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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주식 500조 사상 최대…채권도 순투자로 전환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잔고는 501조9600억원으로 500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시가총액의 32.0%를 차지한다. 외국인은 지난달부터 두 달 연속 대규모로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작년 12월 1조7360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조7860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포스코와 현대차 등 코스피시장의 우량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지난달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아시아 국가들도 400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유럽과 중동은 각각 3000억원, 2000억원 순매도했다. 미국의 국내주식 보유액은 지난달 말 206조500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41.1%를 차지했다. 유럽은 142조3000억원(28.4%), 아시아는 64조1000억원(12.8%), 중동이 25조1000억원(5.0%)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도 매수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상장채권에 1조6650조원을 순투자해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보유액도 90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은 90조9260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5.7% 수준에 달했다. 환율이 안정화되고 만기상환 규모도 적어 월간 기준으로 2015년 5월 이후 순투자 규모가 가장 컸다.

2017-02-06 08:5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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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가입연령 15세→6세로 대폭 확대 치아보험 선봬

메리츠화재는 기존 치아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무)메리츠 치아보험 이목구비 1702'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강화하고 최저 가입연령을 6세로 확대해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한다. 고객의 비용 부담이 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브릿지·틀니)의 경우 질병은 물론 상해로 인한 보장까지 범위를 넓혔다. 영구치 상실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구치상실치료비도 신설했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 브릿지는 영구치 1개당 기존 6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보장금액을 높여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150만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치아당)을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안과·이비인후과병원 수술 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다래끼·선천성 질병·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또한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 후 합병증 발생이나 재수술시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가입은 6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최대 7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니즈가 높은 치아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한 상품"이라며 "특히 청소년기 치과치료와 상해로 인한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17-02-06 08:29: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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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분석/중국의 통화정책](上)긴축성향 강화…"韓경제 영향 불가피"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세를 나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대중수출이 전체의 25.1%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경제의 향방이 우리경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함에 따라 중국의 통화정책 기조와 시스템 변화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중국 통화정책의 특징과 3대 과제'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의 둔화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 기업부채 등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 이윤숙 한은 중국경제팀 과장은 "경기진작 정책을 지속할 경우 금융안정의 기반이 약화될 우려가 있고 기업부채 등 위험관리에 역점을 둘 경우 성장세가 더욱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아울러 경제규모 확대와 금융시장 발전에 따른 통화정책의 운영시스템·관행 등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어 중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간 경기회복을 지원해 온 중국의 통화정책기조는 최근 경기와 금융시스템 안정 등을 균형 있게 뒷받침하면서 상대적으로 긴축성향이 강화되고 있다. 또 공식적으론 통화량 목표제 방식을 운영하면서도 선진 중앙은행들과 유사하게 단기 금리를 운영수단으로 하는 방식을 병행한다. 이 외 대출 등에 대한 직접적인 창구지도 등을 활용하던 운영관행은 자금수급에 따른 금리 결정 등 시장중심의 운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동성 조절과 취약부문 지원 등을 위해 유동성조절대출제도(SLF)·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지준율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향도 보인다. 이 과장은 "중국의 통화정책은 경제규모의 비약적인 증가와 금융시장 발달 등에 대응한 통화정책 시스템을 갖춰야 할 과제에 직면했다"며 "신용의 경기진작효과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어 자원배분 효율화 등을 통해 통화정책의 효과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위안화 국제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본시장 개발·환율제도 개편 등과 통화정책 간에 우선순위 등을 명확히 하여 정책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금융시장이 발전하면서 국내외 시장참가자들은 신속한 정책 대응과 정보공개 등이 가능한 거버넌스와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따라 중국의 실물경제나 금융시스템에 변화가 야기될 경우에는 우리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특히 한·중 금융시장의 연계성이 심화되고 있어 중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중국 금융시장의 변화가 우리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과장은 "중국 통화정책의 정책 기조와 시스템 변화는 물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02-06 08:23:0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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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채절벽' 우려, 美 금리인상-탄핵정국 등 위협요인

기업들 사이에 빚을 내고 싶어도 더이상 늘리기 어려운 '부채 절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구조조정 등 악재가 쌓여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추가 금리를 올리면 금융권 심사는 더 깐깐해지고, 웃돈을 준다해도 선뜻 돈을 빌려주겠다는 금융기관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차입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발행금리 상승이 불가피해서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국제금융협회(IIF) 등이 잇따라 신흥국의 '레버리지(차입투자)'를 경고하고 있어 수요는 더 위축될 전망이다. 기업들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실적이 곤두박질 치는 가운데 자금 사정까지 나빠지면 '신용 강등'까지 걱정해야 한다. 특히 정권 말기 마다 제기되는 '게이트 트라우마'에 몇몇 대기업의 대외 신뢰는 뚝 떨어졌다. 회사채 등 자금조달 시장에서 '신뢰는 곧 돈'이다. 아무리 장사를 잘해도 오너나 외부 변수가 터질 경우 기업의 존립 기반이 흔들릴수 있어서다. ◆SK 등 대규모 회사채 만기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는 4조원(이하 사모 발행 포함) 가량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현대자동차, 삼성, LG 등도 각각 2조원 이상의 빚을 갚아야 한다. 현대차 회사채 만기 물량은 2조 8000억원 가량이다. 삼성과 LG는 각각 2조 1000억원의 만기가 예정돼 있다. 롯데와 GS는 각각 1조 8000억원의 상환 부담을 안고 있다. 한화(1조5000억원), 현대중공업(1조2000억원), 신세계(1조2000억원), 한진(1조1000억원) 등도 1조원 이상 만기가 도래한다. 또 대우조선해양 9000억원, 두산 9000억원, LS 9000억원, 포스코 8000억원의 만기가 예정돼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상위권 그룹이나 재무구조가 우량한 그룹은 회사채 상환이나 발행이 순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회사채 시장이 불안해지고 부채비율이 높거나 재무구조가 악화된 곳은 차환이 원활하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키움증권 이화진 연구원은 "주요 그룹사 차환 수준의 발행이 이어지겠으나, 금리 급등시 순상환 기조를 보일 것"이라며 "경기 둔화, 투자감소 영향으로 발행 둔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박정호 연구원은 "기업구조조정 지속,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심리 보수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및 계열 이슈 등에 따라 발행시장에서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조선, 해운, 항공운수, 민자발전 등 취약업종의 만기는 1조원 이상으로 많은 편이다. 건설과 화학은 각각 3조4000억원, 3조 2000억원의 만기가 도래한다. 조선(2조4000억원), 정유(2조4000억원), 일반지주(2조3000억원), 유통(2조1000억원) 등도 2조원 이상의 만기가 도래한다. ◆'부채절벽' 온다면 기업들이 제때 자금을 조달하거나 빚을 갚을 지는 의문이다. 노무라는 미국의 금리 인상을 잠재적인 불안요인으로 규정하고 "한국 등 다수 아시아 신흥국들의 정책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워 앞으로 금리 인상의 동조화 압력이 금융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금융위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부채부담의 완화와 생산성 향상 등 개혁이 필요하다"며 과도한 신용 증가에 따른 비효율적 자원 배분과 낮은 생산성을 성장률의 정체 요인으로 꼽았다. 기업들도 걱정이 앞선다. 회사채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회사채 가산금리(국고채와 회사채의 금리 차)가 오르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웃돈을 주고 돈을 빌려쓸 처지에 놓였다는 얘기다.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주춤하고 있는 한계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회사채 투자심리도 악화할 수 있다. 문제 기업들은 차환이 사실상 불가능할 수도 있다. 문창호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2017년 건설·조선·해운·철강·항공 등 5개 취약 업종의 만기액만 10조원에 달해 차환부담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룹별로는 이랜드·두산·한진·현대중공업·동국제강·금호아시아나 등 6개 그룹이 그간 강력한 구조조정을 진행했다"며 "이들 그룹의 신용도가 좌우될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기업들의 레버리지(차입투자)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적잖았다. 나선 시닷트 티와리 IMF 전략·정책리뷰국 국장은 "통상 급속한 신용팽창기(credit boom) 이후 세 번에 한 번 꼴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면서 "민간 부문에서 발생한 레버리지가 급속한 파급효과를 보이며 공공 부문 재무건전성까지 악화시킨 전례가 있다"고 염려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과 IMF가 공동 주최로 연 '아시아의 레버리지:과거로부터의 교훈, 새로운 리스크 및 대응 과제'라는 주제의 국제 콘퍼런스에서 나온 것이다. 1300조원대 가계 부채와 한계기업으로 대표되는 기업부채 건전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도 미국 금리 인상발 위기에서 예외가 아닌 셈이다.

2017-02-06 08:22:13 김문호 기자
2월 5일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전보 △기반시설국 사업관리총괄과장 유근호 △기반시설국 광역도로과장 김상기 △공공건축추진단 문화박물관센터장 신성현 ◇ 과장급 파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고성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이상철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한동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교류사업부장 직무대행 겸 문화교류팀장 박종섭 △경영기획팀장 최경희 △전문위원 정태상 ◆국가보훈처 ◇국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이성춘 ◇과장급 전보 △복지증진국 생활안정과장 김상출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양홍준 △국립영천호국원장 우동교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조춘태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임규호 △국립임실호국원장 박종덕 △세종연구소 교육훈련 파견 박용주 ◆서울경제신문 ◇승진 △증권부 부장직대 김현수 △사회부 부장직대 김성수 △국제부 부장직대 신경립 △정치부 부장직대 서정명 △IT바이오부 부장직대 우승호 △금융부 부장직대 김홍길 △경제부 부장직대 이철균 ◇전보 △원장 이용택 △논설위원 오철수 권구찬 △사회부 지방취재총괄본부장 윤종열 △탐사기획팀장 이학인 △디지털미디어센터 온라인뉴스총괄에디터 겸 디지털미디어부 부장대우 최형욱 △산업부 부장직대 홍준석 △건설부동산부 부장직대 박태준 △생활산업부 부장직대 이종배 △성장기업부 부장직대 이규진 △정치부문 선임기자 겸 대선팀장 안의식 △건설부동산부문 선임기자 정두환 △탐사기획팀 선임기자 송영규 △정치부문 선임기자 고광본 △서울경제TV SEN 파견 이병관 ◆금융위원회 ◇전보 △금융서비스국장 김학수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윤창호 ◇교육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최훈 △국방대학교 최준우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산업기술정책관 박건수 △통상정책국장 여한구 ◇부이사관 승진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이경식 ◆환경부 ◇과장급 전보 △해외협력담당관 유범식 △지구환경담당관 진명호 △정책총괄과장 김종률 △유역총량과장 이율범 △수도정책과장 조희송 △공원생태과장 유호 △자원재활용과장 김원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차은철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최동호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안승호 ◆우리은행 ◇부행장 △영업지원부문 부문장 정원재 △기업그룹 부행장 장안호 △기관그룹 부행장 조운행 △IB그룹 부행장 권광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김선규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신현석 △준법감시인(부행장) 박성일 ◇상무 △WM그룹 정채봉 △연금신탁그룹 이창재 △차세대ICT구축단 홍현풍 △기업금융단 하태중 △미래전략단 이원덕 △대외협력단 김정기 △검사실 이대진 △자금시장그룹 이종인

2017-02-06 08:20:28 안상미 기자
"최희문식 메리츠 경영 통했다"...증권사 중 가장 돋보여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불던 메리츠종금증권 돌풍이 갈수록 거세다. 3년 연속 두자릿수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성장세 지속하며 '메리츠종금식' 영업방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자기 자본도 2조원 대로 커져 대형 투자은행(IB)가는 '문턱'을 밟았다. 6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53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각각 3269억원과 332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지금까지 실적을 공개한 증권사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지난 한 해 벌어들인 이익(당기순이익)을 연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눠 계산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 2014년 이래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희문 대표는 올해 IB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의 문도 두드릴 생각이다. ◆메리츠증권 성장세 지속 메리츠종금증권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1조8698억 원 규모다. NCR(영업용순자본비율)과 레버리지비율은 각각 689.81%(연결기준 682.92%)와 624.8%로 집계됐다. 초대형IB시장이 올해부터 본격화하면서 IB시장에 새바람이 불어올 경우 메리츠종금증권의 선전이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실적을 놓고 "증권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퀀텀점프(quantum jump·대도약)'를 이어가고 있다"며 부러움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메리츠식 성공 뒤에는 최희문 대표의 역발상 투자와 성과주의가 있었다. 최근 4~5년간 주식시장에 박스권 장세가 이어져 거래가 줄자 대부분의 증권사가 리테일 사업을 축소했다. 하지만 메리츠종금증권은 달랐다. 위기 때 리테일 영업망을 오히려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정비했다. 우선 전국 지점을 5개로 합쳐 '규모의 경제'를 노리는 거점 전략을 취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닌다. 리테일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금융으로 차별화를 추진했다. 특히 최 대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부동산 금융을 집중 공략해 높은 수익으로 연결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거래량 감소와 금리 상승 등 증시의 전반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메리츠종금증권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 영업이 주효했다. 양질의 딜 소싱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부동산, 인수금융, 항공기 딜 등 기업금융(IB)부문에서 다양한 신규 수익원을 발굴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새로운 성과보상 제도를 도입하면서 업계의 내로라 하는 영업 선수들이 몰려들었다. 메리츠증권의 영업직 사원들 중 70% 가량이 기본 연봉이 낮는 계약직이다. 대신 고정비를 넘어서는 수익이 나올 경우 총 수익의 50%를 이들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결실을 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14년 흑자전환하며 7년 만에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대형IB 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작년말 메리츠캐피탈 인수를 결의하고 현재 관련작업을 추진중이다. 메리츠캐피탈 인수작업이 완료되면 메리츠종금증권의 자기자본은 현재보다 3800억원 가량 추가로 늘게 된다. 회사측은 자기자본을 3조원대로 만들 계획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종합금융업 라이선스가 만료되는 2020년 이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 대형 IB로 전환해 기업대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기업금융 업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꿈 펼친다 증권업계에서는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의 또 다른 실험에 관심이 쏠린다. 최 대표가 꿈꾸는 시장은 해외다. 회사측은 "2017년은 메리츠종금증권이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면서 "올해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국뿐 아니라 브라질, 인도, 터키의 부동산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메리츠종금증권 손익의 60% 이상은 기업금융(부동산 구조화금융)에 집중돼 업황에 둔감하다"면서 "뛰어난 리스크관리 역략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도이치텔레콤 본사사옥을 인수해 셀다운(약 30억원) 하는 해외부동산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초대형IB시장에서도 메리츠종금증권의 선전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메리츠캐피탈 인수로 대형IB 진입 시기를 한층 앞당길 수 있다"며 "이번 딜로 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이 32.36%에서 44.53%로 늘어나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리종금증권 올해부터 기업 인수합병(M&A)에 돈을 빌려주는 인수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7-02-06 08:07: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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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ARPU 떨어져도 영업익↑…무의미해진 수익지표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그간 이통사 실적의 핵심 성과지표로 꼽혔던 가입자 1인당 평균매출(ARPU)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휴대전화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세컨드 디바이스, 웨어러블 기기 등이 가입자에 포함되면서 ARPU가 실제 이동통신사의 경영성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환경 변화에 맞게 새로운 지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는 이동전화 수익을 전체 가입자로 나눠 가입자 1인당 발생한 매출로, 그간 생산성의 지표로 여겨져 왔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마무리된 이동통신 3사 실적 분석 결과, 3사 모두 매출과 ARPU 사이의 간극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의 경우 SK텔레콤은 ARPU가 3만535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4%, 직전 분기 대비 0.3% 감소한 수치다. KT도 같은 기간 3만5452원, LG유플러스는 3만5657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0.6%, 1.5% 감소했다. 그러나 ARPU의 감소에도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되레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KT의 경우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1조44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11.4%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총 74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1%나 뛰어올랐다. 영업이익이 감소된 SK텔레콤도 이동통신 서비스(MNO)만 보면 실적이 개선됐다. 별도 기준의 영업이익을 보면 1조7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늘어난 것. 가입자 역시 늘어났다. SK텔레콤의 무선가입자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2960만명을 기록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4.7%, 4.6% 증가한 1889만, 1249만명을 기록했다. LTE보급률도 3사 모두 70%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ARPU와 영업이익 사이의 괴리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세컨드 디바이스 이용자가 모두 가입자에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홈IoT 가입자나 웨어러블 가입자는 한 달에 요금제가 몇 천원~2만원 안팎에 불과하다. 저가 요금제 가입자 유치로 ARPU의 평균 수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웨어러블 기기 가입자는 SK텔레콤이 55만6645명, KT가 26만3248명, LG유플러스는 5만83명을 기록하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이동통신사 역시 인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무선 ARPU의 성장이 어렵다고 전망한다. KT 재무실장인 신광석 전무는 "데이터 이용량 증가에 따른 ARPU 개선이 예상되지만 세컨 디바이스 등 낮은 ARPU 고객 유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전년대비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ARPU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에도 올해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22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 또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ARPU의 하향 압박이 있어도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익증대는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기존 ARPU를 대체할 새로운 산정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해외 통신사들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ARPU 대신 ARPA(알파, 결제 계좌당 매출)라는 지표를 쓰기 시작했다. 미국의 버라이즌과 일본의 KDDI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등 새로운 서비스가 무선 ARPU에 끼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수익성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 도입을 고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7-02-06 07:26:45 김나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6일 월요일 (음 1월 10일)

[쥐띠] 48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됩니다. 60년생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72년생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입니다. 84년생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49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겠습니다. 61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세요. 73년생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겠습니다. 85년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겠습니다. [범띠] 50년생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62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됩니다. 74년생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됩니다. 86년생 주변사람과 의논하면 길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합니다. 63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겠습니다. 75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합니다. 87년생 재물이 집으로 들어오는 기쁜날입니다. [용띠] 52년생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깁니다. 64년생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마세요. 76년생 많은 재물을 얻게 됩니다. 88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뱀띠] 53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세요. 65년생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분 좋은 하루가 됩니다. 7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승합니다. 89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세요. [말띠] 54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리게 됩니다. 66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세요. 78년생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합니다. 90년생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나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다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세요. 67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성과가 있습니다. 79년생 귀하의 앞날에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91년생 기쁜 일이 생깁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68년생 고민은 가족과 상의하세요. 80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92년생 업무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계약을 할 경우 잘 성사됩니다. 69년생 일거리가 밀려 바쁜 하루입니다. 81년생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93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세요. [개띠] 58년생 남을 도우면 귀하에게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70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82년생 감이 분명치 못합니다. 94년생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다투게 됩니다. 71년생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83년생 스트레스를 해소는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95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합니다.

2017-02-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