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양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로 민생회복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1일부터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총 2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1차 지급은 기본 20만원(기본 15만원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이 지급되며 2차 지급은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원하는 군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날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소비쿠폰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영양군은 보다 신속히 군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할 수 있도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TF팀은 ▲지급대상자 검토 및 확정, ▲집중신청기간 운영, ▲마을단위 찾아가는 신청·접수, ▲스미싱 예방 홍보 및 민원 대응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지원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강화하고,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7-19 22:00:5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해로우'와 새 파트너십 체결..."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2종 판매 지속"

19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 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 오퓨비즈(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등의 미국 내 판매를 현지에서 해로우가 맡게 됐다. 바이우비즈는 지난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6월부터 미국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에 쓰인다. 오퓨비즈는 지난해 5월 미국 FDA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에는 바이오젠을 통해 미국 내 판매를 진행해 왔고, 지난해 10월 바이오젠은 일찍이 2019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체결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북미 지역 판매 파트너십 계약 종료 의사를 밝혀 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판권 이전 절차를 추진,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바이우비즈와 오퓨비즈 미국 내 판권은 올해 말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전된 후 발효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상현 사업개발팀장은 "북미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판매 역량을 보유한 해로우와 계약해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판권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7-19 21:25:2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더좋은세상만들기' 실천..."지역사회 소외 어르신 돌볼것"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6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과 소양강댐재가노인지원센터에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 재가 어르신 약 5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덜어주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추석 등 명절에 선물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을 펼친다. 소양강댐재가노인지원센터는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니어 홈클린' 작업에 나선다. 직접 방문해 청소, 방역 등 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건강 관리, 심리적 안정,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 '봄시내 봉사단'은 공개 모집 방식으로 심의를 거쳐 해당 두 기관을 최종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봄시내 봉사단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됐고, 지역 사회와 협업해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경하 봄시내 봉사단장(행정부원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인가구와 취약계층 노인이 늘어나는 현시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과 기금 전달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에 서로를 돌보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7-19 18:22:4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라스베이거스에 펼친 'K뷰티' 매력, 올리브영·애경산업 글로벌 성과 거둬

지난 15~1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5'에서 국내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K뷰티 위상을 높였다. 이 행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유행과 혁신 기술을 공유한다. 올해는 1145개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 수는 약 2만 60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폭넓은 자체 브랜드를 소개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올리브영은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보'와 '브링그린',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 등으로 꾸민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 내 올리브영 부스를 방문한 한 북미 바이어는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던 올리브영을 직접 경험해 보니, 텍스처, 컬러, 패키징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느껴진다"며 "향후 미국 매장 오픈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브랜드들은 현재 올리브영 글로벌몰, 미국 최대 온라인몰 아마존 등에도 입점해 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앞서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셀프 피부 진단' 서비스를 시현했다. 올리브영은 직관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도 방문객은 피부 진단 기기 '스킨 스캔'을 활용해 피부 상태를 직접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았다. 한 북미 바이어는 "올리브영은 스킨 스캔과 같은 첨단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방식으로 뷰티를 소비하는 젊은 층의 선택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올리브영만의 큐레이션 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널리 알리며 K뷰티를 진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부문에서 브랜드 혁신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메이크업&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이 에센스 성분을 71%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지투웨니스만의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형을 구현했다. 보다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3가지 파운데이션 색상을 1개 팩트에 담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애경산업 측은 "브랜드 기술력과 혁신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K뷰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7-19 15:36:0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1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19일 토요일 [쥐띠] 36년 고지가 보이니 더 적극적으로. 48년 직장에서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0년 믿어 주는 이가 있으니 마음이 놓임. 7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84년 마음에 없는 웃음을 웃어야 한다. [소띠] 3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49년 어려움이 오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 61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게으름 피우지 마라. 73년 갈팡질팡하다가 때를 놓치면 낭패. 85년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이가 있다. [호랑이띠] 38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된다. 5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니 행동을 조심. 62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실패가 적다. 74년 만물이 성하면 쇠할 때도 있다. 86년 아랫사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토끼띠] 39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전진. 51년 원망 말고 새로운 일을 찾아라. 63년 강물이 바다로 나가니 큰 뜻이 펼친다. 75년 관재수가 있으니 결정은 신중하게. 87년 경관은 수려하나 머물 곳은 아니다. [용띠] 40년 자식이 나보다 열배는 낫다. 52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상책. 64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76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나게 마련. 88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하자. [뱀띠] 41년 집안에서 양보가 최선일 듯. 53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다 내뱉지 마라. 65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다. 77년 지금은 어떤 머리를 써도 백계무책百計無策이다. 89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었으니 주의. [말띠] 42년 오늘은 외출을 삼가자. 54년 신규투자는 정보수집이 먼저다. 6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78년 직장은 정거장이 아니니 이직은 성실한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할 것. 90년 순풍에 돛이 단 듯하다. [양띠] 43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55년 남쪽에서 오는 손님이 귀인. 67년 머리 탓만 하지 말고 다시 노력하자. 79년 투자에 관련하여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잡아야 한다. 91년 지인과의 계약은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 [원숭이띠] 44년 인생이 지루하니 활력소를 찾아라. 56년 부적절한 관계는 곧 망신을 불러온다. 68년 언쟁으로 친구 사이에 괴리감이 발생. 80년 나무에 꽃이 피는데 열매가 열리지 않을 때가 있다. 92년 이제부터는 입이 무거워져야 한다. [닭띠] 45년 내가 가진 특기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57년 밑 빠진 독에 언제까지 물을 채울 것인가. 69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81년 집안에서 四分五裂 사분오열이 되면 되는 일이 없다. 93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성실히 해야만. [개띠] 46년 가정에도 위아래 질서가 있는 법이니. 58년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니 도전해야. 70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도록. 82년 승진에 대해 마음을 비우니 좋은 소식을 듣는다. 94년 세상이 상전벽해桑田碧海. [돼지띠] 47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59년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반감을 산다. 71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83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95년 역사는 돈다고 했듯이 개인사도 마찬가지 실력을 갖추도록.

2025-07-19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삼성중공업,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시스템' 실증 성공

삼성중공업이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시스템(OCCS)'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HMM, 파나시아, 한국선급(KR)과 공동으로 참여 하고 있는 OCCS 실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등 실증에 참여한 회사들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실제 운항 중인 HMM의 2200TEU 컨테이너선에 아민 흡수식 기반 OCCS를 설치하고 매월 성능 검증을 해왔다. 이번 실증은 OCCS 기술의 실효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는 성과를 도출해 조선과 해운, 에너지 산업을 연계한 탈 탄소 밸류체인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시도됐다. 특히 선박 운항 중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함으로써 경제성도 입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포집된 순도 99.9% 이상의 액화 이산화탄소는 선박 연료로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메탄올로 만드는 공정의 원료로 사용됐다. 이는 액화 이산화탄소의 단순 지중 저장을 넘어 탄소 자원화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삼성중공업 이동연 조선해양연구소장은 "OCCS는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향후 선박의 넷 제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선, 해운, 기자재 업계가 협업을 통해 OCC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8 18:51:52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李 대통령, 정의선·구광모 연이어 만나… 美 관세 관련 논의 나눈듯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연이어 만나며 경제인들과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지난 14일에는 정의선 회장을, 이튿날인 15일엔 구광모 회장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의선·구광모 회장과 대미투자,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연구개발(R&D)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과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내달 1일까지인 상황인만큼 대미(對美) 관세 협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과의 만남은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한 지 9일 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그룹 회장과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 회복과 성장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그리고 한 달만에 정의선·구광모 회장과 만난 셈이다.

2025-07-18 18:46:4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0억원 긴급 지원

KB금융그룹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다양한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KB금융이 기부하는 20억원의 성금은 ▲수해피해 지역 긴급 구호·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사전에 구축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활용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피해 복구를 돕는다. KB금융은 피해 발생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생활 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함께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18일 새벽, 긴급폭우가 쏟아진 당진과 아산 지역에 긴급구호키트 약 500여개를 선제적으로 제공했고, 향후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또한 피해일 이후 사용한 단기/장기카드대출의 수수료를 30% 할인해 준다.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국민카드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상 고객은 집중호우로 인해 재해 피해가 발생된 고객으로서 해당 지역 행정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가 더 커지지 않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KB금융그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18 18:06:0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LH, 피해 이재민 긴급거처 지원…"임대주택 공가 활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우 및 화재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지자체와 협력해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긴급주거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LH는 호우 피해가 큰 충남 서산시, 당진시 등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반을 꾸려 즉시 지원 가능한 임대주택 700여호를 활용한 긴급거처 제공을 준비 중이다. 부족한 주택은 전세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LH는 지자체와 긴급 협의해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피해 입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임대주택 임시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 지역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담요, 속옷 등이 담긴 응급구호키트 108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당진시를 비롯, 지자체와 지속 협의하여 필요 지역에 응급구호키트 전달을 이어갈 계획이다. LH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안정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긴급주거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전국 각지 재해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을 활용해 총 630세대 긴급주거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7-18 18:03:0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307억원…전년 대비 8.2%↑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4307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8.2% 증가한 규모다. 상반기 매출은 15조1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줄었으며 연간 매출 목표 30조4000억원 대비 49.9%를 달성했다. 울산 에스오일 샤힌 프로젝트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국내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고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주요 현장의 공정도 안정화됐다. 수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6조7344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원 대비 53.7%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개포주공 6, 7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과 팀북투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수주 실적을 올렸다. 수주잔고는 94조7613억원으로 약 3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3조5410억원 규모로 부채비율은 167.9%, 유동비율은 145.3%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 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기술·고부가가치 중심의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고, 새로운 밸류체인 확보를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대형원전·소형모듈원자로와 태양광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등 기존 건설업의 영역을 넘어설 수 있는 신규 프로젝트 또한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16:52:40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주식, 25년 만에 부동산 제치고 '국민 재테크 1위' 등극

국민이 가장 유리하다고 여기는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이 사상 처음으로 부동산을 제쳤다. 한국갤럽이 2000년부터 25년간 이어온 설문조사에서 부동산은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올해 7월 조사에서는 주식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 인식이 획기적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줬다. 1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 조사에서 응답자의 31%가 주식을 선택했다. 부동산은 23%로 2위를 기록했으며, 적금·예금(20%), 가상자산(9%)이 뒤를 이었다. 펀드·금(각 2%), 채권(1%)은 소수에 그쳤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주식 선호도는 2023년 7월 조사 당시 14%에서 이번 조사에선 17%포인트 급등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선호도도 2%에서 9%로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은 같은 기간 39%에서 23%로 16%포인트 하락하며, 2006년 이후 유지하던 '국민 재테크 1위' 자리를 내줬다. 아파트·주택(14%)과 땅·토지(9%) 모두 과거보다 선호도가 크게 낮아졌다. 예·적금도 2년 전보다 9%포인트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2000년 이후 총 14차례의 조사에서 주식이 부동산을 앞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기조로 한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국민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시절부터 "1400만 개미와 한배를 탔다"며 자본시장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밝혀왔고,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수단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해왔다. 취임 이후에는 상법 개정안 통과를 포함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입법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실제로 5월 2500선까지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최근 3216(장중 기준)까지 상승했다. 주식이 재테크 1위로 부상한 배경에는 제도 변화 외에도 여러 사회·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몇 년간 모바일 기반 핀테크 플랫폼의 발달로 국내외 주식 거래가 크게 쉬워졌고, 고가 부동산에 진입하기 어려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액 주식투자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주식 열풍, AI·반도체·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군의 부각, S&P500·나스닥·코스피 등 지수형 ETF에 대한 투자 확산도 주식 투자 선호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 성인 주식 투자 비율은 1990년 18%에서 2022년 38%까지 증가했다. 2019년까지 10% 미만이던 주식 선호도는 코스피가 3000선을 넘긴 2021년 20%를 돌파했고, 이후 증시 부진으로 다시 하락했다가 이번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와 50대는 주식을 가장 유리한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했다. 반면 30대는 부동산, 60대와 70대는 예·적금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20대(18~29세)는 가상자산을 1순위로 꼽았다. 이는 세대별 자산 접근성 및 투자 경험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8 16:49:45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약보합...3188.07 마감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도세에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 강세에 820선을 탈환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2포인트(0.13%) 내린 3188.07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619억원, 외국인은 1878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0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2.37%)와 LG에너지솔루션(1.74%)는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78%), KB금융(-1.22%) 등은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는 보합 마감했다. 상승종목은 305개, 하락종목은 591개, 보합종목은 3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29%) 상승한 820.67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3억원, 418억원씩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73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9.04%), 에코프로(3.97%)가 동반 상승했으며 리가켐바이오(6.20%), 펩트론(3.88%) 등도 크게 올랐다. 이 외에도 휴젤(1.27%), 알테오젠(0.31%) 등은 상승한 반면, HLB(-2.04%), 파마리서치(-1.90%)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643개, 하락종목은 971개, 보합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은 2차전지 반등이 돋보였다"며 "장기간 소외됐던 만큼 키 맞추기 흐름을 보인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에 반사수혜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최근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상반기 주도주였던 증권, 보험, 화장품, 지주 등은 차익매물이 출회됐다"며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2분기 실적이 향후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며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93.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7-18 16:09:3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영상pick] 싼타페 급발진 의심 사고 9년 만에 종결…대법 "운전자 실수 배제 못 해"

2016년 부산에서 발생한 '싼타페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차량 제조사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최종 판결이 대법원에서 나왔다. 대법원은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유가족 A씨가 현대자동차와 부품업체 로버트보쉬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차량 결함으로 인한 제조물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다. 사고는 2016년 8월 부산 남구 감만동 도로에서 발생했다. 물놀이를 가던 일가족 5명이 탄 싼타페 차량이 주차된 트레일러를 빠른 속도로 들이받으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생후 3개월 된 남아, 3세 남아, 두 아이의 어머니와 외할머니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외할아버지 A씨만 생존했다. 유가족 측은 이듬해인 2017년 차량에 결함이 있었다며 현대차 등을 상대로 약 1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고압연료펌프의 '볼트 풀림 현상'으로 인해 연료가 새고 이로 인해 엔진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급발진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해당 주장을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1·2심은 모두 "사고 차량의 속도는 시속 90km 수준으로, 정상적인 브레이크 작동만으로도 제동이 가능한 속도"라고 지적하며, "설령 엔진에 이상이 있었더라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았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사고 직후 실시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에서도 브레이크 페달의 기능에 문제가 없었으며 브레이크등과 마모 상태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가족이 제출한 전문가 감정서 역시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감정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 차량 보존 상태의 문제 등을 이유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봤다. 결국 차량 제조상 결함이 존재한다는 주장도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이다. 대법원은 "하급심의 판단은 자유심증주의 범위 내에서 이뤄졌으며, 제조물책임 관련 법리를 오해하거나 판결에 영향을 미칠 법리적 오류가 없다"고 명시하며 최종적으로 원고 패소를 확정했다. 이로써 7년 넘게 이어진 유가족과 현대차 간의 소송은 제조사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로 마무리됐다.

2025-07-18 15:55:00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영상pick] 빼돌린 시험지 없이 시험 치자 '40점'

경북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가 공모해 시험지를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학생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시험지가 실제 시험과 똑같아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훔친 것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다. 전교 1등을 도맡아 오던 A양은 유출 없이 본 수학 시험에서는 40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6일 A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양은 학부모인 어머니 B씨(48)와 기간제 교사 C씨(31)가 빼돌린 시험지로 시험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 1시 20분쯤 B씨와 C씨가 학교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내려다 교내 경보 시스템에 적발되면서 드러났다. 두 사람은 급히 도주했지만 다음날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에 따르면 A양은 2020년 중학생 시절부터 C씨에게 개인 과외를 받았고 2023년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C씨가 담임 교사가 됐다. 경찰은 C씨가 이때부터 시험지를 빼돌려 B씨에게 전달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이후 C씨가 2023년 2월 해당 학교에서 퇴직한 뒤에도 B씨와 공모해 시험지 유출을 계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퇴직 후에도 C씨의 지문은 학교 경비 시스템에 등록된 상태여서 자유롭게 학교에 출입할 수 있었다. 시험지는 주로 사진 등으로 B씨에게 전달됐고, B씨는 이를 딸 A양에게 넘겼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B씨가 시험지를 받을 때마다 C씨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금전을 송금한 사실도 확인했다. 계좌 추적 결과, B씨가 송금한 금액은 수백만 원 단위로 누적돼 총 2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C씨는 현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재직 중이며, 경찰은 추가 피해 학생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지난 14일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고 A양에 대해 퇴학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치른 모든 시험 성적을 0점 처리했다. A양의 어머니 B씨는 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온 인물이었고 A양의 아버지는 지역 의사로 알려졌다.

2025-07-18 15:45:57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송미령 장관 "침수 농지 응급복구, 보험금지급"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보험금 지급 방침을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세종 농식품부 청사에서 '농업분야 호우대처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퇴수 조치와 채소·과수 등 분야별 현장 기술지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겠다"며 "신속한 손해평가와 피해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홍성 437.6mm, 서산 419.9, 세종 388mm, 당진 378.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호남권도 광주 420.8mm, 나주 391.5mm, 담양 383.5mm를 기록했다. 시간당 강우량은 충남 서산 114.9mm, 홍성 98.2mm, 서천 98.0mm, 태안 89.5mm 등으로 집계됐다. 농업분야 피해는 17일 지자체 초동조사 기준으로 벼, 콩, 쪽파, 수박 등 농작물 1만3033헥타르(ha)가 침수됐다. 가축은 소 56두, 돼지 200두, 닭 60만 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로는 비가 집중된 충남지역에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경남이 그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호우로 인해 침·관수된 농경지는 배수 등 물빼기, 흙 앙금 제거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 비가 그친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약제·영양제 살포, 축사내 충분한 환기 및 분뇨 제거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5-07-18 15:44:25 김연세 기자