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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소기업 R&D 지원…과제당 최대 4억원

경기도는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분야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총 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등록공장을 두고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 중인 수소 관련 중소기업이다. 주관연구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공동연구기관으로는 도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수요처 제안형과 공급자 제안형으로 구분된다. 수요처 제안형은 기업이나 정부·지자체, 공기업 등의 수요를 반영해 수소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방식이며, 공급자 제안형은 개발된 기술의 구매처가 확보된 과제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7일까지 경기도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08:56: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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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세포 분석·효능 검증 장비 도입…R&D 지원 확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첨단 연구장비 인프라를 구축해 도내 메디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실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메디바이오 연구개발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인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기술개발 및 메디컬바이오 실용화 지원기반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경과원이 2024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메디바이오 핵심소재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용 소재,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기반 소재다. 경과원은 올해 메디바이오 기업이 연구개발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세포 분석과 효능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 연구장비 3종을 구축했다. 도입 장비는 ▲대용량 세포 표적물질 이미징 장비 ▲화학발광 이미지 측정장치 ▲실시간 세포 관찰 분석 시스템 등이다. 이들 장비는 세포 수준의 정밀 분석과 실시간 관찰이 가능해 메디바이오 핵심소재의 작용 기전 분석과 효능 검증 연구에 활용된다. 특히 실시간 세포 관찰 분석 시스템은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 환경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세포 증식과 형태 변화를 시간 흐름에 따라 관찰·분석할 수 있어, 소재 처리 이후 세포 반응과 독성 변화, 약효 지속성 등 안전성과 기능성 평가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경기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을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기업은 연구개발 단계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 시험·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대용량 세포 표적물질 이미징 장비와 화학발광 이미지 측정장치를 활용해 약 3,400건의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총 32개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이 장비를 활용했다. 또한 경과원은 기업 연구자의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3월 1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신규 구축한 실시간 세포 관찰 분석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해 기업 연구개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첨단 연구장비 구축은 기업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메디바이오 핵심소재의 과학적 검증과 실용화를 지원해 도내 메디바이오 기업의 연구 고도화와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약 100종의 연구장비를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6-03-18 08:56: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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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년 DMZ OPEN 페스티벌 9~11월 개최

경기도가 9월부터 11월 초까지 DMZ 일원에서 '2026년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통일부와의 적극 협업으로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약 2개월간 집중 개최 방식으로 운영해 축제의 체감도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경기북부 접경지역 DMZ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 를 슬로건으로, DMZ의 선(Line)을 열어 일상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흐름을 만들고자 기획된 종합 축제이다. 9월에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며,10월부터는 DMZ OPEN 국제음악제, DMZ OPEN 에코피스포럼, DMZ OPEN 평화걷기 등이 진행되며, 11월초 DMZ OPEN 평화마라톤을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성악가와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통일부와 공동으로 열려 평화 담론 확산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열린 논의의 장으로,DMZ가 추진하는 '평화 공정'을 넘어 공동번영을 논하는 핵심 창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DMZ OPEN 평화걷기와 DMZ OPEN 평화마라톤은 DMZ의 자연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DMZ OPEN 페스티벌'은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를 위한 대행사 입찰공고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누리집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석 도 평화협력국장은 "DMZ OPEN 페스티벌은 DMZ를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지닌 세계적 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DMZ의 상징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가 DMZ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08:56:0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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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개관 20주년 맞아 연중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6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대와 연대'를 핵심 가치로 연중 다양한 전시와 교육·플랫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6년 안산에 개관한 경기도미술관은 지역 현대미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며, 이주·단절·사회경제적 격차 등 지역의 사회적 의제에 대응해 왔다. 올해는 누구나 문턱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대'와 예술로 사회를 연결하는 '연대'를 중심으로 포용적 공공미술관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전시는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4개 기획으로 구성된다. 3월 26일 개막하는 소장품전 《흐르고 쌓이는》을 시작으로, 5월 5일 교육 특별전 《G뮤지엄커넥트: 눈-길》, 7월 16일 청년작가 그룹전 《우리의 여름에게》, 10월 29일 국제전 《인덱스 아시아》(가제)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아·청소년 대상 'G뮤지엄스쿨'과 가족·장년·장애인 대상 'G뮤지엄더하기'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지역교육청 및 4·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력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하반기에는 미술관 20년을 돌아보는 학술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현장 플랫폼도 확대된다.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디지모마'와 모바일 전시 관람 앱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수어·음성·화면 기반 해설을 지원해 관람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미술관은 이번 20주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18 08:5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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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극단, 2026 창작희곡 낭독극 개막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도극단은 <2026년 창작희곡의 발견-낭독극>을 3월 26일부터~29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5년 제5회 창작희곡공모 대상과 우수상 수상작 2편을 낭독극 형태로 선보이며, 작품별 2일씩 총 4회에 걸쳐 관객과 만난다. 공연 작품은 대상 수상작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이민구 작)와 우수상 수상작 〈하고 싶은 말을 했기로서니〉(김성배 작)다. 〈하고 싶은 말을 했기로서니〉(3월 26~27일)는 1982년 사도세자 뒤주 발견과 박물관 내부 부정 고발 사건을 병치한 극중극 구조로 진실과 이해관계를 탐색한다.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3월 28~29일)는 부동산 중심 사회와 장거리 출퇴근 등 현대인의 삶을 통해 기계적 생활 구조를 성찰하며 인간적 삶의 회복을 모색한다. 연출은 〈하고 싶은 말을 했기로서니〉가 최원종,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가 황이선이 맡으며, 〈봤던 영화를 보는 여자〉의 '고예지' 역은 네 명의 배우가 맡아 다양한 해석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사회공헌과 연계된다. 관객은 관람료 대신 라면, 즉석밥 등 생활필수품을 지참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물품은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3월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경기도극단은 이번 낭독극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창작 희곡을 선보이는 동시에, 예술과 사회적 책임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2026-03-18 08:55: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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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교권보호 심의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6~17일 이틀간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67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수립, 침해 학생 및 보호자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 등을 수행하는 법정 기구다.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심의를 맡는다. 연수에서는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방향 공유를 비롯해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사례 중심 심의 절차, 심의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245명, 교수 12명, 학부모 109명, 법조인 79명, 경찰 87명, 교육전문가 146명 등 총 678명으로 구성됐으며, 94개 소위원회로 운영된다. 특히 교직 특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교원 위원 중 교사 비중을 전년보다 확대해 91명으로 늘렸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대응, 회복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회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6-03-18 08:5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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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권역별 의회 대응 실무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교육지원청 의회 담당 팀장 및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지원청 권역별 의회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6일 남부권역은 남부청사 18층 라운지에서, 17일 북부권역은 북부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지역 중심 의정 활동 확대에 대응하고 교육지원청의 의회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경기도의회 조직 및 운영 체계 ▲도교육청 의회 업무 처리 절차 ▲의회 요구자료 작성 방식 ▲국회 국정감사 대응 흐름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상시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 업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지원청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TF)를 통해 '의회 업무 가이드라인'을 공동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도교육청의 의회 대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과 협력체계를 통해 경기도의회와의 협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무협의체(TF)를 통해 마련된 '의회 업무 가이드라인'은 교육지원청에 배포되며, 후속 연수를 통해 의회 대응 역량 강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6-03-18 08:54: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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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 도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사 판단에 따라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의 가정을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방문형 의료 서비스다.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은 재가급여를 이용하는 장기요양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다만 요양시설 입소 등 시설급여 이용자는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시 의사는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처방을 진행하고, 간호사는 월 2회 방문해 투약 관리와 상처 소독 등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돌봄 지원, 복지급여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비용은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약 5~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의사 방문 기준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4만 원,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7천 원 수준이며, 의료행위와 약제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은 27일부터 환자 또는 보호자가 재택의료센터에 직접 요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지역사회 중심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인 예의원과 광명시보건소가 협력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보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8 08:54: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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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 수변공간 '휴식·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명소인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공간을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물과 가까이에서 휴식·산책·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낮에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밤에는 빛과 수변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라호수공원에는 약 13억 원을 투입해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청라호수도서관의 노후 미디어 시설 공간을 리모델링해 수로형 물길과 체험·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커튼분수와 쿨링포그, 그늘 쉼터 등을 설치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라 커낼웨이에는 2억 5천만 원을 들여 체험형 친수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창해문화공원 일원에 친수형 체험 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민다. 또한 약 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정서진공원 일원 커낼웨이 구간의 야간 경관조명 개선 3단계 사업도 추진한다. 수로를 따라 빛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조성해 시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호수공원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 조성 사업과 커낼웨이 경관조명 개선 사업은 오는 5월, 커낼웨이 친수 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변공간의 환경을 개선해 물과 가까이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야간에는 특색 있는 경관을 더해 도심 속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8 08:53:5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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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옴부즈만 현장 민원 상담' 운영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시민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확대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옴부즈만 현장 민원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만 제도는 행정기관의 처분이나 행정절차로 인해 발생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조사하고,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시민 권익 보호 제도다. 이번 현장 민원 상담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민원을 접수·조정·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상담은 3월 25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의왕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불편, 행정절차 관련 고충민원, 제도 개선 건의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상담에는 납세자보호관도 참여해 일반 고충민원은 물론 지방세 신고·부과·징수 등 세무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민원 상담은 3월 청계동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관내 나머지 5개 동을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시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이동과 대기 부담을 줄이고, 초기 단계부터 현장 확인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민원 해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담 이후에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감·소통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현장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 시민의 불편을 신속히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옴부즈만과 납세자보호관이 함께하는 원스톱 상담이 투명한 행정 구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는 의왕시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2026-03-18 08:53: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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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동호회 '동행'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생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생활문화동호회 '동행(함께하는 동호회로 더 행복해지기)'을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동호회를 운영해 왔다. 현재 169개 생활문화동호회가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580회의 공간 대관을 지원하는 등 도민의 안정적인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모집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생활예술·생활기술·생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동호회를 선발한다. 생활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3명 이상의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이 있거나 종교·정치 관련 단체, 협회 등 대규모 단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동호회에는 다양한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내 전용 공간 5곳(생생살롱 1~4, 무아지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생활문화동호회 '동행'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상상캠퍼스로 하면 된다.

2026-03-18 08:52: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