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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이란? '제2의 에이즈' 비상 …진드기에 감염

등산철이 되면서 '라임병'이 화제다. 라임병은 제2의 에이즈(AIDS)로 불리는데 숲, 덤불, 초원 등에 사는 진드기를 감염시키는 세균이 일으킨다. 진드기는 주로 동물, 특히 사슴이나 작은 설치류(齧齒類)의 몸에 붙어 다니는데, 사람이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병에 걸린다. 주로 날씨가 따뜻할 때 유행한다. 라임병이란 이름은 이 병이 발견된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도시 올드라임에서 따와 명명됐다. 초기에는 물린 부위에서부터 빨갛게 발진이 번져 나가는데 발진은 진드기에게 물리고 2~14일 후에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감염된 환자의 25% 이상에서는 발진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그 밖에 두통과 오한, 발열, 피로, 권태감, 근육과 관절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므로 감기로 오진하기 쉽다. 대부분 붉은 반점이 점점 커지다가 수일 내로 중심부터 없어지기 시작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감정변화가 심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방법으로는 방충제를 사용해 병을 옮기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무나 덤불이 많은 지역을 다닐 때에는 진드기가 피부에 닿지 못하도록 소매가 긴 셔츠를 입고 긴 바지를 양말 안에 넣어서 입는다.

2014-10-10 10:27:1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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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종 후이즈 회장, 구로구 중학교 대상 릴레이 강연

이청종 후이즈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후이즈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우신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구로구청 주최 사회적기업 '아하 열린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구로구 소재 중학교 학생의 창의적 테마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구로구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이곳에 소재한 구로디지털밸리의 특성을 살려 지역 대표 기업인 후이즈를 방문해 이청종 회장의 강의를 들었다. 강연 내용은 ▲위인이나 성공에 대한 생각 ▲T와 미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실천 단계 등 이청종 회장의 어린 시절을 비롯해 창업 후 지난 15년간 성공을 위해 노력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청종 회장은 "1960년대부터 구로공단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IT 첨단 업종의 기업들이 몰려 있는 한국 IT의 산실"이라며 "지역 에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해 IT 꿈나무들의 길잡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강연은 지난달 25일 구일중학교를 시작으로, 구로구 소재 중학교 8곳 400여명의 학생이 11월 중순까지 후이즈 본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2014-10-10 10:08:4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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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라마,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 영화 특집 방영

드라마 전문채널 스카이드라마는 스릴러의 교과서로 불리는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정통 스릴러 영화를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마다 특집 방송한다. 스카이드라마를 통해 방영될 히치콕 대표작 4편은 이미 명화와 미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김태훈의 잇 무비'에서 다뤄져 주목받았다. '김태훈의 잇 무비'는 시청자들이 영화와 미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스카이드라마에서 신설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스릴러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사이코'(1963), '이창'(1954), '현기증'(1958), '새'(1963)를 소개했다. 이 영화들의 표현 기법, 에피소드, 시청 포인트를 분석하며 방영을 앞둔 히치콕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훈이 소개한 히치콕의 명작들은 스카이드라마의 특집 편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10일 밤 12시30분 '사이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이창', '현기증', '새'를 제작년도 순으로 방송한다. 스카이드라마는 히치콕 대표작을 방송함으로써 신작 스릴러의 밑바탕이 된 고전물을 통해 시청자에게 정통 스릴러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목적이다. 김태훈은 "히치콕 영화를 소개해 고전영화들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고전 스릴러물의 재미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히치콕의 영화가 단순한 공포감을 자극하는 것을 넘어 쾌락, 모성애, 질투 등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를 서스펜스로 옮겨왔기 때문에 거장으로 손꼽힌다고 영화의 매력을 분석했다. 스카이드라마 관계자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TV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명작을 엄선, 방영하는 특집을 마련했다"며 "'김태훈의 잇 무비'를 통해 앞으로 스카이드라마가 방송하게 될 영화나 미드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주고 숨어있는 뒷얘기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10 10:00: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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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서비스 모니터링 그룹 '올레볼래 서포터즈' 2기 모집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서비스 모니터링 그룹 '올레볼래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tv는 지난 7~9월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1기 활동을 마치고, 2기 활동을 위한 모집을 시작한다. '올레볼래 서포터즈' 2기 역시 직장인, 대학생, 주부 그룹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서울에 거주하는 20~39세 올레tv 스마트 사용 고객이다. 선발된 올레볼래 서포터즈 요원은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최신 서비스와 향후 도입될 기능에 대한 의견을 회사 측과 공유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0월부터 3개월이다. 서포터즈 요원들에게는 월 1회 온라인을 통해 과제가 부여된다. 특정 주제를 갖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도 있다.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월 우수 활동자를 뽑아 'TV포인트' 등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지난 1기 서포터즈 중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됐다. 올레tv는 서비스 사용자환경(UI)과 콘텐츠 구성 등 여러 분야에 서포터즈 의견을 수렴해 적용할 예정이다. 올레tv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를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상세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565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1위 사업자인 만큼 '고객과 호흡하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10 09:36:0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