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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피에스타, 소주잔 들고 '짠해' 이색홍보…진짜 의미는?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가 일명 ‘짠해잔’을 들고 이색 홍보에 나섰다. 피에스타 리더 재이는 4일 밤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과 단체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피에스타 멤버들이 한 잔씩 ‘짠해’라고 적힌 소주잔을 들고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짠’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이는 사진들과 더불어 “저희 노래가 술잔을 짠~해가 아닌 건 아시죠?^^ 나를 두고 떠난 네가 정말 짠하다 짠해!! 할 때 그 짠해입니당ㅎㅎ”라고 비유하며 재치있게 타이틀곡을 소개했으며 이어 “‘짠해’ 소주잔 갖고 싶으신 분들은 피에스타 보러 오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깜짝 이벤트도 언급했다. 피에스타의 컴백에 소주잔의 등장은 지난달 28일 개그맨 최군이 BJ를 맡고 있는 아프리카TV 내 인기 방송 최군TV에 피에스타 멤버들이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이 날 방송은 밤 늦게까지 ‘걸그룹 '피에스타'와 함께하는 술먹방’이란 콘셉트로 BJ 최군과 피에스타 멤버들이 실제 음주를 하며 진행됐고 이 때 ‘짠해’라고 적힌 소주잔이 우연찮게 공개된 것. 당시 술먹방 방송이 포털 사이트 실검에도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소속사에서는 재미로 만들었던 ‘짠해잔’을 대량 제작 주문, 팬들에게도 깜짝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피에스타는 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블랙 라벨)’의 음원과 타이틀곡 ‘짠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8개월여만에 컴백을 알렸다.

2015-03-05 07:58:4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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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지성, 21년 전 저택 화재 '범인'…또 한 번의 충격 반전

MBC ‘킬미, 힐미’ 지성이 21년 전 저택 화재의 범인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의 과거 이야기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도현은 자신의 진짜 이름이 차준영이라는 걸 알려준 어린 리진의 환영과 마주하고는 과거의 퍼즐 조각을 맞춰나갔다. 결국 21년 전 저택에서 난 화재 이후 승진家 호적에 올라있던 리진의 원래 이름 ‘차도현’이 성별이 교체돼 자신으로 바뀌었다는 걸 알아냈던 것. 도현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한 아이의 존재와 학대의 증거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소름끼치는 사실 앞에 또 한 번 상처 입고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서태임의 입이 열리면서, 잔인한 과거의 진실이 또 한 번 도현의 마음을할퀴고 말았다. 도현은 21년 전 저택에서 일어났던 화재가 단순한 누전 사고가 아닌, 누군가의 방화에 의한 일이라는 이야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목격자인 서태임에게 범인의 존재를 추궁했던 터. 하지만 서태임이 “그 때 내가 본 사람은... 바로 너. 너였다”라며 도현을 지목하면서, 도현을 패닉에 빠지게 했다. 특히 도현은 서태임의 고백 이후 기억 속 깊은 곳에 봉인해뒀던 ‘그 날의 기억’을 기억해냈다. 21년 전 아버지 차준표(안내상)가 어린 리진을 학대한 현장에서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도현의 귓가에 “저 아이를 구하고 싶어?… 그럼 내가 해줄게”라는 세기의 목소리가 울렸던 것. 이후 나타난 세기 인격은 석유와 성냥을 사용해 저택에 불을 지르는 방식으로 학대를 멈추려 했다. 어린 리진을 구하고 싶었던 어린 도현의 간절한 마음이 결국 또 다른 인격을 탄생시키는 결과를 자아냈던 셈이다. 엔딩에서는 정신적 공황을 맞은 차도현 대신 신세기의 인격이 나타나 리진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감당할 수 없는 과거에 직면한 본인격 차도현이 온전히 리진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03-05 07:55:1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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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키아와 손잡고 'LTE-M' 세계 최초 시연 성공

KT는 노키아와 함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롱텀에볼루션(LTE)을 기반으로 한 IoT 네트워크 기술인 'LTE-M'을 세계 최초로 시연하며 다가오는 사물인터넷(IoT)와 5세대(5G) 시대에 대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LTE-M은 LTE를 이용해 각종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주는 기술이다. LTE-M은 LTE 커버리지 내의 모든 기반시설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5G 시대 IoT 서비스를 위한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센서가 부착된 사물들이 LTE 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사물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상호통신으로 사물 간 제어도 가능하다. 특히 별도로 장비를 구축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ZigBee와 같은 기존의 IoT 네트워크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다. 양사는 MWC에서 시연하는 △가로등 제어, △주차장 관리, △계량기 검침, △교통정보 수집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생활 밀착형 원격제어 솔루션뿐만 아니라 CCTV와 같은 공공서비스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홈 네트워킹 같은 소규모 IoT 비즈니스 모델이 주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IoT가 5G의 핵심기술이 되면서 기존 이동통신망을 통한 광범위한 기기간 연결은 물론, 이동 단말과의 통신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 모델들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KT, 노키아 양사 최고경영자(CEO)는 IoT 생태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IoT 전반에 걸친 단계별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분야는 △IoT Lab 공동구성 및 발족, △IoT 융합BM 공동개발, △LTE-M 실증단지 구축이며, 특히 LTE-M 실증단지와 IoT Lab을 통해 KT 중소 협력사를 지원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15-03-05 07:19:51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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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신체 특정 부위 언급 기사에 친인척 조롱까지…입원치료 필요했다"

배우 이태임이 최근 불거진 '욕설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피력했다. 이태임은 4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이태임이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욕설 논란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에 유감을 표했다. 소속사 측은 이태임의 이번 일이 그간 겪은 심적 상처와 연관이 있음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소속사는 "이태임씨의 출연작 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이슈 되었고, 수많은 악플 들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으나, 위 프로그램(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특정신체부위 언급 기사, 각종 악플 들이 부각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가족을 비롯해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면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임은 SBS 드라마 '내마음 반짝 반짝' 촬영 중이던 지난달 26일 입원해 지난 3일 퇴원하였으며, 3일 오전 촬영장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끝으로 이태임 소속사는 "연예인이기전에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인 이태임씨가 이러한 일들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기엔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2015-03-04 23:42:20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