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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미래에너지 홍보관 ‘SSNC’ 개관

SMR·신재생 융합한 '탄소중립 미래도시' 선보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차세대 원전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미래 에너지 전시관을 선보인다. 한수원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기업홍보관 'SSNC(SMR Smart Net zero City)'를 18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SSNC는 'SMR Smart Net zero City'의 약자로,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태양광·수소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원을 결합한 미래형 에너지 도시를 구현한 공간이다. 전시관은 총 5개 테마로 나뉜다. 인류 역사와 에너지의 여정을 담은 ▲에너지 루프(ENERGY LOOP), 우리 일상을 밝히는 에너지의 원천인 대형 원자력 기술을 살펴보는 ▲에너지 파운데이션(ENERGY FOUNDATION)-APR1400, 최신 SMR 기술을 소개하는 ▲에너지 하모니(ENERGY HARMONY)-SMR, 360도 파노라마 스크린과 초대형 도시 모형을 통해 한수원이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에너지 파노라마(ENERGY PANORAMA)-SSNC, 신에너지인 수소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이 전시된 ▲에너지 비욘드(ENERGY BEYOND)-H2 등 5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SSNC 홍보관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한수원의 비전과 노력을 국민과 공유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여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 기업홍보관 SSNC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단체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관람 및 예약 관련 정보는 한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1-17 16:23: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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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평택에 미래 모빌리티 복합거점 개소… 인증중고차·PBV·EV 한곳에

기아가 인증중고차부터 전동화 라인업, PBV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복합거점을 평택에 열었다. 경기도와 평택시의 적극적 투자 유치 전략이 더해지며 경기 남부 미래차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아는 17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일대에서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과 브랜드 최초의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약 1.9만평 규모 부지에 조성된 해당 거점은 지상 4층, 실내·외 전시장과 체험 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급 미래형 모빌리티 공간이다. 1층 인증중고차 센터는 실내·외 1400여 대를 전시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온라인 검색부터 실차 확인·전문 상담·전용 시승까지 구매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한다. 약 800m 규모의 전용 시승 트랙에는 경사로·요철 등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해 차량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V 라운지, 대형 컨피규레이터, 애프터마켓 제품을 체험하는 '기아 샵'도 운영된다. 2층에 마련된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전략을 한눈에 보여주는 첫 상설 공간이다. PV5 기반 다양한 모델과 '밀워키' 협업 카고 모델을 전시하며, AR 기반 업무환경 체험 존·B2B 상담 공간도 갖춰 기업·기관 고객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기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벚꽃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 분수공원 등 지역 친화형 공공시설을 조성했으며, 1층 컨퍼런스룸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계해 지역 행사·교육 공간으로 개방한다.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한 평택 복합휴게소 연결 도로·전망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번 개소는 경기도의 전략적 투자유치 정책의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평택시·기아와 민관협의체를 구축해 인허가 지원, 진입도로 지연 문제 해소 등 선제적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해 광명 EV 전용공장, 화성 PBV 전용공장 준공에 이어 평택 거점까지 확보하며 EV·PBV 개발에서 생산·체험·판매로 이어지는 미래차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 관계자는 "인증중고차와 EV, PBV까지 기아의 모빌리티 전 영역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합 고객 체험 거점"이라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차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7 16:21: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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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협력 업체 덕분에 성과 달성"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현대로템은 국내외 활발한 수주 활동을 통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 29조 6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두 이 자리에 계신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며 현대로템의 성과는 곧 협력업체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17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용배 사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2025 현대로템 파트너스 데이'에서 "협력업체 여러분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로템의 성과는 곧 협력업체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력적인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사업의 성공을 함께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총 4조20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협력업체에 발주했다. 이는 지난 2020년 말 2조1000억 원 대비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4분기 추가 발주까지 반영되면 증가 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 주력 제품인 K2 전차, KTX 등은 국내 생산 부품 비율이 약 90%에 달해 높은 국산화율을 기반으로 공급망 안정 및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과 2세대 KTX-이음 공급 사업 등에서 빠른 납기와 우수한 생산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올해 행사에는 이용배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협력업체 100개 사가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2005년부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강화해왔으며, 올해도 구매·품질·보안·원가혁신·ESG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12개 업체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용접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 협력업체의 우수 사례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기술보안 관련 강연도 진행돼 협력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협력업체들과 함께 대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차세대 지상무기체계와 철도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은 물론 항공우주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7 16:13: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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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첨단 기술 내재화 가속…무기체계 고도화로 글로벌 공략 강화

국내 방산업체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기술 확보가 시급해지면서 기업들이 미래 무기체계 개발을 중심으로 투자 방향을 재편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방산 4사의 올해 3분기 누적 R&D 투자액은 9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가량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670억원을 R&D에 투자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집행했다. 지난해 6091억원보다 6.91% 감소했지만 주력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1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KAI는 1305억원으로 23% 확대됐다. LIG넥스원은 8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늘었다. 방산업계의 투자 확대는 향후 무기체계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기술 내재화 속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무인체계, 센서 융합 등 차세대 전장 기술이 빠르게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개발 범위와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로봇 기반 전장 기술의 적용도 확산되고 있다. DMZ 지뢰 탐지·제거 로봇, 전투 중 낙오 병력을 탐색하는 구조 로봇 등은 실전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율비행·자율주행 플랫폼, 복합임무 수행형 무인체계 개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차세대 기술 적용과 무인·유무인 복합체계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개발 전략도 이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동무기체계, 화력무기체계, 대공무기체계, 유무인복합체계에 등 지상 분야 전반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밀유도무기 분야에서는 추력정밀제어기능과 고기동성을 갖춘 추진기관부터 유도조종 핵심기술이 반영된 통합유도조종시스템까지 기술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유도무기체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자율주행 및 로봇기술을 접목한 다목적무인차량, 다족보행로봇 등 미래 무인체계 제품군을 넓히고 있으며 발사체 엔진 등 항공우주 분야 연구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개발 속도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향후 기업들의 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산 4개 기업의 R&D 투자가 전년보다 확대된 것은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기술 분야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완전한 유무인 체계를 구현한 국가는 아직 없지만 국내 기업들이 개발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 얼마나 빨리 완성하느냐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7 16:12:1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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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대출 증가에 금융당국 "모니터링 일별 전환"

금융위원회는 최근 26조원 규모로 늘어난 증시 신용거래융자에 대해 증권사별 모니터링 체계를 일일 동향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최근 증시 활성화 등으로 신용거래융자의 절대 규모가 증가했다"며 "증권사별 총량제한, 보증금율·담보비율 제한, 고객·종목별 한도 차등 등을 통해 리스크를 면밀히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또 "소위 '빚투'의 경우 투자자 본인이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금융위원회의 일관되고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신용대출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 금융권 신용대출은 올해 1~10월까지 2조원 순감했다. 최근 10년 동안 같은 기간 평균 9조1천억원이 증가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 신용대출은 9000억원이 늘어 전월(-1조6000억원)대비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통항 10~11월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신용대출이 증가한다는 것이 금융위 설명이다. 금융위는 최근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언에 대해서도 "신용대출 증가추이가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중대한 위험요인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신용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용대출이 전체적인 가계부채의 증가를 견인한다든지 건전성에 위협을 준다든지 그런 정도는 아닌데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17 16:02: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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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 연말 맞이 '버디 위크'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연말을 앞두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버디 위크(Buddy Week)'를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총 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스타벅스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니트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을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아 '코지 홀리데이(Cozy Holiday)' 콘셉트로 꾸몄다. 먼저, 버디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이 코지 룸(My Cozy Room)'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니트 패턴이 돋보이는 ▲SS 윈터 니트 칼 텀블러(946ml) ▲윈터 버디위크 니트 머그 세트(2P) ▲윈터 버디위크 니트 플레이트 등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인 상품들로 구성했다. 핸드메이드로 니트 질감을 살린 ▲윈터 버디위크 핸드메이드 니트 백 ▲윈터 니트 베어리스타 키체인도 눈에 띈다. 해당 라인업 상품 구매 시 핸드메이드 니트 파우치 키체인을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별 5개가 추가 적립된다. 세트 구매 시 15%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 홀리데이 시즌 큰 인기를 얻었던 'SS 뉴포트 텀블러(355ml)'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그린·레드 컬러로 재출시되며, 베스트셀러인 'SS 탱크 텀블러(530ml)' 역시 홀리데이 한정 컬러로 새 옷을 입었다. 전 고객 대상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2장 증정, 시즌 오프 상품 최대 40% 할인, 스타벅스 리워드 등급별 선착순 쿠폰 선물 등 이벤트도 풍성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스타벅스 앱 내 숍 카테고리의 '버디 위크'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17 15:5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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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현대차·기아, 자동차 공급망 탄소감축 협력 본격화

현대차·기아가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의 탄소 감축을 선도하며 연쇄적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1차 협력사 지원을 시작으로 2차 협력사까지 저탄소 설비 투자가 이어지는 민관 공동 모델이다. 현대차·기아는 17일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가 그간 추진해온 공급망 탄소저감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핵심은 1·2차 협력업체를 잇는 '연쇄적 감축 구조'다. 현대차·기아가 먼저 1차 부품협력사의 설비 교체를 지원하면, 1차 협력사는 지원받은 금액의 일부를 2차 협력사에 환원해 설비 투자와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저탄소 전환이 촉진되며, 현대차·기아는 확보한 감축 실적을 배출권거래제 상쇄 배출권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중장기 탄소감축 계획 수립과 설비 도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탄소저감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급망 내 자발적 감축과 협력 확산을 유도하는 민관 공동 모델로, 하위 공급망까지 저탄소 전환이 이어지도록 연계형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차량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고 공급망의 저탄소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해 실효성 있는 기술과 설비를 소개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 바 있다. 정부 역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동차를 시작으로 전기·전자,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조선 등 다른 산업으로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을 확장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글로벌 공급망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공급망 전반의 감축 노력이 중요하다"며 "자동차 산업에서 선제적 감축이 이뤄지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 정부, 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공급망 저탄소 전환의 실질적 협력 모델"이라며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7 15:55: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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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 현대차의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회의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유럽연합·아프리카연합 지도부, 유엔·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세계 각국 정상이 모이는 주요 외교무대에 ▲미래지향적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의 특장점을 갖춘 스타리아를 지원하며 현대차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남아공 외교부 청사에서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 GPO 김일범 부사장과 안나 탄디 모라카(Anna Thandi Moraka) 남아공 외교부 차관, 제인 당고르(Zane Dangor) 남아공 외교부 사무차관 등이 참석했다.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G20 정상회의에 현대차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Solidarity, Equalit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G20은 지난 1999년 12월 한국을 포함한 20개 주요국과 EU가 참여해 국제 경제와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체로 출범했다. 이후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가 열렸고, 2009년에는 정상회의 정례화에 각국이 합의하며 경제 분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는 최상위 포럼으로 격상됐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로, 아프리카 국가가 사상 처음으로 의장국을 수임했다는 데서 의미를 더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17 15:54: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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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균형성장 우수정책 한자리에"

19일~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국가 균형성장 전략의 대표 홍보무대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 등 47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책 박람회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지방시대 엑스포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5대 초광역권·3대 특별자치도)' 전략을 중심으로 자치분권·국가균형발전 정책을 한자리에서 체험·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5극 3특 미식회'는 유명 셰프들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한정 메뉴를 선보여 지역 농수산물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은다. 전국 지자체의 답례품을 확인하고 현장 기부도 가능한 '고향사랑 기부 박람회', 울산 프로축구·프로농구 구단이 함께하는 '스포츠 챌린지', 반구천 암각화 등 울산 명소를 둘러보는 '문화·산업투어' 등도 운영돼 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한 다양한 연사의 '오픈 스테이지 특강'도 예정돼 있다. 정책 홍보전시에는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교육청 등 43개 기관이 참여해 균형발전 우수사례를 선보인다. 신안군의 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인 '햇빛연금'을 비롯해 지방자치 30주년 기념관, 시·도 굿즈관 등 신규 테마관도 마련된다. 지역 특화정책과 주민 체감형 혁신사례를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 컨퍼런스는 ▲균형성장 ▲자치분권 ▲지역활성화 ▲국정과제 등 4개 분야에서 총 26개 주제가 다뤄진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과 자치분권의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이 주도하고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모두가 잘 사는 균형성장' 여정의 공식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직접 찾아 균형성장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보고, 듣고,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1-17 15:53: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