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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300억 납품 대금 조기 지급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에 납품 대금 3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과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대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설·추석 등 명절 전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해 왔다. 올해 설 명절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 대금의 누적 액수는 5200억원에 이른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 중이고,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왔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동방성장 펀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5 14:19: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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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AI 시대, 공존을 묻다’ 시민강좌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이하 HUSS)은 은성북구청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일상에서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민강좌를 내달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AI 시대, 공존을 묻다'를 주제로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5주간 이어지는 강연은 법학, 역사, 언어학, 문학 등 고려대 교수들과 일반 시민이 AI 시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잃어버린 인간적 연결의 회복과 새로운 공존의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15일 첫 강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의 'AI와 법, 그리고 공존'으로, 디지털 시대의 법적 쟁점과 인간과 AI 공존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22일에는 고려대 한국사학과 강제훈 교수가 'AI 변혁의 시대, 유교 국가 조선의 공존'을 주제로 유교적 가치관 속에서 이루어진 공존의 방식이 AI 시대에 어떻게 재해석 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2월 5일은 박연정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교수가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년과 AI 공존'을 다룬다. 이어 2월 12일에는 정유진 고려대 언어학과 교수가 'AI와 언어, 공존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능성, 2월 19일 마지막 강연은 최정현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AI 시대, 공존을 위한 '됨'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 혹은 성북문화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1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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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 토종 캐릭터 '버디프렌즈'로 메가 IP '꿈'…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

팔색조, 동박새등 새 모티브로 캐릭터…ESG·생태문화콘텐츠 '지향' 朴 대표 "글로벌 '톱 20' 메가 IP에 우린 없어…韓 콘텐츠시장도 부실" 애니, KBS2서 방송…제주 중문엔 '버디프렌즈 플래닛', 캐릭터 상품化 "'생물다양성 미래 전시관' 구축 꿈도…UN과 같은 기업 만들고 싶다" '팔색조 피타(Pitta), 동박새 화이트(White), 매 캐스커(Kasker), 종다리 젤다(Zelda), 큰오색딱따구리 우디(Woody).'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다섯마리 새를 모티브로 만든 토종 캐릭터의 이름들이다. 이 가운데 '길치'이지만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한 탐험가 캐릭터 '피타'는 제주도에 있는 원시림을 형상화한 '곶자왈 하우스'에 산다. 이들 다섯 종 캐릭터 모두 제주도의 깊은 숲 '거멍숲'에서 태어났다. 거멍숲의 수호자이자 자연에서 탄생한 생태문화콘텐츠 버디프렌즈(Birdy Friends)다. "난 부동산 전문가다. 제주시에 있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개발을 하기위해 PM을 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거쳤다. 사계절 동안 조사를 하면서 조류, 파충류, 초목, 대기 등을 모두 접했다. 그러다가 새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제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제주의 자연에 대한 학습, 경험, 접촉이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버디프렌즈를 탄생시켰다."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사진)의 말이다. 사진학과를 다니면서 대학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한 그는 영화사 프로듀서 등을 거쳐 부동산 시행사에서 사업을 총괄하는 PM으로 잔뼈가 굵었다. 서울 장충동에 있는 옛 타워호텔을 개발한 반얀트리호텔도 그의 손길이 닿은 곳이다. 그러다 지속 가능한 호텔·리조트 설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주에 있는 캠퍼트리 호텔로 발길을 옮겼다. 그는 현재 이 호텔 대표도 겸하고 있다. 박설희 대표는 "전 세계 캐릭터 메가 IP(지적재산권) 가운데 '톱 20' 안에는 한국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일본의 포켓몬, 헬로키티, 미국의 곰돌이 푸, 미키마우스, 스타워즈가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핀란드의 앵그리버드가 유일하게 일본과 미국 캐릭터 사이에서 20위 안에 포함돼 있다. 앵그리버드는 핀란드의 모태펀드가 투자해 성장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 문화콘텐츠 시장은 R&D나 펀드가 매우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가 탄생시킨 버디프렌즈는 캐릭터계의 '5인조 K-아이돌'을 자처하며 월드스타를 꿈꾸고 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1~3편은 지난 2023~2024년 KBS2를 통해 공중파 방송을 탔다. 아이돌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OST에 참여했다. 올해엔 극장판도 계획하고 있다. 미래에 월드스타를 꿈꾸는 버디프렌즈가 일단 성공적으로 데뷔한 셈이다. 최근엔 제16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까지 받아 시상식, 레드카펫 무대, VIP 리셉션 등 각종 행사에서 버디프렌즈 캐릭터를 뽐냈다. 버디프렌즈 세계관에는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멸종위기종에 대한 스토리가 골고루 반영돼 있다. 여기엔 박 대표의 철학도 함께 녹아 있다.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개선) 캐릭터'인 셈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에게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가르쳐준다. 아이와 어른이 모두 버디프렌즈의 타깃 고객이다. 자연에서 배우는 용기, 우정, 배려, 사랑, 탐험, 끈기, 창조 등의 이야기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명제이기 때문이다. 제주 중문 입구에는 버디프렌즈로 꾸민 복합문화공간 '버디프렌즈 플래닛'이 있다. 박 대표는 "이미 구축한 버디프렌즈 콘텐츠를 활용해 키즈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체인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면서 "학교 급식엔 버디프렌즈 빵이 들어가고, 이마트24를 통해선 올해부터 '딸기파이', '씨앗호떡'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버디프렌즈 캐릭터는 현재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제주공항, 캠퍼트리 호텔에는 버디프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성공한 캐릭터의 파급력은 엄청나다. 글로벌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박 대표는 특히 버디프렌즈라는 'K-ESG 캐릭터'를 통해 이를 실현하는 것을 꿈꾼다. 그는 "제주서 시작한 버디프렌즈는 중국을 거쳐 UAE, 동남아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실내 테마파크인 '생물다양성 미래 전시관'도 건립할 것이다. 캐릭터를 통해 UN과 같은 기업을 만들고 싶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메가 IP를 만들어 놓고 죽고 싶다"는 박 대표는 현재 투자 여건이 쉽지 않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투자자를 물색하느라 분주하다.

2025-01-15 14:1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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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SW중심대학 2단계 본격화…17개 대학과 현판증정식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최근 2024년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현판증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 경험을 살려 K-컬처 특성화로 차별화에 나선 세종대는 신규 선정된 17개 대학 총괄 책임교수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엄종화 세종대 총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17개 대학의 총괄책임교수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도현 차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현판증정식, 참석 대학 및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도현 차관은 "SW중심대학이 명실상부한 디지털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 인프라 확충, 제도 정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7개 신규 선정대학의 총괄책임교수들은 각 2분간의 발언을 통해 SW중심대학으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차례로 제시했다. 송오영 세종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세종대는 857명 규모의 인공지능융합대학 신설과 전교생 AI 마이크로디그리 필수화를 통해 AI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특히 세종대만의 강점인 K-컬처 분야와 SW·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2015년부터 2021년 2월까지 1단계 SW중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SW·AI 역량을 갖춘 K-컬처 연계 전문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2024년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전교생 AI 마이크로디그리 의무화 ▲45개 전 학과 AI 교육과정 도입 ▲K-컬처 특화 교육과정 신설 등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12: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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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무처 및 교직과정부 직원들, 교육부장관상 표창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교무처 서진호 과장과 한희원 직원, 교직과정부 양신아 과장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진호 과장은 전임교원 채용, 교원 포상 등 인사제도 개선과 교원 인사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인사업무 외에도 대학 기관평가인증 평가 및 각종 사업 관련 연차 평가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교원 확보율 유지에 대한 장기적 정책 수립 및 개선된 교원 인사제도의 적용 방안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진호 과장은 "교원과 관련된 원활한 학교 행정을 통해 대학이 발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희원 직원은 대학 학사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강신청, 계절학기, 시간표편성 및 강의료지급 등 학사행정 실무를 비롯해 수강신청을 비롯한 학사시스템을 개선하고 국민대만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인 '팀팀클래스'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확산을 통해 국민대의 융합교육에 기여했다. 한희원 직원은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학사관리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교원자격검정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교직과정부 양신아 과장은 교육부 교원자격검정 실무편람 검토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교원자격 업무 체계를 확립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등급 선정 및 중등임용시험 합격생 증가에 도 기여했다. 양신아 과장은 "개인의 능력으로 받은 것 보다 우수 교원양성에 노력하고 있는 국민대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09: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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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9개 대안학교 정보 한눈에…교육부 ‘누리집’ 개통

교육부는 전국 대안교육기관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인가를 받지 않고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를 말한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설비 등 요건을 갖추고 시도교육감에게 등록해야 한다. 지난 2022년 1월 법률이 시행된 후 현재까지 17개 시도교육청에 259개 기관이 등록됐다. 그간 학생·학부모는 대안교육기관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했지만, 이제는 누리집 내에서 기관별 교육과정, 재학생 수 등 운영 현황, 기관 연락처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안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연수자료,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사례 등 도움 자료도 누리집 게시판에 공유된다. 이 밖에도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일반 초·중·고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예방교육 자료 및 관련 누리집 정보도 참고·활용할 수 있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국장은 "대안교육기관이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교육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대안교육기관 지원센터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15 14:06: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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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 공모가 1만3000원 확정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51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177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약 1769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가는 2만2000원에서 2만6700원 사이의 희망 범위에 비해 40% 이상 하향 조정됐다. 공모가는 투자자들이 제시한 가격과 확약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결정됐다.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공모 시장 상황을 감안해 신중하게 공모가를 책정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한 점과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상장을 통해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의 첫 코스닥 상장사가 된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이사는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의 첫 번째 상장사로서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일본과 북미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이원컴퍼니는 15일~16일 일반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25-01-15 13:48:32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