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금원, 지난해 서민금융 상담 '220만4000건'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025년 '1397서민금융콜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서민금융 상담이 직전 년도 대비 14.6% 증가해 220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397콜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정책서민금융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상담채널이다. 서금원은 고금리·고물가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서민금융상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한다. 서금원에 따르면 1397콜센터 상담건수는 2025년 198만6000건을 기록해 전년도의 171만5000건 대비 15.8% 늘었다. 상담유형은 불법사금융예방대출(50.5%)이 가장 많았고, 햇살론(20.8%), 대출상품 비교(9.2%), 타 기관서비스 연계(5.1%), 휴면예금(2.4%) 등이 뒤를 이었다. 대면 상담센터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방문상담과 찾아가는 이동상담 21만8000건을 제공했다. 직전 년도 대비 5.5% 늘었다. 상담유형은 휴면예금 조회(31.6%), 대출·보증상담(28.9%),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안내(23.4%), 채무조정(15.0%) 순이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콜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금융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 접점"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세심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03 14:52:2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수출기업 애로, ‘무역장벽 119’가 책임진다

산업부, '관세 대응 119' → '무역장벽 119' 확대 개편 "관세·비관세 포괄 범정부 무역장벽 대응체계 구축" 미국의 관세·원산지 검증 강화와 기술규제 등 비관세 장벽이 겹치면서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통합 대응 창구를 확대 개편한다. 산업통상부는 2월 4일부터 기존 '관세 대응 119'를 '무역장벽 119'로 확대 개편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아우르는 범정부 무역장벽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관세 대응 119'는 2025년 2월 출범 이후 범정부 관세 상담 창구로 운영돼 왔으며, 지금까지 총 1만570건의 상담을 접수했다.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 관세율 확인, FTA 적용 여부 검토, 대체 시장 발굴 등 기업 밀착 지원 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실제 미국 세관(CBP)의 품목별 관세 통보에 대응해 세율을 50%에서 15%로 낮추거나, FTA 미적용 통보 사안을 해결해 관세를 면제받도록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다만 최근에는 기술규제 강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원산지 검증 확대, 미국 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판결 대응 등 비관세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상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상담 범위를 대폭 확대한 '무역장벽 119'를 통해 ▲CBP 사후 검증 및 관세 환급 대응(정정신고·이의신청) ▲CBP 소명자료(Form 28) 대응 지원 ▲맞춤형 대체 시장 발굴 ▲기술규제·해외인증·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비관세 장벽 대응 상담을 새롭게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무역장벽 이슈를 정리한 '무역장벽 리포트'를 발간하고, 관계기관 합동 설명회도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운영 체계도 강화된다. 기존 관세 대응 119 참여 기관에 더해 FTA 통상종합지원센터, TBT 종합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범정부 대응력을 높인다. 산업부는 "무역장벽 119로의 개편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관세 영역을 넘어 기술규제 등 비관세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관세 납부 이후의 검증 대응과 환급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우리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역장벽 119 상담 신청은 코트라 홈페이지 또는 전용 콜센터(1600-7119)를 통해 가능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3 14:52: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진양곤 HLB그룹 의장, 'HLB이노베이션' 지분 장내매수..."책임경영 실천"

HLB이노베이션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의 주식 장내매수를 포함한 주요 임원의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3일 공시했다. 진양곤 의장은 장내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주식 16만 주를 취득해 보유 주식 수를 70만2407주로 늘렸다. 이번 매수는 진 의장의 올해 첫 그룹 계열사 주식 장내매수다. 진 의장은 앞서 지난해 총 12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54만2407주를 매수했다. 올해도 HLB이노베이션 주식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함께 'CAR-T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CAR-T 치료제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 'KIR-CAR'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혈액암 CAR-T 치료제 'SynKIR-310' 등이 임상에 진입해 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KIR-C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임상 성과가 단계적으로 공개되면서 HLB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자회사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3 14:48:5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지역형 생산적 금융' 2.2조 공급

BNK경남은행은 지역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BNK경남은행은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진출, 협력업체 동반성장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또한 AI·반도체·이차전지·로봇·항공우주·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금리 우대를 추가로 적용해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부울경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해양·조선·방산·물류·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을 대상으로도 총 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산업 특성과 사업 주기에 맞춘 중·장기 금융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이용해 스타트업·벤처·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사다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보증서 대출을 공급하고 담보 부족 및 저신용 차주의 금융 접근성도 개선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19일까지 8000억원 규모로 '설날 특별대출'도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지역형 생산적 금융 공급을 통해 ▲투자 ▲고용 ▲산업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금융의 역할을 실물경제 중심으로 재정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기범 BNK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의 투자와 성장이 실제 고용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부울경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생산적 금융 모델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꾸준히 고도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03 14:42:1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부산 조망 명소 '이바구캠프' 새단장…3월 개관

국토교통부는 부산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조망 명소 '이바구캠프'가 시설을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은 국토부,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이바구캠프는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2016년 문을 연 게스트하우스다. 가장 높은 곳에서 부산의 낮과 밤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 명소로 꼽히며 활발하게 운영됐지만 시설 노후화, 숙박 시설 트렌드 변화 등으로 점차 방문객이 줄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 카카오 등 기관들이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이바구캠프 새단장을 추진했다. 새단장은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강화했다. 폐플라스틱, 폐목재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구와 소품을 인테리어에 적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이바구캠프는 오는 4일 재개관 행사를 열고 7일부터 약 한 달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 정식 개관한다. 이용 예약은 여행·숙박 플랫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재생이 조성된 공간을 가꾸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들이 시대 변화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운영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3 14:41:12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 위해 '글로벌 드림팀' 구축

현대모비스가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차세대 차량용 제품을 오는 2029년까지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 동맹을 출범했다.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디스플레이'(HWD)를 2029년까지 상용화하기 위해 독일 자이스·테사와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쿼드 얼라이언스' 등과 손잡는다고 3일 밝혔다. 자이스와 테사는 각각 광학·테이프 점착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생고방 세큐리트는 유럽 자동차유리 1위 제조업체다. 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한 특수필름을 통해 다양한 주행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이미지를 운전자·동승자의 눈 위치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모비스는 HWD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프로젝터 설계·생산을 총괄한다. 자이스는 특수필름 설계를 맡아 화면 선명도와 시인성을 극대화하고, 테사가 고기능 필름을 대량 복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생고방 세큐리트는 필름을 윈드실드 유리와 붙이는 정밀 공정을 담당한다. 이번 기술 협력은 HWD의 기술 설계부터 부품 생산, 조립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공급망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를 비롯해 독일 IAA, 상해모터쇼 등에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선행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HWD는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 정수경 전장BU장은 "양산 단계까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4:33: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설 명절 앞두고 항공권·택배·건강식품 피해 급증…“취소수수료·오배송 주의”

최근 3년 설 전후 피해구제 1586건…항공권 취소분쟁 최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항공권·택배·건강식품 거래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이들 3대 품목을 대상으로 '설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1218건, 택배 166건, 건강식품 202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피해구제 건수 대비 비중은 각각 16.4%(항공권), 16.2%(택배), 19.0%(건강식품)에 달한다. 품목별로 보면 항공권 피해가 가장 두드러진다.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7437건 중 절반 이상(58.3%)은 계약해제·취소수수료 분쟁이었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항공권 구매가 늘면서, 취소 시 과도한 수수료 부과나 환급 지연, 운항 지연·결항에 따른 손해배상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한 소비자는 여행사를 통해 일본 오사카 왕복 항공권 4매를 구매한 뒤 즉시 취소했지만 23만 원가량의 취소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또 다른 소비자는 항공권 취소 후 3개월 넘게 환급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택배는 명절 물량 급증에 따른 파손·분실 피해가 집중됐다. 최근 3년간 택배 피해구제 1022건 중 '파손·훼손'이 43.8%, '분실'이 33.1%를 차지했다. 신선식품이 오배송돼 변질됐음에도 배상이 거부되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건강식품의 경우 무료체험을 내세운 상술이 문제로 지적됐다. 피해구제 사유의 42.3%가 계약해제·청약철회 분쟁이었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 피해가 전체의 33.2%에 달했다. 포장 개봉을 이유로 청약철회를 거부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 구매 시 취소·변경 수수료와 출입국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택배는 충분한 여유를 두고 발송할 것을 권고했다. 건강식품은 무료체험 권유에 주의하고, 구매 의사가 없을 경우 통신판매는 7일, 방문·전화권유판매는 14일 이내 청약철회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24' 또는 국번 없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이나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3 14:32: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