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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정화활동등 펼쳐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 행사와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7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순국선열의 날 맞이 묘역정화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위패 봉안당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순국 선열 및 애국지사, 임시정부 요인이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역을 포함해 총 4개 묘역에 걸쳐 1502위의 비석 닦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ESG 실천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참여를 비롯해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일제강점기 해외 강제징용 노동자 유해 귀환사업 등 국가 주요 의전에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10: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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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면株 불장…삼양식품 6%·농심 11%↑, “글로벌 수요가 잭팟”

국내 라면주가 17일 장 초반부터 급등세다. 글로벌 수요 확대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확인되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한 영향이다. 17일 9시5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6.21%(8만2000원) 오른 140만2000원, 농심은 11.24%(4만7500원) 급등한 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강세가 그대로 이어지며 라면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삼양식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20억원(전년 대비 +44%), 영업이익 1309억원(+50%)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갈아치웠다. 밀양2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완제품 재고가 오히려 감소해 글로벌 수요가 공급 속도를 웃돌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상향하며 "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단순 CAPA 증설을 넘어 판매 효율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되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신한·IBK·KB증권도 목표가를 일제히 175만원으로 올렸다. 농심 역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농심의 3분기 매출은 8712억원(+2.4%), 영업이익은 544억원(+44.6%)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20% 이상 웃돌았다. 3월 라면·스낵 가격 인상 이후 수요 저항이 해소되며 국내 실적이 강하게 개선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농심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교보·신한·NH투자증권 등도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면·스낵 매출이 반등했다"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2025-11-17 10:01: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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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중국 선전에 기술 교류 거점 門열어

이노비즈협회가 중국 선전에 기술 교류 거점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의 중국 남부 지역 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중국 혁신산업 선도기업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드론, 전기차, 스마트물류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수에는 정광천 협회장과 임형택 글로벌위원장을 비롯해 이노비즈기업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한·중 혁신포럼 세미나에는 선전시무역촉진부, 선전시중소기업협회, 전정특신 등 중국 혁신 하이테크 기업 30여 곳의 관계자들이 함께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기업간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노비즈협회는 방문 기간 중 백강홀딩스 선전사무소 내에 '이노비즈협회 광둥성·홍콩·마카오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아울러 선전시 국영기업인 '선전후이통글로벌인터내셔널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전 진출 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서비스와 사무공간 제공 등 실질적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정광천 회장은 "최근 한·중 간 혁신·창업 분야의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선전 방문은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양국 간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7 09:5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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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3세'전병우, 글로벌 성과로 전무 승진…경영 승계 속도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전병우 삼양식품 최고운영책임자(COO,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전 신임 전무는 1994년생으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의 장남이자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그룹의 3세 경영 전면 등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장을 총괄하며 삼양식품의 해외 성장세를 견인해 왔다. 특히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미국 코첼라(Coachella) 등 현지 대형 페스티벌을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 등을 통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화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직 내 주요 사업 부문의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승진했다. 하현옥 전략부문장(삼양라운드스퀘어)과 강석환 Digital Growth부문장, 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 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인 불닭의 성장을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 2026년 정기 임원인사> ◇ 삼양식품 ▲ 전무 전병우 ▲ 상무 김용호, 신경호, 강석환 ◇ 삼양라운드스퀘어 ▲ 상무 하현옥

2025-11-17 09:4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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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관세 피해 기업 컨설팅 지원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다.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과 관련한 주요 신고사항 등을 안내해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수출 유망기업, 우수 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7 09:25: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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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 2조 돌파

KB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수탁고가 2조원을 넘어서며 우수한 중장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KB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익률도 양호하다. 지난 14일 기준 'KB온국민TDF 2055(UH)'의 5년 수익률은 114.50%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TDF 중 1위다. 1년, 3년 수익률 역시 각각 22.06%, 76.88%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도 강점이다. KB자산운용은 보수적 투자 성향을 지닌 고객을 위한 패시브 운용 전략의 'KB온국민TDF'와 보다 적극적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브 운용 전략의 'KB다이나믹TDF'를 갖추고 있다. 'KB다이나믹TDF' 역시 전체 빈티지(2030, 2040, 2050) 3년 수익률이 52%를 상회한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장기 투자 상품으로 흔히 활용하는 TDF 특성상 상품 선택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총보수 역시 연 0.360~0.605%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온국민·다이나믹TDF 2060'을 새로 선보이기도 했다. 라인업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연금 상품 선택 폭도 더 넓어지게 됐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연금투자 상품으로 주로 활용하는 TDF 상품 특성상 안정적 운용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화된 리서치 기반 운용체계를 갖춘 KB자산운용의 TDF에 투자하면 안정적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7 09:22: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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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풍선효과…오피스텔로 수요 몰렸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면서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일인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는 총 76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책 시행 직전 보름(10월 1~15일)간 거래된 289건의 두 배를 웃돈다. 같은 기간 규제 대상인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640건으로 직전 보름(5262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돼 청약통장,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 요건 등 대부분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세법상 주택으로 분류되지만 청약 대기자 입장에서는 오피스텔을 매입해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규제를 피한 '풍선효과'에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4.6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지난달 4.8%로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대출 문턱이 유례없이 높아지면서 LTV 70%까지 가능한 오피스텔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주거 사다리'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청약을 포기할 수 없는 3040세대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며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연내 서울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포구 합정동에서는 '라비움 한강'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40~57㎡ 소형주택 198세대, 전용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세대 규모다. 최고 38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일부(전용 114~210㎡)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 도보 2분 초역세권 입지다.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는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공급된다. 전용 43~59㎡ 130세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총 155세대다.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 GTX-B·C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고 예정돼 있다. 성동구 도선동에는 지하철 2·5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인근에 '왕십리역 어반홈스'가 들어선다. A동 전용 35~37㎡ 42실, B동 전용 29~33㎡ 42실로 구성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7 09:13:0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