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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대한민국 영웅 10인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당신이 알아야할 한국인 10' 출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은 안중근·김구·윤봉길·안창호·헤이그 특사·세종대왕·이순신·정약용·윤동주·백남준 등 1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간에는 서경덕 교수 외에 한국사 인물별 전문가 10인이 참여했다. 서 교수는 앞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을 출간해 한국사에 대한 주요 이슈를 쉽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1년여 만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영웅을 선정해 대중과 소통한다. 그는 책 출판 계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영웅을 생각했을 때 누구를 먼저 떠올리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역사 학자 등 주변 지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0인을 선정하게 됐다"며 "예를 들어 쿠바 하면 많은 사람들이 체 게바라를 떠올리는데 대한민국의 영웅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층들이 우리의 영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세계인에게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인세를 세계 유력 매체에 게재될 한국사 광고 제작·홍보 비용으로 부담할 계획이다.

2014-11-04 17:38:29 김수정 기자
'KT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보고회' 개최

KT 내부에서 명예퇴직을 거부한 근로자들이 업무에서 배제되고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과 인권운동사랑방, KT새노조 등 단체들과 이인영, 은수미 의원실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KT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 4월 KT가 단행한 명예퇴직을 거부해 신설조직인 CFT(Cross Function Team)에 배치된 근로자 29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 중 응답자 221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근로자가 업무에서 배제되거나(126명), 일에서 무시·소외를 당했다.(105명) 또 능력 이하의 업무를 배당받는(102명) 등 업무상 불이익을 받은 사실도 나타났다. 이밖에 인격적 비난(91명), 고함·고성(80명), 몸쓸 장난(70명), 폭력·물리적 학대(48) 등 직접적인 폭력이나 위협적인 행동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괴롭힘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쳐 이들 근로자의 강박증·우울·불안·적대감·공포·불안 등의 수준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근로자의 75%는 강압적 명예퇴직 압박을 받았으며, 명예퇴직 요구에 불응했을 때 인사상 불이익을 경고받거나(57%), 기존 업무에서 배제(55.7%),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집단 따돌림(12.7%)을 당하는 등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지난 4월 KT에서 명예퇴직한 8320명을 대상으로 8월 3~12일 명예퇴직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여 1055명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명예퇴직을 결정한 주요 이유는 잔류 시 가해질 불이익 때문(48%)이었으며, 명예퇴직을 신청할 때 사측으로부터 불이익이 우려될 정도의 압박(48%)을 받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연구진은 "직장 내 괴롭힘이 노동자의 인격과 신체·정신적 건강을 침해하는 위법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런 괴롭힘을 해결하고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014-11-04 17:16: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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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영화 추천 전문 VOD 서비스 빙고 런칭

CJ E&M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에서 개인 취향 별로 다양한 영화를 맞춤 추천해주는 영화 추천 전문 VOD 서비스 '빙고'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빙고는 CJ E&M의 OCN, 채널CGV, 캐치온 등 영화 채널 편성 노하우를 집약해 가장 대중적인 영화 분류 체계를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장르별로 세분화된 서브 장르와 100여개의 스토리 라인,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영화 테마 및 소재 그리고 고유의 감성 형용사를 적용해 다양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돌비 래버러토리스' 사와의 정식 제휴로 세계 최초로 최신의 돌비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 영화관처럼 생생한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빙고에서 구매한 영화 콘텐츠 뿐만 아니라 돌비 오디오 코덱을 사용한 모든 콘텐츠는 모두 5.1 채널 서라운드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빙고에서 서비스하는 영화들은 모바일 미디어 플레이어 '빙고플레이어'로 이용 가능하다. 웹하드에서 구매하거나 개인이 녹화한 영상 등 다양한 동영상도 별도 인코딩 없이 볼 수 있다. PC 클라우드, DLNA 지원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CJ E&M 관계자는 "영화 VOD 서비스 '빙고'와 '빙고플레이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고품질 영화, 취향에 맞는 맞춤형 추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추천 서비스의 품질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11-04 17:1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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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장나라, 취업 위한 고군분투 '환경미화원부터 인턴까지'

5일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하는 장나라의 '생고생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장나라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100만 청년의 대표인 은하수로 등장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 측이 4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장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실버하우스 자원봉사를 하기도 하고 대형 리조트 기업인 '대한 리조트' 인턴사원 선발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청년투혼을 선보였다. 사고를 당해 목에 깁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쉴 수 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장나라의 모습에서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장나라가 청년백수지만 한 가정의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열심히 사는 '은하수'를 현실감 있게 잘 살려주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주는 장나라에 제작진, 배우 할 것 없이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를 당해 30대의 젊은 나이로 변하게 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는다.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 역과 30대로 변한 최신형 역을 신하균이 맡는다. 신하균은 극중 대한리조트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은하수 역의 장나라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2014-11-04 17:08:28 김학철 기자
美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 예상...오바마 레임덕 가속화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을 뽑는 중간선거가 4일(현지시간) 실시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기 임기 국정 수행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원의원(임기 6년) 100명 중 3분의 1과 보궐선거 대상을 포함한 36명, 하원의원(임기 2년) 435명 전원, 주지사(임기 대부분 4년) 50명 가운데 36명을 선출한다. CNN 방송 등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속한 민주당의 참패로 여소야대 형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은 하원에서 의석수를 더 늘려 다수당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할 전망이다. 상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으로부터 6석 이상을 빼앗아 8년 만에 양원을 장악할 것으로 점쳐진다. 상원 선거 격전지로 분류되는 13개 지역구 중 공화당은 웨스트버지니아, 몬태나, 사우스다코타에서 승리할 것이 확실시된다. 나머지 상당수 지역에서도 공화당 후보가 선전하는 모습이다. 상원의 주인이 바뀌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점유한 외교위, 군사위, 금융위 등 '슈퍼 A급'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장 자리가 모두 교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급속하게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에 빠질 수밖에 없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이번 선거 직후 백악관 참모진과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대대적으로 교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과거 대통령과 달리 오바마 대통령은 중간선거 직후 행정부 고위 관료를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간 선거가 끝나면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댄 파이퍼 선임 고문과 벤 로즈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이 심각하게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11-04 17:04:3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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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임직원 대상으로 세이프 시네마 캠페인 실시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안심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이프 시네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체험단 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접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해보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미리 습득하고자 추진된 캠페인이다. 본 교육은 지달 16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롯데시네마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사고의 위험성을 사건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임직원 스스로가 직접 가상 재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 완료 후 롯데시네마 임직원은 "가상 응급 상황을 체험하고 실습하면서 신속한 대응과 응급 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것들을 떠올려 언제 어디서든 비상 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영화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이프 시네마'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심폐소생교육 및 시민안전체험단 등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1-04 16:57:5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