 이어 '복면가왕'까지 MBC의 일요 예능 전략이 또 통했다. 앞서 MBC는 타사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위대한 탄생'을 내놓았지만 시청자 사로잡기엔 역부족, 시청률과 스타 배출 실패를 거듭하며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되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MBC는 음악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를 따르되 색다른 느낌을 더한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이어 '복면가왕'을 일요일 오후 시간대로 편성, '일밤' 살리기에 나섰고 이 같은 MBC의 전략은 적중했다. 우선, MBC는 타사와의 '유사성'을 버리고 역으로 심사위원들을 무대로 끌어내는 방법을 찾았다. 새롭게 기획한 '나가수'는 타 방송에서 심사위원을 보던 스타들을 직접 무대 위에 올렸고, '아이돌 음악'으로 짜여진 음악프로그램 탓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태랑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브라운관을 통해 본다는 사실이 무척 신선하면서도 반가웠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지만 전혀 달랐다. '순위'보다는 '무대' 자체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의 감동 무대는 고스란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고, 박정현 소찬휘 김건모 김경호 하동균 백지영 임재범 김연우 등 안방에서 즐기는 고품격 음악 은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무대였다. 이로써 시즌3에 접어든 '나는 가수다'는 금요일 저녁 10시로 시간대를 옮기며 '일밤'을 떠나 단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나가수'에 이어 이번엔 '복면가왕'이다. MBC는 '일밤'의 구원투수로 미스터리 음악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전격 배치, 또 한 번 반격에 나섰다. 가창력이 뛰어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을 다룬 JTBC '히든 싱어' 등 음악과 결합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MBC는 이번 역시 스타들에게 '가면'을 씌었다. '나가수'와 마찬가지로 '귀로 듣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삼되, '오디션' 형식이지만 출연진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 오로지 '실력'으로만 1등을 뽑는다는 색다른 포맷을 시도한 것이다. 이는 베일에 감춰진 출연진들은 배우, 가수 구분 없이 '편견'을 버리고 '실력'에 치중하겠다는 의도. 대신 이들은 모두 시청자들이 알만한 인물들로 복면을 벗었을 때의 '반전'은 짜릿한 매력이 되었고, 유치할 것만 같았던 '복면'은 더 없이 훌륭한 장치가 됐다. '복면가왕'의 가장 큰 수혜자는 예상 외로 '아이돌'이었다. EXID 멤버 솔지의 10년 설움을 단번에 벗게 해준 '복면가왕'의 후폭풍은 상당했다. 초대 가왕으로 꼽혀 가창력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아이돌의 재발견'을 보여준 의미 있는 무대였고, 기회였기 때문이다. "'아이돌이라서 얘는 노래를 그렇게 못할 거다'라는 편견이나 나를 감싸고 있는 키워드들, 이 가면이 자유롭게 해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B1A4 멤버 산들이 인터뷰 중 했던 말이다. 실력보다도 '잘 팔리는' 아이돌 음악에 치중됐던 아이돌 스타들의 남몰랐던 고민들이 여실히 드러났고, 이들을 바라봤던 대중들의 시선역시 확실히 달라졌다.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없었던 무대가 아닌,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던 무대 '복면가왕'은 출연진들도 시청자들도 남다를 의미를 남기는 무대가 된 셈이다. '미칠 것 같은 궁금함'이 매력적인 '복면가왕'은 벌써부터 1대 가왕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뜨겁다. 이미 대중들에게 노출된 스타들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유발했던 '나가수'와 달리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복면가왕'은 분명 반가운 무대임은 확실하다. '예능'을 떠나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5-04-16 10:43:2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