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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피스텔 매매·전세 동반 하락…서울만 상승 전환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월세는 상승 폭을 키우며 임대시장 내 월세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은 매매가격이 0.32% 떨어져 전분기(-0.34%) 대비 하락폭이 소폭 줄었고 서울은 보합(0.00%)에서 0.11% 상승으로 전환됐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39% 하락, 전세가격은 0.20% 하락, 월세가격은 0.30%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방은 -0.65%로 낙폭이 확대됐다. 특히 광주(-0.97%), 대구(-0.81%), 경기(-0.64%), 인천·부산(-0.61%) 순으로 하락률이 컸다. 공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20% 떨어졌다. 수도권은 -0.17%로 낙폭이 축소됐고 서울은 전분기 -0.02%에서 0.07%로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교통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대구(-0.71%), 인천(-0.57%), 대전(-0.44%), 광주(-0.37%) 등 지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월세가격은 전국 평균 0.30% 올라 상승폭이 전분기(0.20%) 대비 확대됐다. 서울(0.53%)·수도권(0.32%)·지방(0.22%) 모두 오름세를 보였으며 울산(0.72%)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월세가 상승한 배경에는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 선호현상이 심화된 점이 꼽힌다. 9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2131만원, 수도권 2억3850만원, 서울 2억775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국 1억7657만원, 수도권 1억9162만원, 서울 2억2096만원이다. 월세 평균은 전국 79만원, 서울 9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9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전월세전환율은 6.31%, 수익률은 5.60%로 조사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지방(7.03%)이 수도권(6.25%)보다 높았고 서울은 5.86%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수익률 역시 지방이 6.04%, 서울은 4.97%로 격차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7.85%), 광주(6.67%), 세종(6.44%)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85.34%로 수도권 85.64%, 서울 84.45%를 기록했다. 전세가격 대비 월세보증금 비율은 전국 8.61%이며 서울은 9.29%로 수도권 평균(8.38%)보다 높았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01% 상승, 중·소형은 모두 하락했다. 전세가격 역시 대형은 하락폭이 가장 작았고 월세는 모든 면적대에서 상승했다. 특히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월세는 0.33%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세금 하락과 금리 부담으로 월세 선호가 늘고 있다"며 "서울 중심으로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가치가 유지되는 가운데 지방은 공급 부담으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10-15 14:55:3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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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달성…5년간 약 72% 상승

현대자동차가 최근 5년간 브랜드 가치 약 75% 상승하며 글로벌 브랜드 가치 30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약 35조원)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고,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는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것과 달리 전년 대비 7% 성장하며 2년 연속 30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인터브랜드 측은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를 넓혀왔다"며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올해에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인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준공을 통해 첨단 제조 혁신 기술을 갖춘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핵심 판매 권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가 한국에서 구축한 효율적인 운영 능력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우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14:52: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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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소상공인365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온비드-소상공인365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약 8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캠코가 온비드 부동산코너 내 '소상공인365 상권분석 서비스' 연계를 계기로 온비드 또는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창업도전과 위기극복, 성장스토리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20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주제적합성과 공감성을 기준으로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카페창업 실패 경험이 있었던 수상자가 온비드의 '상권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입지분석을 토대로 좋은 임대조건의 점포 낙찰을 받아 안정적인 사업운영에 성공한 내용을 담은 '온비드와 소상공인365가 열어둔 두 번째 기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도약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소진공에서 '상권분석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향후 창업이나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홍보콘텐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경제난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15 14:51: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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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중앙대의료원, 기부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신영증권이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자 손을 잡았다. 신영증권은 전날 중앙대학교의료원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 신탁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산기부신탁은 기부자와 신탁회사가 기부를 목적으로 체결하는 계약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기부자의 재산은 신탁회사 명의로 이전되고, 사후 기부단체에 이전 기부된다. 생전 직접 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시 사후에도 신탁회사를 통해 자산을 관리받고 운용하며 기부를 지속할 수 있다. 이에 신탁은 개인과 가족의 자산 관리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그간 금융 솔루션과 사회적 기여를 연계하는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부신탁 활성화 ▲기부 상담 및 컨설팅 제공 ▲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의료원은 그동안 기부자의 뜻이 교육·연구·진료 등 공익적 가치에 기부금이 의미 있게 활용되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후원자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례 지원, 추모 행사, 네이밍 등 사후 예우도 마련해 기부문화 확산을 준비해왔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사회봉사와 기부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기부 신탁"이라며 "중앙대학교의료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은 "공익법인인 대학병원에 대한 계획기부는 단순한 재산 이전을 넘어 삶의 철학과 가치를 다음 세대에 잇는 숭고한 실천"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5 14:48: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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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건설업 부진에 구직난 심화…1인당 일자리 0.44개 ‘역대 최저 수준’

9월 고용보험 가입자 1564만명… 제조업은 4개월 연속 감소, 청년·40대 고용 부진 기업 신규 구인 6000명 감소, 구인은 3만7000명 증가 구직급여 신청 10% 증가…지급액 1조673억원 지난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배수)가 0.44개로 떨어지며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중심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노동시장 전반의 활력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6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1000명(1.2%) 늘었다. 2023년 3월 15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완만한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됐다. 경제의 중심축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만1000명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감소 폭은 ▲6월 1000명 ▲7월 5000명 ▲8월 1만명 ▲9월 1만1000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내국인 제조업 근로자는 2023년 10월 이후 2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지난달에도 2만7000명 줄었다. 반면 외국인 근로자는 1만6000명 늘어, 전체 제조업 가입자 수 감소분을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건설업 역시 1만8000명 감소하며 26개월 연속 뒷걸음질, 장기 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 가입자가 9만명 줄며 37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40대도 2만5000명 감소하며 고용 기반이 약화됐다. 특히 40대는 건설업(-1만4000명), 제조업(-9000명), 도소매업(-7000명) 등 주력 산업 전반에서 감소가 두드러졌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은 18만5000명 증가,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를 견인했다. 30대(7만6000명), 50대(4만5000명)도 소폭 증가했다. 9월 기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수는 0.44개로, 지난해 같은 달(0.50개)보다 낮아졌다. 이는 2004년 9월(0.43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업의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6000명(-3.5%) 감소한 반면, 신규 구직 인원은 37만8000명으로 3만7000명(10.8%) 증가하면서 구인배수가 하락했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분자에 해당되는 구인 감소가 완화되고 있는 양상이라 일할 기회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며 "잡코리아 채용공고 모집 인원이 7월 넷째 주 이후 9주 연속 증가하는 등 민간 채용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9월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000명(10.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100명), 보건복지(1300명), 교육서비스업(900명) 순으로 증가했으며, 정보통신업은 100명 감소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62만5000명, 지급액은 1조67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48억원(10.9%) 늘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15 14:48: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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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AX 확산위해 중기부-과기부-산업부 '맞손'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손을 잡았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중기부, 과기부, 산업부는 '산업 전반의 성공적 AI 전환(AX)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처 간 역량을 합쳐 연계성 있는 정책으로 산업 현장의 AX 확산을 본격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배경훈 부총리겸 과기부 장관은 "AI 모델을 잘 만든다고 해서, 인프라만 잘 갖췄다고 해서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AI 3대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범부처 차원에서 힘을 합해야 한다. AX는 AI 모델만 잘 만든다고 작동하는 게 아니다.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부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전반의 AX 역량 강화 및 핵심기술 내재화 ▲AI 벤처·스타트업과 중소·소상공인의 AI 기술사업화 및 현장 맞춤형 AX 기술개발 지원 ▲지역 핵심 산업군 중심의 AX 생태계 조성 지원 ▲AI 관련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 지원 등을 함께한다. 아울러 AX 핵심 기반 기술 확보부터 산업 적용, 스타트업·중소기업 확산까지 이어지는 부처 간 통합적 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역과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키로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여기서 AX를 해내지 못하면 우리 산업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문제 의식이 크다"며 "정책 하는 부총리와 산업부, 중기부 장관 모두 기업에 있었던 만큼 기존 관료와 다른 입장에서 환상의 팀을 이뤄 대한민국 산업이 점프할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3개 부처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식이 AI 벤처·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중소·소상공인들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5 14:47: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