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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품종 포도 3총사…“농가 소득↑, 소비자 선택폭 넓힌다”

농진청, '코코볼·슈팅스타·홍주씨들리스' 보급 박차… '샤인머스켓 편중' 완화 기대 농촌진흥청(농진청)이 민관 협력으로 개발한 국산 고품질 포도 품종 '코코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가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 농진청은 이들 신품종이 시장에 안착하면 '샤인머스켓'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다변화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샤인머스켓'은 2015년 국내에 도입된 이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편의성과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품종 단일화에 따른 가격 불안과 병충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농가와 유통업계에서는 대체 품종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새롭게 보급하는 세 품종은 모두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맛·식감·향 등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다. '코코볼'은 코코아 빛의 얇은 껍질과 단단한 과육이 특징으로,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결이 돋보인다. 평균 당도는 19브릭스 이상이며, 송이가 성글게 달려 알 솎기 작업이 용이해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2023년 국민 공모로 이름이 정해졌으며, 천안·영천·상주를 중심으로 5ha(헥타르) 규모에서 재배 중이다. '슈팅스타'는 이름처럼 별빛이 흩뿌려진 듯한 껍질 색과 솜사탕 향이 특징이다. 당도 19브릭스 이상에 아삭한 식감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상주 지역 중심으로 약 20톤(3ha)이 출하돼 백화점과 온라인몰에서 유통되고 있다. '홍주씨들리스'는 '씨 없는 빨간 포도'로,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강점이다. 평균 당도 18브릭스 이상이며, 상주·홍성 지역을 중심으로 약 5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묘목 보급 면적은 100ha로 추산된다. 농진청은 2030년까지 이들 세 품종의 재배면적을 총 3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생산자단체·유통업계와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한국포도회가 묘목 보급과 실증을, 한국포도수출연합이 국내외 홍보 및 수출기반 조성을 맡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재배 매뉴얼과 기술 지원을 병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홍콩·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품종별 1톤 규모의 시범 수출도 추진한다. 김대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은 "세 품종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면서도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전략 품종"이라며 "전문 생산단지 조성과 재배 안정성 연구를 통해 국산 포도 품종 다양화와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15 15:30: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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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 없이 집값 한 번에 잡겠다?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선택은 강력한 수요 억제책이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넉 달 만에 벌써 세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서울 전역은 물론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후 토허구역)으로 전면 지정됐다. 과거 규제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풍선효과' 부작용이 컸던 만큼 이번에는 유래없이 광범위한 지역이 모두 '강남급' 규제의 대상이 됐다. ◆ '풍선효과' 악몽에…서울 전역이 토허구역 15일 정부가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르면 기존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 4개 자치구의 규제 지정은 유지하고, 나머지 서울 21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수정·중원구, 수원시 영통·장안·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 등이 포함됐다. 해당 지역은 모두 내년 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지정됐다. 대상 지역으로 보면 문재인 정부 당시보다도 규제 강도가 세다. 2017년에도 서울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토허구역으로 묶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과거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단계적으로 규제를 확대해 풍선효과가 발생했던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대책의 핵심은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더 넓은 지역을 지정하고, 토허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예전처럼 갭투자를 통해서 별도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을 근본적으로 막아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허구역으로 지정되면 2년 실거주 의무가 있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원래 구역 지정 권한이 지자체에 있지만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투기 우려가 있는 경우 국토부 장관도 지정할 수 있다.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대출과 세제, 청약 등 전 부문에서 규제가 강화된다.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 포함)도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기존 70%에서 40%로 낮아지고, 유주택자는 주담대 자체가 금지다. 다주택자의 경우 취득세와 양도세가 중과되며, 1세대 1주택이라도 양도세 비과세를 받으려면 실거주를 해야 한다. 청약 재당첨 제한과 함께 정비사업 역시 조합원 지위양도가 제한된다. ◆ 현금으로만 집 사라…고가주택 주담대 제한 규제지역 지정만으로도 대출 조이기 효과가 있지만 이번 대책은 별도로 대출 규제를 한층 더 강화했다. 대상은 시가가 15억원 이상인 고가주택이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기준 주담대 6억원 한도를 유지하지만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한도로 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과도한 대출을 활용한 고가주택 구입 수요를 제한하겠다"며 "대출금리에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도 상향해 향후 금리 인하시 발생할 수 있는 차주별 대출한도 확대 효과가 일정 부분 상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세대출의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일단 1주택자의 수도권·규제지역 내 전세대출에 적용한다. ◆ 다시 시작된 투기와의 전쟁 이재명 정부 역시 문재인 정부 당시와 같이 '투기와의 전쟁'도 선언했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감독기구'를 만들고, 전세 사기나 '가격 띄우기' 등에 대해 직접 조사·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불법적이고 악질적인 부동산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감독기구 설립 준비와 전담기구가 설립될 때까지 국무조정실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부동산 감독 추진단'을 신속하게 구성·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고가 아파트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시장과열이 나타나는 지역의 불법·편법적인 자금흐름을 철저히 차단해 가수요와 투기수요를 진정시키겠다"며 "대출규제 확대에 따른 현금부자들과 외국인 등의 가수요 차단을 위해 강남4구를 포함한 한강벨트 등 고가 아파트 취득에 대해 자금출처 검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초고가 아파트를 산 외국인과 연소자를 전수 검증하고, 강남4구와 마용성 등 고가 아파트 증여거래 1500여건도 모두 조사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빠졌지만 세금 규제도 예고됐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제 개편의 구체적 방향이나 시기, 순서 등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과세형평 등을 감안해 종합 검토할 계획"이라며 "보유세·거래세 조정과 특정 지역 수요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5 15:21: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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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는 ‘8.6세대 수율’… 韓中 OLED, 2026년 전환 경쟁 본격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차세대 OLED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등 양국 대표 기업들은 차세대 OLED 생산라인인 8.6세대(8.6G) 투자에 속도를 내며 세대 전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6세대 스마트폰용 중심 시장이 노트북·태블릿 등 IT용으로 확대되면서 고난도 공정 수율 확보가 양국 관련 산업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에 4조1000억원 규모의 8.6세대 IT용 OLED 라인을 구축하며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설비 반입식을 열고 증착 장비 설치에 착수했으며, 같은해 10월 주요 설비 반입을 마무리했다. 중국 BOE는 약 630억위안(약 12조6075억원)을 투입해 쓰촨성 청두에 8.6세대 IT용 OLED 라인을 건설 중이다. 또 TCL 계열 패널업체인 CSOT(차이나스타)는 약 290억위안(약 5조8000억원) 규모의 잉크젯 프린팅(iJP) 기술 적용 8.6세대 신규 라인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OE와 CSOT 모두 2026년 이후로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과 중국 모두 비슷한 시기를 목표로 세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8.6세대 공정 원장 면적은 기존 6세대(1500×1850㎜)보다 약 2.2배 큰 2290×2620㎜다. OLED 증착 공정은 면적이 커질수록 증착 정렬 오차와 열팽창 편차가 커지고, 미세한 평탄도 변화로 인해 막두께 균일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또 절단 과정에서 파손률이 높아지고 서브픽셀 정렬 요구 수준과 열·응력 제어 난도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 불량률 관리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때문에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 초기 고난도 공정 수율을 얼마나 빨리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느냐가 향후 양산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국은 지방정부 보조금과 정책금융을 통해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을 완화하며 빠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일부 지방정부는 투자비의 일정 비율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거나 설비 관련 세제 감면과 토지 사용료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국유은행은 장기 저금리 대출로 대규모 OLED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어 대형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8.6세대 라인 투자 속도를 끌어올리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보조금 등 양적 정책보다는 정밀, 선도 공정 기술과 장비·소재 경쟁력을 중심으로 수율 안정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는 "한중 양국 모두 8.6세대 라인을 통해 IT용 OLED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지만 기술 진척도와 완성도 측면에서는 아직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중국이 정부 보조금과 정책금융을 바탕으로 설비 투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어 양적 경쟁에서는 한국이 밀릴 수밖에 없는 만큼, 공정 정밀도와 품질 경쟁력 등 질적 우위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10-15 15:17:53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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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ETF’, 최단 기간 '10조클럽' 입성..."원동력은 상품 혁신"

"신한자산운용 'SOL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장 원동력은 상품 혁신이었다. 상품 카피 등 대형사들의 강한 경제에도 국내 최초 월배당 ETF 도입, 조선, 자동차, 화장품 부문 상위 3개 기업 집중 투자 상품 등을 통해 브랜드 고객층을 잡았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5일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의 업계 최단기간 순자산총액(AUM) 10조원 돌파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장기 핵심 성장 전략을 담은 'SOL ETF 2.0'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ETF 순자산 250조원 돌파는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국민 자산이 예금에서 투자상품으로 본격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특히 자기주도형 투자 문화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SOL ETF가 투자자의 자산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9월 'SOL 미국S&P500ESG' ETF를 상장하며 국내 ETF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후발주자였던 SOL ETF는 시장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는 기획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ETF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2022년 6월에는 국내 최초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을 상장해 월배당 시장의 초석을 놓았으며, 이후 '소부장 ETF 시리즈', '미국AI ETF시리즈' 그리고 1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ETF로 성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 등 혁신적인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결국 2021년 말 5948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4년 만에 10조7000억원으로 불어나며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매년 10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 연평균성장률(CAGR)은 106%로 동기간 국내 주요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SOL ETF의 강점은 산업의 성장스토리와 기업 실적에 기반한 효율적 투자 솔루션 제공에 있다"며 "국내 주식형, 해외 주식형, 채권형 등 기초자산 전반에서 밸런스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건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상장한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SOL 미국AI시리즈', 'SOL 미국원자력SMR' 등 신상품의 수익률이 모두 업계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덧붙였다.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이번 순자산 10조원 돌파를 발판으로 ETF 상위 운용사로의 도약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가상자산, 연금 등을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거대한 변화의 초입에 선 지금이 ETF 시장의 새로운 성장 국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AI와 가상자산은 산업구조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을 바꿔놓을 패러다임으로 세상의 무궁무진한 변화 속 시장의 기회요인 역시 폭발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본다" 며 "투자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SOL ETF 2.0'이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운 여정이자 핵심 목표"라고 전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0월 말 'SOL ETF 2.0' 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품으로 연금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대표 지수형 상품인 'SOL 미국 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5 15:15: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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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동의'는 쉽게, 해지는 어렵게… 공정위, 소비자 기만한 4개 통신판매사업자 제재

쿠팡·웨이브·벅스·스포티파이에 시정명령 및 과태료 105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OTT·음원·온라인 쇼핑몰 분야 주요 사업자들의 기만적 영업 행태를 적발해 제재했다. 공정위는 15일 쿠팡㈜, 콘텐츠웨이브㈜, ㈜엔에이치엔벅스, 스포티파이 에이비 등 4개 통신판매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105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별 과태료는 쿠팡 250만 원, 콘텐츠웨이브 400만 원, 엔에이치엔벅스 300만 원, 스포티파이 100만 원이다. 쿠팡은 지난해 4월 와우멤버십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하면서 앱 초기화면 팝업과 결제 버튼을 이용해 소비자가 '즉시 동의'를 누르도록 유도한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쿠팡은 '동의하고 혜택 계속 받기' 버튼을 청색으로 크게 배치한 반면, '나중에 하기' 버튼은 백색으로 작게 표시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결제 단계에서도 기존 '결제하기' 버튼 문구를 '(가격인상에) 동의하고 구매하기'로 바꾸어 소비자가 모르게 인상 동의가 이뤄지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쿠팡이 기만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소비자를 유인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요금 인상에 동의하게 된 것은 전자상거래법상 기만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웨이브와 엔에이치엔벅스는 자동결제형 구독상품의 해지 절차에서 '중도해지'가 가능함에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두 회사는 '일반해지'(다음 결제 차단형)만 안내하고, 즉시 해지 및 환불이 가능한 '중도해지' 관련 정보는 노출하지 않아 소비자의 계약 해지를 어렵게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중도해지 방법과 환급 조건을 고지하지 않은 것은 해지 방해 행위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엔에이치엔벅스와 스포티파이는 PC 웹과 모바일 앱에서 유료 이용권을 판매하면서 청약철회 기한, 행사방법, 효과 등 필수 정보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스포티파이는 자사 사이버몰 초기화면에 사업자 신원정보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아 표시의무를 위반했다. 공정위는 이번 제재 대상 4개 사업자가 모두 일부 시정조치를 이행한 점을 감안해 과태료를 각각 100만~400만 원 수준으로 부과했다. 아울러 넷플릭스·왓챠·네이버플러스·컬리멤버스 등 주요 구독형 서비스 사업자에 대해서도 해지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나, 현행 법령상 중도해지 기준이 불명확한 점을 이유로 별도 제재는 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하는 행위 등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정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15 15:12: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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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 APEC 공식 만찬주 선정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외교부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10월 10일 열린 MOU 체결을 통해 공식화됐다. 교촌에프앤비와 발효공방1991은 이번 협찬사로 참여함에 따라 세계 외교무대에 K치킨과 한국 전통주를 후원해 한국 식문화의 가치와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효공방1991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막걸리 '은하수 별헤는밤'은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PEC Ministerial Meeting)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 협의체로, 2025년에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다. '은하수 별헤는밤'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350년 전통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감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한 전통주다. 경북 영양산 최상급 쌀과 자가누룩, 고당발효 기술을 활용해 꿀처럼 달고 향기로운 풍미를 구현해, 외교무대 만찬에 어울리는 품질과 개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경주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에 마련된 'K-Food Station'에서 교촌치킨 푸드트럭 시식 행사를 열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붓질로 맛을 내는 K치킨 교촌만의 제조 노하우와 맛을 동시에 전파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교촌치킨과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별헤는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문화로 소개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두 브랜드를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글로벌 리더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5 15:08: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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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비가 바꾸는 유통 트렌드…자체 IP로 팬심 공략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가 단순한 마케팅 도구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소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키링·피규어 등 굿즈 수집은 물론 SNS 인증, 콘텐츠 소비로까지 이어지는 '팬덤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유명 캐릭터와의 단발성 협업을 넘어, 자체 캐릭터 IP(지식재산권) 개발에 속속 나서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캐릭터에 브랜드 스토리와 세계관을 입혀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MD·콘텐츠·공간 등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오뚜기는 2022년 자체 캐릭터 '옐로우즈'를 선보였다.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 절대후각의 강아지 '마요', 대식가 병아리 '챠비' 세 캐릭터로 구성됐다. 오뚜기의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의 얼굴'을 모티브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그리고 다양한 컬래버와 오프라인 공간으로 캐릭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포토존·시음존을 갖춘 체험형 공간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농심은 오랜 스테디셀러 '너구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캐릭터 굿즈와 체험 콘텐츠로 확장 중이다.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완구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고, 명동·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등에서 운영한 '너구리의 라면가게' 팝업은 MZ세대의 'K-라면 체험 성지'로 입소문을 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캐릭터 '호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확대 중이다. 자회사 '삼양애니'를 설립하고 캐릭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최근 광주 충장로에서 열린 '호치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굿즈가 전시·판매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또한 빨간 병아리 캐릭터 '페포'를 앞세운 유튜브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5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구독자의 99%가 해외 팬으로 글로벌 캐릭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카페 업계의 경우 할리스가 지난달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공개했다. 진한 커피 향에 이끌려 숲속에서 내려왔다는 스토리로 설정된 할리베어는 커피콩 모양의 귀와 하트 머즐이 특징이다. 할리스는 'Bear Loves FALL'을 콘셉트로 한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하고, 이어 3D 피규어·카드지갑 등 MD 상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일부 제품은 출시 직후 품절 행진을 이어가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해 주류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했고,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은 하루 만에 2만5000개가 완판됐다. SNS와 굿즈 마케팅을 통해 '유쾌한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는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는 세대가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과 캐릭터에 '공감'을 소비한다"며 "캐릭터는 브랜드가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캐릭터는 제품의 부속물이 아닌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는 핵심 자산(IP)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유통업계의 캐릭터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5 15:0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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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美반도체·가상자산 하락에 매수로 답한 서학개미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로 요동치자 국내 투자자들이 오히려 '저가매수'에 나섰다. 반도체와 가상자산 관련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이 순매수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하락장은 곧 기회'라는 서학개미의 특유의 투자 패턴이 재현됐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3~14일 이틀간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SOXL)'를 1억3290만달러 매수, 2052만달러 매도하며 총 1억1237만달러(약 1600억원)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SOXL은 미국 반도체 업황에 베팅하는 대표적인 레버리지 상품이다. 이더리움 선물 일일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VOLATILITY SHARES TRUST 2X ETHER ETF(ETHU)'도 2931만달러(약 420억원) 순매수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의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T-Rex 2X Long MSTR Daily Target ETF(MSTU)'가 2439만달러(약 35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심화하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음에도 오히려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모습이다. 이밖에도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 1439만달러 ▲Joby Aviation(조비 에비에이션) 1313만달러 ▲NVIDIA(엔비디아) 1191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DIREXION DAILY MSCI SOUTH KOREA BULL 3X ETF(KORU)'가 1091만달러(약 156억원) 순매수로 10위권에 포함되며, 한국 증시에 대한 간접·레버리지 투자 수요도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지나친 공포국면에 진입하진 않았다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락이 장기화되고 상승 추세가 꺾일 요소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 시장은 인공지능(AI) 관련 시설 투자 확대에 따라 상승 추세가 결정되고 있는데 무역 분쟁으로 투자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F는 전날(현지시간 14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2%로 상향 조정했지만, 이번 전망에는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와 희토류 수출 제한, 전기차 장비 수출규제 등 최근의 불확실성은 반영되지 않았다.

2025-10-15 14:58: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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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엘레멘티움과 전해액 시장 공략한다

협력 의향서 체결…글로벌 생산시설 공동 활용등 모색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국 전해액 기업 엘레멘티움 머티리얼즈(Elementium Materials)와 신규 전해액의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15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엘레멘티움은 범용 카보네이트계 전해액의 한계를 개선한 혁신 기업이다. 신규 전해액은 우수한 난연성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배터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및 충전 속도도 향상할 수 있다. 해당 전해액의 핵심 소재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 양사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글로벌 인프라 및 공급망 확보 역량과 엘레멘티움의 분자 설계 기술력을 결합해 신규 전해액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글로벌 생산시설 공동 활용 ▲핵심 기술 교류 ▲공동 마케팅 및 판매 협력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력으로 현재 방위산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의료기기 분야 등에 적용 중인 신규 전해액의 상용 범위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기업이 주목하는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어, 차세대 소재 시장 내 경쟁력 확보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테네시 생산기지도 한층 안정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며 신규 매출원도 확보하게 됐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김형남 영업본부장은 "엘레멘티움 경영진의 테네시 생산기지 방문을 계기로 당사의 글로벌 생산 능력과 엘레멘티움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으로 미국 사업장의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5 14:5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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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피스텔 매매·전세 동반 하락…서울만 상승 전환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월세는 상승 폭을 키우며 임대시장 내 월세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은 매매가격이 0.32% 떨어져 전분기(-0.34%) 대비 하락폭이 소폭 줄었고 서울은 보합(0.00%)에서 0.11% 상승으로 전환됐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39% 하락, 전세가격은 0.20% 하락, 월세가격은 0.30%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방은 -0.65%로 낙폭이 확대됐다. 특히 광주(-0.97%), 대구(-0.81%), 경기(-0.64%), 인천·부산(-0.61%) 순으로 하락률이 컸다. 공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20% 떨어졌다. 수도권은 -0.17%로 낙폭이 축소됐고 서울은 전분기 -0.02%에서 0.07%로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교통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대구(-0.71%), 인천(-0.57%), 대전(-0.44%), 광주(-0.37%) 등 지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월세가격은 전국 평균 0.30% 올라 상승폭이 전분기(0.20%) 대비 확대됐다. 서울(0.53%)·수도권(0.32%)·지방(0.22%) 모두 오름세를 보였으며 울산(0.72%)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월세가 상승한 배경에는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 선호현상이 심화된 점이 꼽힌다. 9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2131만원, 수도권 2억3850만원, 서울 2억775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국 1억7657만원, 수도권 1억9162만원, 서울 2억2096만원이다. 월세 평균은 전국 79만원, 서울 9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9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전월세전환율은 6.31%, 수익률은 5.60%로 조사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지방(7.03%)이 수도권(6.25%)보다 높았고 서울은 5.86%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수익률 역시 지방이 6.04%, 서울은 4.97%로 격차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7.85%), 광주(6.67%), 세종(6.44%)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85.34%로 수도권 85.64%, 서울 84.45%를 기록했다. 전세가격 대비 월세보증금 비율은 전국 8.61%이며 서울은 9.29%로 수도권 평균(8.38%)보다 높았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01% 상승, 중·소형은 모두 하락했다. 전세가격 역시 대형은 하락폭이 가장 작았고 월세는 모든 면적대에서 상승했다. 특히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월세는 0.33%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세금 하락과 금리 부담으로 월세 선호가 늘고 있다"며 "서울 중심으로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가치가 유지되는 가운데 지방은 공급 부담으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15 14:55:36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