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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단통법 논란 오해있다…시간지나면 해소될 것"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지 22일 지났다. 법이고 제도이기 때문에 시장의 움직임, 개인 소비자가 받아들이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단통법이 제정되기까지 방송통신위원회와 적극 논의하고, 기업들,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통법이 시행된지 불과 3주 지났는데 조금 빠른 결과를 원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면서 "단통법을 통해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통신비를 지출하도록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양희 장관은 최근 있었던 이동통신사, 휴대전화 제조사 사장단과의 논의도 언급했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이통사, 제조사 등 관련 업계와 조찬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딱 한마디(기업 이익만을 위해 단통법을 이용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만 화제가 되더라"면서 "너무 오해할 필요는 없고, 결국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춰 강조하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갔다"고 전했다. 최근 단통법 논란으로 인한 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해 그는 "건강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의 성과에 대해서는 "이번 ITU 전권회의로 우리나라의 위상도 높이고 관광효과도 클 것"이라며 "부산지역에서 적어도 1000억~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장관은 "그동안 20~30년간 준비한 것이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 보여지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30년 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준비를 통해 점차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ITU 전권회의 의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서는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ICT융합과 사물인터넷(IoT)을 의제로 제안했는데 이는 각국 ITU 대표단들의 철학과 부합하는 의제라고 생각한다"며 "참여국이 많다보니 어떤 나라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안건이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섭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박사가 출마한 ITU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대해서는 "터키, 튀니지와 경합하게 됐는데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 후보인 이재섭 박사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이 ITU 고위직에 있으면 향후 정책과 외교에도 힘을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4-10-22 11:36: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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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스탬프백', 고객 반응 'UP!'…서비스 제공업체도 급증

페이뱅크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가 최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최근 프랜차이즈 메카인 대구 지역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페이뱅크의 '스탬프백'은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인 제이크린베리너리가 운영하는 웰빙 카페 체인'땡스베리머치'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옛날 맛 그대로 통닭 전문점 '또봉이 통닭', 매장에서 갓 구운 건강한 빵 '잇브레드'와도 계약했다. 이 밖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밥버거 전문점 '뚱스밥버거, SMB카페 '용구비어', 피트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티엘엑스(TLX)'등 다양한 프렌차이즈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이달 초 오픈한 카페 잇브레드 평내점 가맹점주는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백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독특하고 재밌는 경험을 통해 재방문률이 높아졌다"며 "가맹점주는 이벤트 쿠폰 발송 및 SMS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단골고객 유치와 매출상승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으로 실시간 이벤트가 가능하며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할인혜택, 특정시간 이벤트, 특정상품 프로모션 쿠폰, 온라인 출석체크, 모바일 학생증, 모바일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

2014-10-22 11:35: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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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서울대 교수들 4년간 겸직 1천건…"10명 중 3명 사기업 활동"

서울대 교수들 겸직 건수가 최근 4년간 1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11~2014년 서울대 전임교원 겸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임기시작일 기준으로 2011년 1월부터 지난 1일까지 교원겸직 건수는 1009건(사외이사 208건)에 달했다. 올해 현재 겸직 중인 경우만 따져도 719건, 이 중 사외이사는 161건이었다. 단과대별로 보면 전임교원 1인당 겸직 건수는 경영대가 2.6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영전문대학원(1.84건), 국제대학원(1.74건), 법학전문대학원(1.07건) 순이었다. 겸직한 직책은 대표이사 등 임원과 사외이사·감사 등이 주를 이뤘는데, 사기업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290건으로 28.7%를 차지했다. '서울대 전임교원 사외이사 겸직허가에 관한 지침'을 보면 기업체의 경우 교원 1명당 2곳의 사외이사 겸직이 가능하다. 겸직 교원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범위에서 해당 회사에서 교통비, 회의수당, 업무활동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강 의원은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고 대외 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일부 단과대는 대외활동의 상당 부분이 기업활동에 편중되는 문제가 있다"며 "과도한 겸직을 적절히 규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4-10-22 11:06:2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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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한송이·문태종의 진짜 모습은···스포츠스타 인스타그램 사랑 화제

이동국·한송이·문태종 등 스포츠 스타들의 일상 모습은 어떨까. 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는 스포츠스타들이 화제다.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동국(@dglee20)으로 익살스러운 사진과 해시태그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 받은 셀카봉으로 팀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서울에 올라가는 차 안에서 직은 사진을 올리며 '#서울구경' '#서울영감' '#서울에서온그대' 등 재미난 해시태그를 달며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여자 배구선수 중에는 이번 아시안 게임 여자 배구 금메달 주역인 김연경 선수(@kimyk10)와 한송이 선수(@ssongr12)가 코트 위에서의 인기를 인스타그램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재 터키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 선수는 6만여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다. 특히, 꾸밈없는 터키의 현지 생활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한송이 선수는 최근 손연재 선수, 박태환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올려 2000개에 육박한 '좋아요'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셀카봉' 마니아로 알려진 농구의 문태종 선수(@moontaejong75)는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오찬 참석차 방문한 청와대에서 찍은 농구 대표팀 단체 셀카 사진을 올려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주로 팀 동료,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그들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 없이 표현한다. 한편, 이번 아시안 게임 한국 대표팀 물리 치료사로 활동한 호주 출신의 쉐인 헤이스(@physioshane)는 아시안 게임 기간 중 본인이 전담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메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인스타그램 활용하는 스포츠 스타로는 축구의 김신욱(@kimshinwook88), 윤일록(@yunillok), 장현수(@jhsoo15), 배구의 이민규(@mingyu6), 이재영(hsj0645), 배유나(@baeyoona), 박정아(@jeongah10), 야구의 이태양(@risngsun55) 선수 등이 있다. 또 대한축구협회(@theKFA) 역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 중이다.

2014-10-22 10:55:0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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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하는게 중요하지 시기가 중요한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청와대와 원내 지도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연내 처리 방침에 대해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다들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데, 하는 게 중요하지 그 시기가 중요하냐"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공무원 연금 개혁안의 연내 처리 방침에 동조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왜 그 것 때문에 자꾸 나와 청와대를 싸움 붙이려고 그러느냐"고 불만을 표했다. 김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개혁안의) 연내 처리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연내 처리를 추진 중인 청와대와의 갈등설을 불러일으켰다 김 대표는 "공무원들이 뭔가 잘못된 것처럼 접근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공무원들이 박봉에 시달리고 까딱하면 임금 동결할 때 시작된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지금 와서 공무원들에게 크게 잘못 있는 것처럼 접근해선 안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대표는 회의에서 "(공무원연금은) 더 이상 현 제도의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러 근본적으로 개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라며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 조국 근대화의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다시 한번 애국적인 관점에서 연금 개혁에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공직 사회의 연금 개혁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연금 개혁과 더불어 공무원들에 대한 보수 및 인사 제도 등 각종 공직자 사기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는 정책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10-22 10:47:46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