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엔, 북한 김정은 '反인권 혐의'로 국제법정 회부 추진

유엔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상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장 등 관련자를 국제 형사법정에 세우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은 8일(현지시간)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유럽연합(EU)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을 비공개로 회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인권결의안은 '김 위원장 등 북한 내 반(反) 인권행위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회부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에 "북한의 반 인권적 행위에 대해 김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이 오늘 비공개로 회람됐다"고 밝혔다. 유엔 소식통이 익명을 요구한 것은 유럽연합이 마련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의 경우 유엔 윤리규정 등에 따라 결의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소식통은 "북한 인권결의안이 현재는 초안이기는 하지만 김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반인권 혐의로 국제법정에 세우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 유엔이 사상 처음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 법정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북한 인권 문제가 국제사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다만 유럽연합이 마련한 이번 인권결의안은 초안 형태여서 최종안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바뀔 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국제 법정에 세우는 방안이 철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북한의 반발, 안보리 일부 상임이사국의 유보적인 태도 등으로 컨센서스(합의) 대신 표결 방식을 채택해왔기 때문에 이번 방안이 최종안으로 선택될 가능성도 크다.

2014-10-09 11:03:34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파리 지하철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로 기침만 해도 의심받아

프랑스 파리에서 에볼라 공포로 지하철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파리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은 지하철을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로 의심되어 신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여간호사 한명이다. 해당 환자는 진단을 받고 당일 퇴원했지만 이후 파리 지하철에선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에선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실방(Sylvain)은 이번주 초 지하철 4호선에서 손을 비닐봉지에 넣고 손잡이를 잡은 60대 노인을 목격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자 비닐봉지로 손을 감싼 셈이다. 또 리차르(Richard)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수요일 아침 8호선을 탄 뒤 크게 기침을 했다. 그순간 맞은편에 있는 중년 부인이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다!'고 소리를 쳤고 그는 근거없는 의심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실제 지하철에서 바이러스가 감염될 확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가 전염되려면 보균자가 땀이 흥건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아야하고 이어서 다음 사람이 그 손잡이를 만진 뒤 눈을 비벼야 한다. 물론 상처가 있을경우 바이러스가 바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처 주변에 밴드를 붙이거나 가리는 등 차단 노력이 필요하다. / 이네스 엘 라부디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9 10:56:38 정주리 기자
기사사진
'삼척 원전' 주민투표 시작…법적 구속력 없지만 영향 클듯

강원 삼척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9일 시작됐다. 삼척 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마련된 44개 투표소에서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 마감 시각은 오후 8시이며 개표 결과는 오후 11시께 나올 전망이다. 주민투표관리위는 투표자가 투표인명부 등재자 총수의 3분의 1에 미달하면 개표하지 않을 방침이다. 주민투표관리위는 삼척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원전 유치 신청 철회는 국가사무로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다'는 정부의 유권해석을 들어 주민투표 업무 위탁을 거부함에 따라 구성된 민간기구다. 투표인명부의 경우 주민투표관리위가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받아 직접 작성했으며 등재자 수는 지난 6·4 지방선거 삼척지역 유권자 수 6만1597명의 63% 정도다. 주민투표관리위는 투표인명부 등재자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유권자이고 이는 투표 참여 의사가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미개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8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5216명이 참가, 13.4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주민투표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투표 결과에 따라 정부 원전건설 정책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찬반 비율은 물론 투표율에 따라 찬반 갈등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도 있어 관련 기관·단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주민투표 결과가 '삼척원전 유치 반대'로 나오면 정부에 예정구역 지정 고시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척은 2012년 9월 대진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2014-10-09 10:50:53 정혜인 기자
朴 대통령, ASEM 정상회의 참석…이탈리아 공식방문 예정

박근혜 대통령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한다. 또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밀라노 ASEM 정상회의는 1996년 ASEM 출범이후 열번째의 정상회의다. 우리나라 대통령는 9차 회의를 제외하고 계속 참석해 왔고,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은 2009년 G8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문 이후 5년만이다. 이번 16일붜 17일까지 개최되는 ASEM 정상회의는 EU와 올 하반기 EU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 49개국의 국가정상과 정부수반을 비롯해 EU 상임의장 및 집행위원장, ASEAN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유럽과 아시아 정상이 주요 국제이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유럽과 아시아간 연계성(Connectivity) 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비전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ASEM 정상회의 참석은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국가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확대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유럽 및 아시아 주요국 정상과 정부 수반이 참석하는 다자협의체인 ASEM을 활용해 對유럽, 對아시아 외교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해 ▲양국관계 발전 ▲양국간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 방안 ▲무역·투자 증진 방안 ▲중소기업간 협력 ▲에너지 분야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 회담에 이어 렌치 총리와 만찬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디자인·IT 등 생활기술의 명품화 ▲과학기술 협력 등 실질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등 지역정세 평가 및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혁신, 개혁,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양국 공통 관심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산업, 과학기술, 패션, 문화 등의 분야에서 이탈리아와 긴밀한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통령은 이탈리아 공식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교황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할 예정이다.

2014-10-09 10:49:47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머라이어 캐리 '11년의 기다림' 한국팬 들었다 놓았다 만족과 실망 사이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흥분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겼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9년 앨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1만2000여 명의 팬들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머라이어 캐리에 열렬히 환호했다. 그러나 공연 초반은 기다림과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무대로 실망감을 줬다. 감기가 걸린 것으로 전해진 머라이어 캐리는 큰 일교차 속에 열린 야외 공연에서 목 관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의 육감적인 무대매너는 돋보였지만 특유의 힘이 넘치는 가창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폭발적인 가창을 드러내야 하는 부분에서는 힘겹게 가성으로 소화하고, 가사 전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공연이 진행될 수록 서서히 정상 컨디션을 찾아갔고 '허니' '올웨이즈 비 마이 베이비'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2시간 동안 과거 히트곡과 최신곡을 포함해 20여 곡을 선사했다. 1990년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 2억2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8곡으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작곡,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지난 5월 14집 '미. 아이 엠 머라이어…디 일루시브 샨투스'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2014-10-09 10:35:26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팝핀현준-'국악계 이효리' 박애리 집공개 오락기·자판기·당구대 놀이공원 옮겨놓은듯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에 무한애정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집이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집에는 자판기, 오락실용 게임기, 당구대 등 가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애리는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워낙 현준 씨의 감성을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팝핀현준의 독특한 취향을 소개하며 웃음을 보였다. 유명 비보이인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는 2010년 2월 결혼했다. 박애리는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중앙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실력과 미모를 인정받아 '국악계 이효리'로 불리기도 했다.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201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팝핀현준은 "아내에게 늘 감사하고 가끔 되게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건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색시가 만들어 줘서 그런 것"이라며 "박애리를 만나고 나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아내 박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4-10-09 09:34:26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