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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음원 차트 점령…아이유, 서태지 지원 사격 성공?

가수 아이유가 '소격동' 프로젝트로 서태지 지원 사격에 성공했다. 서태지·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신곡 '소격동'은 2일 0시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앞서 남성 4인조 신인그룹 하이포부터 12년 만에 재결합한 국민 아이돌 god까지 여러 팀과 호흡을 맞추며 지원 사격에 나선 바 있다. '소격동' 프로젝트는 여러 가수가 한 곡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기존의 콜라보레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유가 부른 여자 버전과 서태지가 부른 남자 버전으로 두 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소격동'은 아이유가 혼자 부른 버전으로 서태지와 아이유가 노래를 한 소절씩 주고받거나 하모니를 만들진 않았다. 하지만 '문화대통령'으로 군림했던 서태지와 현재 가요 시장에서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아이유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소격동'은 발표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서태지는 아이유와의 성공적인 만남을 예상한 듯 지난달 29일 "'소격동'이라는 곡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여자 가수로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후배 여자 가수로 평가하던 아이유 씨를 바로 떠올렸고,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 노래가 불려 진다면 어떨까 생각해 작업 참여를 의뢰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이 곡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주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의 '소격동'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2014-10-02 13:44:4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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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다양한 프리랜서 모여 일하는 '공동 사무실' 인기

프랑스 리옹에서 프리랜서 전용 공동 사무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옹엔 일곱개의 공동 사무실이 있다. 일명 '에코워킹'이라 부르는 이 공간은 직군별로 프리랜서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공간이다. 협업을 하기 위해 모이는게 아닌 홀로 일하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노동을 한다는게 특징이다. 사무실을 이용하는 직군은 총 41개로 분류되어 있다. 프로젝트나 일이 생길땐 관련 직종을 찾아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직업 종류로는 웹개발자, 번역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탐사 보도 전문기자, 예술가, 교수 등 다양하다. 사무실 형태가 폐쇄되고 고립되지 않은 오픈형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한 공간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일터를 공유하는 이러한 공간은 2008년 처음 기획됐다. 첫 시작은 20제곱미터가 되는 공간을 8명의 기자가 공유하면서였다. 집에서 홀로 일하는 대신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동 사무실 사용비는 월평균 100 유로(한화 약 13만 4000원)에서 250 유로(한화 약 33만5000원) 정도다. / 알렉상드르 잘토풀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2 13:44:21 정주리 기자
'입법 로비' 신계륜·신학용, 현금수수 부인

입법 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이 금품 수수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2일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신계륜 의원 측은 "현금 5000만원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고, 교명 변경 법안은 정당한 입법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상품권은 액수가 500만원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친목 회원 간 연말 선물로 받은 것으로 로비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신학용 의원 측도 현금 1000만원 수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며 입법 로비는 없었다고 밝혔다. 상품권에 대해서는 "보좌관이 받아왔기에 돌려주라고 했더니 직원들 쓰라고 준 것이라고 해서 직원들이 나눠 쓰게 뒀던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신학용 의원은 교명 변경 입법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안은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또 출판기념회 축하금과 관련, "유치원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구입한 것이지 뇌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교명 변경 입법에 대해서는 교육부의 동의가 필요했다"며 "신 의원이 교문위 소속으로 교육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여서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교명 변경 법안 처리 대가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효율적인 재판 진행을 위해 앞서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같은 당 김재윤 의원 사건과 병합해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두 의원 측에서 반대하면서 병합심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수사 단계에서 국민적 관심사가 된 사건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실체적 진실의 왜곡 가능성이 커져 신속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검찰 요청에 따라 집중심리로 사건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4-10-02 13:34:1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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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한국·북한 축구 결승전, 북한 징크스 깨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최고 빅매치로 불리는 남자 축구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윤정수 감독의 북한 대표팀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28년 만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동시에 지난달 29일 열린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에 패한 여자팀의 설욕을 노린다. 최근 한국 축구는 '북한 징크스'라 불릴 정도로 여자축구를 포함해 각급 연령별 대회에서 북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성인대표팀은 2009년 4월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 승리 이후 5년간 북한과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다른 대회에서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종종 만났고 남한이 이긴 경우는 드물다. 이번 여자축구 준결승전뿐만 아니라 지난달 19일 열린 16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 결승에서도 북한에 패했다. 두 경기 모두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북한이 뒷심을 발휘해 2-1 로 역전승을 거뒀다. 또 이 감독은 앞서 2010년 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에서 윤 감독이 이끌었던 북한에 0-2로 진 전적도 있다. 이 감독은 "1978년에 공동우승을 한 뒤 다시 결승에서 만났는데 멋진 경기로 승리하겠다"며 "확실한 동기부여가 선수들에게 있고 의욕과 마음가짐 전력 등 모든 면에서 준비가 잘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우리도 남측도 준비됐다고 생각한다"며 "여태까지 보이지 않은 육체적인, 기술적인 모든 것을 다 발휘하겠다. 남측이 기술이 갖춘 팀이지만 우리도 공격이면 공격, 방어면 방어, 상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감독은 이어 "주심이 공정하게 판정을 한다면 진정한 실력 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심판 판정 불이익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2014-10-02 13:31:2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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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일본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는 대학생 화제

프랑스에서 한 대학생이 히치하이킹으로 일본까지 가는 이색 여행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툴루즈(Toulouse)에 사는 23세 대학생 디미트리 베르제(Dimitri Verge)는 특별한 배낭 여행을 기획했다. 히치하이킹으로 프랑스에서 일본까지 가는 여행이다. 이미 툴루즈-오슬로, 툴루즈-모스크바를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엔 1만8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기획하게 됐다. 여행의 주된 목적은 '만남'이다.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주된 목적인 셈이다. 여행 경비는 매달 500 유로(한화 약 66만원)로 책정했다. 예상 기간은 두달 반이며 숙박의 경우 카우치서핑(Couchsurfing)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계획이다. ◆ 특별한 순간을 사는 것 디미트리는 "지금껏 배낭여행을 하면서 165개 종류의 차량을 이용했다. 만약 히치하이킹을 할 때 안좋은 예감이 들면 그 차에 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사고가 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 중 추억을 떠올리며 "러시아에서 트럭을 얻어 탄 적이 있었다. 그때 태워준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다. 아내가 곧 출산을 할거란 내용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저씨는 속도를 냈고 우린 여행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새로운 히치하이킹 계획해 디미트리는 일본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타고 툴루즈로 돌아올 계획이다. 다음 여행에 대해 그는 "몇가지 생각이 있다. 남미나 터키-인도를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고 싶다. 또 캐나다를 1년동안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 피에르 카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2 13:10:13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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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수컷들의 영역 싸움... '우리는 형제입니다'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의 열연이 빛난 <우리는 형제입니다>[제작: 필름있수다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장진 주연: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의 리얼 공감 ‘형제의 왕국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형제가 있다면 누구나 알 것이다! 야생보다 더 거친 형제들의 세계! 진짜보다 더 리얼하고, 웃픈 ‘형제의 왕국 영상’에 네티즌 대 폭소!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공개한 대국민 리얼 공감 ‘형제의 왕국 영상’이 대한민국 모든 형제들을 뜨겁게 웃기고 있다. 야생 속 동물의 세계보다 더욱 냉정하고 거친 형제들의 이야기는 네티즌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하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치킨 앞에 형도 동생도 없이 육탄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TV 리모컨 하나에 목숨 걸 듯 싸워 대고 명품 팬티를 사수하기 위해 교묘한 잔머리를 굴리는 형제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진짜 형제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형제 케미를 발산한 조진웅, 김성균의 열연으로 더욱 리얼하게 탄생한 ‘형제의 왕국 영상’. 형제가 있다면 한 번쯤은 경험했을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환호와 공감이 더해지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형제의 왕국 영상’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10월 23일 개봉해 대한민국 모든 형제들을 웃기고 울릴 것이다.

2014-10-02 12:58: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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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게임이 왔다"…NHN엔터 카드 배틀 '불량도' 정식 출시

불량한 갱스터들의 스마트폰 카드 대전 '불량도'가 정식 출시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카드 배틀 '불량도'를 2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 어플리봇이 만든 작품으로 지난 1월 '조커 갱로드'란 이름으로 일본 출시 당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량도'로 명명됐으며 최고의 갱팀이 되기 위한 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카드 배틀 특유의 미소녀 컨셉을 벗어나 불량하면서도 느낌있는 느와르 풍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20 대 20, 최대 40명이 참여하는 실시간 길드 배틀, 300종 이상의 진화 가능한 갱스터 카드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갖췄다. 육성 방법에 따라 직접 공격형, 팀 보조형, 특수 능력형 등 여러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불량도'의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로그인 이벤트'는 게임 설치 후 5번만 로그인하면 슈퍼레어 카드와 회복 아이템 등 10만원 상당의 인기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에서는 친구 1,3,5,10,15명을 초대하면 초대 인원에 따라 레어카드 뽑기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배영삼 NHN엔터테인먼트 캠프장은 "일본에서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해 히트 게임으로 자리잡은 '불량도'를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몹시 기대된다"며 "흥미진진한 게임 스토리 전개와 만화 풍의 일러스트, 최대 40명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길드전까지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4-10-02 12:31:16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