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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정책처 "유사·중복 사업 예산 1687억원 달해"

유사·중복 사업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1687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4일 새누리당 소속 예결위원들을 상대로 한 '2015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유사·중복 사업은 '사업의 목적, 내용 및 지원 대상이 유사하거나 동일해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업'을 지칭한다. 예산정책처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발견된 유사·중복 사업은 총 18건으로, 그 총액은 1687억9000만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30억7700만원(1.9%)이 증가한 것이다. 부처별로 보면 안전행정부가 3건이고 그외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등 15개 부처에서 각각 1건씩으로 조사됐다. 최근 4년간 정부 예산안의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국회의 시정 요구 사항은 2010년 38건, 2011년 35건, 2012년 32건, 2013년 42건으로 꾸준한 추세를 이어왔지만 좀처럼 개선돼지 않고 있다. 예산정책처는 "예산안 편성 단계에서 부처별 사전 검증을 철저히 하고 국무조정실과 감사원의 정부정책 조정·평가 기능을 강화해 합리적인 조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회의 예산안 심사 단계에서 비효율적인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처별 예산안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예산 과다 편성이 8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업 계획 부실 53건, 집행 실적 부진 44건으로 나타났다.

2014-11-04 14:26:3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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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연애세포' 미주지역 시장 진출 "국내 SNS드라마 해외 시장에서 매력적"

지난 2일 자정 첫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미주 지역으로 진출한다. 제작을 맡은 iHQ는 미주지역에서 아시아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드라마 피버'와 계약,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까지 드라마를 공급하게 됐다. 드라마 피버는 월 평균 사용자가 2200만 명에 달하는 스트리밍 사이트로 미주지역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 등 70개 주요 방송 및 제작사로부터 콘텐츠를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소프트뱅크와의 인수합병으로 해외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에 iHQ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드라마 피버는 한국 미니시리즈 뿐만 아니라 SNS 드라마도 미주 메인 스트리밍에서 홍보해 그 시장을 만들 생각이다"며 "국내의 이러한 SNS 드라마 제작이 미주 및 해외 시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며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을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웹드라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태 솔로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사랑을 위해 연애 속성 과외를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총 15부작이며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2014-11-04 14:23:1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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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2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로 가닥"

국제축구연맹(FIFA)이 카타르에서 개최될 2022년 월드컵을 겨울에 열겠다는 의견을 모아 내년 3월 경에 구체적인 시기를 확정한다고 전했다. FIFA는 집행위원회 2차 회의에서 카타르월드컵을 1~2월에 개최하는 1안과 11월~12월에 여는 2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4일(이하 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실무진 회의 결과를 밝혔다. 제롬 발케 사무총장은 "우리는 어렵게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로 가닥을 잡았다. 1월 개최와 11월 개최 두 가지 안을 빠르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P통신은 4일 "FIFA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를 둘러싼 여러가지 방안을 두 가지 안으로 좁히고 내년 3월에 개최 시기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여름 한낮 기온이 50℃에 가까운 폭염의 날씨가 이어져 기존처럼 6∼7월에 월드컵을 치를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FIFA 의료진은 실무진 회의에서 카타르월드컵이 5∼9월에 열리면 선수, 지원인력, 관중이 건강을 해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럽축구연맹과 유럽클럽협회는 프로 시즌 경기가 열리는 일정을 피한 4∼5월 밤에 대회를 열자고 요구했고 FIFA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을 이유로 4∼5월 개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년 라마단은 4월2일부터 시작되며 일부 선수들이 대회 출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결국 FIFA 측은 한여름을 피한 겨울 시즌인 1월과 11월 두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그해 2월에는 동계올림픽 개최가 예정돼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동계 종목 국제연맹들은 올림픽과 기간이 겹치는 2022년 1∼2월에 월드컵을 여는 방안을 반대하고 있다. 11월 개최를 위해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럽 프로축구의 각종 리그 주요 경기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럽 프로축구 클럽들과 유럽축구연맹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주요 경기들이 일제히 열리는 11∼12월을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 한편 당초 여름 개최를 고수하던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입장을 바꿔 FIFA가 의견을 수렴해 개최 시기를 결정하면 그에 맞춰 준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월드컵 대회를 유치할 당시 카타르는 경기장 곳곳에 냉방기를 설치해 여름 월드컵 관례를 지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남겼다.

2014-11-04 14:07: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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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룸메이트' '즐거운가' 편성 변경…화수 심야 지각변동?

지상파 심야 예능 판도가 변화 초일기에 들어갔다. 일요일 오후에 방송됐던 SBS '룸메이트'와 '즐거운 가(家)'가 각각 화요일·수요일 오후11시로 편성을 변경한 것이다. 이로써 '룸메이트'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즐거운 가'는 MBC '라디오스타'와 경쟁한다. ◆ 화요일…공감 vs 대결 현재 화요일 지상파 예능 1위는 '우리동네 예체능'이다. 테니스 편의 경우 성시경·이재훈·정형돈 등 스타들과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 대한민국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합류했다. 재미와 전문성이 어우러져 경기에 긴장감을 준다는 분석이다. 또 스포츠 대결로 팀워크를 다지며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룸메이트' 시즌 2는 '우리동네 예체능'과듸 대결에 맞서 '공감'을 내세운다. 멤버들은 서로의 재능과 관심사를 알아 가며 단순히 공간을 공유하는 것 이상으로 공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웃과 나누고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과 24시간 촬영으로 보여지는 연예인의 일상, 시즌2에 새로 합류한 배종옥·박준형·써니·오타니 료헤이·영지·잭슨의 예능감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 '매직아이' 후속으로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 수요일…리얼 vs 토크 '즐거운 가'가 방송 시간을 옮기면서 수요일 예능은 리얼리티와 토크쇼로 경쟁하게 된다. '즐거운 가'는 마을 한 곳을 골라 출연진이 직접 집을 짓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농작물을 수확하고 가축을 기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병만·이재룡·송창의·장동민·정겨운·이민혁·민아 등 일곱 명의 출연진은 스마트폰 없이 돌맹이 하나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나만의 집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청자에게 슬로우 라이프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오는 1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그러나 '즐거운 가'와 마주할 MBC '라디오스타'는 막강한 화제성을 지니고 있다. 수요일 밤마다 방송 직후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라디오스타' 출연진으로 가득하다.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좌우되는 토크쇼의 한계에도 오랜 기간 선전하고 있다. 리얼예능이 대세인 현재 '즐거운 가'가 토크쇼와의 대결에서 앞설 지 주목된다.

2014-11-04 13:58:48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