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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S25 출시 맞아 멤버십 혜택 2배 '더블찬스' 운영

SK텔레콤이 2월에도 각종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S25 공식 출시를 맞아 기존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부터 7일까지 SK텔레콤 멤버십 회원은 배달의 민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처갓집 7000원 할인 쿠폰을 기존 1회가 아닌 2회 사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1000원 구매시 200원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기간 내 2번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상시 제휴 외에도 T day, 0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T day와 0 day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쿠폰,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T day 럭키찬스 응모 기회도 2회로 늘어난다. 2월 럭키찬스는 갤럭시 S25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세트를 제공한다. 추첨은 2월 중 두 차례 진행되어 총 50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갤럭시 S25 공식 출시일인 2월 7일에는 25만명에게 뚜레쥬르 리얼브라우니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쿠폰 사용 기간은 7일부터 26일까지다. 또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운영되는 T day 오픈런 쿠폰 사용 기간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2배 길어진다. 만 13세부터 34세에 해당하는 SK텔레콤 청년 '영(0, Young)' 고객은 10일, 20일에 운영되는 0 day 혜택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0 day 무료 혜택은 총 16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이소 5000원권, 컴포즈 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하루 3만명씩 2회, 총 12만명에게 제공한다. 달콤커피와 갓잇 타코 1개 무료 쿠폰을 하루 2만명씩 2회, 총 4만명에게 제공한다. 문화행사로는 3000명에게 제공되는 디뮤지엄 전시회 '취향가옥' 무료입장권을 비롯해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 '우리들의 예술적 시간 위드 마이큐' 입장권, 뮤지컬 '명성황후' 티켓을 추첨해 제공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2 10:17: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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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멤버십 ‘유플투쁠’ 누적 고객 80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멤버십 혜택인 '유플투쁠'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누적 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유플투쁠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멤버십 혜택이다.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 앱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9개월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플투쁠은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총 122곳의 제휴사가 참여해 월평균 45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은 매달 평균 5개 할인쿠폰을 내려받았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 할인 쿠폰은 금액으로 868억원에 이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참여가 가장 많았던 혜택은 ▲ CGV(콜라+음료 무료 증정) ▲ 배스킨라빈스(쿼터 사이즈 1만2천원 할인) ▲ 다이소(3천원권 쿠폰 증정) 순이었다. 누적 할인 금액이 많은 제휴사는 아웃백, 빕스, 피자헛 순이었다. 참여 고객은 20대와 40대 여성이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남성은 30, 40대가 참여율이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유플투쁠을 통해 ▲고반식당(2인분 이상 구매 시 삼겹살 1인분 무료) ▲CGV(팝콘+콜라 무료 증정) ▲할리스(커피 음료 1잔 무료) ▲파스쿠찌(조각케이스 최대 3000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5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스와로브스키 도산파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도슨트 투어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유플투쁠은 고객의 생활 속 필요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멤버십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2 09:56: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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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인재 양성 위한 ‘KT디지털인재장학생’ 모집

KT가 대한민국의 미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이끌 우수한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KT디지털인재장학생'을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국내 대학 재학생으로, AI와 컴퓨터공학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자면서, 학칙에 의한 징계가 없고 누적 학점 평균이 3.5(4.5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ICT 비전공자의 경우 AICE 베이직 이상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에게는 최대 4학기의 등록금 전액과 AI 역량 향상 교육 등이 지원된다. 또 장학생들이 실질적인 AI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AI관련 교육과 KT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실무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협업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정보기술(IT) 혁신과 AI 관련한 진로에 꿈이 있는 대학생 우수 인재의 성장을 위해 졸업시까지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KT그룹의 대표 장학 사업으로 이를 통해 KT는 1988년부터 2024년까지 약 1만2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오태성 KT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무는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ICT 전공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며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AI 기술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2 09:44: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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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하노이서 동계 해외문화탐방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달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 및 인근 지역에서 동계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은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베트남 하노이 탐방에는 강하나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의 인솔 하에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13일에는 하노이 응웬짜이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과 문화교류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탐방단은 한국의 설날 음식인 떡국을 소개하고 윷놀이를 같이 체험하며 한국의 설 문화를 알렸다. 이어 응웬짜이대학교 학생들과 베트남 설날 음식인 바잉쯩을 함께 만들었다. 양 교의 만남을 기념해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탐방단은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소설집을 응웬짜이대학교에 기증했다.이에 응웬짜이대학교는 베트남어판 응우옌푸쫑 총비서 평전과 '한·베 수교 30년사' 및 남성용 아오자이 2벌 등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탐방에 참여한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학생들은 "온라인 학업 특성으로 인해 교수님과 학우들 간 교류가 쉽지 않지만, 이번 탐방을 계기로 동행하게 되어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탐방을 인솔한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은 "베트남어를 배우는 우리 학우들에게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정한 지역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를 부여하는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2 09:30: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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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4·5일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참가자 전형료 면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2025학년도 1학기 2차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에 열린 1차 입학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예비 입학생들을 위해 추가로 마련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앞서 열린 1차 설명회에 약 300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4일에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학교 소개와 입학전형 안내를 마친 후, 학과별 채팅방에서 교수와 실시간 맞춤 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5일에는 학교 소개와 입학전형 안내 영상을 시청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설명회는 참가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여 인증을 거친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형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4일 실시간 입학설명회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빈칸 채우기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별도 상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은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예비 입학생들이 입학전형과 학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14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2 09:18: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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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인도네시아 UNAS ‘한국어교육-문화교류’ 해외봉사 성료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학생들이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UNAS(Universitas Nasional)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인도네시아 사회문화봉사단 CAUNAS'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대 사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는 중앙대 학생 25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며 소통했다. 중앙대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 ▲사물놀이 ▲판소리 ▲K-Pop ▲응원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UNAS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UNAS 학생들도 인도네시아 언어와 전통무술인 실랏(Silat), 전통춤인 포초 포초(Poco Poco)와 사만(Saman), 전통 악기인 앙클룽(Angklung) 등을 통해 양 국가의 문화교류 시간을 보냈다. UNAS 주관 한국의 날 행사인 'KORNATION'도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고등학생들은 중앙대·UNAS 학생들이 마련한 한복, 한식, 전통놀이, MZ 챌린지 등 다양한 부스에 참여했다. 이어 UNAS 학생들의 부채춤, 사물놀이, K-Pop 공연과 중앙대 학생들의 문화공연을 통해 자연스레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UNAS 학생봉사준비단장을 맡은 울란(Wulan Dara Sutra) 학생은 "중앙대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갖게 돼 기쁘다.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대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화도 알릴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준 중앙대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나연 중앙대 학생단장은 "중앙대와 UNAS가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 문화를 전파하고 합께 호흡하는 과정에서 인류애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도전과 고됨의 연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계기도 됐다. 좋은 활동을 기획해 준 중앙대 사회봉사단과 열정적으로 호응해 준 UNAS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대는 2012년부터 UNAS와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시행하기 어렵던 시기에는 온라인을 통해 UNAS 학생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한층 돈독한 소통의 장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중앙대 사회봉사단 권석재 차장은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소통의 가치를 깨우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2 09:0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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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서민 등골 '휘청'…밥상물가 '쑥'

유류비에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위축할 우려다. 1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생육 부진과 작업량 감소 등으로 채소 공급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배추와 시금치, 버섯류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배추 소매 가격은 한 포기에 4835원이다. 연간 52.8% 증가했다. 이어 무 한 개 가격은 3065원이다. 같은 기간 99.0% 비싸졌다. 시금치는 100g당 1180원으로 연간 21.9% 상승했다. 외식물가도 상승세다. 서울지역 짜장면 가격은 평균 7423원이다. 10년전과 비교하면 65% 증가했다. 이어 삼겹살은 지난해 5월 서울 기준처음으로 2만원 시대를 열었다. 기름값도 소비자 체감 물가 상승에 기여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ℓ) 당 1733.1원이다. 경유는 1596.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넷째 주 대비 각각 5.9원, 11.3원 오른 가격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 여러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01 14:35:1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